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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사커라인 이형석님 칼럼

레전드지주 2010.09.17 10:03 조회 1,950 추천 1

http://www.soccerline.co.kr/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16077


무리뉴의 최대과제란 제목으로 또 한번 레알마드리드를 다뤄 주셨네요.
싸줄 정도의 사이트면 제가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많이들 보실테지만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대략적인 포인트로
무리뉴호 레알의 현재 불안요소, 중하위권 공략을 위한 공격력의 문제, 시즌초반 승점 쌓기의 중요성,
그리고 카카의 컴백과 외질과의 공존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이형석님은 무리뉴호 레알의 마스터피스로 카카를 지목하고 있네요.


카카 얘기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예전 폼을 되찾지 못한다면 아무리 카카라도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시죠.  


사실 이미 카카에게 예전의 스피드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한 듯 한데
하지만 전 그것이 기량의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지난 시즌 카카의 폼 난조는 부상을 달고 뛰다 싶이 하면서 걸린 과부하와 그로 인한 두차례의 부상이탈 때문이지 클래스 자체가 라리가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든지 노쇠화가 온 것이 아니죠. 
일단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뛸 수 있다면 복귀 후의 폼은 끌어올리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형석님 칼럼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카카의 외질과의 공존 가능성과
그에 따른 카카의 스타일 변화, 소화해야 할 롤 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선 제 개인적인 생각과도 완벽하게 일치하는지라 상당히 재밌게 읽었네요.  


사실 카카의 복귀를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요즘 외질이 보여주는 놀라운 활약들이 기쁜 반면에, 
동일한 포지션의 카카에게는 좋지 않게 작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
전 오히려 요즘 외질의 활약을 보면서,
먹튀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바닥까지 떨어진 카카를 구원할 이는 너뿐이다!!
란 생각을 줄곧 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하던 찰나에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그 생각을 저보다 월등한 필력을 살려 풀어 쓴 칼럼을 보자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어 오랜만에 축게글 써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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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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