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 외질, 카르발료
무리뉴가 뮌헨전에 보여준 전술은 4231이아니라 정확히 433이었죠.
포백위에 알론소가 포진 좌우로 카날레스와 케디라 좌측포워드로 호날도가 우측포워드로는 레온이 나왔죠.
뮌헨전에는 반 할 감독이 빌드업 과정이 완성되지못한 무리뉴의 433을 451화 시키면서 경기를 압도해나갔죠. 반면 무리뉴식 433으로 압박을 펼친 마드리드 선수들은 높은 위치에서 볼을 탈취했음에도 불고하고 깔끔한 공격전개를 하지못한것이 문제였죠. 큰 의미없는 친선경기였지만 무리뉴 감독 압박 패턴을 선수들이 나름 이해하고있는 모습들이 꽤 마음에들었습니다.
외질은 필요한영입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수 과포화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반 더 바르트를 전력외, 카날레스를 로테이션 급 정도의 선수로 구분한다면 좌측미드필더의 스쿼드가 너무나 얇아보이는게 현실이죠. 개인적으로 반 더 바르트는 패싱력과 전술 이해도 면에서 꽤 괜찮은 선수지만 분데스리가 시절부터인지 네덜란드 시절부터인지 경기중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네요. 이건 플레이스타일과 관련이있다고 봅니다. 반 더 바르트의 플레이는 창의성이 넘치지만 안정적이지못하다는것 안정적으로 볼을 운반할수있는 능력의 부재라고볼수있나요? 외질이 오면 아마도 좌측미드필더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외질은 압박능력도 괜찮고 반 더 바르트보다 역습능력에도 비교우위에있다고 판단합니다.
카르발료에대한 불안함
카르발료는 첼시시절 존테리를 파트너로 주로 앞선에서 볼을 커팅하고 선수를 압박해주며 사이드 커버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카르발료가 이런 수비능력을 보여줄수있던것은 존테리가 후방 스토퍼역할을 든든하게 해주었기때문이라고 보는데요. 레알에서는 이런 역할해줄수있는선수가 가라이 선수가있습니다. 그런데 가라이는 부상당했고 오히려 카르발료가 첼시시절 존테리가 맡았던 역할을 하게되었네요. 이 선수의 수비능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주로하던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을 맡게되었으니 살짝 불안하기도하네요. 카르발료 선수가 후방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줄때 알비올과 페페는 좀 더 파이팅한 수비를 할 수있고, 포백이 안정화되려면 이선수의 활약이 제일중요하게되었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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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2010.08.17외질을 윙포로 기용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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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날레스┑ 2010.08.17@Ares 아무래도 외질이 온다면 윙포워드 자리보다는 왼쪽미드필더를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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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ega Stars 2010.08.17@Ares 외질오면
---이과인-
-디마리아---날도(레온)-
-------외질-------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Kaka 2010.08.17@Mega Stars 디마리아 자리에 외질이들어갈수도있겟죠 카카복귀시 외질자리로가고 카날이 백업으로가는형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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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ka)(ga)고 2010.08.17@Mega Stars 외질오게되면 VDV는 꼭 방출해야만합니다. 너무 과포화에요..현재 무감독님이 그랑이도 윙으로 자꾸 쓰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외질올거였으면 디마리아가 왔으면 안됐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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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M&(빅톨) 2010.08.17VDV를 전력외로 하다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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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네로 2010.08.17카날이,외질 어찌고보면 겹치긴한데 외질을 윙포 카날이를 공미로 활용하면 딱일듯... 물론 외질이 온다는 가정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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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라네로 2010.08.17@그라네로 그러고보면 라피는 어찌되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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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날레스┑ 2010.08.17@그라네로 외질온다고 가정하면 외질 주전 카날레스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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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센스 2010.08.17가라이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이네요. 가라이가 무감독한테는 단순히 땜빵센터백이 아닌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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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Stars 2010.08.17후방스토커역활은 페페도 의외로 잘합니다.
이놈이 대단한게...커맨드이기도 하고 돌격형이기도 하죠
둘다 능수능란하게 아주잘해서 페페-카르발료도 기대하게됩니다.
그리고 반더바르트는 창의성이 골에어리어 근처에서일수록 창의성이 빛나죠..그래서 공격가담도 본인이 직접 골에어리까지 볼을 가지고 운반하는게 아니라,주위선수에게 패스한후,골에어리근처까지 간후 그 패스를 기다려 받는 선수가vdv이죠...그래서 저역시
플레이메이커보단 오히려 4-3-3에서 중앙으로치우진 왼쪽미드필드나,4-2-3-1에서 지단처럼 왼쪽미들이 더 잘어울리꺼라생각하는데
이미 그포지션에선 과포화들이니.. -
세르히오 라모스 2010.08.17페페가 의외로 롱패스의 정확도가 좋죠. 한번씩 수비라인에서 빌드업 해나갈때 유심히보면 페페의 발에서 시작되는게 많아요.
그러니 국대에서도 꽤 괜찮은 패싱력과 조율까지 겸비한 선수니 주전 수미로 기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fvuu 2010.08.17남아공 월드컵을 보면 독일 역습시 반이상은 외질한테로 공이 모아졌습니다. 그만큼 외질의 치달은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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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해적왕 2010.08.17@fvuu 2222 외질 치달 정말 좋더군요. 일단 스피드가 뛰어나고 볼간수 능력에다 드리블 능력까지 좋더군요.
더군다나 시야가 넓어서 패싱력도 좋아서 역습시에도 정말 좋은 자원이 될듯 -
San Iker 2010.08.17후방 스토퍼 역할은 페페가 아주 잘하죠. 페페가 워낙에 활동량이 많고 수비영역이 넓어서 전진하는 스타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레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후방 스토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칸나바로랑 같이 뛸 때도 오히려 후방은 페페가 책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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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ReaL 2010.08.17외질이 와서 디마리아와 경쟁을 하게 된다니까 좋은 영입이 될듯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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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0.08.17외질이 좋긴 좋지만... 라피는.. 그러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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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9.03외질은 결국 라피의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