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엘클 예상 전술에 대해 토론해봐요 ^^
흠...
예전에는 경기 전에 레매 회원들 끼리 감독님은 과연 어떤 전술을 사용하실지, 어떤한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어떠한 선수를 기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왔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서는 그런 글이 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부턴 축구게시판이 단순히 외신 번역글 게시판이 된듯한 느낌 ㅠㅠ
특히 무리뉴 감독님이 오신 이후로는 '감독님 께서 워낙에 알아서 잘 해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토론을 할 필요조차 잘 못느끼고 있었던거 같아요...
가끔은 제가 나름대로 예측 해 보고 싶었지만 저의 축구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주저하고 있었는데, 엘클라시코 만큼은 경기가 경기인 만큼 다함께 무리뉴 감독님의 의중이 어떠하실지에 대해 한번 예측해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바르셀로나 라는 완성된 팀은 적어도 지금껏 맛붙어 왔던 클럽들과는 확실히 클래스가 한단계 이상 다른 팀인게 분명한 만큼, 무리뉴 감독님 께서도 뭔가 새로운 카드를 제시 하실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ㅎ
---------------------------------------------------------------------------------------------
나의 견해 : 4231의 기본 전술에서 433 (451) 전술로의 변화.
무리뉴 감독님이 우리팀으로 오신 이후, 레알의 전술은 기본적으로 4231 형태를 기본 골좌로 하여 상황에 따라 교체 선수로 변화를 주는 전략이 정착되었습니다.
거의 매경기를 고정된 베스트11 멤버로 시작하다시피 하며, 후반전에 벤제마, 페드로 레온, 라스, 디아라 등의 카드로 변화를 준다거나, 피로가 누적된 멤버들 몇명씩만 선발 명단에서 로테이션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그 결과 우리팀의 가장 큰 문제로 제시되었던, 지나치게 많은 스쿼드 변화에 의한 조직력의 약화라는 측면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선수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뛰어야 하고 주변 선수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 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을 잡은 모습입니다.
로테이션이나 선수교체가 있는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4231을 유지한 채로 선수만 같은 자리에 '갈아끼우는' 매우 안정되고도 효율적인 형태의 모습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예전에 여러가지 포메이션과 전술이 시도되었을때에 비해서는 이러한 측면에 대한 흥미도가 살짝 반감된 면도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지난 페예그리니 감독님 시절만 해도 초반 4222 포메이션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시도 끝에 시즌 중반 이후 4312 포메이션으로 변화 해 나갔죠..)
물론 지금껏 잘 해왔던 4231 포메이션 이었던 만큼, 선수들이 이미 적응 되어 있는 자리에서 뛸 수 있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자리에서 뛰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할 수 있다고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번 라운드에 상대해야 할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지금까지 경기들의 양상과는 조금은 다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번시즌 내내 레알마드리드가 만나왔던 팀들 중에, 레알을 상대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간 팀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이탈리아 세리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을 상대로 했을 때에도, 경기를 지배하고 컨트롤 하는건 베르나베우에서나 산시로에서나 AC밀란이 아닌 레알마드리드였습니다.
하지만 누캄프의 바르셀로나는 AC밀란과 다릅니다.
올 시즌 비야의 영입으로 거의 완성점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숏패싱과, 포제션 사커, 그리고 전방부터 끊임없이 전해지는 강한 압박은, 이제껏 비교적 자유롭게 볼을 다룰 수 있었던 알론소와 케디라 (혹은 라스) 조합에게 보다 가중된 부담감을 가해줄 것이며, 전방 압박으로 인해 두명의 수비형 보란치가 후방에 고립되기 시작하면 결국 앞선의 공격진과의 유기적 플레이가 단절되는 결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특히 우리팀의 공격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는 선수가, 상대방의 강한 압박에 자신의 기량을 백프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향이 큰 "메수트 외질" 이라는 점이 저로하여금 이러한 근심을 갖게 만드네요....
제가 보는 지금의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뢰브감독의 독일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뢰브 감독님의 독일에서도 공격의 시작과 연결점을 맡았던 선수는 외질이었습니다. 외질의 창의적인 개인 기술과 뛰어난 활동량, 그리고 폭발적인 스피드는 새로운 세대의 독일 대표팀이 이제까지의 우직한 전차군단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라는 평가를 받게 하기에 이르렀었죠... 오히려 그들의 모습은 보다 정교하고 컴팩트한 축구를 구사하던 스페인이나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던 과거의 네덜란드의 모습을 연상 시켰습니다.
하지만 컴팩트한 전방 압박과 패싱게임의 미학을 보여주는 포제션 사커의 오리지날인 스페인 대표팀을 만난 독일 대표팀은 그들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외질은 스페인 중원 미드필더의 강한 압박에 가로막혀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죠...(물론 공격의 방점을 찍어주던 뮬러의 공백도 컷겠지만요...)
이러한 스페인 대표팀의 중원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것이 바로 지금의 바르셀로나입니다. 당시 중원을 책임졌던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퀘츠, 알론소 중 세명이 바르셀로나 중원의 주축이며, 공격을 이끌던 비야와 페드로까지 바르샤 베스트11로 뛰고 있죠... 피케와 푸욜의 수비라인은 말할것도 없구요...
거기다가 이러한 미드필더진과 최고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는 현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메시의 존재까지... (호날두와의 비교는 논외로 합시다 ^^;)
바르셀로나의 표제션 사커는 스페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레알마드리드의 역습축구 역시 독일의 그것보다 한차원 더 강력한 모습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내내 중원과 전방을 연결해주는 외질이 고립되기 시작 할 때에 레알마드리드가 얼마나 힘든 경기를 치뤘는지는 경기를 보신 모든 분들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무리뉴 감독님이 기존의 4231이 아닌 433 (거의 451에 가까운...) 전술로 임하지 않으실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즉 4231 전술에서 3의 중앙에 위치하는 외질 대신, 라스를 투입하여 중원 3미들 형태로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개싸움을 유도하는 433 역습 전형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엘클라시코에서도 라스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괜찬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스에게 상대 공격의 시발점인 사비를 묶어버리는 롤을 줌으로서 상대방의 패스웍 자체를 원천 봉쇄하고, 전방의 빠른 공격수들; 호날두, 디마리아, 이과인 혹은 벤제마 를 활용하여 단 두세번의 패스로 공격적인 풀백들인 알베스나 캔커피, 아비달 등의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과거의 첼시나 인테르에서도 무리뉴 감독님이 가장 많이 활용하던 전술이 433 전술이었던 만큼, 그 누구보다 433 전술을 잘 구사 할 수 있는 감독이 바로 무리뉴 감독님 아니시겠습니까 ㅎㅎ
비록 외질의 창의력 넘치는 플레이를 감상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만 있다면...... 전 정말 소원이 없겠네여 ㅠㅠ
아.... 그런 면에서 상대방 압박따위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인 스루패스를 쑥쑥 집어넣어주던 카카의 부재가 정말 아쉬울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작년 엘클라시코에서의 카카만 있었다면 4231로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길어진 감이 있지만, 여튼간에 저의 예상 포메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과인(벤제마)
호날두 디마리아
라스 케디라
알론소
마르셀루 카르발료 페페 라모스
카시아스
(케디라가 못나온다면 알론소가 그자리로 가고 디아라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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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런 토론글을 써보는지라 저 스스로도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다들 재밌게 토론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예상 전술 & 경기 양상은 어떻습니까???
예전에는 경기 전에 레매 회원들 끼리 감독님은 과연 어떤 전술을 사용하실지, 어떤한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어떠한 선수를 기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왔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서는 그런 글이 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부턴 축구게시판이 단순히 외신 번역글 게시판이 된듯한 느낌 ㅠㅠ
특히 무리뉴 감독님이 오신 이후로는 '감독님 께서 워낙에 알아서 잘 해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토론을 할 필요조차 잘 못느끼고 있었던거 같아요...
가끔은 제가 나름대로 예측 해 보고 싶었지만 저의 축구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주저하고 있었는데, 엘클라시코 만큼은 경기가 경기인 만큼 다함께 무리뉴 감독님의 의중이 어떠하실지에 대해 한번 예측해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바르셀로나 라는 완성된 팀은 적어도 지금껏 맛붙어 왔던 클럽들과는 확실히 클래스가 한단계 이상 다른 팀인게 분명한 만큼, 무리뉴 감독님 께서도 뭔가 새로운 카드를 제시 하실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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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견해 : 4231의 기본 전술에서 433 (451) 전술로의 변화.
무리뉴 감독님이 우리팀으로 오신 이후, 레알의 전술은 기본적으로 4231 형태를 기본 골좌로 하여 상황에 따라 교체 선수로 변화를 주는 전략이 정착되었습니다.
거의 매경기를 고정된 베스트11 멤버로 시작하다시피 하며, 후반전에 벤제마, 페드로 레온, 라스, 디아라 등의 카드로 변화를 준다거나, 피로가 누적된 멤버들 몇명씩만 선발 명단에서 로테이션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그 결과 우리팀의 가장 큰 문제로 제시되었던, 지나치게 많은 스쿼드 변화에 의한 조직력의 약화라는 측면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선수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뛰어야 하고 주변 선수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 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을 잡은 모습입니다.
로테이션이나 선수교체가 있는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4231을 유지한 채로 선수만 같은 자리에 '갈아끼우는' 매우 안정되고도 효율적인 형태의 모습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예전에 여러가지 포메이션과 전술이 시도되었을때에 비해서는 이러한 측면에 대한 흥미도가 살짝 반감된 면도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지난 페예그리니 감독님 시절만 해도 초반 4222 포메이션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시도 끝에 시즌 중반 이후 4312 포메이션으로 변화 해 나갔죠..)
물론 지금껏 잘 해왔던 4231 포메이션 이었던 만큼, 선수들이 이미 적응 되어 있는 자리에서 뛸 수 있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자리에서 뛰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할 수 있다고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번 라운드에 상대해야 할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지금까지 경기들의 양상과는 조금은 다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번시즌 내내 레알마드리드가 만나왔던 팀들 중에, 레알을 상대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간 팀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이탈리아 세리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을 상대로 했을 때에도, 경기를 지배하고 컨트롤 하는건 베르나베우에서나 산시로에서나 AC밀란이 아닌 레알마드리드였습니다.
하지만 누캄프의 바르셀로나는 AC밀란과 다릅니다.
올 시즌 비야의 영입으로 거의 완성점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숏패싱과, 포제션 사커, 그리고 전방부터 끊임없이 전해지는 강한 압박은, 이제껏 비교적 자유롭게 볼을 다룰 수 있었던 알론소와 케디라 (혹은 라스) 조합에게 보다 가중된 부담감을 가해줄 것이며, 전방 압박으로 인해 두명의 수비형 보란치가 후방에 고립되기 시작하면 결국 앞선의 공격진과의 유기적 플레이가 단절되는 결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특히 우리팀의 공격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는 선수가, 상대방의 강한 압박에 자신의 기량을 백프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향이 큰 "메수트 외질" 이라는 점이 저로하여금 이러한 근심을 갖게 만드네요....
제가 보는 지금의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뢰브감독의 독일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뢰브 감독님의 독일에서도 공격의 시작과 연결점을 맡았던 선수는 외질이었습니다. 외질의 창의적인 개인 기술과 뛰어난 활동량, 그리고 폭발적인 스피드는 새로운 세대의 독일 대표팀이 이제까지의 우직한 전차군단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라는 평가를 받게 하기에 이르렀었죠... 오히려 그들의 모습은 보다 정교하고 컴팩트한 축구를 구사하던 스페인이나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던 과거의 네덜란드의 모습을 연상 시켰습니다.
하지만 컴팩트한 전방 압박과 패싱게임의 미학을 보여주는 포제션 사커의 오리지날인 스페인 대표팀을 만난 독일 대표팀은 그들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외질은 스페인 중원 미드필더의 강한 압박에 가로막혀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죠...(물론 공격의 방점을 찍어주던 뮬러의 공백도 컷겠지만요...)
이러한 스페인 대표팀의 중원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것이 바로 지금의 바르셀로나입니다. 당시 중원을 책임졌던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퀘츠, 알론소 중 세명이 바르셀로나 중원의 주축이며, 공격을 이끌던 비야와 페드로까지 바르샤 베스트11로 뛰고 있죠... 피케와 푸욜의 수비라인은 말할것도 없구요...
거기다가 이러한 미드필더진과 최고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는 현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메시의 존재까지... (호날두와의 비교는 논외로 합시다 ^^;)
바르셀로나의 표제션 사커는 스페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레알마드리드의 역습축구 역시 독일의 그것보다 한차원 더 강력한 모습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내내 중원과 전방을 연결해주는 외질이 고립되기 시작 할 때에 레알마드리드가 얼마나 힘든 경기를 치뤘는지는 경기를 보신 모든 분들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무리뉴 감독님이 기존의 4231이 아닌 433 (거의 451에 가까운...) 전술로 임하지 않으실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즉 4231 전술에서 3의 중앙에 위치하는 외질 대신, 라스를 투입하여 중원 3미들 형태로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개싸움을 유도하는 433 역습 전형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엘클라시코에서도 라스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괜찬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스에게 상대 공격의 시발점인 사비를 묶어버리는 롤을 줌으로서 상대방의 패스웍 자체를 원천 봉쇄하고, 전방의 빠른 공격수들; 호날두, 디마리아, 이과인 혹은 벤제마 를 활용하여 단 두세번의 패스로 공격적인 풀백들인 알베스나 캔커피, 아비달 등의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과거의 첼시나 인테르에서도 무리뉴 감독님이 가장 많이 활용하던 전술이 433 전술이었던 만큼, 그 누구보다 433 전술을 잘 구사 할 수 있는 감독이 바로 무리뉴 감독님 아니시겠습니까 ㅎㅎ
비록 외질의 창의력 넘치는 플레이를 감상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만 있다면...... 전 정말 소원이 없겠네여 ㅠㅠ
아.... 그런 면에서 상대방 압박따위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인 스루패스를 쑥쑥 집어넣어주던 카카의 부재가 정말 아쉬울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작년 엘클라시코에서의 카카만 있었다면 4231로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길어진 감이 있지만, 여튼간에 저의 예상 포메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과인(벤제마)
호날두 디마리아
라스 케디라
알론소
마르셀루 카르발료 페페 라모스
카시아스
(케디라가 못나온다면 알론소가 그자리로 가고 디아라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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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런 토론글을 써보는지라 저 스스로도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다들 재밌게 토론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예상 전술 & 경기 양상은 어떻습니까???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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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2010.11.28가장 중요한건 역시 \'외질\' 의 부재라고 생각되요 ㅜ
디마리아도 패스는 좋던데 외질역할도 병행하기엔 무리일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곱등이 외질 주중에 풀타임을 뛰어버려서....
거기서 무감독님의 의중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ㅋ -
Raul.G 2010.11.28무링요가 알아서 해줄겁................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Raul.G 이럴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홍기원 2010.11.28-----------------호날두----------------
-----------외질------------------------
----------------------------디마리아---
--------라스--------케디라------------
-------------알론소-------------------
마르셀로-----------------------라모스
----------페페-----발다노------------
별 가능성은 없겠지만 무링요라면 생각해볼만한 포지션일듯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홍기원 흠..... 저렇게 나온다면 사실상 공격진 세명은 완전히 프리롤 무한 스위칭이 되겠네요...
외질의 체력이 관건일것 같습니다ㅎ -
San Iker 2010.11.28중원을 강화하는 3미들 카드가 쓰일 수도 있겠지만 지난 시즌의 안티 메시 플랜이 다시 한번 가동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좌 아르벨로아-마르셀로 체제로 가면서 호날두가 프리롤로 뛰며 역습 이끌고 우측엔 디마리아가 뛰는 식으로 말이죠. 지난시즌에 이런 식으로 나와서 수비 적인 면에서 꽤나 성공적이었던 바 있죠.
이렇게 뛰면 역습 시 측면 공격 위력이 위 포메이션 보다 더 뛰어날 거 같아요. 지난시즌 때는 마르셀로가 너무 삽을 펐었지만; 이젠 여러모로 성장했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기대할만하고 요즘 드리블에도 눈을 뜬 모습이니까요.
기본적으로는 수비적으로 나오며 마르셀로와 디마리아는 깊숙히 내려와 미들진과 수비라인 간격 좁히는 진형을 갖춰놓고 전방에 호날두와 과인이가 공격에 힘을 보태는 식의 진형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팀 미드필드의 변수라면 이번에 새로 온 선수들인 외질과 마스체라노가 아닐까 싶네요. 외질이나 마스체라노나 선발로 뛰느냐 여부도 궁금하고 둘다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며 각각 팀의 공격과 수비에 크게 보탬이 돼고 있구요. 마스체라노 적응하니까 역시 부스레기 따위보다 수비 공헌도가 훨 낫더군요.. epl 때보다 보다 유연하며 영리하게 수비 하니까 라리가에서도 미드필드 잡아먹는 괴물 재현;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San Iker 올시즌의 메시는 과거와는 달리 측면보다 중앙에서 뛰는 비중이 워낙 많아져서 (거의 메시 원탑이져... MVP라인일줄 알았더니만 VMP라인 ㄷㄷㄷ) 측면 수비를 강화하는게 어느정도 실효성을 보일지 모르겠어요..
머 중앙 측면 가릴것 없이 전 범위를 들쑤시고 다니니 한쪽 방향만 틀어 막는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선수들이 얼마나 간격유지를 잘하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0.11.28@호당이 사실 이 진형은 측면 수비를 강화시킨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수비를 강화시키면서 측면 공격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 메시가 이번시즌 중앙에서 더 많이 위치하기도 해서 이 전술이 안티 메시 플랜이라기엔 좀 민망하긴 하죠. ㅋㅋ 근데 알베스 이 넘이 이번시즌 완전 오른쪽 지배자 모드 다시 보여주고 있기도 해서..
어쨋든 전 라스 투입은 역습에 별로 도움이 못 될 거 같아서 위의 진형이 더 괜찮아보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San Iker 확실히 아르벨로아를 수비로 두고 마르셀로를 풀백위치와 윙플레이어 위치 모두에서 활용 하는 방안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 도움이 되어 보이는 방법이긴 하군요... 특히 단순한 윙플레이어의 벽을 넘어선 디마리아의 활둉량과 반대측면에서의 마르셀로까지 포함된 조합이라면 역습에서는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잇겠네요 ㅎㅎ
펩 감독 입장에서는 홈에서의 경기인 만큼 처음부터 마스체라노를 투입할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만 작년 엘클에서 의외의 알베스 미드필더 카드도 보여줬던 만큼 예측하기 힘든 감독이기도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0.11.28@호당이 펩이 매 엘 클라시코 경기마다 변칙적인 전술로 재미 톡톡히 봤었죠.. 이번엔 어떤 수를 꺼내들지 궁금하네요. 물론 무리뉴 감독님이 간파해주시리라 믿습니다만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San Iker 참 제가 축구 본 짧은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지략대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제갈량과 사마의의 대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
Ronalticos 2010.11.28올시즌 홈요르카전 카날이 플메 못하면서 그냥 좀 팀이 붕 뜬 느낌이었는데요. 그걸 외질이 다 떠맡아가면서 여기까지 이끌어왔는데, 확실히 3미들을 하면 어느정도는 미들라인을 잡을수 있을것 같지만 조금 레알 플레이가 붕뜰까봐 걱정입니다. 작년 엘클 2차전때도 카카의 부재에
뭔가 공격은 하지만 제대로 된것도 별로 없고 거의 호날두 혼자 달리다가 끝난경기라는 인상이 남아있었는데요.(이젠 구티느님도 없구..) 그래서 살짝 3미들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의문이 가네요. 그래도 마르셀로의 포풍 성장탓에 둘의 위력으로도 충분히 라인파괴할수있을꺼 같네요. 그리고 수비가담 좋은 마리아느님도 왔고. 뭐 저렇게 3탑하면
폭발력은 문제 없을거 같네요. 다만 한가지 근심은 구심점없는 경기가
안됐으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Ronalticos 사실 공격진 3인의 개인 기량과 스피드에 승부를 건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축구 그 자체의 미학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는 생각되지만, 승부 그 자체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무감독님의 성향상 일단은 골을 먹히지 않는 방향으로 경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무감독님이라면 적진에서의 무승부에도 만족하실것 같아서요... -
로니카 2010.11.28산이케르님 말처럼 저도 마스체라노랑 외질이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 이과인, 디마리아가 우리 레알의 공격의 마무리를 해주고 있고 바르샤는 메시, 비야, 페드로가 그런 역할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 막힐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거든요. 마르셀로-페페-카르발료-라모스 라인하고 피케-푸욜-알베스-? 라인이 상대방을 막아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바르샤 작년의 수비를 생각하고 또 무리뉴가 온 뒤에 레알의 수비변화력을 생각하면 쉽게 공격의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알론소-케디라or라쓰 라인하고 사비-인혜-부츠케스라인도 점유율 가져가면서 수비적인 공쇄도 크고.
마스체라노 지금 바르샤 경기보니까 로테로 나오던데, 부스케츠보다 훨씬 더 잘하던디요. 아직 펩이 부스레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스체라노 역시 리버풀의 마지우개 위력이 고스란히 나오더군요. 외질이 막 터지기 시작할 때, 마스체라노한테 딱 지워졌었는데, 그 때 해외에서 외질에 대한 섭섭함과 비판이 그득했죠. 마스체라노가 대단했다기보다 그때 외질의 성장성이 폭발적이어서 지워졌다는 데에 배신감 느낀 해외팬들이 많았던듯 ^^;;
외질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외질이 안 풀리는 날에 레알 경기력과 외질 안나오는 날에 레알 경기력 보면 레알의 외질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외질 막히는 날에 레알 공격 자체가 다 죽는 경우를 저도 봤으니까요. 또 외질 안 나오는 날만 봐도 구심점 없는 공격력을 선보였기도 하고. 저도 글쓴이님처럼 레알이 독일국대같다는 느낌을 많이 봤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마스체라노랑 외질이 변수가 될 듯. 저는 물론 이 둘을 선발로는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 다 교체카드로 나올거라고 보거든요. 펩은 아무래도 부스케츠를 기용할 것 같고, 우리 무리뇨 감독은 3미들 가동해서 외질 제외하고 라쓰 기용할 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로니카 누가 공세를 택하느냐, 누가 수세를 택하느냐의 결정이라고 봅니다.
홈에서의 경기라는 점에서 바르셀로나가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더 큰 만큼, 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를 투입하고 레알이 외질을 뺄 가능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뒤통수 치는거 좋아하시는 무감독님인 만큼 예상외로 맡불 작전을 놓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
Ricky Kaka 2010.11.28-------------------벤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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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외질-------------디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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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라스--------------
-마르셀로---------------------------아르벨로아-
------------페페-------------라모스------------
-------------------카시야스--------------------
예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Ricky Kaka 음... 그냥 기존 전술로 갈꺼로 보시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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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카 2010.11.28특히 아약스 원정에서 외질 풀로 가동시킨 거 보면 엘클에서 외질 선발로 기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보여졌거든요. 무리뇨 감독이 외질 체력적인 안배때문에 80분 안팎으로 다 부르던데, 아약스 그것도 원정에서 풀로 가동시켰다는 거 보면 바르샤전에서 3미들을 가동시킬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축구를 보고 싶지만 이기는 게 중요하죠. 골 안 먹히는 쪽으로 가닥 잡힌 거 같구요. 저도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아마 생각처럼 안 풀리면 마요르카전에서처럼 외질을 교체카드로 들고나올 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로니카 저도 그점에서 외질의 제외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외질이를 풀타임이라니.,... 흔히 보지 못한 장면이었으니까요..
결국엔 선제골을 누가 먼저 내느냐의 싸움으로 보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카 2010.11.28@로니카 아마 레알이 생각처럼 경기가 나가지 않으면 어느 쪽도 골이 안나고 답답한 상황, 그리고 바르샤에서 선제골을 넣는 상황에서는 외질이 교체로 투입될거라고 봐요. 아마 레알이 먼저 선제골을 넣지 않는 이상은 외질이 다시 투입될거라고 보지만 일단 선발은 외질 제외, 라스 기용이라고 봅니다.
이거 마르카에서 며칠전에 설문조사 했었어요. 외질 대신 라쓰 집어넣는 거 어떠냐고, 즉 3미들 체재로 가면 어떻겠냐는거였죠. 그러나 레알팬들이 압도적으로 반대했었답니다. =]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로니카 ㅋㅋㅋㅋㅋ 베르나베우의 팬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쇼를 추구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된게 15시간 떨어진 나라 팬들이 더 승리에 목매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
세피로즈 2010.11.28*음.. 제생각은 4-3-1-2 전술사용할것같아요.무리뉴감독님이 지난 챔스결승전에 썻던 전술이기도 하고요. 호당이님 생각과 같이 선발명단에 추가될수있는 유력한선수는 라스일꺼같구요. 외질을 호날두,이과인뒤에 배치하는 작전을 쓸꺼같아요. 디마리아가 희생하고, 후반전에 교체선수로 기용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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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즈 2010.11.28----------호날두-----이과인---------------------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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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알론소---------라스------
-마르셀로---------------------------라모스-------
------------페페-------------카르발료------------
-------------------카시야스--------------------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세피로즈 음.... 외질의 아약스전 풀타임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용?;; 디마리아가 수비가담도 정말 잘해주는지라 디마리아 카드를 과연 버릴지 모르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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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피로즈 2010.11.28@호당이 저도 그게 걱정이되요.. 외질이 경기마다 자주 후반들어 체력이 저하되는모습이 조금 보이기도하고요. 근데 제생각에도 라스가 출전할 가능성이 많을꺼같아요. 이번시즌에 3중미는 한번썼는데 옥셰르전에서요. 그때 4-3-3 에 벤제마 이과인 호날두로 시작했다가 벤제마를 외질이랑 교체했었던 기억이 나서 이런포메이션 적어봤어요 .짧은시간이긴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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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장난하염 2010.11.28@세피로즈 무감독 엘클에선 외질은버려도
디라리아니는안버를듯 -
황금곰돌이 2010.11.28저도 4-3-3 전술을 일단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는 케디라의 부상 회복 여부가 변수가 될 것 같네요. 케디라가 부상에서 확실하게 회복된다면 알론소와 라스 케디라의 3미들로, 외질은 벤치로 가게 될 것 같지만 만약 케디라가 몸상태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4-2-3-1 원래 전술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무리뉴가 4-3-3 의 안정된 중원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그간 무리뉴가 해왔던 4-2-3-1로 맞불을 놓을 것인가 로 현재 이곳저곳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던데,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엘클 전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이 문제가 판가름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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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황금곰돌이 케디라가 회복하지 못할경우 디아라나 카날레스 그라네로 카드 보다는 외질을 그대로 믿고 갈 가능성이 더 커보이기는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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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황금곰돌이 2010.11.28@호당이 요즘 외질이 폼이 다시 올라온 걸 보면 이게 단순히 여러번 휴식을 취해서 체력이 확보되고 자기가 다루기 쉬운 팀과 경기를 했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인지, 아니면 탈압박 능력 자체가 좋아진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최근의 경기들이 워낙 레알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간 것이다 보니 판단이 어려웠네요. 만약 이번 엘클에 외질이 선발로 나오게 된다면 스페인전으로부터 4개월 가까이 지난 이 시점에 외질이 무리뉴 휘하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되겠군요. 엘클에서의 외질의 활약에 따라 카카가 돌아왔을 때에도 외질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아니면 벤치로 갈 것인지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될 거라 봅니다.
그간 외질을 봐온 바로는 호당이님이 지적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강한 압박을 벗겨내고 공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능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았는데, 엘클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이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된 거라고 봐도 되겠지요. -
레알쩐다 2010.11.28외질이 아약스전에서 풀로 뛰었다는 점을 들어 이번에 선발로 나오지 않을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팀은 5일을 쉬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외질 선발출장은 기정사실일듯... 대개 경기 후 5일이면 완전히 회복된다고 보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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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11.28@레알쩐다 음... 체력은 부가적인거고 일단은 외질이 바르사의 강한 압박을 견뎌낼 능력이 있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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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쩐다 2010.11.28@호당이 사실 외질이 스페인전에서 그닥 체력이 좋은 상태가 아니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볼만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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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0.11.28댓글이 역시 레매분들은 수준이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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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아가린 2010.11.28근데 케디라 나올수는 있나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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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cio Amaro 2010.11.28선수비후역습
강력한압박(거친태클동반)
신장차이를이용한공중볼활용 -
카카날동이 2010.11.28*이과인, 케디라, 카르발료 모두 부상이 있는걸로 보이지만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걸 보면 모두 선발 출장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호당이 님과 같이 외질이 체력적인 문제보다는 지금까지 경기로 보아(외질이 단순히 체력적인 문제보다는 강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무르시아전에서 쉬고 나온 다음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충분한 휴식이 있었음에도 체력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65분쯤 교체가 됐었죠. 외질이 선발 출장해서 강한 압박을 견딜 수 있을지 시험해 볼 수도 있지만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도박을 하기 보단 안정적으로 갈 것 같습니다.) 외질의 선발 출장에서의 활약에 회의가 드는건 사실이네요.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히혼선수들이 개처럼 날뛰니까 알론소와 케디라가 제 활약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고요. 그 점도 고려해 본다면 외질의 강한압박을 견디지 못한다는 점과 더불어 중원을 더욱 강화 할 수도 있겠네요. 외질대신 라쓰가 기용될 수도 있겠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아약스전을 제외하고는 라쓰가 거의 기용이 되지 않았죠. 무링요 감독이 라쓰를 바르샤전에서 뛰게 할 정도로 신뢰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외질이 있으면 확실히 공격에 활기가 띄긴 하지만.. 여러가지 점에서 조금 안정성이 떨어지네요.
이과인
호날두 디마리아
라쓰 알론소 케디라
포백
카시야스
이 정도가 호당이 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장 안정적이고 우리 팀이 조직력을 갖춘지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런 포매이션이 가장 현실적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대로 4231로 해서 모두 개처럼 뛰어준다면??ㅋㅋㅋ 재밌긴 하겠네요 -
젊은이 2010.11.28물론 맞불작전 놓아서 꾸레들 보내버리면 좋기는 하겠죠..벗뜨..
인정하긴 싫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우리팀이 맞불 작전으로 나왔을떄 꾸레들을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차라리 무링요느님이 저번시즌 챔스4강에서 보여준것처럼 좀 답답하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비 후역습으로 대응했으면 좋겠네요..2시즌동안 내리지니까.. 방식은 어찌댔든 좋으니 이기기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더군다나 우리팀에는 인테르보다 역습시 오히려 더 강한 카드들이 많으니까요.. -
Mesut 2010.11.28외질풀타임이야 뭐 이달초엔 밀란원정과 마덕리더비 연속으로 풀타임 뛰었엇죠 A매치도 쉬었고 엘클까지 여유도 충분했으니까요 쉰다고 바로 풀컨디션이 되는 타입도 아닌 것 같고 외질은 왠지 이번 엘클에 동기부여가 누구보다 잘 돼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엘클에서 외질을 쓰지않는다고 해도 이해는 될겁니다ㅋ 외질이 나온다고 해도 평상시의 4231 전술과는 좀 다를 것 같고
마스체라노 신경쓰이긴 하네요 카카도 지운 적이 있는 마지우개니까요 나온다면 우리팀 드리블러들이나 알론소를 지워버릴 작정일텐데 부스케츠가 선발인 것 같은 분위기지만
암튼 우리팀 밀란1차전 전반초반ㅋ같은 명품 경기력 기대합니다 -
Figo 2010.11.28선수들 컨디션이 100%라면 베스트 11을 기용할거라고 봅니다.
외질을 못할까봐 여태까지 고수해왔던 시스템을 버리고 외질 대신 라쓰를 쓰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
Simon 2010.11.28*부상만 없다면 베스트 11이 기용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팀들이 져선 안되는 경기에서 중앙을 튼튼히 하는 전술을 사용합니다만 우리팀의 경운 이부분에서 이미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추 역할을 해주는 디마리아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죠.
베스트 일레븐을 기용하되 평소보다 조금 더 뛴다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시뮬레이션은 얼마전에 있었던 포루투칼 vs 스페인전.
(독일 국대엔 우리팀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날두가 없습니다. 독일 국대보단 역습속도면에서 더 빠르며 패스의 정교함이나 문전앞에서의 마무리 능력도 훨씬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결과도 비슷하게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메시의 전담 마크맨은 무감독. -
subdirectory_arrow_right 세피로즈 2010.11.28@Simon 공감가요.. 그렇게되면 제일 좋겠어요.
옥셰르전에 썻던 4-3-3과 4-3-1-2이 바르샤전을 위한 대비책일지 아닐지 모르겠어요. 그때는 중원은 나름 자유로웠는데 공격수들이 너무 묶여있여서 많이 힘들었던경기였죠.. 베스트11이 나왔음 좋겠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젊은이 2010.11.28@Simon 반대로... 보면 스페인엔... 꾸레 전력의 핵심인 .. 메시가 없죠..스코어 관계없이 이기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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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레전드이과인 2010.11.28이번엔 디마리아 왼쪽,날두 오른쪽도 시도해볼만한듯해여.메시가 오른쪽에 나온다는 전제에서 수비가담이 좋은 디마리아가 마니 괴롭혀줄꺼같아요ㅎ무엇보다 발이 빠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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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Madrid 2010.11.28전 433 혹은 4231을 고수하지만 상당히 수비적으로 나올 것이고 벤제마의 왕성한 수비가담을 바탕으로 호날두 디마리아 외질 3명만을 사이드로 분산시켜 역습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호흡을오랫동안 맞춰왔던 멤버들인만큼 변화는 없되 전술적 움직임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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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Madrid 2010.11.28외질이 월드컵 때 강힌 전담 마크맨이나 조직적인 압박에 고생했던 사실로 보아 그런 요소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이드로 빠질 것 같고 호날두가 골보다는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맡을 것 같네요. 디 마리아는 돌파력을 감안한다면 벤피카 시절만큼 공격적인 롤을 줄 수도 있고, 벤상진은 외질과 함께 연계에 보탬이 될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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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Madrid 2010.11.28*이과인보다 활동량이나 수비가담에선 우수하므로 무링요 감독이 에투 쓰듯 활용할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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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아가린 2010.11.28오. 벤제마가 과인이에 비해 수비가담을 많이 해주나여? 그렇다면 정말 벤제마가 나올 수도 있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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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2010.11.28이과인, 케디라 부상은 완쾌됬는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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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aaaa 2010.11.28케디라가 메시 지워버렸으면. 다 나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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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무 2010.11.28케디라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3미들기용은 득보단 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외질은 엘 클라시코에선 계륵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긴 하지만 케디라가 없는 3미들은 계륵 정도가 아니라 팀에 해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케디라가 회복해서 선발로 3미들 운영하는 것에는 찬성이고요. -
내가짱이다 2010.11.28아진짜어떻게나올지완전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