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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SPL 벨라미, 켐벨, 킨과 연결된 셀틱, 순조로운 머더웰

강정현 2010.06.13 17:26 조회 2,858 추천 1


머더웰 FC


2009/2010시즌 감독교체의 우여곡절속에 불구하고 5위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머더웰의 행보는 지금까지 상위권 클럽들 그리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전체로 봐서도 괜찮은 편입니다.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었으며 감독인 크레이그 브라운도 팀을 계속 맡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아직 재계약을 맺지 못한 자일스 코크 (CM/AM)와 계약 그리고 애버튼에서 임대되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루카스 주키비츠 (ST)와 존 루디 (GK)의 복귀또는 대체자 구하기등 해결해야 될 문제들은 남아 있습니다.



그럼 그동안 머더웰에 이적과 재계약소식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짐 오브라이언


22살의 윙어 짐 오브라이언은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계약만료가 되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클럽에 남는것을 선택하지 않았고 잉글랜드 챔피언쉽 클럽인 반슬리와 계약을 맺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죠. 5월 7일 그는 스코틀랜드에 남는것을 뒤로 하고 오크웰 클럽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6월 1일 그의 이적은 성사되었죠.

머더웰은 SPL 2009/2010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린 그의 이적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까지 이적시장은 많이 남아 있고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는만큼 그를 대신할 선수를 찾아낼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스티븐 제닝스


25살의 미드필더는 09/10시즌 짐 개논감독이 제일 먼저 영입했던 선수였고 트란메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선수였습니다. 그로 인해 1년 계약을 맺었던 제닝스는 클럽에서 시즌을 잘 보내면서 새로 1년 계약을 맺어 한 시즌 더 클럽과 함께 되었죠.

리버풀 출신의 미드필더는 클럽홈페이지를 통해 팀과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감독인 크레이그 브라운은 주장 스티븐 크레이간, 키스 레슬리, 스티븐 햄멜 그리고 스티븐 손더스에 이어 제닝스가 재계약을 맺어준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습니다.

브라운은 그가 이미 팀의 미드필더중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잡았지만 프리시즌에서 더 발전해 다음시즌 발전된 기량으로 경기를 치룰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이미 머피


5월 19일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스트라이커 재이미 머피가 클럽의 2년 계약을 받아들이면서 2013년까지 퍼 파크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20살의 이 윙어겸 공격수는 2006/2007시즌부터 모습을 들어냈으며 이번 09/10시즌에 44경기(28경기 선발출전)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팀이 5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큰 도움이 되어주었죠. 유로파리그에서도 해트트릭을 하는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좀 더 오래 뛰기로 한것에 대해 기쁩니다. 머더웰은 제 인생에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될테니까요. 앞으로 3년은 저의 축구경력에 중요할거고 저는 배우고 발전할겁니다."

"저는 10년가까이 이 클럽에 있었고 3년정도 더 이곳에서 뛰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크레이그 브라운 그리고 아치 크녹스와 같은 훌륭한 코치들과 함께하는것은 선수로서 바라는 당연한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이 팀을 위해서 주전으로 도약해 많은 골을 터뜨리는것입니다."







조나단 페이지


19살의 수비수 조나단 페이지가 클럽과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2년까지 머더웰에서 뛰게 되었죠. 09/10시즌 짐 개논밑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페이지는 크레이그 브라운이 팀을 맡고 난뒤 스털링 알비온으로 임대되어 16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는데요.

2008년 여름 포츠머스를 떠나 계약을 맺은 이 잉글랜드 선수는 19세팀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선수 본인은 그의 동료 로스 포브스처럼 임대에서 돌아온 만큼 더 나아진 모습을 선보여 1군 경기에 자주 출전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크 피츠패트릭


24살의 왼쪽윙어겸 윙백 피츠패트릭도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09/10시즌 심각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많지않았던 패트릭은 크리스마스까지 짧은 계약을 맺었는데요.

머더웰의 감독 크레이그 브라운은 마크가 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즌을 보냈으며 불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출신으로 100경기이상을 뛰었고 유럽대회 경험이 있는 유능한 선수라는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죠.

피츠패트릭은 클럽과 계약을 맺게 되어 기뻐했으며 새로 팀을 정비하는 클럽을 위해서 몸상태를 회복해 경기장으로 돌아갈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로버트 맥휴


6월 2일 스코틀랜드 19세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로버트 맥휴(18살)가 2013년까지 머더웰에서 뛰기로 했습니다.

"저는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일은 저에게 좀 더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것이죠. 지난 시즌은 저에게 적당했습니다. 저의 첫 출전과 첫 골은 정말 멋진 일이었죠."

"머더웰에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으며 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시즌에 제가 해야 될 일이기도 하죠." - 로버트 맥휴 (머더웰)

맥휴는 재이미 머피, 로스 포브스, 션 허친슨, 조나단 페이지, 스티븐 손더스, 피터 인네스, 개리 스미스, 조르단 핼스맨, 다리오 퀸 그리고 스티븐 로레스에 이어 11번째로 머더웰과 계약을 맺은 유스팀 선수가 되었습니다.


반면 18살의 골키퍼 로스 히슬로프는 잉글랜드 스컨토르페를 거쳐 4월 머더웰에 합류했지만 결국에는 팀을 떠나 다시 둔해머스로 돌아갔습니다. = 히슬로프는 퀸 오브 사우스 유스출신으로 둔해머스는 퀸 오브 사우스의 애칭







리 홀리스


6월 7일 머더웰도 시즌 첫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에어드리 유나이티드 골키퍼 리 홀리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24살의 골키퍼는 지난 시즌 다이아몬즈에서 뛰었지만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고 머더웰이 그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머더웰에 합류하는것을 기다려왔습니다. 저에게 엄청난 기회죠. 저는 그곳에서 있을 일들이 기대됩니다." - 리 홀리스 (머더웰 키퍼)

홀리스의 이번 합류는 에어드리 시절 함께했던 골키퍼 코치 스튜어트 커의 결정이 컸는데요. 그가 홀리스의 능력을 인정하고 영입을 하게 되었죠. 이번 영입으로 애버튼의 골키퍼 존 루디의 복귀가 힘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얘기에 대해서는 감독 브라운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프레이저와 리 홀리스가 있긴 하지만 프레이저가 해외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그것을 고려중이기 때문에 그가 팀을 떠날 경우 새로운 키퍼를 찾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루디는 애버튼이 그를 다시 임대보내는것을 허락한다면 다시 데려올것이라고 말해주었죠.







톰 헤이틀리


6월 9일 미드필더 톰 헤이틀리가 머더웰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20살에 전 레인저스 그리고 잉글랜드의 스타 스트라이커였던 마크 헤이틀리의 아들 톰은 좀 더 SPL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톰과 장기계약을 맺게 된것은 환상적인 일입니다."

"그는 훌륭한 미드필더로서 지난시즌 그를 데리고 있었던건 우리에게 행운이었죠."

"우리의 재정상 그를 대신할 선수를 찾는것은 골치 아픈일이었습니다. 그의 계약은 엄청난 뉴스죠. 우리는 영입리스트에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아치와 저는 앞으로 매우 바빠질것입니다." - 크레이그 브라운 (머더웰감독)


톰은 레딩을 거쳐 머더웰에서 테스트를 받아 12개월의 계약을 맺었으며 미드필더와 오른쪽풀백을 소화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스팀 코치 고든 영과 안젤리스 차라람부스


키프러스 21세대표팀의 수비수 안젤리스 차라람부스가 머더웰과 계약을 맺으며 팀의 이적시장 2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에 수비수는 1월 머더웰 유스팀에 방문해 함께 훈련을 하며 경기에 나섰고 코치인 고든 영은 그가 다른 클럽 리저브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특히 어린나이에도 지능이 총명하고 태도가 매우 훌륭하다고 평했죠. 차라람부스는 1년계약에 추가로 옵션으로 1년계약을 맺을수 있는 조건으로 팀에 합류했으며 고든 영은 그가 충분히 첫 시즌에 경기에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버니안 FC


던디 유나이티드와 함께 셀틱과 레인저스를 가장 위협했던 팀이었지만 히버니안은 후반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결국 던디 유나이티드에게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시즌을 불만족스럽게 마쳤죠.

히버니안은 2010/2011시즌 유로파리그에서의 좋은 성적과 리그에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프리시즌/이적시장을 잘 보내야 됩니다. 아직까지 히버니안은 4명의 선수가 떠난것 말고 루머만으로 프리시즌/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감독 존 휴즈는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부족한 포지션에 선수들을 데려올것이라는것을 확실히 했죠.





이베스 마카람비, 압데살룸 벤젤룬 그리고 패트릭 크렉


히버니안은 벨기에21세대표팀 골키퍼 이베스 마카람비 그리고 모로코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압데살룸 벤젤룬,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오른쪽풀백 대런 맥코르막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 패트릭 크렉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4명의 선수는 재계약제의를 받지 못하면서 새로운 팀을 찾게 되었죠.


모로코 국가대표 출신의 벤젤룬이 가장 먼저 새 클럽을 찾았습니다. 팀을 떠나자마자 독일 2부리그 클럽인 그로우터 퓔스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과거 하츠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칠레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피니야가 이탈리아 2부리그에서 큰 성공을 거둔것처럼 벤젤룬 역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독일에서 첫 시즌을 잘 보낼수 있을겁니다.

반면 3명의 선수는 아직까지 새로운 클럽을 찾지 못했지만 모두 실력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다른 SPL클럽들이 그들의 영입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마카람비의 경우 히버니안에 저지른 여러차례의 실수로 인해 스코틀랜드보다 자국인 벨기에나 잉글랜드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지금까지 히버니안에 루머들


합류

브레임 엠다니 (자유계약) = CB/CDM

리차드 케오그 (칼라일 유나이티드) = CB

개리 오코너 (버밍엄 시티) = ST

마이클 하트 (프레스톤 노스 엔드) = RB/LB

버튼 오브라이언 (폴커크) = LM/RM/AM/CM

폴 하틀리 (브리스톨 시티) = CM/CDM/AM/RM

젠더 다이아몬드 (애버딘) = CB



이적

데렉 라이어든 (ST/LM) = 퀸스 파크 레인저스, 더비 카운티, 가바라.

안소니 스톡스 (ST) = 셀틱.

솔 밤바 (CB/CDM) = 파리 생제르망.




루머가 난 선수들을 모두 영입할수 있다면 히버니안은 셀틱과 레인저스를 가장 위협하는 팀이 될수가 있죠. 하지만 아직 어떠한 얘기도 구체적으로 나온것이 없기 때문에 팬들은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야 됩니다. 덧붙여 클럽의 간판 스타인 라이어든, 스톡스, 밤바가 모두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이들을 지키는것도 정말 중요하죠.

















셀틱 FC


지난 시즌 토니 모브레이감독의 지휘하에 시즌을 보냈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닐 레논이 그를 대신해 팀을 맡았던 셀틱은 2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후반기에는 괜찮은 성적을 내며 2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클럽은 시즌이 끝나면서 여러 감독들을 새 감독 후보로 고려했지만 결국 팀을 맡았던 레논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마틴 오닐이 이끌던 당시 팀의 뛰어난 미드필더중 한명이었던 레논은 감독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되었죠.




선수시절 앨런 톰슨


레논이 감독을 맡으면서 요한 미얄비도 계속 팀을 돕게 되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코치로 활약하던 앨런 톰슨도 팀을 떠나 셀틱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7-8년전쯤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 감독과 코치로 돌아오는것은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는데요. 그들이 팬들의 기대되로 팀에 다시 리그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줄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되죠.



셀틱 역시 아직 공식적으로 영입한 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대받던 유망주가 팀을 떠나게 되었죠.




마크 밀러


2부리그로 강등된 폴커크가 셀틱과 합의에 성공하면서 5월 25일 밀러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미드필더 밀러는 지난시즌 12개월간 헝가리 클럽에서 임대로 활약했으며 클럽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채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이적한 스콧 아필드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폴커크로 이적했습니다.

22살의 밀러는 2년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폴커크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데 중심선수가 되어줄것으로 보입니다.




폴커크에 합류한 밀러






지금까지 셀틱에 루머들


합류


솔 캠벨 (아스날) = CB

켈빈 윌슨 (노팅햄 포레스트) = CB

이반 라미스 (레알 마요르카) = CB

마르쿠스 페데르센 (스트룀고드세트) = ST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흐로닝엔) = CB

조 레들리 (카디프 시티) =LM/CM

지미 불라드 (헐 시티) = CM

니키 베일리 (찰튼 애슬레틱) = CM

로비 킨 (토튼햄 핫스퍼) = ST

크레이그 벨라미 (맨체스터 시티) = ST

베흐랑 사파리 (바젤) = LB/LW

두스코 토시치 (포츠머스) = LB

대릴 머피 (선더랜드) = ST/Wing

개리 후퍼 (스컨토르페 유나이티드) = ST

디오망시 카마라  (풀햄) = ST

스티븐 리드 (블랙번에서 웨스트브롬으로 이적) = LM

크리스 보이드 (레인저스) = ST

랭드리 은구에모 (AS 낭시) = CDM

장 칼베 (AS 낭시) = LB

리암 로렌스 (스톡 시티) = RM



이적


에이덴 맥기디(LW/RW)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버밍엄시티

스티븐 맥마누스 (CB) = 미들스보로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ST) = 팔레르모, 에스파뇰

기성용 (CM) = 트라브존스포르

패디 맥코트 (LW/RW) = 블랙풀

사이먼 페리 (CM) = 스윈돈 타운

아투르 보루치 (GK) = 미정

리 네일러 (LB) = 방출


레논이 팀을 맡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어린 미드필더 밀러가 떠난것을 제외하고는 셀틱선수단에 변화는 없습니다. 임대선수들인 은구에모 (AS 낭시)와 디오망시 카마라 (풀햄), 로비 킨 (토튼햄)등이 자신의 소속팀으로 돌아간것도 있죠. 은구에모의 경우 셀틱에서의 활약으로 월드컵에 참여했고요.

여러 선수들이 언급되는 가운데 합류할 선수들중에서는 선더랜드의 대릴 머피가 팀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입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6월 12일 토요일 다시 그의 이름이 언론들로부터 언급되었죠. 그다음은 아스날의 수비수 솔 캠벨입니다. 어린 수비수들에게 경험많은 베테랑 수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레논이 그를 간절히 원하고 있죠.

이 두선수외에 레논은 부족한 포지션인 왼쪽풀백을 메꾸기 위해 선수들을 찾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츠에 리 윌레스가 지난번에 언급되긴 했지만 간판스타를 타인케슬 구단이 내줄리 없죠. 네덜란드국가대표 에드슨 브라프하이트는 소속팀 바이에른으로 돌아갔고 네일러의 경우 곧 계약이 끝나는데 재계약제의를 받지 못한 만큼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팀을 떠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은 그리스국가대표 사마라스와 폴란드대표팀 골키퍼 보루치 그리고 수비수 맥마누스가 있죠. 사마라스는 하셀링크와 마찬가지로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보루치는 다른 빅클럽으로 갈수 있습니다. 맥마누스는 09/10시즌 미들스보로에 임대되어 활약했었고 클럽이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죠.

윙어 맥기디도 러시아클럽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카르핀이 부인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잉글랜드클럽들이 이 재능있는 미드필더를 지켜보고 있는만큼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알수가 없죠. 당초 맥기디의 이적료로 레논이 간절히 복귀를 희망하는 로비 킨과 과거 임대로 합류해 셀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크레이그 벨라미에 합류이야기가 있었지만 클럽에서 돈을 풀지않는다면 두선수의 복귀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셀틱은 이번 프리시즌에도 알찬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으며 보스톤에서도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하죠. 그리고 아스날에 에미레이츠컵에 참여해 리옹과 아스날을 상대하기도 합니다. 아직 홈경기가 잡히지 않은만큼 어떤 팀이 셀틱파크에 올지 모르지만 다른 어느해보다 어린 선수들이 큰 경험을 쌓을수 있는 프리시즌 경기들이 많이 있죠.


Celtic
Wednesday July 14 - Philadelphia Union (a)
Friday July 16 - Manchester United (Toronto)
Sunday July 18 - Seattle Sounders (a)
Wednesday July 21 - Sporting Lisbon (Boston)
Saturday July 31 - Lyon (Emirates Cup)
Sunday August 1 - Arsenal (Emirates Cup)









다른 소식들 (머더웰과 셀틱 그리고 히버니안 소식을 전하기전 전했던 다른 클럽들의 추가소식들도 올립니다. 다음에 올릴 던디 유나이티드, 하츠, 레인저스소식을 올리게 되면 앞으로 매일 올라오는 소식과 루머들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대이비드 반 잔텐


세인트 미렌의 새 감독 대니 레논이 자신의 첫번째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대이비드 반 잔텐. 전 세인트 미렌의 주장이죠. 28살의 오른쪽풀백은 2003년 셀틱을 떠나 세인트 미렌에 입단했으며 5년간 195경기(4경기교체출전)에 출전해 7골을 터뜨렸습니다. 훌륭한 오른쪽풀백으로 평가받으며 2008년 히버니안에 입단했지만 미렌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죠.

팀에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받으며 2009년 9월 1일 방출되고만 반 잔텐은 하부리그 그리녹 모르톤과 1월까지 단기계약을 맺었고 결국 2010년에 해밀턴과 계약을 맺으며 SPL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해밀턴에서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6경기에 출전했죠. 그중 2경기는 교체로 출전했던 경기였습니다.

반 잔텐은 다시 팀을 떠나게 되었고 대니 레논감독은 잭 로스와 계약을 맺지 않으면서 반 잔텐의 복귀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팀에 돌아오는데 아무 망설임도 없었고 2년계약을 맺었죠.


반 잔텐의 영입을 마무리 지은 레논은 앞으로 더 선수를 영입할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비수 크리스 인네스 그리고 미드필더 스티븐 오도넬에게 새로운 클럽을 찾으라고 얘기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자유이적으로 이적할수가 있죠. 인네스의 경우 루스 컨트리에 1년 계약을 제의받은 상태입니다.







잭 로스


34살의 베테랑 수비수는 거스 맥퍼슨 전임감독에 의해 반 잔텐을 대신하기위해 영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두시즌동안 SPL 최고의 풀백이라는 이름을 듣는 좋은 활약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죠.

그의 활약으로 21세대표팀 오른쪽풀백 바론은 자신의 본포지션을 두고 중앙수비수 또는 왼쪽풀백으로 뛰어야했었는데요. 로스는 클럽의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새로운 클럽을 찾게 되었고 오른쪽풀백이 취약한 머더웰이 그와 지난번 연결된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유로파리그 진출의 혜택이 있는 머더웰은 여러모로 좋은 팀이지만 어디로 이적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될것 같네요.





앤디 밀렌


한편 대니 레논감독이 미렌을 맡으면서 거스 맥퍼슨의 수석코치였던 밀렌역시 팀을 떠났습니다. 42살 279일이라는 SPL최고령선수출전기록이 있는 밀렌은 2년전 선수생활을 끝냈으며 레논이 부임하면서 클럽과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레논은 조만간 코우덴베스시절 수석코치였던 이안 젠킨스를 데려올것이라고 하네요. 4명의 선수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웨일즈국가대표인 앤디 도르만과의 다음주에 이야기를 나눌것이라고 합니다. 도르만은 계약이 만료되며 여러 클럽이 그에게 관심이 있죠.









찰리 멀그루


애버딘에 공격력있는 왼쪽풀백 찰리 멀그루는 잉글랜드 챔피언쉽 클럽 쉐필드 유나이티드에 3년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셀틱유스출신의 멀그루는 과거 잉글랜드리그에서 뛰었었고 애버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케빈 블랙웰은 프레스 엔드 저널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것을 말했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다른 클럽과 이야기하고 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어느 클럽과 이야기중인지 모르겠지만 일찍이 그의 에이전트가 고객이 잉글랜드에서 다시 뛰고싶어한다는 뜻을 전한만큼 스코틀랜드리그잔류는 어려워보입니다.









토마스 헤슬러


킬마녹이 새감독으로 금요일 저녁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였던 토마스 헤슬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1990년 월드컵과 유로96우승의 독일대표팀 선수중 한명이었던 헤슬러는 쾰른에서 수석코치로 그리고 나이지리아대표팀을 맡은 베르티 포그츠를 돕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헤슬러 외에도 과거 킬마녹에서 활약했던 로리 맥키나와 MK돈스의 코치로 있는 알렉스 레과 회장인 존스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5년전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를 맡았던 맥키나역시 자신의 클럽으로 돌아오는데 관심이 있고 알렉스 레도 감독으로 다시 한번 팀을 맡길 원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감독이었던 빅토르 피투르카가 지원을 한가운데 셀틱의 코치 윌리 맥스테이 전 미렌의 감독 거스 맥퍼슨 그리고 루스 카운티의 데렉 아담스도 감독직으로 연결되었죠. 부정한 사람은 아담스뿐이어서 앞으로 누가 킬마녹을 맡아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지는 다음주가 되어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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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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