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과 옥세르
때는 2003년
이동국 - 이영표의 골대와 함께 이병 이동국이여 하이루 크리로 광주 안드로메다행
최용수 - 30대중반의 나이로 골골
김도훈 - 30대초반의 나이로 어헣
조재진 - 광주상무 리동궈가 찔러주는 K리그 베르캄프 패스 다 우주로 날려먹는 선수(전형적인 열등생 유형.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다가 둘 다 안 된 케이스)
떠오르는 대안 정조국, 김동현
둘 다 완전 만능형으로 보였다죠.
김동현의 경우, 포르투칼 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였을만큼 뛰어난 피지컬과, 센스 넘치는 인사이드 슈팅. 그리고 정조국의 경우 정말 다재다능. 드리블도 좋고 중거리도 좋고 센스도 있고 세레모니도 있고 무엇보다 양발 안 가리고 마구마구 쑤셔넣는, 아웃사이드 인사이드 인스텝 다 쓰는 게 매력
다만 둘 다 정말 개안습으로 변한게
김동현의 경우, 정말 제가 증오하는 '감독' 차범근(인간 차범근은 정말 사랑+^^+. 다만 감독으로써 그런 스쿼드로 재미있는 축구 하기 정말 힘들었던, 전형적인 뻥축일관의 감독이라..)이 오직 김동현 머리로 공을 '던지는' 식의 축구에 최적화 되다 보니 슈팅 감각도, 다른 능력도 안 자라고 지금은 광주상무에서 정말 완전 잉여인생.
정조국의 경우는, 조광래가 정말 다재다능하게 써보고 이장수도 이리 저리 테스트했지만 특유의 기복과 예전 한참 안 풀리던 시절의 이동국을 보는듯한 적은 무브먼트 때문에 팀이 망할때 구해낸 적이 없음.
다만, 말 그대로 정말 이리저리 다재다능해서, 히딩크도, 코엘류도, 본프레레도, 아드보카트도, 핌 비르빅도, 허정무도, 조광래도 다 뽑아봤지만 결국 딱 거기까지. 올 시즌은 그런데 여러모로 변했다고 들었네요. 귀네슈가 경험치 몰빵해주고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히칼도 패스 줏어먹으로 뛰어당긴 보람이 있는듯.
옥세르 공격진 잠깐 보니까 그냥 똥망이네요. 포르티요가 가도 주전할 느낌. 정조국이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다만 골을 얼마나 넣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옥세르의 경우 역습 위주로 팀을 꾸며서, 4-5-1을 쓰는거 같은데요.
------쿠에르시아
비르사-콘아웃-올리에
--은디가-페드리티
그리칭--------헨바르트
---미노---쿨리발리
------소린
이런듯? (발음은 무시하세영)
보아하니 쿠에르시아라는 얘가 한때 청대 10번에다가 발 빠른 선수라서 기대했는데 똥망이라네여. 키 작은 애들은 피지컬이 안 좋으니까 활동량이 엄청 많거나, 기본기가 엄청 좋거나 해야하는데(메시는 그냥 사기고) 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그냥 치고 달리다가 어쩔시꾸~가 전부라네여. 별로 머리도 안 좋은듯. 키 작은 차두리?
여튼 현재까지 외국 사이트 돌아다닌 평으로는 정조국이 정말 기회를 많이 잡겠네여. 살리는게 문제일듯 합니다. 공격진 궤멸도 이정도면 그냥 대놓고 궤멸이라서...
댓글 21
-
오렌지레알 2010.12.13김동현 국대 데뷔전이었나 그 때 경기 내내 오버헤드킥만 해대서 그 이후로 국대 못 뽑힌 걸로 기억
-
subdirectory_arrow_right 살빼면리켈메 2010.12.13@오렌지레알 아니에영 ㅋㅋ 본 프레레때 독일 떡대랑도 헤딩 경합으로 이기고 하면서 본 프레레가 나름 키워줄려고 노력했는데 거기까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오렌지레알 2010.12.13@살빼면리켈메 다른 동현인가ㅋㅋ 김동현이라면 박주영과 함께 청구고 마지막 전성기를 달렸던 그 김동현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살빼면리켈메 2010.12.13@오렌지레알 핌 비르빅도 뽑아주고 했어요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D.Villa 2010.12.13@살빼면리켈메 조봉래 감독 시절에 왼쪽 윙포로 뛰지 않았었나요? 그때 기억으로는 김동현과 남궁도가 윙포로 뛰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야말로 충격 of 충격이었는데 ㄷㄷㄷ;;;
-
트롤 2010.12.13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조국의 영입을 요청했던 오세르의 장 페르난데스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내려온다는 점이 있긴하져..
-
Ganzinedine 2010.12.13저도 김동현 너무 아까워요 청축때 감독이 김동현은 골도잘넣고 드리블도 잘하고 그런다고 그랬고, 스포르팅 브라가면 그때 당시에서 폴츄갈 4위(리스본, 포르투, 벤피카 다음)팀 아니었나요??좋은 팀 가는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이미 2006월드컵 이전에 포기했네요..브라가 다음으로 간 팀이 은근 바르샤랑 같이 무캐는 루빈카잔;;;;;
-
김승택 2010.12.13인구4만7천의 조용한도시 ㅋ잘해주길!!!
-
subdirectory_arrow_right 악덕Zizou 2010.12.13@김승택 아 우리 동 포함해서 옆 두동 포함한 거랑 맞먹는 도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알no.7 2010.12.13김도훈은 그때도 최절정기... 아마 내기억이 맞다면 전북 현대에서 날라댕길 때였음. 그때 국대에 안뽑힌건 아마도 세대교체 때문이었을것...
그리고 김동현은 그냥 헤딩셔틀.. 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조재진과 비슷한 유형으로 컷을거라 봐요. 갠적으로 성남에서의 김동현에 만족했던게 한번도 없어서.... 왜 브라가가 포기했는지 알려줬죠. 패싱게임 안되고 믿는건 떡대로 밀어 붙이는것 뿐... 성남 팬들에게도 욕 진탕 먹고 ㅈㅈ..
정조국은 애초에 인자기 같은 타입으로 컷으면 모르되 이것저것 시키려다가 똥망한 케이스. 아마 옥셰르 가서 헤딩 셔틀이나 이런거 말고는 힘들듯... 얘도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최대한의 힘을 내는 캐릭이라..... 그 밖으로 벗어나면 대망.. -
subdirectory_arrow_right 살빼면리켈메 2010.12.13@레알no.7 아님 ㅋ 많이 뽑혔는데 별로 기대 이하였음 ㅋ 우성용도 마찬가지고 ㅋ 진짜 코엘류의 실패는 제대로 된 떡대가 없어서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12.13@살빼면리켈메 사실 킴도후니가 국대에선 실망이기도 했죠. 언제나 그래서 국내용소리 들었고. 하지만 그건 국대에 한정된 거고 크리그에선 그야말로 골폭격기였음 ㄷㄷㄷㄷ 성남팬으로써 2002-204때 까지가 젤 잘나가던 시기라 보는데 전북이랑 붙으면 김도훈 하나때문에 ㄷㄷ
-
subdirectory_arrow_right 살빼면리켈메 2010.12.13@레알no.7 ㅋㅋㅋ 김도훈 국대에서 골 잘 못 넣는데 넣으면 개간지 ㅋ 데뷔골도, 브라질전골도, 파라과이전골도 ㅋ 리그에서는 진짜 ㅋㅋㅋ 저걸 어찌 막나 싶던 ㅋ 싸빅이 꼽은 가장 짜증나는 공격수 1위임 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12.13@살빼면리켈메 05년 피스컵때 무연골 슛 보면 간지 ㄷㄷㄷ 그때 나이 아마 35였음..
-
구또띠 2010.12.13정조국 최성국이랑 청대 씹어먹던 시절 ㅠㅠ
-
D.Villa 2010.12.13정조국 처음 청대 시절 당시 생각하면 얘는 정말 잘 크겠구나 싶었는데... 이동국에겐 없었던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었고 피지컬에 비해서 유연하고 날렵해가지고... 히딩크 감독이 연습생으로 데리고 있다가 월드컵 끝나고 PSV로 갈 때 데려가려고 했었다는데 이미 GS (그때 당시에는 안양)과 계약이 맺어져 있어서 못데려갔다는 얘기가ㅠ_ㅠ;;
-
Raul.G 2010.12.14김성은이 프랑스에서 잘해줄라나....
-
Solo_Nero 2010.12.14오오오오! 잘해줬으면 하네연!
-
Ricardo Kaka 2010.12.14김성은도 따라가겠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D.Villa 2010.12.14@Ricardo Kaka 김성은은 아직 아기가 돌이 지나지 않아서 내년 2월인가? 돌이 지나야 나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정조국 혼자서 프랑스에 있어야 하는 상황 ㅎㅎ
-
내가짱이다 2010.12.14그래도한국인인데가서잘해주면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