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페드로 레온

San Iker 2010.07.14 16:22 조회 1,761






이번에 이적이 유력한 페드로 레온의 스페셜 영상입니다.

무르시아 유스출신으로 어지간한 유망주들은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어렸을 때 데려가는 것이 보통인데 레온은 빅클럽들이 관심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하위권 클럽부터 중상위권 클럽까지 거쳐가면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갔죠.




위키피디아에서 퍼온 페드로 레온의 기록표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딱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제가 페드로 레온의 경기를 아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헤타페 경기는 우리 유스 선수들 때문에 빅팀들이랑 경기하는 것은 다운받아서 보고 그랬었는데 그걸 보면서 느낀 바로는 역시 드리블 스킬 및 스피드가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잘 벗겨낼 수 있는 선수이고 킥력이 상당히 뛰어나 택배 크로스 및 롱패스를 잘 날려주는 선수입니다. 거기에 라리가의 최고 윙어라는 나바스보다는 득점력이 더 좋다고 할만하고 중거리 슛 및 프리킥으로 득점을 노릴 줄 아는 선수에요.

다만 나바스보다는 수비 가담 쪽에서는 모자라 보이는 거 같습니다. 헤타페에서는 비교적 수비에서 자유로운 가운데 마음껏 공격하는 편이더군요. 미첼옹의 헤타페가 공격적인 팀이기도해서 헤타페 에이스인 레온이 수비까지 신경쓸 필요는 적었을테구요. 그렇다고 호날두나 카카처럼 수비를 등한시하지는 않고 많이 뛰면서 압박도 곧잘 해주는 편이고 그 이전 팀들 시절에는 수비에도 일정부분 공헌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얘의 단점이라면 아직 국대나 챔스 같은 큰 경기 경험이 약간 모자라다는 것일텐데 그래도 라리가에서의 경험만큼은 어지간한 중견급 선수라고 봐도될 정도이고 실제로 레알이나 바르샤 같은 빅팀과의 경기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하는 편이니 그 기량을 레알에서도 곧이 곧대로 보여줄수만 있다면 이 부분은 크게 염려할 거 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는 곧잘 흥분하면서 혼자서 볼을 질질 끌다가 상대에게 역습의 빌미를 내주는 일이 좀 잦고 흥분해가지고 가끔씩 퇴장도 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 약점이죠.. 호날두도 이런 면이 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심 될거 같네요.


아직 오피셜이 뜨지는 않아서 우리 선수는 아니긴한데 돌아가는 상황 보니 거의 올거 같아서 그에 대한 글 한번 써봅니다. 부디 디마리아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측면 공격에 새로운 모습을 부여하면서 좋은 활약해주길 기대해봅니다.



p.s) 근데 이래놓고 안 오면 이 글은 뭐가 되는거지..ㅋㅋㅋㅋ 얘 영입한다는 기사 볼때마다 fm할 때 레알로 데려와서 베컴 백업 시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8

arrow_upward 발로텔리와의 인터뷰 arrow_downward 손흥민 독일에서도 관심 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