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을 잊게 만든 혼혈아
<아스> 세르히오 고메스 칼럼
사미 케디라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독일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일(젊음, 대담함, 혼혈)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표본이다. 튀니지 출신의 아버지와 독일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케디라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빠진 발락을 대신해 기관실을 책임져야만 했다. 하지만 케디라는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의 의구심과 발락에 대한 향수를 일축했다.
케디라는 월드컵에서 훌륭한 피지컬과 전술적인 똑똑함, 그리고 인상적인 차단과 제공권(189센티미터의 장신)으로 필드를 채우며 재발견되었다. 자신을 "공격과 수비의 연결을 조직하는 선수"라고 표현하며, 공격가담 역시 기피하지 않는다. 무링요가 원하는 선수다.
리더쉽
많은 사람들의 케디라의 출현에 놀랐지만,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8세에 슈투트가르트 유소년팀에 입단해 2006년 10월 1일 헤르타를 상대로 1군팀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나이는 19세. 이후 리가 우승의 핵심 선수였으며, 독일 U-21 대표팀이 2009년 유럽 챔피언이 되는 것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그리고 9월 독일 대표팀에 데뷔한다.
내성적이고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뿌리는 잊지 않는 선수다. 매년 여름 아버지의 고향인 튀니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과 가족을 사랑하는 성격이 도전을 넘어서게 만든다. 물론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케디라는 발락을 잊게 만들었다.
PS. 제맘대로 해석 대박입니당...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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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10.07.31발락만큼 해주신다면야 감사 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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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go 2010.07.31케디라 평가가 후하군요 잘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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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신짱!! 2010.07.31*진짜 무링요가 윙어 안샀으면 4312 밀란시절처럼 역습형태로하면딱이였을듯... 중원에 케디라 라스 알론소 카카 호날두 이과인이 쉐바 크레스포처럼 해주고....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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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ardo Kaka 2010.07.31케디라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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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버님료코 2010.07.31저런 선수가 우리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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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IN 2010.07.31발락정도로 크면 진짜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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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0.07.31제 2의 마케렐레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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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맥카 2010.07.31예전에 발락이 올뻔한 적이 있었는데....
제2의 발락이 와서 정말 기대가 큽니다...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
크로우즈 2010.07.31잘해줘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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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옹 2010.07.31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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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10.07.31케디라 혼혈이었군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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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0.07.31발락만큼만 해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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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돈신 2010.07.31부디 잘해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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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8.03자랑스러운선수가 되주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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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Lune 2010.08.03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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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ksltl33 2010.08.03케디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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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2010.08.03레알의 보배가 되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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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tovic 2010.08.04케디라 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