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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4231, 외질, 카르발료

F.Gago 2010.08.17 00:24 조회 2,802 추천 1
무리뉴가 뮌헨전에 보여준 전술은 4231이아니라 정확히 433이었죠.

포백위에 알론소가 포진 좌우로 카날레스와 케디라 좌측포워드로 호날도가 우측포워드로는 레온이 나왔죠.

뮌헨전에는 반 할 감독이 빌드업 과정이 완성되지못한 무리뉴의 433을 451화 시키면서 경기를 압도해나갔죠. 반면 무리뉴식 433으로 압박을 펼친 마드리드 선수들은 높은 위치에서 볼을 탈취했음에도 불고하고 깔끔한 공격전개를 하지못한것이 문제였죠. 큰 의미없는 친선경기였지만 무리뉴 감독 압박 패턴을 선수들이 나름 이해하고있는 모습들이 꽤 마음에들었습니다.



외질은 필요한영입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수 과포화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반 더 바르트를 전력외, 카날레스를 로테이션 급 정도의 선수로 구분한다면 좌측미드필더의 스쿼드가 너무나 얇아보이는게 현실이죠. 개인적으로 반 더 바르트는 패싱력과 전술 이해도 면에서 꽤 괜찮은 선수지만 분데스리가 시절부터인지 네덜란드 시절부터인지 경기중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네요. 이건 플레이스타일과 관련이있다고 봅니다. 반 더 바르트의 플레이는 창의성이 넘치지만 안정적이지못하다는것 안정적으로 볼을 운반할수있는 능력의 부재라고볼수있나요? 외질이 오면 아마도 좌측미드필더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외질은 압박능력도 괜찮고 반 더 바르트보다 역습능력에도 비교우위에있다고 판단합니다.


카르발료에대한 불안함

카르발료는 첼시시절 존테리를 파트너로 주로 앞선에서 볼을 커팅하고 선수를 압박해주며 사이드 커버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카르발료가 이런 수비능력을 보여줄수있던것은 존테리가 후방 스토퍼역할을 든든하게 해주었기때문이라고 보는데요. 레알에서는 이런 역할해줄수있는선수가 가라이 선수가있습니다. 그런데 가라이는 부상당했고 오히려 카르발료가 첼시시절 존테리가 맡았던 역할을 하게되었네요. 이 선수의 수비능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주로하던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을 맡게되었으니 살짝 불안하기도하네요. 카르발료 선수가 후방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줄때 알비올과 페페는 좀 더 파이팅한 수비를 할 수있고, 포백이 안정화되려면 이선수의 활약이 제일중요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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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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