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경기 후기
생각보다 경기 후기 글이 별로 없어서 몇줄 끄적끄적..;; ^^
회사에서 쓸려고 하니 눈치 보이네요 -_-... 여튼 무링요의 첫 테스트가 치뤄졌던 어제 경기
일단 4-2-3-1 형태를 들고나와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움직임과 조직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전반전만 보자면 하프코트 게임을 하다시피 했죠. 전반 포메이션이 거의 앞으로 주축을 이룰
형태라는건 머 다들 직감적으로 아실 것 같고, 어제 괜찮았던 점은 일단 빠른 패스웍!
무링요의 전술에 관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2터치 이내에 빠른 패스를 이루어야 한다라는게
조금은 녹아 들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제 경기장을 크게 쓸때 이외에는 소규모로
적어도 3~4명이 언제나 2터치 내외에 빠른 패스웍, 혹은 퍼스트 터치만으로 다이렉트 패스를 이루는
모습도 목격 되었죠. 수비시에는 2 라인에 있는 가고와 라쓰가 상당히 일자로 라인을 유지 하면서
포백을 같이 보호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누군가 한명 올라가서 끊기면 홀로 포백을 유지
하기도 해야되는거지만, 기본적으로 라인 유지를 하면서 둘이 미들 우걱 우걱 하는 모습이
일단 안정적으로 보엿죠. 단지 약체팀이라 크게 흥할게 없긴 햇지만요. 반사이익도 좀 있는거고..
역습 혹은 공격 작업시에는 우선으로
-------------제마
날둥-----까나리액젖------레온
저 4명이 거의 비슷하게 올라갑니다. 날둥이는 프리롤에 가까워서 중앙과 왼쪽 그리고 한 10%비율
로 오른쪽을 오가면서 자연스레 까나리와 제마가 왼쪽을 체워주죠, 레온은 머랄까 전통적인
윙어 스멜이 나던데 마이너 피구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네요. 개인 기술은 확실히 화려하지 못해
파괴력을 지닌 선수는 아닌데, 안정적이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많이 올릴 수 있다라는
인상이였습니다. 간간히 재치있는 움직임은 사이드 골 에어리어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구요. 기대는 물씬, 그치만 지나친 기대는 자칫 저번 시즌 프리때 그라네로를 연상시킬까봐
조심스러워 집니다 ㅜ_ㅜ
제마는 확실히 연계 플레이가 좋고 찔러주는 쓰루패스도 좋아서 무링요가 여러방면으로 이번시즌
써먹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지 여전히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골 본능이 아직 못 터진게 흠..
반니 가라사대 캐ㅊㅕㅂ과 같다 했거늘, 제마가 반니 있을때 같이 사사 받았으면 좋았으려만..
여튼 저 4명이 우선적으로 라인을 올려가며 공격 작업을 할때 아래 2명이 일자라인을 유지하면서
공수 간격을 다시 좁혀줍니다. 그래서 사이드나 중앙에서 패스웍 작업을 할때 요긴하게 도와
주더군요.
윙백은 오른쪽이 유스라 좀 불안 불안하긴 했는데, 마르셀로는 꽤나 성숙해 보여서.. 하긴
이녀석은 약팀이랑 할때는 참 잘함, 기복없이 ㅎㅎ 강팀과 상대로 테스트를 해봐야 얼마나 성장
했는지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근데 저번시즌만큼 그렇게 오버래핑 하지 않는 듯한 인상이였는데
이게 첫경기이고 테스트 겸의 경기라 그런건지 감독의 주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크로스
는 후안프란이 더 많이 올라왔다라고 기억에 남는 듯 싶어요.
이번 경기는 말그대로 애들 몸상태 마음상태 그간 감독이 요구한거 잘 이해했나 못했나
따져보는 첫 정검이였습니다. 그런대로 전반은 만족스럽게 운영 햇기 때문에, 무링요로썬 만족
스럽지 않았나 싶구요. 단지 후반 백업들의 삽질이 좀 있어서... 오히려 유스들이 투입되고
안정되던.. -_-;;; 그게 좀 옥의 티였지만, 프리시즌 첫경기로써는 부상도 없이 더할 나위 없는
테스트였다고 봅니다.
머 개인적으로 무링요의 전술 자체가 특별할게 없고 스스로 밝혔듯이 트레이닝론이 확립되신
분이라 이후 트레닝이 계속 될때 어떤 효과가 드러날지, 또 그 빵 터져줄 임계점이 언제쯤일지
지켜보는것도 참 재미라고 생각되네요~~ 여기에 카카가 있어서 금상첨화가 되었다면 좋았을
테지만, 까나리 보는 재미도 푹 빠져서 ^^ 여튼 레알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제발 단단한 모습좀
보여주세요~~
회사에서 쓸려고 하니 눈치 보이네요 -_-... 여튼 무링요의 첫 테스트가 치뤄졌던 어제 경기
일단 4-2-3-1 형태를 들고나와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움직임과 조직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전반전만 보자면 하프코트 게임을 하다시피 했죠. 전반 포메이션이 거의 앞으로 주축을 이룰
형태라는건 머 다들 직감적으로 아실 것 같고, 어제 괜찮았던 점은 일단 빠른 패스웍!
무링요의 전술에 관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2터치 이내에 빠른 패스를 이루어야 한다라는게
조금은 녹아 들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제 경기장을 크게 쓸때 이외에는 소규모로
적어도 3~4명이 언제나 2터치 내외에 빠른 패스웍, 혹은 퍼스트 터치만으로 다이렉트 패스를 이루는
모습도 목격 되었죠. 수비시에는 2 라인에 있는 가고와 라쓰가 상당히 일자로 라인을 유지 하면서
포백을 같이 보호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누군가 한명 올라가서 끊기면 홀로 포백을 유지
하기도 해야되는거지만, 기본적으로 라인 유지를 하면서 둘이 미들 우걱 우걱 하는 모습이
일단 안정적으로 보엿죠. 단지 약체팀이라 크게 흥할게 없긴 햇지만요. 반사이익도 좀 있는거고..
역습 혹은 공격 작업시에는 우선으로
-------------제마
날둥-----까나리액젖------레온
저 4명이 거의 비슷하게 올라갑니다. 날둥이는 프리롤에 가까워서 중앙과 왼쪽 그리고 한 10%비율
로 오른쪽을 오가면서 자연스레 까나리와 제마가 왼쪽을 체워주죠, 레온은 머랄까 전통적인
윙어 스멜이 나던데 마이너 피구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네요. 개인 기술은 확실히 화려하지 못해
파괴력을 지닌 선수는 아닌데, 안정적이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많이 올릴 수 있다라는
인상이였습니다. 간간히 재치있는 움직임은 사이드 골 에어리어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구요. 기대는 물씬, 그치만 지나친 기대는 자칫 저번 시즌 프리때 그라네로를 연상시킬까봐
조심스러워 집니다 ㅜ_ㅜ
제마는 확실히 연계 플레이가 좋고 찔러주는 쓰루패스도 좋아서 무링요가 여러방면으로 이번시즌
써먹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지 여전히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골 본능이 아직 못 터진게 흠..
반니 가라사대 캐ㅊㅕㅂ과 같다 했거늘, 제마가 반니 있을때 같이 사사 받았으면 좋았으려만..
여튼 저 4명이 우선적으로 라인을 올려가며 공격 작업을 할때 아래 2명이 일자라인을 유지하면서
공수 간격을 다시 좁혀줍니다. 그래서 사이드나 중앙에서 패스웍 작업을 할때 요긴하게 도와
주더군요.
윙백은 오른쪽이 유스라 좀 불안 불안하긴 했는데, 마르셀로는 꽤나 성숙해 보여서.. 하긴
이녀석은 약팀이랑 할때는 참 잘함, 기복없이 ㅎㅎ 강팀과 상대로 테스트를 해봐야 얼마나 성장
했는지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근데 저번시즌만큼 그렇게 오버래핑 하지 않는 듯한 인상이였는데
이게 첫경기이고 테스트 겸의 경기라 그런건지 감독의 주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크로스
는 후안프란이 더 많이 올라왔다라고 기억에 남는 듯 싶어요.
이번 경기는 말그대로 애들 몸상태 마음상태 그간 감독이 요구한거 잘 이해했나 못했나
따져보는 첫 정검이였습니다. 그런대로 전반은 만족스럽게 운영 햇기 때문에, 무링요로썬 만족
스럽지 않았나 싶구요. 단지 후반 백업들의 삽질이 좀 있어서... 오히려 유스들이 투입되고
안정되던.. -_-;;; 그게 좀 옥의 티였지만, 프리시즌 첫경기로써는 부상도 없이 더할 나위 없는
테스트였다고 봅니다.
머 개인적으로 무링요의 전술 자체가 특별할게 없고 스스로 밝혔듯이 트레이닝론이 확립되신
분이라 이후 트레닝이 계속 될때 어떤 효과가 드러날지, 또 그 빵 터져줄 임계점이 언제쯤일지
지켜보는것도 참 재미라고 생각되네요~~ 여기에 카카가 있어서 금상첨화가 되었다면 좋았을
테지만, 까나리 보는 재미도 푹 빠져서 ^^ 여튼 레알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제발 단단한 모습좀
보여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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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리동궈 2010.08.06어제 첫번째 골 장면이 벤제마의 모든 것을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볼 운반을 도울 수 있는 재능\'
저는 벤제마에게 골과 다른 역할을 원합니다. 예전 2004-06때의 한국의 이동국 같은 역할인데요. 당시 박주영, 이천수, 정경호, 설기현같이 최전방으로 침투가 좋은 윙어들을 두고 이동국을 \'넓게\' 쓰면서 상당히 재미를 많이 봤죠. 그 덕에 박주영이 대표팀의 주전급으로 쓸 수 있게 되었구요.(반대로 이동국이 부상으로 아웃되자 말자 박주영은 벤치만 긁게 됩니다 -.-)
현재 레알에 최전방으로의 침투가 좋은 선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어제 경기만 본다면 카날레스도 포함될 수 있구요. 드렌테, VDV, 카카, 디마리아, 이과인등. 거의 대부분의 공격자원이 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좋은 결정력과 그 찬스를 잡을 수 있는 위치선정을 보이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밀란, 리옹같은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고전한 이유는 너무 골만 넣을려는 욕심이 앞서다보니, 공을 같이 잡고 이끌기 보다는 먼저 달아나다가 카카, 알론소, 구티등에게 과부하를 걸어준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더 나아가면 측면에서 라모스, 아르벨로아같은 요원의 공격지원능력이 시원찮아서일수도 있구요. 크리스랑 붐송에게 제공권을 완전히 제압당한 것도 하나의 요인일테구요.
벤제마가 어제 첫번째 골 장면처럼 공을 이끌고 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과거 이과인에게 좀 기대를 했던 모습인데.. 이과인은 그냥 공격수로 굳은거 같고..-.- 여튼 리옹에서도 실상 스탯도 좋았지만 제가 반했던 벤제마의 모습은 늙어가는 쥬닝요와 고뿌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열심히 내려와서 공을 잡고 \'팀을 이끄는\' 모습 때문에 지켜봤었는데 레알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카(ka)(ga)고 2010.08.06*제마가 어제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사실이고 그런 스타일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골 욕심도 좀 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골욕심은 내는데 자리를 못잡는듯한.. 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레알의 피니셔이자 에이스인 과인이가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더 분발해야할거 같네요. 다른 모든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골잡이는 골을 넣어야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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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0.08.06*그리고 알론소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라스가 어제처럼만 해준다면 케디라는 발도 못붙일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레온은 어제같이 꾸준히만 해준다면 일정시간 이상 출전은 물론이고 주전도 차지할 수 있을거 같구요. 까나리도 좋았고 후안프란도 생각보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거 같았습니다. 좋은 자원들이 많이 들어온거 같아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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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해적왕 2010.08.06@카(ka)(ga)고 저도 경기보면서 느낀게 라스는 여전히 우리팀에 가장 필요한 존재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알론소랑 케디라가 라스의 파트너로 경쟁할수도 있겠다 생각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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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0.08.06*마지막으로 왼쪽 윙백은 영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마르셀로는 나름 잘해줬지만 드렌테는 어제도 위치를 못잡더군요..LB품귀현상이라 누굴 영입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아르비는 오른쪽에 박아두었으면 좋겠구요. 마마두, 그라네로, 드렌테는..남은 기간동안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힘들거 같다는 생각역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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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0.08.06이과인 제마는 머랄까 양립되어 버린 서로다른 면이 계속 부각되고 있는게 좀 문제랄까요. 확실히 과인이는 연계 플레이는 쥐약입니다. 특히 저번시즌은 이미 스스로가 스트라이커 로써 완벽하게 독립되었다는걸 증명했죠. 더이상 예전에 윙으로도 재미보고 쉐도우로도 재미보던 플레이어가 아니란말이죠. 대신 제마는 그런 플레이가 필요할때 요긴하게 해줍니다. 반대로 골 넣는 스킬은 먼가 투박하죠. 서로의 장점이 융합되면 최강의 공격수가 되는건데, 이건 그냥 어불성설인거 같고. 여튼 둘 모두에게 성장이 더 필요한 시점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과인이가 골을 잘 넣지만, 지금 모습으론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제마는 연계는 좋은데 이렇게 골을 못 넣는것도 상당히 위태로운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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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0.08.06개인적으로 그라네로가 좀 아쉬운게, 더이상 특별할게 없다는점이, 무엇보다 스쿼드 정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불리한 작용을 할 것 같고.. 그래서 혹시나 1~2시즌 내에 재이적의 상황도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드렌테는 확실히 축구지능, 포지션의 이해도가 너무 떨어져 보여요. ㅜㅜ 머라 할말은 없고, 장기적인 플렌으로 올해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년되면 올해 보던 플레이어들이 꽤 안 보일거 같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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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10.08.06잘봤습니다!! 확실히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경기였던 것 같네요?
(저도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점심시간에만 조금 봤습니다.....) -
까피탄 2010.08.06그라네로는 이번시즌에 못하면 방출되거나 완전히 백업으로 갈꺼 같음 드렌테는 방출을 않한다면 윙어로 뛰어야함 어제경기봐도
윙백은 아닙니다 -
태연 2010.08.08개인적으로 저도 벤제마에게 운반능력보단 골을 더 강력히 원하구요 ㅋㅋ 그라네로의 자리가 위험하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인듯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