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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우리나라는 월드컵 이후가 좀 걱정이네요.

마인이동국 2010.06.19 10:28 조회 1,308

아마 빠르면 올해안으로, 늦어도 2년내로 박지성-이영표 라인이 사라집니다.


왼쪽에 촉망받는 선수라고 해봐야 윙은 염기훈, 김치우, 이승렬, 김보경, 조영철, 고창현정도가 떠오르는데 유럽에서 통할거라고 생각되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고창현이 주목받는데 고창현도 나이가 27살이라.. 너무 늦게 떴네요. -_- 19살때 제2의 고종수 드립 들으면서 수원 입단했다가 무려 6년을 날려먹고 작년에야 포텐터짐



왼쪽풀백은 그나마 김동진, 윤석영등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기대안되기는 마찬가지구요. 



80년 - 최순호, 차범근

90년 - 홍명보, 황선홍, 서정원

2000년 - 박지성, 이영표, 이운재(물론 중간에 이동국, 안정환, 김남일등도 있지만 아무래도 앞선 세명은 후자 세명과 달리 부상을 제외하면 한번도 대표팀에서 멀어진적이 없었죠. 이운재는 술크리 빼고)




이렇게 10년씩 돌아가면서 책임져준 대들보들이 있었는데 이 대들보가 2010년을 전후로 국대 은퇴할게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좀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예정대로라면 2010-2020년에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등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이청용을 제외하면 최근 폼이 말이 아니다..이거죠. 일시적인 슬럼프일수도 있고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여튼 좀 걱정되서 몇글자 적어봤네요. 유망주 뜨다가 잘못 이적해서 한방에 훅 가는거 너무 많이 봐서리 -_-..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최대 장점은 스트라이커랑 윙이였는데 그쪽의 유망주들이 좀 많이 안 보이네요. 예전에 한때는 박태하, 서정원, 박성배, 박진섭, 설기현이 국대 오른쪽 날개 후보로 이름을 오르내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바로 그 직후에 이천수, 최태욱, 차두리가 바통을 이었구요.


왼쪽은 무려 하석주-이영표-박지성 명품 날개 라인이였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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