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전 경기 후기 및 호날두 부재에 대한 우려
리아소르의 아쉬움을 털어내주듯 우리 선수들이 오늘 홈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제대로 능력을 보여주었네요.
무리뉴 감독과 페예그리니 감독의 장외의 다소의 설전을 비롯해서,
여전히 페예그리니 감독에게 아련하고도 이중적인 감정들이 남아있는 많은 레알팬들로서는
여러 모로 의미가 있을만한 경기였습니다.
전반 초반에 우리 선수들은 차분하게, 그리고 템포를 살려가면서 경기를 풀어나갔구요.
중반을 넘어가면서 디마리아와 외질, 호날두의 발끝에서부터 좋은 장면들을 만들기 시작했죠.
벤제마의 정말 깔끔하고도 멋진 셋피스 득점 장면(보기엔 저래 보여도 실제로 해보면 저렇게 슛해서 넣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게다가 아웃사이드 쪽으로 맞춰서 넣은 것 같더군요. 확실히 대단한 슈팅센스를 지니고 있네요)을 시작으로,
수비의 실책을 틈탄 디마리아의 멋진 1:1에서의 득점, 그리고 디마리아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마르셀로의 정확하고 강력한 왼발슛으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우리 쪽으로가져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득점 장면들중 2개에 디마리아가 관여했죠. 디마리아에게 체력 관리만 제대로 해준다면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는 걸 이번 경기에서 또 증명해 냈네요.
디마리아는 현재 우리팀 선수들 중에서 외질과 함께 가장 좋은 킬 패스를 공급하는 선수인데요.
원래 성향이 어쨌는지 벤피카 시절을 잘 몰라서 뭐라 섣불리 말하기가 주저되지만, 우리 팀에서의 모습을 봤을 때는, 골에 가까운 날카로운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선수 같네요.
한번 멈추고 톡 찍어주는 로빙패스나 , 수비수들의 틈새를 꿰뚫고 공격수의 한두걸음 앞에 찔러주는 킬스루패스 등 제가 본 디마리아의 좋은 패스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이과인과도 좋은 호흡으로 많은 골을 만들기도 했구요.
좀 이따 밑에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측면으로 옮겨간 벤제마의 활약이 괜찮았기 때문에 , 디마리아를 카카나 벤제마 또는 아데바요르와 바꿔가면서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중요한 경기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하게 하면, 분명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외질도 오늘 공격시 호흡을 조절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고,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좋은 프리킥 슈팅도 한차례 있었죠.
전체적으로 오늘 외질의 플레이도 군더더기가 없었네요. 이곳 저곳 열심히 움직이면서 수비를 분산시키고, 또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확실히 아직까지 저 위치의 퍼스트초이스는 카카보다는 외질인 것 같네요. 오늘 득점은 없었습니다만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죠.
그리고 호날두는 긴 득점의 침묵을 깨고 헤트트릭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몇 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다 뿐이지 기복없는 좋은 활약은 계속해서 해 주었죠. 요즘 약간 패스에 재미를 들인 것인지, 계속 동료를 활용하는 패스들을 많이 했죠. 결정이 못 지어져서 그렇지.. ㅜㅜ
오늘도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완벽히 보여줬죠. 처음에 수비수 두명 바보만들고 날렸던 슈팅이 좀 덜감겨서 옆으로 새긴 했지만 그것도 멋진 플레이였구요.
순식간에 수비수 세네명을 바보 만들고 오른쪽에서 침투해 들어가다가 날린 슈팅. 그거 상대 골키퍼가 안막았어야 됬는데... 그거 들어갔으면 이번 시즌 가장 멋진 골이 될 뻔 했죠.
그 후에 보여준 쇼맨십도 눈부셨죠. 마치 팔짱끼고 앉아서 티비를 보는 것처럼 ㅋㅋㅋㅋㅋ 확실히 스타는 스탑니다. 저런걸 할 줄 아는 선수가 더 많은 팬들을 열광시킬수 있죠.
옆동네 꼬맹이가 확실히 "천재" 라면, 우리 에이스는 확실히 "슈퍼스타" 네요. 참 흐뭇합니다.
게다가 우리 에이스는 패널티킥도 잘 차죠. 오늘 그 각도와 스피드 절묘했습니다.
한골씩 찔끔 찔끔 넣어봐라 난 한번에 넣으면 그만 ㄳ 우리 에이스 참 도도쩌네요.
에이스 찬양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번에 집중적으로 얘기해보고 싶은 것은 오늘 후반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벤제마의 활용 방법과 실험적으로 사용했던 전술에 대한 겁니다.
후반전에 디마리아를 아데바요르와 교체해주면서 우리 팀의 전술은, 기존의 4-2-3-1에서 아데바요르를 최전방으로 두고 벤제마를 호날두 자리로 옮기고,
호날두를 디마리아의 자리로 옮긴듯한 전술 - 또는 호날두를 확실히 측면으로 돌리고 최전방에 아데바요르, 그보다 조금 뒤에 벤제마를 두는 4-4-2 같기도 한 전술을 선보였는데요.
결과적으로 실험적으로 사용한 전술 치고는 꽤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오늘 경기에서의 벤제마는 , 지난 라운드 오른발로 차고 왼발로 막아서 많은 레알 팬들을 비통하게 만들었던 그 벤제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약 2시즌 봐온 벤제마는 장단점이 분명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스피드는 빠른 편이 아니나 발재간은 상당히 좋고, 슈팅 타이밍과 센스는 유럽 최고 클래스에 들어가는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리옹전에서의 그 골, 그리고 세비야와의 코파 4강 1차전이었나요 그때 결승골이 벤제마였던 걸로 압니다. (당시 그 골이 벤제마의 한박자 빠른 슈팅을 단적으로 보여준 골이었죠.) 이 두 골이 왜 벤제마를 최고의 능력으로 치는가를 보여준 골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원톱으로서 사용하기에 "키핑력" 이 약하다는 문제가 있네요.
우선 맨 앞에서 공을 받고, 수비와 경합 후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이 저지를 당하는 모습입니다.
단단한 몸을 기반으로 해서, 또는 유연한 신체능력으로,또는 자신만의 템포로 "수비수와 경합할때 공을 지켜 내고 슈팅으로 이어가는 능력" 이 벤제마에게는 조금 부족한 것 같네요.
이 말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를 할때의 벤제마는 뒤에 자신과 경합하는 수비수를 떨쳐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해왔던 최전방 공격수들 -라울, 호나우두, 루드, 이과인(이과인은 이번 시즌 나아져 가던 모습을 생각하기로 하죠)- 은 수비가 자리를 잡은 와중에도 ,
일단 어떻게든 슈팅으로 이어가던 모습이 많았죠.
라울은 특유의 센스로서, 루드는 전성기때는 괴물같은 피지컬로, 레알 시절엔 농익은 경험에서 비롯된 어떤 자세에서도 슈팅으로 가져가는 감각으로서, 이과인은 최근 부상 직전에는 단단한 피지컬로 상대방을 밀쳐내고 공을 지켜 슈팅하는 모습도 보였었구요.
벤제마도 이런 능력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톱의 자리에서 공격수는, 당연히 편안하게 슈팅을 할 수가 없겠지요.
공을 잡으면 뒤로 물러나있던 수비라인들이일시에 압박을 해 올것이고, 상대 중앙 수비수들과의 강도높은 경합은 늘 있으니까요.
이 상황에서 벤제마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안정적으로 자신의 볼 간수를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춰내면, 벤제마는 원톱으로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뭔가 자신만의 무기로서 문전 앞에서 볼 간수를 잘 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고, 또 살려내는 벤제마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벤제마는 위치선정으로 봤을 때, "영양가 없는 옵사이드" 가 많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오늘 오프더 볼에서는 좋은 움직임으로 멋진 골을 만들어 냈으나, 벤제마는 "영양가 없는 옵사이드" 가 꽤 있습니다.
옵사이드를 가지고 영양가가 있네 없네 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지만, 골 감각이 뛰어난 공격수들은 하나같이 옵사이드가 많습니다.
밀란의 인자기가 그렇고, 루드 반니스텔루이가 그랬고, 다비드 비야도 심심치 않게 옵사이드를 범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옵사이드가 "틈을 보다가 일자 수비 라인을 한번에 무너뜨리고 쇄도하려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다가 나오는 옵사이드라면 괜찮습니다.
그런 옵사이드는 공격수가 한 순간의 틈을 계속 노리고 있다가 , 단 한번의 찬스에 골에 가까운 플레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고, 만약 9번의 옵사이드가 있더라도, 단 한번 그 라인을 무너뜨리게 되면 바로 골로 연결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영양가 있는" 옵사이드입니다.
최근 우리팀에서 이과인이 이런 옵사이드가 많았죠. 그리고 점차 그 횟수를 줄여가면서, 일자 수비를 무너뜨리고 골을 넣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벤제마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우선 불필요한 옵사이드. 즉 집중력을 가지고 수비라인을 자꾸 의식하다가 쇄도할때 나오는 옵사이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아예 라인보다 앞서서 서있거나", 또는 "전혀 다른 자리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걸리는 옵사이드" 가 많았습니다.
하다 못해 프리킥 상황에서도 많은 옵사이드를 범합니다.
이 문제는 본인이 계속 수비 라인을 의식하고, 경기와 볼의 흐름에 집중할 떄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벤제마가 지속적으로 수비라인과 볼, 그리고 경기 흐름에 대한 집중력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이야기가 너무 길었습니다만, 오늘의 벤제마는 특히 후반전에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주로, 아데바요르가 최전방에서 수비를 잡아둔 상태에서 벤제마가 에어리어 왼쪽에서부터 공을 잡았을때의 플레이가 특히 괜찮았네요.
위협적으로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려는 움직임도 좋았구요, 치고 들어가다 날리는 슈팅도 굉장히 강력하더군요. 디마리아도 이런 플레이를 즐겨 하는데,
이때의 디마리아가 쏘는 슈팅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확실히 슈팅은 좋은 벤제마니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벤제마의 앞에서 아데바요르 라는 까맣고 큰 거인이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해 준 상태에서, 패널티 에어리어의 왼쪽이나 오른쪽 약간 쳐진 위치에서 상대적으로 견제를 덜 받는 벤제마의 플레이가 살아난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최전방 보다는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의 플레이가 벤제마에겐 가장 잘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데바요르의 영입으로 인해서, 아데바요르와 벤제마가 동시에 기용된다면,
벤제마가 자신이 원래 가장 좋아하는 위치에서 가장 잘 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늘 경기에서의 벤제마의 모습을 보고 또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 위치는 "카카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 이기도 하죠.
밀란에 있을 때, 카카가 가장 좋아했던 "쉐브첸코나 질라르디노의 바로 뒷 자리" 가 오늘 벤제마가 잘 해주었던 그 자리와 일치하니까요.
여기서 카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호날두의 햄스트링 부상이 확정되었고, 햄스트링 부상이 일주일 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단기 부상이 아닌 만큼 호날두 없이 다음 리가 경기를 준비해야 하고, 최악의 상황엔 호날두 없이 리옹전을 치룰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호날두가 없이 선발 라인을 구성한다면, 여태까지 구사해왔던 4-2-3-1에 최전방에 벤제마나 아데바요르를 그대로 기용하고, 호날두가 뛰던 자리에 카카를 투입하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 볼 수가 있고,
두번째로는 오늘 후반전에 보였던 그 전술을 사용하면, 최전방보다 약간 쳐진 자리에 벤제마를 기용하거나 혹은 카카를 기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부상 이후 출전 시간을 천천히 늘리도록 배려해왔던 카카지만, 호날두가 부상으로 2주정도를 이탈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현재 벤치 대기 인원 중에서 호날두와 가장 비슷한 색깔의 플레이를 하는게 가능한 카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외질을 측면으로 돌리고 카카를 중앙에 놓든지, 아니면 카카를 측면에 두고 외질을 중앙에 두든지, 아니면 벤제마-아데바요르를 앞에 두고 카카를 측면으로 활용하든지 어떤 상황이든,
카카의 활약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호날두가 우리 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었던 만큼,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기는 어렵겠지만, 그걸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그 해답은 카카의 활용 뿐일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 선발 출전 명단이 어떻게 나올지는 조금 더 봐야 알겠지만, 호날두가 다음 경기에 결장한다고 하면, 감독님이 벤제마를 측면으로 돌리고 아데바요르를 중앙에 놓는 전술을 쓰실지, 아니면 벤제마나 아데바요르 둘 중 하나를 기용하고 카카를 활용하는 전술을 쓰실지 기대와 걱정이 함께 되네요.
말라가를 7-0으로 크게 꺾으면서 팀의 사기를 다시 충전시킨 경기였다는 점에서 오늘 굉장히 기쁘지만, 호날두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그런 결과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마침 오늘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피치치 경쟁을 더욱 가열시킨 호날두였다는 점에서 그 아쉬움은 더 클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팀의 승리와 본인의 활약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부상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는 것이니까요. 호날두가 빠른 시간 안에 부상을 회복하고, 더욱 더 우리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길 바랍니다.
그래도 정말 오랜만(오랜만인지 처음인지 헷갈립니다만)에 벤제마가 드디어 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고, 카날레스도 공격 포인트를 따냈구요. 가고와 라스 라인을 오랜만에 볼수 있었고, 디마리아의 하트 세레모니와 마르셀로의 멋진 시저스 슈팅까지, 기쁜 점도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호날두의 빠른 쾌유와 남은 리가 일정 및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 우리 팀만 언급하고 그.. 말라가 팀의 선수에 대한 언급이 없었네요.
후반전에 2군에서 막 올라와서 데뷔를 치뤘다가 부상당했던 어린 선수... 그 선수의 빠른 쾌유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캐스터와 해설자들이 저 선수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오게 되자, 포르티요에게 막 베르나베우와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것 이것 저것 계속 물어보고 엄청난 기대를 했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우리팀이든 상대 팀이든 부상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젊은 선수가 많은 재능을 발휘 할수 있도록 빨리 쾌유했으면 하네요.
++ 말라가의 퀸시? 이선수는 정말 잘 하더군요. 말라가 선수들 중에서도 홀로 튀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해설했던 캐스터와 해설자 조합이 참 좋네요. 특히 해설자분은 어느 한 팀에 치우쳐 해설하는 성향도 별로 없고, 팀이 처한 상황과 , 그 상황에서 뭘 해야 하는지를 차분하고도 침착한 어투로 조목조목 잘 말해주는 해설자인 것 같습니다.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해설이 아닌가 싶네요. 캐스터분은 가끔씩 무리수를 좀 던져 그렇지 ( 외질은 참 예쁘지 않냐는 그 말 했던 그 캐스터 분이죠 ) 라 리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약간 일반인스러운 중계를 하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도 기타 쓸데없는 얘기보다 경기에 집중해서 해설하는게 참 좋습니다. 경기 외적인 얘기도 딱 할것만 하고 너무 많이 나가지도 않구요.
댓글 10
-
ZineDiNE_카카 2011.03.04좋은글이네요~ 잘 읽고 가요 ㅊㅊ
-
Milka 2011.03.04그 동안 날두 중심의 전술로 레알의 경기가 진행되었다면, 이제 날두가 빠진 만큼 레알의 경기 양상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궁금하네요. 날두가 없는 상황에서 팀의 중심으로 그 역할을 풀어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카카일 거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과연 긴 부상과 최근의 부진을 떨치고 카카가 재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와 염려가 함께 되는군요. 라싱전에서 카카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두는 다음 경기엔 절대 욕심부리지 말고 꼭 좀 쉬어주었으면 하고요 ^^;;;
-
메수트외질 2011.03.04호날두의 복귀시점이 확실하지 않지만, 돌아오기전까지 남은경기에서 아데발 원톱에서 벤제마,카카 골고루 호날두자리에 기용하는 전술이 나올수도 있겠죠. 두 선수 모두 과거 왼쪽윙어,쉐도우 경험이 많은 선수니 믿고 있습니다.
-
Fourplay 2011.03.04좋은글 잘 봤습니다.^^
-
바키 2011.03.04벤제마가 호날두 위치에 꽤나 특화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도 호날두 나간 이후 그쪽에서 많이 뛰었죠,
벤제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_ _) -
태연 2011.03.04연전의활약을 보고싶습니다..벤제마가 한경기 반짝하면 다음경기엔 백이면백 항상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오늘을 계기로 제발 도약했으면
-
소밥 2011.03.04글쓴이분의 닉네임대로 카카는준비끝이라 카카가 메꾸면됩니다!
-
Ricardo Kaka 2011.03.04카카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할나위없능 ㅠ
-
베스트셀로 2011.03.04좋은 글이네요
-
내가짱이다 2011.03.05선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