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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해리 래드냅 "알베스의 광대짓을 보고 있자니 슬프더라.."

slowhand 2011.04.29 20:42 조회 2,817 추천 12

토튼햄의 감독인 해리 래드탭은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의 바르셀로나 풀백 다니 알베스의 연기가 자신을 슬프게 한다고 하였다.

아래는 The Sun에 실린 래드냅의 칼럼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가 퇴장당할 때, 다니 알베스는 도끼에 찍혀 죽어가는 것처럼 뒹굴었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점프하듯 일어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뛰었다. 나는 이러한 광경을 보고 정말 슬픈 느낌이 들었다."

"우리 집 거실에서 TV를 통해 보면서도, 몇몇 다이빙들은 나를 당황함에 위축되게 까지 만든다."

"우리는 선수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로 심각하게 다친 선수들을 피치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들것을 항상 준비해 둔다."

"심판에게 반대 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몸짓으로 어필하는 행위는 특히 나에게 불쾌감을 준다."

"어쩌면 축구에서 모든 팀 선수들이 최고의 분위기에서 옳은 행동만을 하며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을 바라는 내 자신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너무 로맨틱한 걸지도 모르겠다."

"물론 잉글랜드 역시 신사들이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착하고 나이스한 패스를 하는 곳이 아니다."

"다음 달 축구 종가의 웸블리에서 클럽 경기 중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하지만, 이번주에 사람들이 목격한-Hackney Marshes의 아마추어 술집 선수들의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장면들 보고싶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어쩌면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로서) 아직도 전 세계에 축구에 대해 한 두가지 가르쳐줘야 하는 게 있는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스페인 축구계의 망신이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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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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