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재능, 네이마르를 소개합니다
'브라질의 재능' 네이마르가 스코틀랜드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네이마르는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스코틀랜드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는데요. 그는 멀티 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멀티 골로 네이마르는 A매치 3경기에서 나서 3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재능임을 입증했습니다.
축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네이마르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가 이 선수에 대해 알게 된 건 지난 2009년이었습니다. 브라질 클럽(club.cyworld.com/selecao)과 남미 축구클럽(www.safutbol.com)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두 사이트 모두 제가 운영진에 있다 보니, 브라질 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는 파울루 엔히크 간수와 함께 산투스의 간판스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산투스는 호비뉴, 펠레 등을 배출한 상파울루주의 명문 클럽이며, 지난 시즌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코파 두 브라질과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우승했습니다. 지에구 히바스와 일라누, 그리고 첼시의 아우렉스 코스타도 산투스 출신입니다.
네이마르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유스팀 소속 때부터였습니다. 일찌감치 그는 브라질의 전설 가힌사의 후계자로 불렸는데요. 또한, 화려한 발재간과 빠른 주력 그리고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펠레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점은 좀 염려되지만, 펠레의 저주는 브라질에 통하지 않았습니다. 은퇴한 축구 황제 호나우두 역시 네이마르의 재능을 극찬했는데요. 특히 호나우두는 최근 설립한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9nine의 고객으로 네이마르를 모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호나우두는 스코틀랜드전을 직접 관람했습니다.
자타공인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네이마르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우선, 그는 발재간이 좋습니다. 공에 대한 키핑력이 여타 유망주와 비교해 월등합니다. 몸싸움에 약해 보이지만, 움직임이 예리하죠. 주력 역시 매우 빠른 편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 매서워 득점력이 우수하며 측면에서 중앙을 파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습니다.
지난 8월 메네세스호의 데뷔전인 미국전에서 삼바 군단에 합류한 그는 이후 감독과의 불화와 청소년 대표팀 대회 출전으로 말미암아 불참했지만, 선발 출장한 3경기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전에서는 데뷔골을 넣었으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시종일관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사실 아르헨티나전에서 브라질은 매우 잘 싸웠습니다. 특히 네이마르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경기를 같이 본 이들도 "메시에 버금가는 재능이 오랜만에 브라질에서 나온 것 같다"라는 말도 하더군요. 물론, 메시라는 거대한 산에 비하면 네이마르는 많이 부족합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달 폐막한 수다메리카 20세 이하 대회(남미 청소년 월드컵)에서 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브라질 역시 우루과이와의 최종전에서 6-0 승리를 거두며 대회 연패에 성공했는데요. 대회 직후 네이마르는 "대표팀 일원으로 모든 대회에 나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스코틀랜드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는데요. 그는 멀티 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멀티 골로 네이마르는 A매치 3경기에서 나서 3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재능임을 입증했습니다.
축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네이마르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가 이 선수에 대해 알게 된 건 지난 2009년이었습니다. 브라질 클럽(club.cyworld.com/selecao)과 남미 축구클럽(www.safutbol.com)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두 사이트 모두 제가 운영진에 있다 보니, 브라질 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는 파울루 엔히크 간수와 함께 산투스의 간판스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산투스는 호비뉴, 펠레 등을 배출한 상파울루주의 명문 클럽이며, 지난 시즌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코파 두 브라질과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우승했습니다. 지에구 히바스와 일라누, 그리고 첼시의 아우렉스 코스타도 산투스 출신입니다.
네이마르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유스팀 소속 때부터였습니다. 일찌감치 그는 브라질의 전설 가힌사의 후계자로 불렸는데요. 또한, 화려한 발재간과 빠른 주력 그리고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펠레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점은 좀 염려되지만, 펠레의 저주는 브라질에 통하지 않았습니다. 은퇴한 축구 황제 호나우두 역시 네이마르의 재능을 극찬했는데요. 특히 호나우두는 최근 설립한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9nine의 고객으로 네이마르를 모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호나우두는 스코틀랜드전을 직접 관람했습니다.
자타공인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네이마르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우선, 그는 발재간이 좋습니다. 공에 대한 키핑력이 여타 유망주와 비교해 월등합니다. 몸싸움에 약해 보이지만, 움직임이 예리하죠. 주력 역시 매우 빠른 편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 매서워 득점력이 우수하며 측면에서 중앙을 파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습니다.
지난 8월 메네세스호의 데뷔전인 미국전에서 삼바 군단에 합류한 그는 이후 감독과의 불화와 청소년 대표팀 대회 출전으로 말미암아 불참했지만, 선발 출장한 3경기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전에서는 데뷔골을 넣었으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시종일관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사실 아르헨티나전에서 브라질은 매우 잘 싸웠습니다. 특히 네이마르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경기를 같이 본 이들도 "메시에 버금가는 재능이 오랜만에 브라질에서 나온 것 같다"라는 말도 하더군요. 물론, 메시라는 거대한 산에 비하면 네이마르는 많이 부족합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달 폐막한 수다메리카 20세 이하 대회(남미 청소년 월드컵)에서 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브라질 역시 우루과이와의 최종전에서 6-0 승리를 거두며 대회 연패에 성공했는데요. 대회 직후 네이마르는 "대표팀 일원으로 모든 대회에 나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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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2011.03.28남미당 참신한 정보 많고 훈훈한 좋은 곳이에요.
여러분 많이 찾아주세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초딩파 2011.03.28@토티 ㅋㅋㅋ 고마워요 ㅋㅋㅋ 이런 댓글까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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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1.03.28쑥쑥 커서 호나우두의 뒤를 이어줄만한 선수가 됐으면 하네요. 더불어 지금은 메시가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 타이틀도 다시 브라질로 되찾게끔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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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덴베 2011.03.28사실 전방압박 안하는 스타일인줄알았는대 오늘보니까 적극적이더군요 이타적이고 기대합니다!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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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inecki 2011.03.28세기의 재능이 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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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rente 2011.03.28카카.........펠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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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1.03.28부디 여타 브라질리언들처럼 반짝하고 사라지는 재능은 아니길. 뭐 어느 팀으로 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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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다구라 2011.03.28브라질리언인데 어찌보면 일본인같이 생긴듯...잘못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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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utumn 2011.03.28@입만열면다구라 저도 일본인처럼 생겼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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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2011.03.28네이마르... 92년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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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지주 2011.03.28브라질은 정말... 전 국민이 축구 재능이 있는듯...계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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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rm 2011.03.28네이마르랑 로씨 유베오는게 내 꿈이다ㅠㅠ제발 유베로 와라 간수니 루카스니 다 필요없고 네이마르만 와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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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Prosinecki 2011.03.28@Juverm 바스투스 대신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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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리운 2011.03.28@Juverm ㅠㅠㅠ제발좀 와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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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guain 2011.03.28메시를 넘을 재목이란것만해도 어느정도 선수인지 알 수 있겠죠,
네이마르 기대가큽니다
언젠간 우리팀에서 보길 바랍니다 -
hanaca 2011.03.2892년생 우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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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맨체스터 2011.03.28브라질 사람처럼은 안생겼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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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ardo Kaka 2011.03.29브라질 스트라이커 계보 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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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PIPITA 2011.03.30사비올라, 보얀도 어렸을 때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장을 보이는 것을 봐서는 현재가 아니라 앞으로가 중요함 암튼 슬슬 유럽진출 할 때이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