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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수원-서울 후기

Raul.G 2011.03.06 19:28 조회 1,855
오늘 직관 갔다왔습니다.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더군요....
언론에서 워낙에 노출도 많이 했고 K리그에서는 최고의 흥행카드라서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저야 경기시작 두시간전에 가서 앉아서 나름 좋은 자리에서 봤네요.
수원 서포터즈석에서 보려고 했으나... 오늘은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봤으면 진짜 분위기 환상이었을거 같았을거 같습니다..........ㅜㅜ 나의 싸뢍~ 나의 수원~~
아무튼 오늘은 진짜.. 마토가 데얀을 완벽하게 지워버렸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마토는 신입니다. 신. 괜히 통곡의 벽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오랫만에 복귀한 K리그에서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진짜 서울이 공격하는 길목길목하다 위치해서 다 커팅하는데.. 어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이용래도 국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서울 중원을 우걱우걱 씹어먹었네요.
최성국이랑 염기훈의 좌우도 매우 위협적이었고 게인리히의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특히 득점장면에서 침착하게 접고서 현영민 털어버리고 마무리 할때는 정말 우와우~
한편... 서울은 홈 개막전이고 디펜딩 챔피언인데... 그에 걸맞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거 같습니다.. 응원도 그랑블루가 완전히 압도했네요. 진짜 빅버드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조직적이고 파워있는 응원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다 흐뭇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운도 안따른 서울이죠... 득점할만한 장면은 분명있었으나... 황재원이 걷어내고, 정성룡이 가까스로 쳐내고.... 수원이 이길경기였는지... 운도 참 안따랐습니다.
아무튼 수원팬인 저는 참 기쁘게 직관 갔다왔고 항상 경기끝나고 하는 만세 삼창이 오늘은 얼마나 멋졌는지 모릅니다 흐흐흐흐흐. 수원홈경기때는 다시 그랑블루로 복귀해야겠습니다.
K리그 가서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가격도 부담 없구요. 다들 한번씩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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