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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발락을 잊게 만든 혼혈아

YOOZAGHI 2010.07.31 05:00 조회 2,657 추천 2
<아스> 세르히오 고메스 칼럼

사미 케디라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독일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일(젊음, 대담함, 혼혈)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표본이다. 튀니지 출신의 아버지와 독일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케디라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빠진 발락을 대신해 기관실을 책임져야만 했다. 하지만 케디라는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의 의구심과 발락에 대한 향수를 일축했다.

케디라는 월드컵에서 훌륭한 피지컬과 전술적인 똑똑함, 그리고 인상적인 차단과 제공권(189센티미터의 장신)으로 필드를 채우며 재발견되었다. 자신을 "공격과 수비의 연결을 조직하는 선수"라고 표현하며, 공격가담 역시 기피하지 않는다. 무링요가 원하는 선수다.

리더쉽
많은 사람들의 케디라의 출현에 놀랐지만,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8세에 슈투트가르트 유소년팀에 입단해 2006년 10월 1일 헤르타를 상대로 1군팀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나이는 19세. 이후 리가 우승의 핵심 선수였으며, 독일 U-21 대표팀이 2009년 유럽 챔피언이 되는 것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그리고 9월 독일 대표팀에 데뷔한다.

내성적이고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뿌리는 잊지 않는 선수다. 매년 여름 아버지의 고향인 튀니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과 가족을 사랑하는 성격이 도전을 넘어서게 만든다. 물론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케디라는 발락을 잊게 만들었다.

PS. 제맘대로 해석 대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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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케디라,, 독일의 데라레드 느낌이네요. arrow_downward 케디라 이적료는 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