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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언론에서 예상했던데로 3미들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No.7 Raúl 2011.02.23 11:32 조회 1,791
언론에선 4-3-3을 예상했었죠.

디마리아를 일단 벤치에 앉히고 라스 선발.

근대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의 4-2-3-1로 들고나오더라구요.

원정에서 1대 1이라 결과는 나쁘지 않지만, 사실 전반에 마니 불안했죠..

여러가지 많은 문제점들이 나왔어요..

아데발 정신못차리고 고립,

라모스 점점 에인세 형님화,

케디라 우왕좌왕,

외질 실종 등등


근대 역시 기본적으로 원인은 하나 같은데요..

전반 미들싸움에서 완전 밀린게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알론소는 포백 바로 앞에서 수비 보호하면서 조율하고있고,

게다가 오늘따라 케디라는 아예 최전방으로 자주 올라가버리고,

미들은 무주공산 완전 내주더라고요.

리옹은 미들에서 맘대로 놀고, 패스 쫙쫙 뿌리고,

우리는 아데발 고립,

외질, 디마리아 실종,

할수없이 자꾸 미들까지 내려와서 고군분투하는 날두,

텅빈 미들,

수적열세로 불안불안하다 패스미스,

역습허용

반복이더군요..


그나마 공격에서 날두가 군계일학.

미들이 먹히든 말든 날두가 간간히 뚫어버리면서 분위기 반전 가끔 시켜놓았기 때문에,

전반에 페이스 완전 넘어가지않고 버텼다고 생각하고요.

수비에서는 페페가 다 막아버렸죠.

오늘 거의 San 페페 수준.

다행이 전반을 잘 버텼고,

후반들어서는 전반보단 경기력이 좋아졌죠.

거기다 무감독님의 교체카드가 대박을 터트리긴 했지만,

오늘 사실 전반에 무실점으로 끝난건 운이 좀 따랐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3미들로 나와서 경기시작부터 라스 풀어놓고 미들싸움 붙어봤으면 어땠을까요??

전반에 미들 내줘버리니 외질 디미리아 아데발도 자연히 힘도 못 썼는데,

차라리 디마리아 1명을 포기하더라도 미들싸움 제대로 한번 해보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알론소 케디라 둘이서 리옹미들을 상대하기는 좀 아니지 않나..


제마는 골은 정말 판타스틱하게 넣었는데..

후반에 몇번의 역습찬스가 있었는데 또 정줄 놓는 모습이 보여서.. ㅠㅠ


아무튼 결과적으로 원정에서 1:1 값진 무승부를 거둬서 만족합니다 ^^

다들 최선을 다 했고 고생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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