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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정조국과 옥세르

살빼면리켈메 2010.12.13 22:01 조회 1,965
때는 2003년


이동국 - 이영표의 골대와 함께 이병 이동국이여 하이루 크리로 광주 안드로메다행
최용수 - 30대중반의 나이로 골골
김도훈 - 30대초반의 나이로 어헣
조재진 - 광주상무 리동궈가 찔러주는 K리그 베르캄프 패스 다 우주로 날려먹는 선수(전형적인 열등생 유형.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다가 둘 다 안 된 케이스)


떠오르는 대안 정조국, 김동현

둘 다 완전 만능형으로 보였다죠.
김동현의 경우, 포르투칼 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였을만큼 뛰어난 피지컬과, 센스 넘치는 인사이드 슈팅. 그리고 정조국의 경우 정말 다재다능. 드리블도 좋고 중거리도 좋고 센스도 있고 세레모니도 있고 무엇보다 양발 안 가리고 마구마구 쑤셔넣는, 아웃사이드 인사이드 인스텝 다 쓰는 게 매력 

다만 둘 다 정말 개안습으로 변한게

김동현의 경우, 정말 제가 증오하는 '감독' 차범근(인간 차범근은 정말 사랑+^^+. 다만 감독으로써 그런 스쿼드로 재미있는 축구 하기 정말 힘들었던, 전형적인 뻥축일관의 감독이라..)이 오직 김동현 머리로 공을 '던지는' 식의 축구에 최적화 되다 보니 슈팅 감각도, 다른 능력도 안 자라고 지금은 광주상무에서 정말 완전 잉여인생. 

정조국의 경우는, 조광래가 정말 다재다능하게 써보고 이장수도 이리 저리 테스트했지만 특유의 기복과 예전 한참 안 풀리던 시절의 이동국을 보는듯한 적은 무브먼트 때문에 팀이 망할때 구해낸 적이 없음.

다만, 말 그대로 정말 이리저리 다재다능해서, 히딩크도, 코엘류도, 본프레레도, 아드보카트도, 핌 비르빅도, 허정무도, 조광래도 다 뽑아봤지만 결국 딱 거기까지. 올 시즌은 그런데 여러모로 변했다고 들었네요. 귀네슈가 경험치 몰빵해주고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히칼도 패스 줏어먹으로 뛰어당긴 보람이 있는듯. 


옥세르 공격진 잠깐 보니까 그냥 똥망이네요. 포르티요가 가도 주전할 느낌. 정조국이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다만 골을 얼마나 넣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옥세르의 경우 역습 위주로 팀을 꾸며서, 4-5-1을 쓰는거 같은데요.
------쿠에르시아
비르사-콘아웃-올리에
--은디가-페드리티
그리칭--------헨바르트
---미노---쿨리발리
------소린

이런듯? (발음은 무시하세영)


보아하니 쿠에르시아라는 얘가 한때 청대 10번에다가 발 빠른 선수라서 기대했는데 똥망이라네여. 키 작은 애들은 피지컬이 안 좋으니까 활동량이 엄청 많거나, 기본기가 엄청 좋거나 해야하는데(메시는 그냥 사기고) 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그냥 치고 달리다가 어쩔시꾸~가 전부라네여. 별로 머리도 안 좋은듯. 키 작은 차두리? 


여튼 현재까지 외국 사이트 돌아다닌 평으로는 정조국이 정말 기회를 많이 잡겠네여. 살리는게 문제일듯 합니다. 공격진 궤멸도 이정도면 그냥 대놓고 궤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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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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