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굴욕적인게 뭐냐면요
바르셀로나한테 베르나베우에서 23퍼센트 점유율 가져가는 축구 하고 1-1로 비긴 것.
이 결과가 "레알 마드리드의 굴욕"으로 받아들여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축구 계에서 이러한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 거겠죠.
우리 레알마드리드가 레알마드리드다운 플레이를 못 펼치는 것.
최고의 라이벌이자 항상 우리 인식에 "31>>>19 9>3 "으로 우리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하는 바르셀로나에게 홈에서 점유율 23퍼센트라는 결과..
굴욕적인 결과가 아니라고 말 할 순 없겠습니다. 다만 더 굴욕적이었던 걸 되갚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어떨까 싶네요.
레알 팬을 약 10년 가까이 해오면서 정말 많은 굴욕적인 장면들을 보아 왔는데, 제 생각에 정말 굴욕적인건 저런게 아니에요.
엘 클라시코 5연패. 이게 가장 굴욕적인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6년 연속 16강 탈락. 이게 그 다음으로 굴욕적인 겁니다.
백곰 군단. 영원한 우승후보 레알마드리드의 2년 연속 무관.
다시 생각하기에도 어이가 없는 알코르콘 참사.
10년 가까이 마드리드에서 뛴 이케르조차 만져보지 못한 코파 우승컵.
진짜 굴욕적인건 이런거에요.
거기다, "레알 팬으로서" 트로피를 따오지 못하고 있는 최근 현실을 생각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챔피언스리그라는 세계 축구의 축제에 우리 마드리드가 오래 껴있지 못하는 것..
진짜 굴욕적인건 이런겁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한 건,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과거에 우리가 이뤄 놓았던 영광" 만 보고, 그 멀리 있는 것만을 쳐다 보면서 매해 감독을 갈아치우고 매번 똑같은, 정말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구단 현실을 봐온 것.
이런게 가장 굴욕적인 거에요.
이제, 우리는 결과가 필요해요. 사람들은 모든 일을 결과로만 기억합니다. 결국 남는 건 트로피고, 그 트로피가 우리가 옳았는지 옳지 못했는지, 강했는지 강하지 못했는지를 보여주니까요.
무리뉴 감독이라는 선택은 우리 구단 스스로가 했습니다.
재밌는 축구 보여줄 거였다면 페예그리니 감독으로 계속 갔을 수도 있겠죠. 물론 페 전감독님과 구단 사이의 여러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만.
이제는 타이틀이 필요하고, 타이틀을 얻어오지 못하는 것이 "버릇" 이 되면 절대로 안 되니까, 그래서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고른 것이 조세 무리뉴죠.
(흔들기라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우릴 흔드는 것이 비단 디 스테파노 옹의 발언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 상황에서 우리 팀과 구단에게 득 될 것 없는 비판과 또 이때다 싶어 몰려드는 무리뉴 감독 및 그의 축구에 대한 비난 등 이런 것들을 뭉뚱그린 요소를 보면서 흔든다는 표현을 쓴것이었는데 표현상의 경솔함을 인정합니다. )
최근 우리 팬들, 챔피언스리그에서 일찍 하차해 올때, 얼마나 굴욕적이었나요. 얼마나 기가 죽었습니까. 엘 클라시코 5연패 하는 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었죠.
이제 조금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나? 하고 기대가 막 되려는 시점에, 이제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의 팬으로서 기좀 펴보려고 폼 잡으려는 그런 시점에, 이렇게 또 무리뉴 감독과 레알의 상징적인 사람들이 마찰을 빚게 되는건 정말 아무 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 때에 대한 마음이 달라서는 안되겠죠.
진짜 굴욕적인게 뭐였는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면서,
지금은 쓰디쓴 쓸개를 핥으며 다시 한번 복수의 칼날을 박박 갈아야 하는 "와신상담" 의 시기라는 호당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떠올려봤으면 좋겠네요.
호날두, 카카, 외질, 이케르 등의 최고의 재료들로 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느냐 하고 묻는다면,
지금 우리 레알은, 화려하고 기름진 코스요리보다 담백하고 영양가있는 죽을 먹어야 하는 시기라고 그렇게 대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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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표현이나, 비꼬는 듯한 표현, 그리고 논란의 소지가 될만한 표현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의도는 레알 팬들끼리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도 아니고, 디 스테파노 옹이 잘못했다는 걸 주장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팬들과 구단 그리고 레전드가 한 마음이 되어, 긴 힘든 시간을 넘어 이제 가시적인 결과로 가야 하는 시기를 잘 보내길 바라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이렇게 미봉책이라도 사용해서 바르셀로나와 "괜찮다고 생각되는" 결과를 만들어낸 선수들과 우리 감독님의 편을 좀 들어주기 위해서 쓴 글이라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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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MADRID 2011.04.19맞는말이네요
레알공홈에 올려주고 싶네요. -
곤잘레스라울 2011.04.19라울이랑 구티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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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라울 2011.04.19너무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레알마드리드의 팬으로서 제가 원하는건 다시 유럽의 왕좌에 오르는 레알마드리드의 모습입니다. 영국 축구의 정신이라는 웸블리에서 이케르가 트로피를 번쩍 들고 뒤로 흩날리는 하얀 종이꽃가루들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축구 역사에 전무후무한 두자릿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즉 10번째 챔스 우승을 보고싶습니다. 6, 7번도 아니고 10번째 우승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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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허세 2011.04.19아직 제대로 된 글 안나왔습니다.
밑에 저도 직역했지만,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아녔어요.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라는 정도?
물론 발리고, 메시가 최고다 라는 말들은 거슬리지만, 아직 활자판 나와야 왈가왈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G.Higuain 2011.04.19아니 가장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왜 지금 디 스테파노옹의 저발언을 팀을 흔든다고 생각하는거죠
도대체 진짜 이해가안되네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1.04.19*@G.Higuain 딱히 디 스테파노 옹의 발언만을 그렇게 말한 건 아니에요. 디 스테파노 옹에게는 이번 일에 대한 서운함보다 여지껏 그 분이 이러놓은 결과에 대한 경외심이 더 큽니다.
제가 흔든다고 하는 건, 디스테파노 옹의 발언도 그렇지만 무리뉴 감독의 축구와 이번 결과를 놓고 계속해서 논란 거릴 만들어내는 몇몇 언론지와 찌라시들. 그리고 이때다 싶어 득달같이 달려드는 같잖은 축구 전문가들에게 대한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디 스테파노옹이 이 시기에 이런 발언, 그리고 여기에 더해진 아스와 마르카의 선수들/무감독님 기죽이기가 일종의 흔들기가 아니라고 보기가 더 어렵지 않나 하네요. 흔들기라는 표현이 표현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수정하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Higuain 2011.04.19@Super_Karim 언론사들이 찌라시로 떠드는건 언제나 매년있어왔던 일입니다
작년에도있었고 재작년에도 있었고 내년에도 있을거구요,
같잖은 축구 전문가들역시 마찬가지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1.04.19@G.Higuain 네 저역시도 좀 달아올라서 흔들기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꼬려고 했던 뉘앙스로 글을 쓴 것 같네요. 표현상 문제가 있는 것들을 수정했고, 혹 보기 불편하셧다면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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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Higuain 2011.04.19@Super_Karim 아니에요 항상 카림님 글 잘보고있습니다.
전 아는게많이 없어서ㅠㅠ 제가 또 괜히 기분상하게 한건아닌지모르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이저라울 2011.04.19@G.Higuain 팀을 흔들었는지 어떤지 몰라도 확실한건 해볼만하다고 기세가 오르던 팬들을 흔들어 놓은건 확실하죠. 지금 레매만 봐도 확인할 수 있죠. 워낙 수뇌부들에 의해 감독 교체가 잦았고, 그리고 그 결과가 좋지 않게 이어진 기억들이 최근에 많아서 더 민감할 수도 있죠 팬들은. 이제 한게임 했고, 그 게임을 통해서 팬들은 \'그래, 충분히 해볼만해!\'라는 자신감과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는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찰나에 팀역사의 아이콘이라고 할수도 있는 스테파노옹이 \'바르샤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축구로 압도했다\'라고 말하면 팬입장에선 힘빠지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팀에게도 사실 영향이 없을거 같진 않아요. 무리뉴감독과 선수들은 이 경기를 위해서 많은 훈련을 했고 전술을 가다듬었을건데, 경기가 끝난후에 들려오는 소리는 철학이 없는 축구라는 비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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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쥰 2011.04.19스테파노옹 짜증나는 게 타이밍이 너무 안좋아요. 4연전 다 치른 것도 아니고 이제 한경기 마쳤는데 왜 하필 지금 타이밍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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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 2011.04.1977프로나 점유율 가지고 10명의 팀을 이기지도 못한 바르샤가 솔직히 더 쪽팔려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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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guain 2011.04.19나는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그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축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그들이 볼을 다루는 것은 존경스럽고 숭배스럽고 대부분 아름답다.
이팀의 경기를 보는것은 모든 것중 가장 큰 기쁨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팀으로서 이런 개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이 팀은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그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왜냐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그들의 모습은 명백히 최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블랑코는 경기 전체적으로 미드필더들부터 지배당하며 상대에 대항하여 모퉁이에 몰리는 플레이를 펼쳤다.
인터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인거같은데,
여기에 어떤 구절도 공격축구하라고 압박한 부분은 없습니다.
\'우리팀은 팀으로서 이런 개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이 부분을 무조건 공격축구해라! 라고 해석하는건가요...?
그리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고 말씀하셨죠.
이건 우리팀만의 정신 그리고 우리팀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잡아갈건지 보여달라고 받아들이면 되지않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쌀허세 2011.04.19@G.Higuain 홈에서 비겼습니다.
어찌되었거나 비겼고, 그렇기에 다음경기에는 더 나은 모습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흔들릴정도인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Raul.G 2011.04.19@쌀허세 오히려 엘클 앞두고 저런말을 했다고 흔들리게 저런 발언을 했다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되려 엘클 앞두고 이렇게 팬분들이 분열되는게 더 안타깝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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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Higuain 2011.04.19@Raul.G 그러게요,
자꾸 시기 시기 하시는데 그 중요한시기에 이렇게 팀의 레전드가 한마디했다고 그거가지고 팀을 흔들지마라, 경솔했다 이럴게아니라
잘 새겨듣고 더 좋은결과를 얻자! 라고 반응해도 시원찮을판에...
지금 이렇게 내부에서 분열되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밖에 더돼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Higuain 2011.04.19@쌀허세 전 지금 이렇게 격한반응나오면서 심지어 디스테파노옹을 경솔한노인네로 만드는 사람들도 나오고있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 이정도의 뉘앙스로받아들이면 되는걸
무슨 팀을 흔드네 마네 , 레알이 왜 망했는지 전적으로 보여주는 인터뷰라는 얘기도 나오고..
하 -
subdirectory_arrow_right 쌀허세 2011.04.19@쌀허세 랄쥐님하고 이과인님 의견 너무 공감됩니다;;;;;
도대체 왜 이거가지고...............
논란이 될까봐 인터넷판임에도 직역해서 올리기 까지 했는데;;;;; 왜 자꾸들 그러시는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1.04.19*@쌀허세 솔직히 저는 그 엘클라시코 경기 후에 우리 팀에 필요한건 좀더 따뜻한 격려라거나 이런 걸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단 몇개월만에 두 팀의 대전 양상을 저렇게 바꿔 놓은 우리 감독님에 대한 칭찬 정도가 나와야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안그래도 입비 입베스가 입방정으로 짜증나게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크루입프가 또 한번 도발을 걸어온 상황이기도 했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 인터뷰를 접한 마드리드의 팬들이 저 인터뷰 서운하다고 생각하는것 역시 일리가 있다고 보시진 않으시나요.
디 스테파노옹에게 경솔한 노인네 라는 정도의 격한 표현을 쓰신 분은 없었던 것 같구요.
쌀허세 님의 인터뷰 번역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디 스테파노옹이 우리 팀의 일차적인 선전 (10=11이라는 상황, 그리고 현재의 바르셀로나의 축구가 그만큼 위력적임에도 불구하고 , 그리고 1차전 그 참혹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아 낸 것) 에 대한 칭찬의 뉘앙스라기 보다는, 문제점만을 우선 꼬집고 보는 뉘앙스였다는 것, 그리고 실망스러웠다. 팀의 색깔이 없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신 것. 이런 것이 서운하다는 거죠. 그리고 저 밑에 있는 존 토샥의 인터뷰 역시 마찬가지고..
이번에 당연히 먼저 돌아왔어야 할 것은 선수들의 수고에 대한 칭찬과 감독님의 전술적 역량에 대한 칭찬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쌀허세 2011.04.19*@Super_Karim 네. 저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에요 ㅋ
어찌되었거나 밀렸다라는 내용인데, 거기다가 선수들 사기 띄어주는 말이 없는데 ㅋ
국내 기사들도 그렇고, 기자들이란 제목과 요약본에 자극적인 것만 올려놓습니다. 아직 활자판, 전문이 안나왔어요.
만에 하나 전문에 10명이서 싸운거, 동점을 만든 거, 이런류의 말 없으면 저 두번다시 번역 안할꺼에요;; 분명 그런 말 했을꺼에요. 제가 답답 한것은 아직 내용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너도나도 지금 막말하는거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1.04.19@쌀허세 음.. 아무튼 디 스테파노옹을 비판하고 잘못했다고 비꼬려고 쓴 글은 아닌데 저도 좀 달아올라서 혹시 그런 뉘앙스로 받아들이시게 했고, 그로 인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몇몇 문제가 될 만한 표현들을 수정*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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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쌀허세 2011.04.19@Super_Karim 아, 전 이런글들이 계속 올라오는게 거시기 해서 그렇지, 수퍼카림님이 그런의도로 말씀하신거 아닌거 알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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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수박 2011.04.19@G.Higuain 우선 제일 맘에 안 드는 것은, 라이벌인 바르샤를 칭찬하고 레알에겐 그렇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개성을 못 보여준다고했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일도 아닐 뿐더러 기세를 좀 오르는 이시기에 채찍질이 옳은것이냐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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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G 2011.04.19@수박 미운자식 떡하나 더준다를 여기에 대입하면 억지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그리고 무링요가 이런 주변의 상황에 흔들릴만한 인물도 아니구요. 오히려 이런걸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봐왔기때문에... 뭐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는 거시기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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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ivia 2011.04.19네 공감합니다. 여태껏 굴욕적이었던것도 무리뉴때문도 아니고요 그 굴욕적인 결과들 하나씩 제거해내고 나니 여지껏 굴욕적이엇던게 수면위로 발언이 나오는건지.. 개성있던 팀을 맡아서 개성을 없앤것도 아니고 사실 무리뉴에게 기대했던것도 제발 레알의 색을 만들어달라는건데 이제막 첫발 내딛었고 3연전이 코앞인데 시기적으로 좋지가 않네요 ... 무감독님이 워낙 강한분이긴하지만 강하게 반응할뿐이지 느끼는건 다 똑같죠 .. 지금 상황에서 할만큼 최대한 연구해서 잘해낸거같은데 기운빠지지않았으면 하네요 .. 대안제시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게속 열심히 하라도 아니고 지금 그렇게 하지는 말고 딱히 대안은 없고..좀 답답하네요 ...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 현실도 돌아봐야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