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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토트넘과의 경기는 1차전에서 끝을내야겠죠.

메수트외질 2011.03.19 17:50 조회 1,762 추천 1

다들 아시다시피 1차전이 우리홈인데 여기서 3점차 이상으로 마무리하고
런던원정을 가는게 편하겠죠. 

리옹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겠지만, 이번 16강 2차전에서 보여준 우리팀의 전술이라면 충분히 낙승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지금 우리팀은 라리가내에서도 역습에 가장 특화된 팀이며, 중원의 빌드업으로 풀어가는 방식보다는 측면의 단단함과 다양한 공격패턴을 굉장히 스피디하게 풀어가는 팀이죠.

토트넘이 과거 맨유,첼시만큼의 단단한 4백을 자랑하는 팀도 아니거니와 중원의 무게감도 주전들이 대거빠진 밀란과의 경기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었죠. 

결국 베르나베우라고 해도 그들은 90분내내 수비만 할수도 없을거고 1차적으로 모드리치에게 공을 몰아주며 공격작업을 풀어갈거고 토트넘이 자랑하는 베일,레논 측면자원의 크로스를 통해 사이드 공격위주의 단순한 공격으로 나올것이며 박스안의 크라우치가 받아먹거나 떨궈주는 패턴으로 박스내 침투에 능한 VDV가 세컨볼을 노리는 형태가 그들이 자랑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이 뻔한 패턴은 리옹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리옹도 이 뻔한 패턴은 마찬가지였죠. 1차전은 바스토스를 통해 2차전은 시소코 

1차전은 중원의 툴라랑,켈스트롬 라인에게 꽤나 고전하면서 사이드쪽으로 나가는 패싱과 크로스에 고생하긴 했지만 결국엔 1골로 막아냈죠. 2차전도 별반 다를거 없는 패턴으로 나왔지만 라모스의 단단한 수비력으로 시소코는 후반전에 거의 올라오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사이드 싸움이 관건일건데 오히려 토트넘이 측면의 디마리아와 마르셀로의 드리블돌파를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냐가 1차전의  관전포인트일거 같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1골이 들어간다면 토트넘은 더더욱 측면의존도가 심해질거고 그 뒷공간을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관건이죠. 

뒷공간을 단시간내에 가장 파괴력있게 침투할 자원이 우리팀엔 4명이나 있죠. 
이게 우리팀 빠심에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현재 빅클럽들중에 가장 다이나믹하며 파괴력이 있는 라인이 호날두,벤제마,외질,디마리아 라는 역습의 귀재들입니다. 

1차전에서 낙승으로 간다면 2차전은 무링요감독 특성상 마르셀로,디마리아 측면자원 한명을 빼고 
좀더 수비적인 자세로 나가겠죠. 

2차전의 변수라면 경고누적으로 결장할수 있는 선수들의 카드관리도 굉장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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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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