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멤버의 확정과 외질 그리고 VDV
외질이 영입되고,
그에 대해 레매인 여러분들이 토론을 하시는 것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그런데 굳이 공격형 미드필드(라고 칭해지는 4-2-3-1에서의 3라인)에서의 한명의 방출이 필요할까요?
무리뉴감독의 예상포메이션이
------------------톱---------------------
--왼쪽윙------중앙공격형미들-------오른쪽윙---
--------- 중앙미들--------중앙미들-------------
---왼쪽풀백-----센터백-센터백-------라이트백-----
---------------카시야스------------------------------
라고 한다면,
지금 톱 바로 밑의 라인이 문제가 되죠.
우리가 보유한 선수들을 본다면
카카, 외질, 디마리아, 호날두, 카날레스, 레온, 그라네로, VDV 입니다만,
이 선수들중에 누구를 어느 위치에 놓을 것인가가 언제나 문제가 되겠습니다.
일단 저 중에서 카카가 겨울에나 돌아온다고 한다면,
3개의 자리 그리고 7명의 선수가 되는거죠.
일단 호날두가 세자리중에 한곳을 차지하는것은 무리가 없어 보이구요.
남은 두자리와 여섯명의 선수가 되죠.
1.
여기서 가장 먼저 주전에서 제외하고 싶은 선수는 그라네로입니다.
우리 유스 출신의 선수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라네로는 왼쪽이나 중앙공겨형, 오른쪽 어디에 내놔도 어정쩡한 선수입니다.
순수 지난시즌의 활약도만 놓고 본다면 주전자리를 보장받기가 어렵죠.
그런데 레알이 그라네로를 데리고 가는 이유는 역시 챔스의 그로운규정?인가 그것때문이죠.
고로, 그라네로가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지 않는 한은 "선수단에는 포함되나, 주전으로 뛰지는 않는"선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국왕컵의 주전선수 체력안배용이나,
89분짜리 선수(루즈타임에 간혹 선수들을 교체하죠)
그렇다면 그라네로를 제외하고, 2자리, 남는 선수는 5명이 됩니다.
2.
두번째로 제외되는 선수는 카날레스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카날레스는 아직 어린선수죠. 우리가 이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이 선수가 라울의 전철을 밟아주길 모두가 바라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전멤버를 결정함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카날레스에게 경기 경험을 심어주고 앞으로의 핵심으로 키우기 위해 꾸준히 주전보장을해준다?
보드진이나 무리뉴가 미래에 "카날마드리드"를 만들 계획이 없는 이상, 그리고 카날레스가 정말 라리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재능이 아닌 이상, 18살의 선수에게 붙박이 주전을, 그것도 가장 재능잇는 선수가 많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주전을 보장해주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카날레스가 프리시즌에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인것은 맞지만, 이젠 외질이 영입되엇고, 상황은 또 바뀌엇으니까요.
카날레스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전이 되려면, 한번씩 주어지는 기회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기존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가 체력으로 노쇠해지는때, 약 2~3년 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아스날의 파브레가스도 그런 식이었죠. 카날레스는 그리고 약 3년이 지나두 여전히 20대 초반입니다. 지금보다는 미래에 더 기대하는게 좋겠죠.
3.
세번째로 제외되는 선수는 페드로 레온입니다.
레온이 라리가에서 검증된 선수이긴 합니다만, 그의 자리에는 "슈퍼맨"호날두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호날두가 왼쪽에서 뛴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비싸게 영입해온 디마리아를 벤치에 둘수 없기 때문에 레온은 호날두 혹은 디마리아의 백업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디마리아나 호날두가 부진할시에 레온이 기회를 잡아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면,
굉장히 유용한 자원이 되겠죠.
저는 레온이 예전 솔라리와 비슷한 역할을 해줄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선수단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측면에서, 당장 주전은 아니더라도 정말 매력을 느끼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의 주전이 된다는 것은 이 선수의 활용도와는 달리, 어려운 일이죠.
벤치에서 출발하고, 때때로 기회를 받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카날레스, 그라네로, 레온을 제외하고 나니,
3명의 선수와 두자리가 남게 되는군요.
외질, 디마리아, VDV입니다.
4.
디마리아, 사실 어떻게 보면 이번 시즌 호날두와 더불어 가장 주전자리를 보장 받을수 있을거라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무리뉴 감독의 첫번째 이적 작품이고, 보드진은 저 아르헨티노를 영입하기 위해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죠.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한 선수이고, 무리뉴 감독의 첫 퍼즐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시즌에 디마리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무리뉴감독과 보드진은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잘못된 영입을 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므로, 일단 처음엔 디마리아가 기회를 잡게 될것으로 보이네요.
여러 가지 디마리아를 둘러싼 논쟁들이 있었지만, 한가지 다행인것은 이 선수가 확실히 재능은 재능이라는 것이죠. 적응 여부가 문제될수 있겠지만, 역시 어린선수이고, 꾸준한 능력을 보여주면, 중용될것으로 보입니다.
5.
외질과 VDV.
가장 골치아픈 부분이죠.
누구 손을 들어주기가 정말 애매한 문제입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외질이나 VDV가 측면을 소화할수 있다는 점인데,
시즌 초반, 어떤 선수가 기회를 잡게 될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네요.
두 선수 모두, 이적료나 주급 면에서, 꼭 기회를 줘야만 된다 라고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닌데다,
VDV는 충성심 면에서도 이미 레알맨임을 매번 증명하고 있고,
메수트 외질이라는 이 신성이 벤치에 있는 모습도 상상하기가 어렵네요.
아마 로테이션제로 가되 , VDV가 외질보다 먼저 기회를 부여받을거란 예상입니다.
왜냐하면,
겨울의 이적시장 때문이죠.
황태자 카카가 적어도 겨울쯤은 되야 경기에 투입될것이라 생각하면,
VDV에게 기회를 주고, 겨울까지는 데리고 있다가, 그 전에 VDV가 주어지는 기회에 실력으로 증명한다면, VDV는 잔류하게 되고 위에 제시된 한선수들이 임대를 간다거나, 이적을 하게 되겠지만,
(레온이나 카날레스, 외질이 바로 이적을 한다고 예측하기는 힘들고, 아마도 임대를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VDV가 확실한 증명을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하게 될것이라고 봅니다.
VDV가 여름보다는 겨울에 이적을 하게 되는게 제 바람인데요.
그렇게 되면 VDV가 새 소속팀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수 없게 되기 때문에,
보드진이 VDV를 어떻게 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외질은, VDV와 거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카카가 부재중인데다가,
무리뉴감독이 원햇던 선수이고, 측면에서의 활용도도 높은 선수이기 때문이죠.
정리를 해보면, 시즌 초반의 선수 활용은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전력 외 선수 : 그라네로
*백업 멤버로 예상되는 선수: 카날레스, 레온
*확실한 주전 카드: 호날두, 디마리아 (카카는 부상중), 외질-VDV의 경합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니나모님말씀에따라 수정해봤습니다)
굳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의 선수들을 서둘러 처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솔라리나 구티도 확실한 주전멤버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웠지만,
출전하는 경기마다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고, 감독의 전술적인 측면이나, 팀의 스쿼드의 깊이에 지대한 도움을 준 선수들이었죠.
지금 나뉘어진 선수들도 활약 여부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대회의 우승을 노리는 우리 팀이, 저 정도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사치스럽지만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저 선수들중에 한명을 내보내야되겟다는 생각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카카가 돌아오고 나서 , 카카의 활약 여부를 보고 생각해도 되니까요.
*
저 역시 저렇게 매몰차게 선수들의 주전,비주전을 나누고 하는데에 있어서, 누구는 기회를 잡고 누구는 제외되는 것이 안타깝고 속상하지만(전부 사랑스러운 레알의 선수들이니까요),
팀 입장에서 보게 되면 누군가는 경쟁에서 승리하고, 누군가는 패배하는것이 불가피하니까, 그러면서 팀의 스쿼드는 단단해져 가니까,
그리고 우리 팀은 어지간한 국대보다 선수층이 두꺼워야만 하고, 그것이 어울리는 레알마드리드니까요.
이번 시즌 기대해봅니다.
(수비수의 부상문제와 방출 관리만 잘 되면, 좋은 출발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논의할 부분이 잇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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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zz 2010.08.19동감입니다. 카카 부상 이후 폼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디마리아, 외질, 카날레스 등도 적응 여부와 더불어 실제 시즌 이후 폼이 어떨지는 미지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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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노래 2010.08.19아무리 생각해도 시즌을 이끌어 가기에 전통적 의미의 톱형 공격수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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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10.08.19일단 제 생각으론 주전/로테이션/벤치로 나누는 것이 잘못됐다고 봅니다.엄밀히 말하자면 주전/비주전으로 나뉘는게 맞고 부상이 없다고 한다면 주전인 선수가 한 시즌에 거의 대부분의 경기들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등급을 3등급이나 나눌 필요는 없어보이고 그라네로,카날레스를 로테이션 등급으로 분류해도 실상 그렇게까지 많은 기회가 가진 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그리고 이 선수들은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맞지만 이 선수들도 기회를 받아야 성장도 할수 있는 법이고 저런 식으로 몇순위 옵션까지 밀려버린다면 실상 한 시즌에 거의 기회를 못받게 됍니다.세스크를 예로 드셨는데 세스크같은 경우엔 물론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꽤 많은 기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옆동네 메시나 이니에스타 역시 꾸준한 경기 출장은 아니더라도 꽤 많은 기회가 부여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arca의 한 구절을 인용하자면
\"보드진은 VDV가 카날레스의 성장을 막는걸 원치 않고 있다\"
라는 보도가 오늘 있었습니다.이 말인즉슨,카카가 부상으로 빠진 현재 외질만 주전급으로 남는 상황이 되면 외질이 나오지 않을 경우 바로 카날레스에게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VDV가 남게될 경우 VDV에게 기회가 가기 때문에 카날레스까진 기회가 돌아갈 일이 없다는 말이겠죠.
말씀하시는대로 한다면 우리팀은 어린 선수들 절대 못키웁니다.그리고 이런 이유때문에 우리팀 유스 선수들 대부분이 결국 1군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이적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영원하라루드 2010.08.19@니나모 \"보드진은 VDV가 카날레스의 성장을 막는걸 원치 않고 있다\"
이 구절을 보니 바로 와닿네요..전적으로 맞는 말인듯...
라피팬이기는 하지만...휴 ㅠㅠ -
니나모 2010.08.19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Super_Karim님의 계산법을 잘이해할수가 없습니다.카날레스나 페드로 레온이나 일단 제외하자고 하시는데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특별한 부상이 없다면 주전 선수가 시즌 대부분의 경기들을 소화하게 되고 카날레스나 페드로 레온이나 어차피 \'백업\'입니다.그라네로같은 경우엔 솔직히 저도 실력에 의문이 있는건 사실이나 카날레스와 페드로 레온같은 경우엔 어쩌다 한번씩 기회가 오게되는 \'백업\'역활마저 소화하지 못할 선수라고 보진 않습니다.카날레스같은 경우 어리다지만 그래도 라싱에서 에이스 역활까지 했던 선수이고 이건 페드로 레온 역시 마찬가지죠.
특히 페드로 레온같은 경우 이적료가 싸서 좀 이런 인식이 있는거 같지만 나바스에 이은 지난 시즌 라리가 라이트윙어 No.2라고 불리던 선수인데 말씀하시는대로 여겨질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우리팀은 레프트백(;;;)을 제외하곤 어느 포지션이건 이미 수준급의 선수들을 모아놨습니다.따라서 3포지션에 8명이 모여있다면 그냥 8명이 있다고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0.08.19*@니나모 음.. 나눈 방식이 이상하긴 한데, 호날두와 디마리아가 초반에 거의 확실한 주전이 될것이라는것, 그리고 외질과 VDV는 각자 공평한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레온은 호날두나 디마리아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은 선발출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 그라네로는 전력외라는것입니다. 제 분류가 이상하긴 했지만, 우선순위로 나눈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주전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낮은 순서 순이라는것입니다. 카날레스. 라싱에서 에이스역할을 한 선수라면 VDV는 분데스의 왕이었던 선수입니다. 외질은 월드컵에서 가장 빛난 선수들 중의 한명이구요. 페드로레온 같은 경우는 라리가의 No.2라이트 윙어라고 불리울 만큼 좋은 선수이지만, 우리 팀의 그 자리에는 전세계에서 No1.No2를 다투는 호날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적료가 싸기 때문에당연히 비싸게 데려온 디마리아보다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겠죠. (실력과는무관하게 보드진이나 무리뉴는 자신들의 디마리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려 할 테니까요.)
VDV가 카날레스의 성장을 막는 다는 부분에 있어서,
음.. 그래서 전제했죠. 초반에VDV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단 증명하지 못하면 겨울이나 내년 쯤 이적될것이다< 라고요. 카날레스를 우리가 영입할 당시 당장 이번 시즌 주전감으로 쓰기 위해 영입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카가 돌아오면 자연히 한명에서 두명은 그때의 활약 여부에 따라 나가게 될 테니까요. 그때 VDV가 나가게 될 확률이 높겠죠. 빠르면 이번 여름에 이적될것 같기두 하구요. 그렇다면 자연히 카날레스에게 배분되는 기회가 많아지겠죠. 옆동네의 지울리가 자연스럽게 메시로 대체되고, 비에이라가 파브레가스로 대체된 것처럼 카날레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0.08.19@Super_Karim 당연히 카날레스는 주전감으로 영입하진 않았죠.\'백업\'급으로 영입했고 \'백업\'급으로 쓰여지겠죠.그리고 외질과 VDV가 각자 공평한 기회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거의 현실성이 없습니다.둘 중의 하나는 주전/비주전으로 나뉘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구요.
그리고 VDV가 분데스리가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거 레매에서 모르는 사람없습니다.외질 역시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거 모르는 사람없구요.단지 지금 제가 말씀드리자는건 카날레스가 외질이나 VDV보다 좋은 선수라는게 아니라 \'백업\'으로서 카날레스가 모자랄건 없는 선수라는 점이라는겁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주전이 정해지면 그 선수들이 대부분의 경기들을 출장하게 되고 백업이 경기에 나설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런 상황에서 뭐하러 3 포지션에 8명의 선수들이나 보유할 필요가 있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0.08.19*@니나모 3포지션에 8명이 아니라 현재로서 7명입니다. 카카가 없으니까요.
그리구 저는 그라네로를 전력외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라네로라는 유스 출신의 선수를 어쩔수없이 데리고 가는 대신, 그라네로가 경기에 출장할 일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디마리아,레온,호날두,외질,VDV,카날레스 이렇게 여섯명의 선수가 사실상 세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는 셈이겠죠. 호날두가 거의 확정적 주전이라고 보고, 주전과 백업을 정하는데에는 지금 저중에서 새로 들어온 선수가 4명이기 때문에 바로 누가 주전, 누가 백업인지를 결정할순 없습니다. 기회를 줘보고 결정해야지요. 반시즌에서 한시즌 정도가 지났을때 누가 주전이되고 누가 백업이 될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제가 위에 예상한건 시즌 초반에 이렇게 갈 것같다 라는 것이구요. 그리고 확률적으로 레온이 호날두나 디마리아에 비해 백업이 될 확률이 높다는것 (초반에요) 그리고 외질이나 VDV가 카날레스에 비해 초반에 주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한 것인데... 초반엔 그렇다 하더라도 새로운 선수들이 기존 선수보다 잘하느냐, (즉 카날레스는 VDV보다 유용한가, 레온이 호날두보다 잘 할수 있는가) 혹은 새로운 선수들 끼리의 경쟁 (디마리아와 레온, 외질과 카날레스 등)등을 거쳐서 스쿼드가 완성되는게 바람직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완성되는 것은 시즌 중반정도겠지요. 그러면 그때가서 겨울 이적 시장도 있고 지금 굳이 저 포지션에서의 방출 작업을 시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디아라와 드렌테의 방출은 어느정도 예상 되었고, 뜬금 라스 방출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저 세명이 잘 방출된다면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는 겨울이 되기전까지 저대로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겁니다. -
그라네로 2010.08.19근데 몃몃분들이 꼭 잘못생각하시는게 있는데 나이어린선수라서 무조건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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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0.08.19*@그라네로 나이 어린 선수라서 무조건 벤치가 아니라,
카날레스라는 선수를 놓고 봤을때,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고, 그의 자리에 이미 능력있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다가, 즉시 전력감으로 써먹기 위해서 데려온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 때문에 백업요원으로 시즌을 출발하게 될것이라는 예상을 한거에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건담곰돌 2010.08.20@그라네로 뭘 잘못아시는 것 같은데...
카날레스가 어린 것 뿐만이 아니라 실력이 아직 주전급이 아닙니다.
만약 카날레스가 지금 실력에 30살이었다면 방출이죠;; -
Raul 2010.08.19음..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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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10.08.19제가 감히 예상하지만 오른쪽 윙 자리는 레온이 주전을 차지할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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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건담곰돌 2010.08.20@개미 ㄷㄷ 날두 어떡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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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0.08.19좋은 분석이십니다. 잘 읽었어요.
다만 한가지 생각을 달리 하는 부분이... VDV는 무링요감독이 그닥 선호하지 않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레매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작년 인테르에 스네이더와 VDV 둘다 보낼려고 했는데 무감독이 스네이더만 원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VDV는 후보였습니다. 주전멤버가 아니었죠. 그것은 그의 플레이에 부족한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VDV는 수비력이 약하고 스피드가 부족한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번뜻이는 센스나 득점력 등 공미로서 자질은 출중하지만 수비력과 역습을 중시하는 무감독에게는 그렇게 선호하는 선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레알의 공미 스쿼드에는 스피드있고 수비력도 좋은 선수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공미로서 자질이 떨어지느냐... 면 절대 아니죠. 오히려 VDV만큼 혹은 그 이상의 선수가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역시 VDV가 방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그게 대세인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0.08.19@카시야신 음 역시 VDV를 이적 시키게 되는게 중론인데,
그렇다면 문제는 그 시기일겁니다. 이번 여름이냐, 아니면 이번 겨울이냐 아니면 다음 여름이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제 생각엔 이번 시즌 초반에 외질이 바로 잘 해줄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VDV가 가장 좋은 초반의 주전카드가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구 카카의 폼 여부를 봐서 이적을 논의하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겨울까지는 데리고 있었으면 하는데... -
Trymbest 2010.08.19잘 읽었습니다.. 그냥 한마디 더 붙이면 개개인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하나하나 반론들어가면 잘못되었다는 식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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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0.08.20@Trymbest 죄송합니다.. ㅜㅜ 논의를 해보고 싶어서 그런건데 본의 아니게 말투나 어감이 잘못되엇다는 식으로 꼬집는 투가 된 것 같네요ㅜㅜ
혹시나 댓글 주신 분들 기분 상하셧으면 죄송해요 그럴려구 그런게 아니에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0.08.20@Super_Karim 딱히 그래보이진 않았습니다. 걱정마세요 ^^ 이런식의 논의 및 토론은 보는 사람도 좋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구나, 혹은 저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구나 하는 기회가 되니까요.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런건 이해하기 힘들군요\' 등의 표현 대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 그럴수도 있지만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도의 표현을 쓰면 서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어짜피 자기생각 말하는 거니까 서로 주장해도 별로 신경안쓰던지요 ㅎ
암튼 잘봤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rymbest 2010.08.20@Super_Karim 어휴. 오해를.. 아니예요 글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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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Benzema 2010.08.20vdv성공해야할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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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지주 2010.08.20세명 중 한명을 서둘러서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별로 없는 듯. 다만 상황이 한명은 아웃될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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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llas 2010.08.20*제 생각과 거의 비슷하네요
그라네로는 아마도 거의 기회를 부여받지 못할걸로 보입니다
뭐 그의 실력은 이미 지난시즌들을 통해 충분히 봤으니까요
레온과 카날레스는 디마리아와 외질의 활약 여부에따라
출장 시간이 달라질테구요
오른쪽 호날두야 뭐 매경기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시간이라야
만족하는선수라 중간중간 자주 교체해주기가 어려운선수죠
골욕심도 많은 선수고...
vdv는 안타깝게도 보드진이 방출할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스네이더와 마찬가지로 본인은 남고싶은 마음이 큰데
레알보드진은 이런상황은 별신경안쓰고 걍 방출이죠
제가 예전에도 한번 적은적이있는데
애초에 카날레스를 복귀시켜서는 안됐습니다
아직 어린선수이고 궂이 지금 레알에 데려올 필요가 있었냐는거죠
공격형 미드필더가 급한상황도 아니었고 그냥 욕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카카가 장기부상을 당한시기도 아니었고
vdv도 있는상황에 말이죠
구티가 나갔다곤하지만 카카와 vdv가 부상으로 빠지면
백업으로 그라네로도 쓸려면 쓸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다 카날레스를 데려왔으면서 외질까지 영입했습니다
솔직히 레알보드진이 뭐하자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카날레스를 본격적으로 키울려는 뉘앙스를 풍기다 외질이라
카카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어느정도 폼을 찾고 외질도 그리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준다면 카날레스는 끝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유망주라도 저두명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 받을수있겠습니까
그냥 라싱에 남겨두고 선수가 더많은 경기경험과 성장을
하길 기다리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레알 팬이지만 이번 이적시장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않는
영입만 줄창한거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Sunny☆ 2010.08.20톱은 무조건 진리의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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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건담곰돌 2010.08.20@Sunny☆ 벤제마는 확실히 아직까지는 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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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곰돌 2010.08.20솔직히 말해서 무리뉴 감독이 dvd 별로 중용할 것 같지 않네요;;
정말 외질이 적응에 실패해서 막장으로 가지 않는 이상 논란의 여지 없이 백업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카카가 복귀했을 때 상황은 더 심화될 거구요... -
태연 2010.09.03그덕에 가버린 VD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