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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천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인리동궈 2010.08.16 00:11 조회 3,082

이천수가 실제로 싸지른 건 몇개 있습니다.




수원에서 차붐과 싸웠고, 전남에서 역시 코치와 싸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전남에서의 다툼은 이천수에게 골키퍼 코치가 유리컵을 던진게 화근입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35199




저걸 보고 참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네요. 베컴은 퍼기가 축구화 찼다고 레알로 왔는데(물론 그전에 불화설이 있었기도 했지만) 이천수는 무려 '컵'입니다. 컵.













- 이천수를 엄청 싫어하는 최원창이 지금의 8할을 만든셈


http://www.jinju.info/v1/bbs/board.php?bo_table=tv_star&wr_id=329&sfl=&stx=&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14



이천수가 전남에서 폭행시비 있었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최초의 기사격입니다. 
최원창은 이천수 골수안티죠. 









이천수가 네덜란드 진출 이후, 2달만에 한국에 왔었는데 그때 최원창은 이천수가 마치 못해서 방출된양 기사를 죽죽 쓰기 시작합니다. 우좌윤 좌원창의 시초격이죠.

이후 이 기사가 두루 퍼지자 네이버와 일간스포츠에서는 해당 기사를 아예 삭제해버립니다.


자세한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이천수+최원창

이 링크의 제일 첫번째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7&aid=0000004342


이후 최원창에 대한 비난 여론이 극에 달하자 최원창은 이렇게 이천수를 '격려'하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를 보냅니다. 정작, 잘 보면 이천수는 열라 약해빠진 놈인데 강한척하는 3류다, 라는게 논점이죠.







- 이천수는 참 황당한 일을 많이 겪은 스타.


2003년도에, 한가인이 개듣보시절에.. 아무도 한가인 모를때 저만 한가인을 먼저 알게 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제가 당시 학교통학시마다 슈퍼에서 스포츠 신문을 500원 주고 사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때 대문짝만하게 메인에 '이천수-한가인 열애?!!'라는 기사가 뜬겁니다. 


말 그대로 언플 기사죠. 





http://www.pulug.com/news/news_view.html?n_idx=587&n_ctgr=7&n_page=334



뭐 이천수가 정작 사귄걸로 오피셜 뜬건 2명입니다. 심은진, 김지유(더 있는지는 몰겠네요.)

김지유는 100% 이천수 이용해서 떠볼려고 노력한거죠. 둘이 같이 있는 사진 보면 김지유 다 표정 썩소 아니면 쩍쩍 굳어있는겁니다. 장미인애도 이천수 이용해서 한참 언플하다가 약빨 떨어지니까 사귄적 없다고 쌩쇼를 벌인 사건이 있었죠.





몰래카메라가 진짜 짜고 치는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고 당해서 사람 성격 그대로 드러나는지 몰겠지만 박경림이 이천수 속이는 시나리오 짠 몰래카메라에서 나온 이천수나.. 백지연이 진행하는 피플 인사이드에 나온 이천수는 깡따구는 좋은데 사람 사귐에 서툴고 영 어리벙벙하지만 착한 사람이였지, 맘에 안 든다고 다 때려부수는 식의 이미지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사실 이천수 멘탈이 막장이라고 하는데, 경기장에서 박지성에 버금갈만큼 죽어라 뛰는건 이천수 밖에 없습니다. -.- 





이천수에 대한 기사는 다 부풀려진거구요.





멘탈이 얘보고 막장막장하는데, 뭐가 막장인지는 정말 전 몰겠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자주 보는 유럽축구선수에 비하면 얘는 거의 아가 수준이구요.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정작 외국감독이 다루던 2002- 2007까지 이천수가 국대에서 소란 피운건 한건도 없습니다. 오히려 히딩크는 이천수의 투지가 상당히 맘에 든다고 따로 코멘까지 할 정도였죠.



이천수가 항명 파동이 일어났던 두 곳이 박항서, 차범근같이 영 감독으로써나, 선수 관리로써의 역량이 그닥 좋지 못한 감독이라서 그런지, 저는 이천수의 모난 행동도 문제지만 이천수를 이렇게까지 밖에 다룰 수 없는 K리그 감독 수준이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이네요. 






P.S 마지막으로, 이천수가 네덜란드에서 실패한 이유는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 엄청 잘나가는 가문의 아들이 이천수 등쳐먹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360956


그런데 웃기게도 오히려 피해자인 이천수에게 상대편이 맞소송을 내서 이천수에 대한 여론만 더 악화되었죠




진짜 선수가 더럽게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리는구나 싶습니다. 



P.S 2 이천수 인터뷰 ' 지성이보다 제가 골은 더 잘 넣는거 같아요 (웃음) ' -> 다음날 기사 메인 '이천수 ! 내가 박지성보다 한수 위!'




국민안티 이천수!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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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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