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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명불[허]전

레알no.7 2010.06.18 15:52 조회 1,032

어제 경기는 여러모로 명불[허]전 이네요.

 

k리그에서도 교체 디립다 못한다고 까이던 [허]도 명불[허]전이고

 

마라도나의 경기도 명불허전이고....

 

애초에 [허]가 너무 욕심부려서 판을 짜왔네요.

안티풋볼을 하려면 안티풋볼을, 제대로 '맞짱'뜨려면 공격적 442를 들고나왔어야 했는데

어제 경기 전반전에서 보다시피 공수간격이 태평양....

 

한마디로 공격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수비진 올려서 맹공격 하자니 아르헨 공격진이 무섭고...

이중고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를 마라도나는 정공법을 선택해 공략했습니다.

바로 '공격이 최선의 방어'

 

만약 전반 30분동안 이어진 아르헨의 파상공세를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았다면

경기는 몰랐을 겁니다....

애초에 10분정도에 [허]가 판단만 제대로 내리고 일단 막자고 생각했다면...

아쉬움이 남죠...

 

교체카드도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기성요을 빼는게 아니라 [염]을 뺐어야 했어요.

4231로 미드진에 2는 그냥 죽어라 커팅하게 하고 3이상으론 공격에 치중했어야 했는데

김정우를 너무 믿었네요.

 

전반부터 불안불안 했어요. 우리 미드진.

김정우라는 선수 하나 믿고 공격수들 수비 안하는거 보고는 후반에 야단나겠구나 했죠.

그래서 김남일을 투입했는데

그나마 패스해주던 기성용을 뺄줄은 아무도 상상못했다능...

 

그리고 염기훈의 슛이 안들어간 그시점에서, 분명 우리의 흐름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이제 내려가는일만이 남았었죠.

그때 교체를 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는....

어제 [오]는 4번째 실점장면 빼고는 잘해줬다고 봅니다.

애초에 90분간의 경기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한번도 1:1로 마주치는일이 없을수가 있을까요?

그런 몇번 안되는 위기상황을 막으면, 그선수를 우리느 '월클'이라 부릅니다.

아쉽게도 [오]는 월클은 아니네요.....

 

 

 

에혀 한번 날려먹고 쓰자니 정말 짧아졌네요.

원래 좀 많이 길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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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rrow_upward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공격적으로 나갔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하는지모르겠네요. arrow_downward 허정무는 차두리의무엇이 맘에들지 않았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