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의 09/10 이야기
작년에 경기 쭉 보면서 든 생각인데, 조심스레 써봅니다.
이과인이 과거에 계속 칭찬받던 부분은 무브먼트와 넓은 동선이였습니다. 비단, 연계가 좋다 안 좋다 이야기하기 이전에, 활동폭이 넓고 동선이 상당히 이색적이다 보니 팀원에게 알게 모르고 많은 기여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식의 예측불허의 패스로 좋은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구요.
다만, 지난 시즌 들어서는 거의 패스나 등지고 받는 플레이,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다른 득점원을 도와주는 모습이 거의 사라졌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 원인이 시장에서 자기보다 높게 평가받던 호날두, 벤제마가 레알에 왔고, 또한 거기다가 호날두, 벤제마가 초반 주전으로 나서게 되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반 30분.
벤제마가 나가고.. 이과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후반 막판에 경기 투입되었다? 라울은 활동량으로 승부를 보고 있고 라피는, 구티는 킬 패스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이 둘보다 자신이 확실히 나은거? 빠른 스피드를 통해서 수비라인을 부수고 골을 넣는 겁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오직 골입니다. 왜 자신이 라울, 구티, 라피, 드렌테 대신에 투입되었는가? 페예그리니는 이 네명보다 내가 더 나은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역시 팔팔한 놈이니까 스피드로 수비 부수고 골 넣기입니다.
국대에서도 역시 비슷합니다. 활동량으로 치면 자신은 절대로 막시 로드리게스, 테베즈를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제공권은 팔레르모? 어쩔? 드리블을 메신 이길수 있나요? 오오 메신. 찬양합시다. 엘클때 카시야스에게 조공해줄 위대한 인물입니다. 13번째 마드리....
개드립은 여기까지 ^^
여튼, 나머지 얘들보다 자신이 그나마 잘 할 수 있는건... 오직 골입니다. 오직 골.
스트라이커는 골로 이야기한다.
사실 우리가 지난 시즌 이과인의 챔스는 탓하면서도 리그에서의 이과인덕에 올 시즌 초반 주전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의 근거는 지난 시즌 27골을 넣은 그의 '스탯'때문입니다.
만약, 이과인이 지난 시즌 죽어라 뛰면서 과거 그가 보여주었던 무브먼트와 많은 활동량을 통해 팀원들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벤제마가 20골, 호날두가 40골 넣었다면..? 이과인은 후보였을겁니다. 박지성이 맨유 주전이 아니듯이 말이죠.
이과인은 정답을 택한 겁니다. 왜냐?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이니까요. 수비와의 위치경합에서 몸이 받쳐주지 않으니 제공권도, 포스트플레이도 안되던 인자기가 결국 택한 건 영리한 공간 침투와 2개중 한개는 무조건 쑤셔넣는다는 마인드였습니다. 그가 왜 델피에로 대신 토티, 비에리의 파트너로 간택을 받았는가..에 대한 가장 간단명로한 답입니다. (알레가 국대만 가면 삽을 펐다, 트랍 영감탱이가 로비를 좋아하지 않았다~라는 중요한 팩트는 잠시 꺼두기로 합시다.. 유로 2000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는군요)
다만, 인자기와 달리 그는 인자기보다 더 빠른 발과 더 좋은 패싱능력, 더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노선을 바꾼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더 완벽한 답을 이룰 수 있는 겁니다.
1+1=2
1+1=2는 정답입니다. 다만, 진짜 정답은 1+1=2라는 사실은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진리가 아니며 가끔은 1+1=3이 되기도, 4가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과인은 눈 앞에 떨어진 경쟁덕에 2를 택했지만, 조금 더 노력하고 돌아갔더라면 3이 될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이과인은 9번이고 벤제마는 10번이다. 이과인이 스트라이커고 벤제마는 조금 밑에서 풀어주는 역할이 어울린다!라고 2년전부터 줄곧 주장해오던 사람이였습니다만, 이과인은 득점감각에 비해서 썩 슈팅 배리에이션이 선천적으로 다양한 선수는 아닙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완벽한 찬스가 열리더라도 결국 그가 택할 수 있는 답은 한정되어있다는 거죠. 다만, 이는 이과인에 대한 '강백호'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0809의 골 장면과, 0910의 골 장면을 쭉 나열해서 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
이는 사실 에투와 비슷한 문제인데요(바르셀로나 침몰시키는데 일조했으니 에퉤라고 안 불러도 되죠? 응? M.Salgado님 와서 쉴드 좀 쳐주세요) 에투가 지금 이과인이 '경쟁'에 의해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득점에만 몰두했다면, 반대로 에투는 잦은 부상으로 인한 육체적인 하락세덕에 수비라인과 같이 움직이다가 넙죽 줏어먹는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인테르에 가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히 득점을 포기하고 활동량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요.(이것도 이야기하자면 긴데 여튼 ~)
돌고 돌아서, 이과인은 국대에서도, 리그에서도 4-2-3-1의 '1'자리에 설게입니다. 이 '1'은 정말 피곤한 자리입니다. 수비진의 부담이 저기에 이빠이~ 집중되거든요. 호나우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저 3의 가운데 라울을 넣은건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쩌는듯.
멋드러진 원투 패스로 경기를 이끌 공격수 어디 없나?
여튼, 이과인, 호날두의 문제점은 똑같습니다. 빠르고 골도 잘 넣는데 연계능력이 안 좋고 등지고 공격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다. 벤제마는 정 반대입니다. 빠르고 연계능력도 좋고 은근 몸빵도 좋은데 아직 부담감때문인가? 골 넣는 시원한 맛이 떨어진다.
이과인이 다가오는 시즌에서 한 40골 정도 넣어주면 연계능력따위 필요없어요. 내츄럴 본 스트라이커 대열에 입성한 선수한테 뭔 딴지를 겁니까? 다만, 레알에는 자기이상으로 골에 목 마른 벤제마, 호날두가 도사리고 있다는거~
이과인이 뭔 선택을 할지 참으로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라울의 후계자라고 칭찬 받던 이과인이 그립기도 합니다. 0809는 고놈 참 쉐브첸코 냄새 풍기는구나 했거든요. 이제와 생각하면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과인이지만요.
부연 설명
- 이런 영입의 최대 피해자는 라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0708부터 피지컬적인 하락세가 완연했는데도 0809시즌 20골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올린건 사실 약팀을 상대로 학살식으로 넣은게 많기도 했습니다만 이과인, 스네이더, 로벤같이 넓은 활동량으로, 혹은 뛰어난 개인 역량으로 라울에게 부가되는 압박감을 어마어마하게 덜어내준게 컸다고 봅니다. 뭐 스네이더는 활동량만, 로벤은 개인역량만 부각되었다면 이과인이 두개다 보유한 선수였죠. 반대로 라울의 많은 활동량과 예상치못한 득점행진덕에 이과인 역시 부담이 덜 되어겠습니다만 -
- 슈팅 베리에이션이 많다는건 호나우도처럼 좌우 양발,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가리지 않고 다 쏘는걸 떠나서 상황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능력 역시 포함합니다. 현재 이런 모습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하는 선수가 적은데 과거의 라울이랑 루드가 진짜 이런 모습은 뛰어났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골키퍼가 어떻든간에 닥치고 쳐넣는 능력. 키퍼가 완전히 각을 좁혀놔도 호나우도처럼 인사이드로 키퍼 다리사이로 골을 집어넣기도 하고 라울처럼 어마어마한 로빙슛으로 키퍼를 농락하기도 하고 루드처럼 바로 무박자 논스톱 발리슛을 때리기도 하고. 현 시점에서 이정도로 슈팅 베리에이션이 다양한 선수는..포를란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잠깐 갱생할려던 훈텔라르, 질라르디노정도??????-
- 자신에게 주어진 경쟁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쪽으로 진화했다~라는 거지, 벤제마, 호날두의 잘못이라는 건 아니니 오해마세용. 이과인이 호날두와 벤제마에게 배울만큼.. 공통점이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호날두의 훈련에 임하는 태도를 배우면 매우 굳굳굳이겠지만요^^ 이과인은 같은 마드리드스타(?)인 포를란에게 가서 도움을 청합시다.-
이과인이 과거에 계속 칭찬받던 부분은 무브먼트와 넓은 동선이였습니다. 비단, 연계가 좋다 안 좋다 이야기하기 이전에, 활동폭이 넓고 동선이 상당히 이색적이다 보니 팀원에게 알게 모르고 많은 기여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식의 예측불허의 패스로 좋은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구요.
다만, 지난 시즌 들어서는 거의 패스나 등지고 받는 플레이,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다른 득점원을 도와주는 모습이 거의 사라졌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 원인이 시장에서 자기보다 높게 평가받던 호날두, 벤제마가 레알에 왔고, 또한 거기다가 호날두, 벤제마가 초반 주전으로 나서게 되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반 30분.
벤제마가 나가고.. 이과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후반 막판에 경기 투입되었다? 라울은 활동량으로 승부를 보고 있고 라피는, 구티는 킬 패스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이 둘보다 자신이 확실히 나은거? 빠른 스피드를 통해서 수비라인을 부수고 골을 넣는 겁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오직 골입니다. 왜 자신이 라울, 구티, 라피, 드렌테 대신에 투입되었는가? 페예그리니는 이 네명보다 내가 더 나은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역시 팔팔한 놈이니까 스피드로 수비 부수고 골 넣기입니다.
국대에서도 역시 비슷합니다. 활동량으로 치면 자신은 절대로 막시 로드리게스, 테베즈를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제공권은 팔레르모? 어쩔? 드리블을 메신 이길수 있나요? 오오 메신. 찬양합시다. 엘클때 카시야스에게 조공해줄 위대한 인물입니다. 13번째 마드리....
개드립은 여기까지 ^^
여튼, 나머지 얘들보다 자신이 그나마 잘 할 수 있는건... 오직 골입니다. 오직 골.
스트라이커는 골로 이야기한다.
사실 우리가 지난 시즌 이과인의 챔스는 탓하면서도 리그에서의 이과인덕에 올 시즌 초반 주전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의 근거는 지난 시즌 27골을 넣은 그의 '스탯'때문입니다.
만약, 이과인이 지난 시즌 죽어라 뛰면서 과거 그가 보여주었던 무브먼트와 많은 활동량을 통해 팀원들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벤제마가 20골, 호날두가 40골 넣었다면..? 이과인은 후보였을겁니다. 박지성이 맨유 주전이 아니듯이 말이죠.
이과인은 정답을 택한 겁니다. 왜냐?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이니까요. 수비와의 위치경합에서 몸이 받쳐주지 않으니 제공권도, 포스트플레이도 안되던 인자기가 결국 택한 건 영리한 공간 침투와 2개중 한개는 무조건 쑤셔넣는다는 마인드였습니다. 그가 왜 델피에로 대신 토티, 비에리의 파트너로 간택을 받았는가..에 대한 가장 간단명로한 답입니다. (알레가 국대만 가면 삽을 펐다, 트랍 영감탱이가 로비를 좋아하지 않았다~라는 중요한 팩트는 잠시 꺼두기로 합시다.. 유로 2000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는군요)
다만, 인자기와 달리 그는 인자기보다 더 빠른 발과 더 좋은 패싱능력, 더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노선을 바꾼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더 완벽한 답을 이룰 수 있는 겁니다.
1+1=2
1+1=2는 정답입니다. 다만, 진짜 정답은 1+1=2라는 사실은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진리가 아니며 가끔은 1+1=3이 되기도, 4가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과인은 눈 앞에 떨어진 경쟁덕에 2를 택했지만, 조금 더 노력하고 돌아갔더라면 3이 될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이과인은 9번이고 벤제마는 10번이다. 이과인이 스트라이커고 벤제마는 조금 밑에서 풀어주는 역할이 어울린다!라고 2년전부터 줄곧 주장해오던 사람이였습니다만, 이과인은 득점감각에 비해서 썩 슈팅 배리에이션이 선천적으로 다양한 선수는 아닙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완벽한 찬스가 열리더라도 결국 그가 택할 수 있는 답은 한정되어있다는 거죠. 다만, 이는 이과인에 대한 '강백호'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0809의 골 장면과, 0910의 골 장면을 쭉 나열해서 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
이는 사실 에투와 비슷한 문제인데요(바르셀로나 침몰시키는데 일조했으니 에퉤라고 안 불러도 되죠? 응? M.Salgado님 와서 쉴드 좀 쳐주세요) 에투가 지금 이과인이 '경쟁'에 의해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득점에만 몰두했다면, 반대로 에투는 잦은 부상으로 인한 육체적인 하락세덕에 수비라인과 같이 움직이다가 넙죽 줏어먹는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인테르에 가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히 득점을 포기하고 활동량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요.(이것도 이야기하자면 긴데 여튼 ~)
돌고 돌아서, 이과인은 국대에서도, 리그에서도 4-2-3-1의 '1'자리에 설게입니다. 이 '1'은 정말 피곤한 자리입니다. 수비진의 부담이 저기에 이빠이~ 집중되거든요. 호나우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저 3의 가운데 라울을 넣은건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쩌는듯.
멋드러진 원투 패스로 경기를 이끌 공격수 어디 없나?
여튼, 이과인, 호날두의 문제점은 똑같습니다. 빠르고 골도 잘 넣는데 연계능력이 안 좋고 등지고 공격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다. 벤제마는 정 반대입니다. 빠르고 연계능력도 좋고 은근 몸빵도 좋은데 아직 부담감때문인가? 골 넣는 시원한 맛이 떨어진다.
이과인이 다가오는 시즌에서 한 40골 정도 넣어주면 연계능력따위 필요없어요. 내츄럴 본 스트라이커 대열에 입성한 선수한테 뭔 딴지를 겁니까? 다만, 레알에는 자기이상으로 골에 목 마른 벤제마, 호날두가 도사리고 있다는거~
이과인이 뭔 선택을 할지 참으로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라울의 후계자라고 칭찬 받던 이과인이 그립기도 합니다. 0809는 고놈 참 쉐브첸코 냄새 풍기는구나 했거든요. 이제와 생각하면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과인이지만요.
부연 설명
- 이런 영입의 최대 피해자는 라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0708부터 피지컬적인 하락세가 완연했는데도 0809시즌 20골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올린건 사실 약팀을 상대로 학살식으로 넣은게 많기도 했습니다만 이과인, 스네이더, 로벤같이 넓은 활동량으로, 혹은 뛰어난 개인 역량으로 라울에게 부가되는 압박감을 어마어마하게 덜어내준게 컸다고 봅니다. 뭐 스네이더는 활동량만, 로벤은 개인역량만 부각되었다면 이과인이 두개다 보유한 선수였죠. 반대로 라울의 많은 활동량과 예상치못한 득점행진덕에 이과인 역시 부담이 덜 되어겠습니다만 -
- 슈팅 베리에이션이 많다는건 호나우도처럼 좌우 양발,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가리지 않고 다 쏘는걸 떠나서 상황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능력 역시 포함합니다. 현재 이런 모습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하는 선수가 적은데 과거의 라울이랑 루드가 진짜 이런 모습은 뛰어났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골키퍼가 어떻든간에 닥치고 쳐넣는 능력. 키퍼가 완전히 각을 좁혀놔도 호나우도처럼 인사이드로 키퍼 다리사이로 골을 집어넣기도 하고 라울처럼 어마어마한 로빙슛으로 키퍼를 농락하기도 하고 루드처럼 바로 무박자 논스톱 발리슛을 때리기도 하고. 현 시점에서 이정도로 슈팅 베리에이션이 다양한 선수는..포를란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잠깐 갱생할려던 훈텔라르, 질라르디노정도??????-
- 자신에게 주어진 경쟁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쪽으로 진화했다~라는 거지, 벤제마, 호날두의 잘못이라는 건 아니니 오해마세용. 이과인이 호날두와 벤제마에게 배울만큼.. 공통점이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호날두의 훈련에 임하는 태도를 배우면 매우 굳굳굳이겠지만요^^ 이과인은 같은 마드리드스타(?)인 포를란에게 가서 도움을 청합시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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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무링요™ 2010.08.24이과인에게 제일 아쉬운건 그래도 밀리토같은 연계플레이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큰경기에서의 득점력 뿐. 그 외엔 아쉬울거 없음.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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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0.08.24요즘 보면 과인이 나이 대에 과인이만큼 결정력이 좋은 선수도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 슛팅 스킬 자체도 엄청 좋아져서 왼발 오른발 가리지도 않고 시원하게 슛을 빵빵 때리는데 이 정확도가 정말 좋죠. ㅎ
이 부분에서 발전은 거의 이룰만큼 이뤘으니 연계플레이 면에서 예전 모습 되찾고 등지는 플레이를 좀만 더 잘해준다면 무결점 공격수라 칭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레벨로도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챔스에서의 활약상도 추가해줘야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리동궈 2010.08.24@San Iker 그럴 일은 없길 빌어야겠지만 올 시즌이 이과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챔스에서 올 시즌도 삽퍼면.. 데뷔한지 이후로 쭉 챔스마다 넘어지는 겁니다.
다음 시즌쯤 되면 상황에 따라서 제코, 아데바요르, 파투, 요베티치같은 얼라들이 포풍같이 이적시장에 나올 타이밍도 되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루니가 한번.. 나와야..)
여튼 이과인이 모든 면에서 A급에 상응하는 능력을 갖추었지만서도, 좀 더 큰 레벨. 레알의 에이스가 될려면 좀 더 연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이때 그만한 선수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전세계로 눈을 돌렸을때 과연 이과인보다 더 레알에 어울리는 기량을 가진 선수가 없는가? 라고 하면 페레즈가 누구보다 먼저 고개를 저으면서 자신의 FM영입리스트를 펼쳐보일겁니다. -
라울™ 2010.08.24라울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개고생 하는건 또 보기 싫은데...이번 시즌에 제대로 스타일 확립하고 챔스에서도 터뜨려서 넘버원 스트라이커로(날두는 윙으로 보고) 입지를 다지면 좋겠네요. 뭐 벤제마가 싫은건 아니니 경쟁에서 이기면 벤제마가 그렇게 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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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멜로디 2010.08.24*그래도 아직 성장할 여지가 보인다는 것에 기대를 가지게 하네요 얼마나 더 커줄려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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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IN 2010.08.24이과인이 잃어버린건 너무 많아서ㅠㅠ
우선은 측면에서도 뛸수 있을만큼 다양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잃었고, 06-07에 보여주던 간결하면서도 확신에찬 플레이도 잃어버린것 같아 아쉽네요. 연계플레이도 마찬가지구요.
확실히 이과인은 1.5선에 박아두고 다재다능함을 뽐낼 스타일이었는데ㅠㅠ 그래도 워낙 발전욕구가 강한선수라 당연히 더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네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마라도나한테 타겟수업을 제대로 받았었구요ㅋ
어쨋든 이상태로 쭉 커서 만능형스트라이커로 크면 소원이 없겠네요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리동궈 2010.08.24@HIGUAIN 가장 쉽게 말하면 그거겠죠. \'간결하게 만들어나가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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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2010.08.24챔스만 터져줘도 그저 굽신굽신
확실히 등지는 플레이가 아쉽긴해요 ㅠㅠ -
크레이지구티 2010.08.24과인이가 좀더 미래를 봐서 정말 1+1=3,4 가 되게끔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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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ReaL 2010.08.24이과인은 항상 문제점으로 꼽아왔던게 바로 연계플레이와 강팀을 상대로 골침묵이였는데 요번에는 좋아지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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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지주 2010.08.24뭔가 귓가에 나래이션이 들리는 듯한 글이네요 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과인이에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것이 스타일의 변화와는 별개로 해가 지날수록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네요.
이과인과 벤제마... 어쩌면 우리 눈에는 부족한 점이 더 눈에 띌 수 밖에 없겠지만서도 실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손에 꼽히는 재능을 가진 동갑내기라... 누가 올라서든지간에 우리는 우리가 키워낸 완성형 스트라이커를 최소한 하나는 눈에 담게 될 듯 싶습니다. 비야가 아닌 벤제마 영입의 가장 긍정적인 효과... 를 기다리고 있네요. 둘 다 성큼성큼 발전해가는 시즌이 되길..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0.08.24@레전드지주 이과인-벤제마.. 서로의 장점을 흡수한다면 완성형 2명도 불가능은 아닐텐데..... 둘다 뭔가 어정쩡 해지기만 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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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aka 2010.08.24@호당이 무리뉴감독이애기하셧죠 두명을합치면 최고의스트라이커이지만 그런선수는없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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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guain 2010.08.24미지의 영역도아니고 잘했던 능력이니
분명 그때의 모습도 되찾을수있을거라생각되네요....
월드컵버프기대해봐야할듯?ㅋㅠㅠ -
가림토 2010.08.24*제목 그대로 입니다.. 스트라이커는 골로 말해야됩니다.
벤제마가 연계플레이가 좋다지만 골을 못넣습니다.
이과인 연계플레이가 안좋다구 하지만 골을 잘넣습니다.
누가 스트라이커로서 더 가치가 있는걸까요??
전 당연 이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이과인에게 필요한건 챔스에서 의 활약인데여..
이번 월드컵에서 5골 꾸역꾸역 버프를 받았으니까 챔스에서도 잘해줄거라고 믿습니다.그리고 호날두와의 연계적인부분만 고려해봣을때도 벤제마보다는 이과인이더군여.. 요즘 호날두 없으면 이과인이 잠수타는 경향이 도드라지는것도 둘이 호흡이 작년보다 많이 좋아졋다는걸 느끼거든여... -
애완공룡이 2010.08.24이과인이 뭔 선택을 할지 참으로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라울의 후계자라고 칭찬 받던 이과인이 그립기도 합니다. 0809는 고놈 참 쉐브첸코 냄새 풍기는구나 했거든요. 이제와 생각하면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과인이지만요. 이부분 굉장히 동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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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피탄 2010.08.24과인이가 이번시즌은 작년시즌보다는 부담을 덜 느낄거 같아요 작년만해도 입지가 많이 불안했었죠 라울 반니 벤제마 호날두 카카 있는마당에 자신이 선발출전 할수있는시간도 장담 못했었으니깐요 그런경쟁에서 살아남았으니 뭔가 더 보여줄거 같아요 연계플레이도 잘했었으니깐 다시 해줄수 있을꺼 같아요 작년시즌도 보면 사실상 원톱이였자나요 호날두는 사이드에 만이 빠져서 플레이 햇으니깐여 스타일에 변화때문에 갑자기 많은 부분을 소화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좀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않되면 이적할수도 있는경우도 있겠지만 잘해낼거라고 믿습니다 06~07시즌부터 보여줬던 모습보면 눈에 뛸만하게 발전하는게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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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2010.08.24그래도 과인이가 있어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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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ticos 2010.08.24솔직히 저도 엘클이나 딴경기 보면서 느낀게 과인이랑 날두랑 같이 역습 돌거나 할떄 한명만 있달깔요..? 특히 2차전에서 따로 따로 노는게 부각됬었던것 같고, 호날두 왼발슛도 딱히 받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수비한테 강요당해서 때린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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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10.08.24과인이가 무브먼트가 너무 사라진게 아쉽더군요.... 최대의 장점을 무브먼트라 생각하고 군대갔는데 상병쯤에 나와서 보니 애가 무슨 안어울리는 스코어러가 되어있음ㅋ 전 아직도 무브먼트 대박이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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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새 2010.08.24주제와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중간에 에투 얘기가 나와서 문득 딩요 시절 바르싸가 생각나네요. 외계인 딩요 시절 바르싸는 딩요의 정말 말도 안 되는 플레이도 있었지만 에투의 활약을 보면서 참 감탄을 많이 했었습니다.
좋아하는 팀도 아니고 혀놀림 때문에 싫어하던 에투였음에도 후에 바르싸 침몰의 원인이 됐다고 언론에서 까는 걸 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 시절 바르싸가 에투의 움직임으로 인해 완성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좌우로 자주 벌려주면서 딩요에게 공간을 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와 순도 높은 골 결정력...뭐 당시 정말 매력적인 공격수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경성지성팍 2010.08.24로벤과 함께 양 사이드를 휘젓던 이구아인이 그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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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레전드 2010.08.24한해한해 지낼수록 성장해가는 과인이의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큰 즐거움이죠.. 이번 시즌에는 또 얼마만큼 성장해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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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성 2010.08.25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빠른스피드로 뒷공간을 침투하는 모습이나 퍼스트 터치 이후에 바로 슈팅하는 모습같은 모습 보면 정말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이정도 나이에 이정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일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