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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레알1-0 오사수나 : 외질이 무리뉴의 홈데뷔전에서 빛나다

카림 2010.09.14 21:33 조회 1,775 추천 13



The starting line-ups

http://www.zonalmarking.net/2010/09/13/real-madrid-1-0-osasuna/

여기 사이트가 수많은 전술사이트중 하나인데 굉장히 수준높은 글들이 많아서 한번 번역해볼게요. 어제 분석글이 나왔나보네요. 번역은 처음 해보는건데 맘에 안드시면 말씀해주세요~^^


September 13, 2010


호세 무리뉴 효과 : 저번시즌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평균 세골을 득점했다- 여기서는 단 한골로 시작했지만 승점 3점을 챙기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무리뉴는 마요르카와의 개막전에서 비긴후 네가지의 변화를 주었는데, 메수트 외질, 새미 캐디라에게 풀타임 데뷔전을, 놀랍게도 벤제마를 오른쪽에서 출발하게 하고 페페가 복귀함에 따라 세르히오 라모스를 오른쪽 풀백으로 옮긴것이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는 수비적인 4-2-3-1 시스템을 사용하였는데 알메리아와 0-0으로 비긴 개막전에서 메인 스트라이커 뒤에서 뛰던 월터 판디아니를 빼고 대신에 페르난도 소리아노를 투입하였다.


게임은 기대되던 대로-레알마드리드가 볼을 지배하고 오사수나는 볼 뒤에 8, 9, 심지어 10명이 컴팩트하게 배치하였다. 홈팀의 초기 전술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에게 공을 빠르게 연결해서 다미아 페레즈와의 1대1을 유도했지만, 부상에서 갓 회복한 호날두는 100%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활약만을 보여주었다.


조용했던 전반전


경기가 진정됨에 따라 호날두와 벤제마가 마르셀로와 라모스에게 오버랩할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레알의 전반 최고의찬스는 라모스가 벤제마의 안쪽으로 치고들어왔을때 나타났다- 몬레알은 벤제마에게 마크를 하는것을 주저했고 그의 크로스는 곤잘로 이과인에게 향했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놓쳐버렸다.ㅋ


원정팀은 기본적으로 수비를 굉장해 잘했다-그들의 포워드는 굉장히 전진해있을때만 공의 소유를 잃었으며 레알의 볼이 미드필더들에게만 향했을때만 압박하는 것처럼 보였다. 몇 장면에서 카를로스 아란다가 사비 알론소에게, 소리아노가 케디라를 압박했고 페페와 카르발료가 8대 10의 상황에서 공을 쉽게 패스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정말 레알의 볼 지배력과 아란다의 안쪽으로 깊게 움직이는 능력은 레알의 센터백중 하나가 볼소유의 유지를 위해 계속 전진하게 만들었고- 확실히 양쪽다 좋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오사수나는 비록 자신들의 풀백들의 전진을 제한했지만 드물게 의미있는 공격을 했다. 후안프란과 다미아는 오른쪽에서 좋은 조합을 보여주었고 오사수나는 골을 향한 야망을 보여주었다- 다미아가 전방을 보고 크로스를 올렸을때 박스안에 세명의 오사수나 선수들이 있었고 하나는 밖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이는 카마초가 너무 선수들에게 수비적인 성향을 요구해서 그런것처럼 보이며, 그는 보다 적극적으로 골을 노렸어야 했다.


후반전


전반전에 자신의 재치를 살짝 보여준 선수는 메수트 외질이었다. 그의 위치는 월드컵에서와 매우 비슷했고-그는 라인 사이에서 플레이했고(역주:미들과 수비라인을 말하는것 같네요.) 상대방 홀더는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해서 그는 상대방의 센터백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다. 에버튼의 어제 경기에서 언급했다시피(역주:ㅋ), 깊숙히 내려앉아 모든선수를 볼 뒤에 배치하는 팀의 측면이 얼마나 자주 무너지는지, 그리고 적은 기회에서 무자비하게 그곳을 파괴하는지는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이것이 현대 축구의 본질이며, 무리뉴가 베르나베우에서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보여준 장면, 그의 측면이 얼마나 인내를 가질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정말로 당신은 놀랍게도 이번경기에서의 레알의 모습과 작년의 인테르의 모습이 얼마나 비슷한가를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오른 측면의 이름뿐인 스트라이커, 중앙 좌측에 위치한 플레이메이커). 이 장면에서 외질은 호날두에게, 볼은 다시 카르발료에게 연결되었고 득점했다.


마침내 오사수나는 더이상 그들의 수비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힘들어졌고 그들의 수비라인과 미들진을 전진시켰고 이는 레알에게 - 특히 외질에게- 더 많은 공간을 허용하게 되었다. 외질의 움직임은 센터백의 왼쪽에 위치한 미구엘 플라노를 끌어들였고, 페페가 공간을 찾아들어간 이과인에게 공을 패스했지만 그는 다시 놓쳐버렸다.ㅋ


외질의 쇼는 계속되었다. - 그의 움직임은 계속해서 수비진을 끌여들였으며, 마치 월드컵에서 가나와 호주를 상대할때처럼, 효율적으로 수비진과 미들진 사이의 공간을 파괴해나갔다. 그는 이과인이 낭비해버린 또 다른 찬스를 만들어주기 직전에 파포스트를 향하는 칩슛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정말 기립박수를 받을만 했다.


사실, 오사수나는 알론소와 케디라가 수비진 앞에서 굳건하게 버티는 바람에 거의 위협적이지못했고 이는 레알에겐 굉장히 편안한 끝이었다.


결론


우리는 여기서 레알에 대해 약간만 다뤘다- 비록 오른쪽 측면에 기용된 벤제마는 굉장히 놀라웠지만. 그는 그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움직임과 크로스는 좋았다. 비록 수비적으론 거의 테스트되진 않았지만 말이다. 무리뉴가 인테르에서 그의 9번, 사무엘 에토를 익숙치 않는 역할로 활용한것처럼 같은 롤을 준것으로 보인다.


외질은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왼쪽 측면 플레이메이커로써 그의 포지셔닝과 움직임으로, 특히 볼을 가지고 있을때, 오사수나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점을 안겨주었다. 알론소가 케디라보다 안쪽에서 플레이한것이 약간 놀랍긴 했지만 (둘다 월드컵에서 소속팀에서 요구하던 플레이와 다른방식으로 플레이해서) 케디라와 알론소의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이해도 또한 좋았다.


경기는 분명 질것같은 팀이 더 강한 상대를 만났을때 어떤 위험한 모습을 보여줄수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오사수나가 공격수를 많이 배치해놓지는 않았지만, 카르발료의 골은 충분히 막을수 있었고, 그들은 승점 1점을 벌수도-벌어야만 했다.


와 번역하는거 진자 빡세네요ㅠㅠㅠㅠ

그동안 번역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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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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