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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무리뉴 경기 후 인터뷰

쌀허세 2011.04.17 13:37 조회 2,728 추천 13

Rueda de prensa Mourinho



무리뉴는 엘클라시코에서의 팀의 모습에 만족하며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린 팀의 라인을 뒤로 가져갔고 덕분에 더욱 직접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아데바요르는 우리가 필요로 했던 역습에서의 스피드와 깊이를 보여줬다. 우린 선수들이 열심히 하였고, 서포터들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무승부를 거뒀고 사실 거의 이길뻔했다. 우린 경기중에 일어난 일들에 비교해 보았을 때 무승부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피치위에 우리팀원이 11명이었을때 경기는 박빙이었다. 전반전에 양팀은 서로의 실력을 파악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경기를 펼쳤다. 각팀은 골 찬스도 거의 나지 않았다. 하지만, 보통 그렇듯이, 열명이 경기를 가질 경우 이기는 것은 매우 불가능 하다. 특히나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라면 더더욱 그렇다. 바르까는 우리가 11명이었을때 매우 곤란을 겪었지만, 우리가 한명이 퇴장 당한 후, 매우 편한게 경기를 가져갔다.



오늘 경기는 수요일의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특히 우리팀은 10명이서 45분을 뛰었기에 많이 피곤할 것이다. 바르까는 우리보다 한명이 더 있었고, 점유율을 가져가며 우리에게 압박을 가했다. 우린 11명이 뛸 경우 바르까와 경쟁할 수 있음을 증명했지만, 역시나 우린 다시 한번 10명이 경기에 뛰는 것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 알비올은 결승에서 뛰지 못한다.



수요일의 경기는 유니크 하다. 이기거나 지는 것은 홈으로 트로피를 가져가느냐 마느냐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바르까와의 리가 경기나, 챔스 경기보다 무척 더 격렬할 것이다. 우린 이기도록 할 것이다. 우린 상대팀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할 필요도 없다. 우린 이제 그들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린 아주 좋은 라이벌을 꺾기 위한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



축구의 중요한점은 팬들이 그들의 팀을 서포트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오늘 느꼈다. 베르나베우 팬들은 팀이 10명이서 용기와 힘을 보여주어 경기를 비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고, 오히려 2번째 골을 넣을 뻔한 장면까지 보았다. 바르까는 3-4번의 골찬스가 있었음에도 말이다. 팀이 언제나 이기는 것을 바라기 보단, 사람들은 선수들이 모든것을 쏟아 붓는 오늘 마드리드의 모습같은 것을 바래야 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팀은 10명이서 오랜시간을 플레이 했다. 그리고 또다시 강조한다. 오늘 심판 기준에 대해 큰 차이점이 존재했다. 난 이빨베스가 페널티를 주었을때 왜 퇴장이 아닌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퇴장을 당했다면 마지막 10분은 정말 달랐을 것이다. 우린 10명이서 엄청, 매우, 너무 잘했고, 이는 우리가 이에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이다. 우린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다. 우린 이제 수요일에 양팀이 최고의 컨디션에 다다르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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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서 막판에 너무 잘했던것만 생각했던 나머지...
선수들의 체력적인 것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오늘 경기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수요일... 코파에서 그들을 무너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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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arrow_upward 그리고 레알이 먼저 웃었다. arrow_downward 국왕컵 결승전이 챔스 프리뷰라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