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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과인과 벤제마에 관해서...

세계최고는지단 2010.07.22 15:48 조회 1,253
 지금 예전에 받아놓은 레알 지난시즌 경기들을 다시 보니 새로워 보이는게 참 많더군요. 특히 이

과인과 벤제마가 경쟁 하던 시즌 초창기 경기는 흥미로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뭐... 시즌초반부터 후반까지 호날두는 팀의 에이스였기에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벤제마는 레

알이라는 팀에 사실 실망감이 많았을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잠재성(?)이라고 해야되나 선수 자체

의 센스나 능력등은 벤제마가 더 좋아 보이더군요. 이것이 이과인은 못한다는것이 아니라 이과인

은 약간 같은 나라의 바티스투타를 많이 닮았고 벤제마는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스타일이 비슷하

더군요. 당대 동시대의 라이벌이기도 했던 선수들을 닮은 후배들이 우리팀에 모두 있어 기쁘긴 합

니다만 지금 벤제마의 능력이 너무 낮게 평가되지 않았나 생각도 되네요.

 이과인은  팀원들이 모두 다 잘해줄때 빛을 바라는 선수고 자신이 만들어 나간다기보다 팀원들의

패스와 순도높은 골 결정력으로 많은 골을 내는 선수죠. 하지만 벤제마는 프랑스에 있을 당시 자

신이 팀의 에이스였고 자신이 직접 프리킥이나 돌파로 골을 만들어내는 선수죠. 따라서 팀원과의

호흡보단 자신의 센스로 경기를 해나아가죠.

 이러한 면에서 지난시즌 레알이 경기를 어렵게 해 나갈땐 이과인의 삽질등이 많았고 호날두 중심

의 경기를 할땐 벤제마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보단 호날두에게 패스를 많이 해주는 식으로 경

기를 이끌어나갔죠.

 전 여기서 우리의 오랜 징크스였던 데포르티보 원정 승리 경기에서 벤제마의 능력을 확실하게 봤

습니다. 바로 어려운 경기때 더 빛을 내는 선수라는 점이죠. 물론 그 경기는 구티의 활약이 워낙

뛰어나긴 했지만 전 벤제마의 경기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다음시즌의 레알은 더욱더 기대가 되고 특히 이적생들보다 벤제마의 경기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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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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