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엘체일요일 5시

몇줄 적어봅니다.

NO.7 C.Ronaldo 2011.04.04 01:05 조회 1,354

어제 여자친구만난다고 경기를 보지 못했고

결과에 심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홈이니까 주전들좀 빠져도 이기겠거니하고 가벼운 마음에...

소식을 접해서 그런지 스코어 기록이 잘못되었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여담이었구여..

이번시즌 남은경기가 있지만 조금 어려워 진것은 사실이네여..

그래도 메이져 대회 2개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이중에 1개만 잡아도

솔직히 레알의 이름에 걸맞지는 않지만...1개만 잡아도 올시즌 나름 성공한 시즌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아직 조직력이라든지 감독부임이 1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이정도 성과에도

나름 만족을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감독과 선수들이 다 다져진 모습을 볼수있을거라 막 기대됩니다..

단지 좀더 필요한것은...

다른팀 얘기지만 분명 배울점이 있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전에도 쓴적이 있지만 이번도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것같네여

퍼거슨의 맨유입니다.

이건뭐 루니의 맨유도 아니고 치차리토의 맨유도 아닌 퍼거슨의 맨유라고 말하게되네여

여튼 올시즌도 프리미어리그가 혼돈의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여

중하위권팀에 좋아진건진 흔히 빅4라고 하는 팀들이 약세인건지 모를정도로

승점도 촘촘하구여..뭐 치열한가운데

맨유는 또한번 질것같은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저를 비롯해 몇몇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 꾸역꾸역 잘도이긴다'

질것같은데도 퍼기 타임(무지하게 유명하져 맨시티전이었나여 그때 파생된단어인듯.)

까지는 아니어도 인저리타임에 판새를 뒤집어버리는

이것은 분명 꾸역꾸역이라는 단어보다는 선수들의 근성이 만들어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뒷면에는 퍼거슨의 용병술도 한몫을 분명했을테구여(헤어드라이기 포함)

라리가와 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만 오늘 같은 경기를 봤을때 분명 약체로 평가되는 팀은

분명히 잡아야한다는것입니다.

맨유가 첼시와 리버풀에게 두들겨맞아도 약채를 꾸준히 잡아주니까 1위를 놓치지 않는것같습니

다. 반면 어제 아스날과 리버풀 첼시 약체팀에게 두들겨 맞았져..

다시말해 리그에서 가장중요한것은 강팀을 꺽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약체를 잡을수있는 힘이 더크

게 작용합니다. 강팀은 3점 빼앗기지만 약채들 수는 18개*3점어마어마합니다 너무 극단인 계산이

기는 하지만 분명 많다는 것이져..

강팀은 챔스에서만 잘꺽으면 되는것이져...

전에 글을 올렸던것중에 1등과 2등의 차이점이라는 글이었는데

학교에서 흔히 1등은 절대 쉬운문제 틀리는 법이없고 2등은 어려운 문제도 잘푸는 자질은 있지만

쉬운문제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1등을 놓치게 됩니다..라는 글...요약해서..

맨유가 딱 그런팀이것같습니다..쉬운문제 잘풀어서 리그 1위 강팀들 간간히 잡아도 되는 챔스8강

진출 FA컵 준결승 뭐 이정도면 꾸역꾸역이라는 단어가 무색할정도의 성적표인듯싶습니다.

다시말해 다음시즌에는 전승도 좋지만 약체팀에게도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레알이 되어주

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줄 적어봤습니다. 

오늘의 레알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레알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실망들 하지마시고!!

한시즌에 열광하는것보다 한경기에 열광하는것보다 한골에 열광할줄아는 레알팬이됩시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공홈 기사 번역이요^6^ arrow_downward 음.. 그래도 아직 리그에서 바랄수 있는게 하나있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