사힌 영입루머에 대한 견해

생각보다 잘 생긴 친구네요
사힌 영입을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체로 레알이 헐값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중미를 영입했다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얘기가 알론소의 백업 또는 후계자라는 얘기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견해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알론소의 백업 역할...물론 알론소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현재 팀 내에
없는 만큼 사힌이 대체 역할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단지 알론소의 백업으로
사힌을 영입한다는 건 영입 액수를 떠나 엄청난 사치라고 생각하거든요.
사힌은 지난 2시즌 간 분데스리가 최고의 중미였고 지금 알론소에 비하더라도
기량으로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단지 백업으로 쓰기엔 너무 아까운 선수인거죠.
또한 알론소의 후계자로 언급하기엔 지금 알론소의 폼이나 나이를 감안하면
아직 후계자를 구하기엔 이르다고 보거든요.
제 생각엔 무리뉴 감독이 다음시즌 3미들에 알론소, 사힌을 같이 쓰는 전술을
구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론소---사힌-----
-----------------------
----------라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물론 3미들의 구성에 한 명이 빠지고 그 자리에 케디라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딱히 홀딩을 세우지 않고 3명이 유기적으로 미들진을 장악하는
전술을 구사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이 전술을 쓰려면 사힌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한 명이 더 필요합니다.
홀딩형에 가까운 수비 성향의 미드필더면 좋겠구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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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1.05.083미들을 중심으로 쓰기에는 현재 팀에 있는 공격자원들이 너무 아깝죠.. 결국 2미들과 3미들 전술을 적절히 혼용해가면서 운용한다고 봤을 때 알론소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로서 최고급 선수를 데려왔다고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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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05.08음 저도 4-2-3-1에서 2에 론소 사힌 쓰지 않을까 생각되고 4-3-3 쓸 때 알론-케디라-사힌 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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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11.05.08현재 중앙 미드필더에서 케디라 유무에 따라 경기력에 차이가 심해서 알론소 사힌이라는 중원 조합은 힘들것 같네요. 대신 알론소랑 로테이션을 통해 서로 체력적 안배하며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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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몽코파 2011.05.08다음시즌에는 4-2-3-1전술보다는 4-3-3전술이 더 유용하게쓰일듯 사힌 알론소 케디라 라쓰 그라네로 처진 중앙미드필더을 수행했었던 외질까지 4-3-3전술에는 선수구성또한 완벽하게 꾸릴수있을것같고 공격자원도 이과인 벤제마 모라타(?)호나우두 디마리아 외질 카카등 우리는 누구를써야할지..감독님 머리터지는거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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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맥카 2011.05.08바르까가 있는한...
우리팀은 리그에서 전승을 해야만 합니다.
다른 리그와는 비교할 필요가 없구요...
라 리가를 볼때 현제의 바르까를 무찌르고 우승을 차지하려면
이길만한 상대는 다 이겨야만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챔스 16강 + 코파 델 레이에 오래동안 살아남다보니 중원의 핵인 알론소 선수가 계속 출전하는건 무리고
가끔씩 알론소 선수가 안나올때마다 승점을 제대로 획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랑이 또한 이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결국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치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팀에 사치인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팀은 충분히 사힌 선수를 보유할 능력이 있으며
여기에 이적료도 낮기 때문에 이 기회를 스스로 놓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Fremantle 2011.05.08알론소의 백업이건 로테이션이건 대체자건 알론소가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갈 정도로(최근에는 그라네로가 그 짐을 덜어주긴 했지만..) 핵심이긴 하지만 저는 알론소가 기대만큼 못해준다는 생각이 커서요. 결국 바르까를 이겨야 우승이 가능한데 사힌이 이왕 오는거 알론소 이상의 재능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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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2011.05.08무리뉴감독의 플랜A는 레알 공격진이 지닌 최상의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4231입니다. 이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지속될거라 봅니다.
그 근거는 무리뉴감독이 지향하는 플레이를 이상적으로 구현해주는 포메이션이 4231이기 때문이죠. 바르샤의 433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미드필더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횡적으로 공을 점유해가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레알은 소수의 미드필더에서 종적으로 빠르게 공을 전진시켜가면서 페날티박스내 위치한 공격진들의 창조성을 바탕으로 득점을 올리는 팀이기 때문이죠.
근데 전방에 공을 투입시켜주는 알론소가 만약 부진하거나 결장할 경우 전방의 공격수들에게 공을 투입못시키는 경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는 전반전 45분 통채로 공격수들이 슈팅조차 제대로 못날릴 정도로 답답한 경기가 생기는 거죠.
따라서 알론소 대체자라는 의미는 말이 대체자이고 후계자이지, 실질적으로는 레알의 심장역할을 하면서 레알이라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피를 보내주는 중대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우승을 가져오고,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기 위해서 사힌은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오는 인재입니다. 아무나 올수 있는 자리가 아니란거죠.
또한 플랜B인 433에서 해줄 사힌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바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기 위해서죠. 이번 4연전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페페-케디라-알론소를 통해 수비는 성공했지만 전방에 공투입을 제대로 투입시켜주지 못해 공격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사힌-케디라-알론소 라인이라면 수비와 패싱능력을 겸한 미드필더라인이기 때문에 바르샤를 제대로 꺾는 것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
Nietzsche 2011.05.08알론소가 풀시즌을 나올수도 없는 일이 발생 할것에 대비와
좀더 중원들이 젊어 지면서 4~5년이 지나면 더 전성기가 올
선수들 이기에 사힌 영입은 찬성이에요.
어차피 한 전술로 유지 하는 감독님이 아니셔서
멀티 자원과 중원에 힘을 실어 줄수 있는 선수가
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네요. -
타키나르디 2011.05.08알론소의 백업역할하기엔 정말 큰 선수이긴하지만 우리팀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가 알론소인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렇기에 알론소의 대체자원은 그 누구보다 더 중요한 선수이여야되는것도 사실이죠. 항상 트레블 도전하는 우리팀에 사힌은 마땅히 필요한 자원이라고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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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맨체스터 2011.05.08일단 백업요원으로 데려왔다는건 좋네요! 하지만 팀플레이면에서는 어떨지 걱정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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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e 2011.05.08로테이션이란 단어를 생각하신다면 절대 사치가 아닐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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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Özil 2011.05.08알론소를 밀어낼듯 ...
전 개인적으로 알론소의 탈압박력은 개선 불가능 하다고 보기에
대안점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흰이 정말 딱이라고 생각되네요 -
내가짱이다 2011.05.09진짜백업으로쓰기엔너무아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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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1.05.09알론소 서브의 의미도 있고, 대체자의 의미도 있고,
경쟁자의 의미도 있고...
여러모로 싸고 좋은 영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팀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가 바로
카시야스와 알론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Raul~ 2011.05.09저도 사힌이랑 알론소랑 같이 출전할거라 봅니다. 아마도 라사나 디아라는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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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피부 2011.05.09확실한건 백업감 선수는 아님...
확실히 레알에서도 주전급 실력의 선수... -
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1.05.09긍정정으로생각하면 페드로가 앙리를밀어냈던것처럼 밀어낼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호락호락한 알론소는아니죠 결국 서로 윈윈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