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앙헬 디 마리아

저는 디 마리아보단 나바스를 훨씬 더 원츄합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나바스>>>>>>>>디 마리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나바스 영입으로 돌아서기를 바라지만 지금으로선 무링요도 보드진도 나바스에 아오안인 듯ㅠㅠ
왜 나바스처럼 검증된 자원을 두고 굳이 디 마리아를!???????
이라고만 줄곧 생각하다가...
왜 굳이 디 마리아는 안돼! 절대 안돼!! 라고 해야만 할까?
라는 의문점을 발단으로 생각을 좀 해보았는데...
사실 디 마리아란 선수 자체에 대해선 괜찮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일단 콰레스마랑은 좀 다른게 좁은 지역에서의 탈압박이 훌륭한 편이고
( 콰레스마의 경우 빅리그의 압박수준을 버텨내지 못해 특유의 킥력조차 살리지 못한 케이스라 보기에 )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 어떻게 해서든 위험지역으로 크로스 or 패스를 넣어주는 스타일이란 점이죠.
리그 후반기 들어 득점력 또한 폭발하긴 했지만 본연의 스타일은 어시 머신이라 봅니다.
게다가 공미 + 3미들 좌측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가격인데...
지금 떠도는 35m가량의 금액은 레알마드리드의 무링요 체제 전환을 기회 삼아
멘데즈와 벤피카의 한 몫 잡겠다는 의지가 결합된 황당한 가격이죠.
애초에 디 마리아가 2007년 로사리오 센트럴에서 벤피카로 입단시 이적료는 8m 가량이었습니다.
만약 35m으로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것은 수페르리가 이적료 레코드를 경신할거라고 하네요.
한가지, 가격에 있어서 희망적인 측면은
얼마전 벤피카에 영입된 보카주니어스 출신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이라는 대체자의 존재입니다.
가이탄의 이적료는 8,4m이었으며 벤피카 클럽 역사상 탑 파이브 안에 드는 이적료 지출이라네요.
이것은 벤피카가 올여름 대놓고 디 마리아를 팔아보겠다는 의지로 생각할 수 있죠.
결국 급하게 말려들지만 않으면 적정 수준까지 이적료를 낮출 가능성은 있는 셈이라고 봅니다.
물론 디 마리아를 노리는 팀이 레알마드리드 하나뿐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딜을 진행시킬 페레즈가 아니죠.
이러다 갑자기 덜컥 질러버리진 않을까 하는 일말의 걱정과는 반대로
마치 버리자니 아깝고 금방 먹을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쥔 듯이
의외로 딜을 오래 끌고 갈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무링요의 플랜 속에 '윙어 필수 영입' 이 들어있는게 아닌만큼
공방전이 좀 길어지더라도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는거고
가격 안내려서 못데려오면 때려치죠 뭐.
보드진도 이런 생각이기를 바랍니다.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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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동국 2010.06.05근데 가격은 둘째치고 오면 대체 호날두를 어디에 놔둘려고 하는거죠? 측면에 세워두기에는 얘가 측면에서 돌파력 제로라는거 이미 충분히 널널한 프리시즌때 입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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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전드지주 2010.06.05@마인이동국 음... 저도 가격문제를 둘째로 하고 영입되었을 때를 가정하면 그게 젤 곤란한 것 같네요.
근데 무링요가 ok라고 하니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는 듭니다. 아무리 멘데즈의 압박이 있다한들 자신의 플랜에 맞지 않는데도 ok할 무링요는 아닐 듯 해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5*@마인이동국 호날두가 프리시즌때 측면에서 돌파력 제로?? 그때는 전체적으로 적응을 못한거 인듯. 저번시즌 시즌 시작하고나서 호날두 움직임 측면에서 돌파도 좋았는데.. 연속골 넣다가 부상으로 아웃 된거고 스트라이커로 간것 도 부상아웃 되고나서 포메이션 바꿨고 .측면에서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수비 가담 때문에 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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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5@Madridista 적응이랑 별개로 EPL자체에서도 선수를 1-2명 앞에 세워두고 돌파하는걸 보여주지 못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실상 라리가에서도 하위권 팀 제외하면 직선돌파는 거의 못 보여주고 제자리에서 헛다리 짚다가 옆으로 패스하거나 중거리 때리기가 주요 루트였지요.
또한 것과 별개로 크로스 자체의 질도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5*@마인이동국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전 빼면 호날두 돌파 대부분 먹혔습니다. 발렌시아 세비야 마요르카 가 하위권은 아니죠? 크로스 질은 별로 안좋아 보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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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꽃을닮은소년 2010.06.05@Madridista 저도 이번 시즌 호날두가 잘해준 건 너무너무 고맙지만 호날두가 이번 시즌 돌파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피드가 이미 붙어있는 상황에서 치고 달리기를 제외하면 좁은 공간에서의 돌파 또는 측면을 벗겨내는 돌파는 거의 보지 못한 거 같네요.
크로스나 패싱능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오렌지레알 2010.06.05@꽃을닮은소년 그래도 맨유 시절보단 돌파력이 훨 좋아진거 같은데 ㅋㅋ 맨유시절에 돌파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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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가고도 발렌시아, 세비야를 상대로는 기본은 해줍니다. 하지만 주전은 아닙니다.
또 윙어 본질적인 이야기까지 한다면, 리옹전 2차전때 후반전. 호날두는 왼쪽으로 완전히 쳐져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볼 키핑이 좋고 많이 끌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뚫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중앙에서는 좌우 중앙으로 3방향 돌파가 가능하지만 측면으로 한정지으면 딱 2군데로 좁혀집니다.
오른쪽
예전만큼 드리블을 폭발적으로 하지 못하는 호날두로써는 그냥 하루하루 슛과 크로스만 무분별하게 하는 기계가 되기 딱 좋은 위치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또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옹과 마찬가지로, 챔스에서 상대방이 걸고 잠그면 도저히 못 뚫어내는데, 연계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호날두를 측면에서 뚫어내는 용으로 쓴다면 정말 그건 낭비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호날두 오른쪽에 세워놓고 왼발로 때리면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도 있는데, 호날두가 왼발이 좋은편이다, 라고는 해도 오른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구요. 또 평생 습관이 접어놓고 오른발로 때리는건데 그걸 단숨에 바꾸기도 힘들어보이구요.
디 마리아가 차라리 메시처럼 오른쪽으로 가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은데, 디 마리아는 거의 대부분의 액션이 왼쪽에서 이루어지는 선수라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6*@마인이동국 세비야전 3:2역전승 경기 호날두 평점 8~9점 받고 스페인 언론에서 엘크랙으로 선정된 언론도 있었죠.. 그리고 리옹전 애기 하는데 호날두 만큼 한 선수가 한명도 없었어요 .. 팀이 16강 탈락했지만 스페인 언론에서 대부분 유일하게 고군 분투 했고 동료들이 안받쳐줬다는 평가 였고요...그리고 리옹 2차전 호날두 연계플레이 좋았습니다.. 1차전때 연계플레이가 안좋았죠.. 경기 보셨으면 챔스에서 활약으로 호날두 비판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레알에서 오른쪽으로 짱박혀 둔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맨유에서 양쪽 다해도 오른쪽이 더 많았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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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경기 보고 하는 이야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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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vs세비야 2차전 입니다. 묻고자 하는 점은 두가지입니다
1. 선수를 스피드, 테크닉등을 이용해 바로 뚫어낸 장면이 있는가?
- 단 한장면도 없습니다. 거의 다 선수를 직선으로 뚫어내지 못하고 곡선으로 돌아들어가다가 한박자 늦은 패스를 해주는게 대부분입니다.
2. 프리선수를 바로 원터치로 찔러준 장면이 있는가?
- 이 역시 호날두 플레이스타일이나 이 경기를 봤을때 드문장면.
호날두의 최대 장점은 경기장을 폭 넓게 쓰면서 선수를 \'달고\' 뛰면서 몰이해주는 것이지, 혼자서 뚫어내는 능력은 보여주지 못한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마드리드스타님이 제게 레알 경기나 보고 이야기하시느냐라고 하신다면 저 역시 이렇게 반문하겠습니다.
맨유 말년이랑 포르투칼 최근 국대 경기는 보셨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object width=\"64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WCPv6gBE5fU&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WCPv6gBE5fU&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385\"></embed></object>
호날두의 맨유에서 마지막 2시즌은 이런 드리블의 연속이였습니다. 헛다리 짚으면서 우리팀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벌려주기. 폭발적으로 사이드를 \'발라내는\'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포르투칼에서 역시 마찬가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6*@마인이동국 세비야전 비난 받는건 또 처음 보네요, 카카 부진해서 호날두가 대부분 볼배급 한경기 였고요... 그리고 리옹2차전 비난 받아야 되는건 호날두가 아니라 과인이랑 카카죠.. 포르투갈 국대 는 호날두 활용을 못하는거 아닌가요? 포르투갈 호날두 원톱쓰다 망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덴마크전 인가 예선에서 호날두-시망 투톱으로 나온 경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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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꽃을닮은소년 2010.06.06@Madridista 논점은 세비야전이나 리옹전에서 누가누가 잘했느냐가 아니라 날두의 스타일 문제죠. 확실히 돌파능력에 관해서는 날두의 매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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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말꼬리를 이상하게 잡고 늘어지시네요 ^^;
지금 윙어 호날두를 이야기하는거지, 세비야 전 호날두를 이야기하는게 아닐텐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겁니다.
- 호날두의 드리블, 패스, 슈팅 등등. 모든 플레이스타일을 봤을때 왼쪽이 최고다. 그쪽이 언급하신 세비야전 봐라. 호날두가 미친듯이 잘하는 경기는 혼자 자유롭게 풀어주면서 슈팅하라고 할때이지, 측면에서 사이드를 털어라고 지정한 경기가 아니다.
그런데 마드리드스타님이 갑자기 저보고 세비야전 호날두를 욕한다니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오렌지레알 2010.06.06@마인이동국 그런데 날동 크로스 괜찮은 편 아닌가요?? 06-07 시즌에도 크로스로 어시 마니 올렸고 요즘엔 안 올리고 크로스보다 슛이 더 위력적이여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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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오렌지레알 호날두의 크로스의 궤도는 수비 뒤쪽으로 넘어들어가는 상황이 드물죠. 또 정작 크로스 자체보다는 페널티 에어리어안에 밀집대형에서 숏패스로 벌려주는 장면도 많았구요.
웨인 루니보다 이과인이 더 수비수와 경합하면서 헤딩을 잘 해줄것이느냐가 문제입니다.
호날두가 탑클래스 윙인 피구, 나바스등과 가장 차이나는 점이 수비를 달고 가는 상태에서의 크로스 정확성인데 호날두 러닝 크로스는 정말 아니올시다 수준입니다.
주로 수비가 없는 프리한 상태에서 한번 접고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역시 타이밍 맞춰 나가는게 아니라 선수에 올리기 급급한 경우가 많구요.
또한 당시 맨유스쿼드하에서 호날두의 윙질이 그렇게 파괴력이 넘쳤다면 호날두가 커리어에서 제일 어시스트를 많이 한 0607 시즌이후에 퍼거슨이 공격수로 위치를 바꾸었을리도 만무하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6*@마인이동국 호날두 헤딩이 위력적 이니깐요.. 더블시즌 맨유 헤딩골 보면 대부분 호날두 인게 많았던걸로... 헤딩골만 해도 10골 가까이 넣은걸로 아는데... 그리고 0607시즌 이후에 단신투톱 루니- 테베즈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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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그니까 지금 스스로 호날두를 윙으로 보내서 안되는 이유를 계속 말씀하시네요.
헤딩 잘해. 드리블도 잘해. 공격도 잘하는 마당에 왜 굳이 호날두를 측면으로 보내야 하냐는 말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인이동국 2010.06.06@Madridista -_-; 그니까 호날두 원톱이랑 투톱 이야기는 왜 나오냐구요. 포르투칼은 공격수 인재가 정말 없습니다. 한물 간 용병 리에드손 귀화시켜서 쓸정도구요.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호날두를 투톱 비슷하게 왼쪽으로 쓰자는거지. 호날두를 공격수로 세우지 말자는게 아닐텐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ta 2010.06.06*@마인이동국 호날두가 시즌 중반에 인터뷰 한거 있는데 페감독님이 지시한게 맨유 때랑 비슷하지만 더 골과 가까운건 지금이다 식으로 애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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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it-Girl 2010.06.06@Madridista 죄송하지만 MAdridista님이 논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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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0.06.05페레즈의 협상력이면 30m 미만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뭐 그렇게만 된다면야 큰 반대는 안하네요. 몸값이야 언제나 거품이 끼기 마련이고 그 정도면 실력에 비해 많이 낀것도 아니니까요. 거기에 +알파로 선수 덤으로 끼워주거나 금액이 추가되거나 한다면 그것은 정말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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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10.06.05*저도 마인이동국님 의견과 비슷한데 예전에 레알관련장신에 디 마리아 루머 밑에다가도 적었다시피 호날두가 오른쪽윙어란 \'명찰\'은 달고 있긴 하지만 현재 스타일로만 보자면 오른쪽 윙어라고 말하기엔 좀 힘들죠.그리고 타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글을 본적이 있는데 호날두의 득점력이 터지고 나서부터 호날두의 동선을 보면 윙어라기보단 스트라이커에 가깝다고 하더군요.즉,볼터치를 하는 곳이 주로 페널티 에이리어 근방이고 현재 스타일대로만 하자면 윙포와 스트라이커의 중간 정도의 유형이라고 보는게 딱 맞다고 봅니다.
지난 시즌 경기에서도 자주 나오던 모습이지만 구지 선호도를 나눈다면 호날두가 선호하는 곳은 슛팅을 때리기 좋은 왼쪽이죠.그리고 카카 또한 왼쪽을 선호하구요.카카-호날두 둘 모두 왼쪽을 선호함으로서 야기되는 문제는 이미 지난 시즌 초반에도 겪었던 바가 있었는데 왜 구지 \'왼쪽\'만을 선호하는 디 마리아까지 영입하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가 되는 가격에 대해 말해보자면 저같은 경우엔 디 마리아의 경기를 거의 못봐서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께서 실력은 괜찮은 선수라고 하시더군요.물론 디 마리아가 영입되어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줄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적료라는게 단순히 실력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거든요.실력이 어떻든 \'이름값\'역시 이적료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디 마리아의 이름값이라고 해봤자 아직은 그닥인 수준이죠.그렇다고 상품성이 좋은 유형의 선수도 아닌거 같구요.개인적으론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30M유로 이상이 거론되는 현 상황 자체가 참 이상합니다;;; -
Destiny 2010.06.05반대하는 이유는 날두, 카카가 다 왼쪽에서 뛰는 것이 좋은데 굳이 왼쪽을 영입하려 해서고 나바스, 실바는 검증된 선수들. 디마리아는 작년 경기 2~3경기밖에 못 봐서 모르는데 로벤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플레이 성향이 비슷해 보였음. 결정적으로 몸값도 너무 비싸고 30M+가라이 루머는 40 넘게 쳐주는 건데 그저 기가 막혔네요. 무링요가 영입한 윙어는 다 실패했다는 것도 마음에 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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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10.06.0540m이면 역대 최고 이적료 top10 안에 들고 애초에 몇년 간 리그를 지배해온 것도 아니고 올해 첫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에게 20m 이상을 지출한다는 것은 도박 수준이 아니라 그 구단한테 기부해주는거나 마찬가지....
요즘 들어 역대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다 보니 금전감각이 무뎌졌는데 맨유 역대 최다 이적료가 베르바토프 35m임을 가만해야됨.... -
마인이동국 2010.06.06댓글이 꼬이네요.
지금 마드리드스타님이랑 제가 이야기하는 논점이 한참 어긋나서 계속 의견이 서로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건 결국 그겁니다.
호날두가 포르투칼 국대든, 레알 마드리드에서였든, 맨유여서였든
최근 경기에서 사이드를 시원하게 뚫어내면서 멋진 크로스를 올려준 장면이 과연 얼마나 있느냐는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호날두가 그런 장면을 한번이라도 보여줬다면 레매든 싸줄이든 호날두가 골만 잘 넣는게 아니라 측면 돌파와 크로스도 쩐다라면서 움짤이나 동영상이 엄청 돌아다녔겠죠.
지금 마드리드스타님이 단단히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호날두가 못한다라는 말이 아니라 호날두는 오른쪽에서 측면을 뚫어내는 선수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이야기하는겁니다.
알론소에게는 밑에 쳐져서 수비 가담과 볼배급하는게 어울리지, 카카 위치에 올라와서 수비를 드리블로 뚫어내고 킬패스를 찔러주는게 어울리지 않듯이 말입니다.
제가 언제 호날두가 못한다고 했나요? 아니면 호날두는 윙에 안 어울린다고 했나요? -
레전드지주 2010.06.06댓글이 글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흥했네요..ㅠㅠ
아무튼 이 글에선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디 마리아라는 선수의 가치와 가격 부분에 대해서만 가볍게 언급했지만 만약 분위기가 계속 디 마리아 영입 쪽으로 흘러간다면 디 마리아 영입시 무링요가 기존의 좌측지향적인 자원들을 어떻게 공존시킬 것이냐에 대해서 토론해 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예측하기 쉽고 원하고 바라는 결론은 나바스이긴 합니다만 ㅎ -
밋치휴어 2010.06.06호날두 크로스가 좋은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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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go 2010.06.06*얘오면 다이아몬드 전술쓸텐데 그럼 호날도가 투톱으로갈테고
투톱으로서의 능력에 한계가있는 호날도
그냥 또딜레마
걍 호날도는 433에서 왼쪽윙포워드가 여러모로 자기능력보여줄수있는 위치인거같네요. 디마리아오면 호날도 서브로갈가능성높을듯 -
F.Gago 2010.06.06아니면 좌디마리아 우날도로 공격적인 포메이션
우측날도는 크로스능력에의문이있지만 낮게깔리는 크로스하나만큼은 본좐데 -
Ricardo Kaka 2010.06.06디마리아오면 벤제마 이과인 둘중하나는 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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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Pacino 2010.06.06레알에서 첫시즌 호날두는 거의 스코어러였고 윙어라기엔 특이한 동선을 가지긴 했어도 여전히 오른쪽 윙포워드라고 봅니다
카카가 왼쪽에서 플레이하는걸 선호하긴 하지만 윙어로써 왼쪽으로 가담하는 건 당연히 아니니깐요
디마리아의 영입 이유라면 아마 빠른 돌파와 흔들어주기가 아닌가 싶네요
호날두나 카카나 모두 드리블은 최상급이지만 몸집이 크고 동작이 워낙 커서 메시나 테베즈 로벤 조콜같은 유형처럼 스피드가 아닌 무수히 많은 볼터치로 제끼는것이 힘들죠 그래서 호날두를 상대하는 윙백은 치고 달리기 경로만 제대로 차단하면 쉽게 측면돌파를 허용하지는 않고요
그리고 디마리아가 온다고 하더라도 주전으로 바로 기용될거같지는 않고 카카나 호날두가 부상공백일 경우 소위 흔들기용으로 꾸준히 투입될것같습니다
현 레알에 테크니컬 드리블러가 사실상 거의 호날두 혼자인데 이러한 수비부담과 공격전개시 다양한 옵션을 부과하기 위함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싸게만 온다면 찬성이네요 디마리아가 일단 볼터치와 키핑이 굉장히 뛰어나고 경기도 잘 보고 패스도 좋아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타키나르디 2010.06.06@Al Pacino 지금 거론되는 이적료를 보면 바로 주전으로 기용안되면 더욱 납득이 안가는 이적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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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0.06.06저 또한 Al Pacino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날두는 윙포워드라고 말하는 게 적당할 듯 싶습니다. 날두가 원래는 윙미들이였지만 득점력을 키우면서 윙미들보다 포워드적인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즉 득점력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 위해 윙어로서의 능력을 제한하고 포워드로서 역할을 많이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두의 드리블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저도 날두의 드리블 능력이 맨유 초중반시절보다 떨어지는 걸 압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능력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득점력을 위해 드리블을 포기했다는 게 더 옳은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날두가 득점력을 포기하고 윙어에 전념하라고 한다면 맨유시절의 드리블을 훨씬 능가할지도 모릅니다. -
양현종 2010.06.06*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시겠지만 맨유 초창기 시절 호날두를 봐온봐로는 호날두가 이미 맨유 말기 시절에 돌파 능력이 초창기 시절보다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것은 왠만한 팬분들은 쉽게 알수 있을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이 상대방에게 수가 읽혔다는 등의 분석을 많이 내놓았구요. 연계능력도 세계에서 이름난 공격수나 미드필더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독이라면 호날두를 선호하겠지만) 메시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골장면에서 연계능력이라는 것도 계속 지적되어 왔던 바입니다. 레알 와서 욕심을 많이 버리고 팀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얼마나 무서운 선수가 될 수 있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세계수준의 연계능력에는 미치지 못하고, 이과인과 더불어 골욕심이 많은 편이구요.. 크로스에 대해선 예전부터 땅볼크로스는 수준급인데 높게 올리는 러닝 크로스가 좋지 않다.. 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면 안될것이 호날두 같은 타입은 재능을 넘어선 엄청난 노력형 선수라는 것인거 같습니다. 이러한 선수는 특유의 경쟁심 및 야욕으로 계속해서 라이벌 대비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고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 나아가는 타입인데, 얼마나 성장할지 무서운 선수죠..웃긴게 예전에도 호날두에 대한 평을 보면, \"예전에 비해서는 좋아지고있다\" 이런식으로 끝나던 기억이 나네요. -
탈퇴 20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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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전드지주 2010.06.06@탈퇴 넹 맞아요.
그럼에도 가이탄이 디 마리아 자리에서 뛰게 될 것은 맞다고 보셔도 되요. 4-1-3-2에서 3자리 중 한군데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중앙은 아이마르가 언터처블이라 안되고 말씀하신 로시츠키나 흘렙처럼 사이드 미드필더 쪽으로 놓게 되겠죠.
아이마르 백업하자고 역대급 이적료를 지불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디 마리아가 안 팔리면 어쩔 수 없이 백업으로 가긴 할텐데 제 생각엔 벤피카가 디 마리아를 팔 것을 감안하고 가이탄을 데려온거라고 봅니다.
또 디 마리아가 나갈 경우 다르게 생각하면 가이탄에 맞춰서 4-4-2로 갈 수도 있는데 이건 사실상 벤피카가 4-1-3-2를 버릴것 같지 않아서 가능성이 적죠. 오히려 4-3-1-2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네요. -
태연 2010.06.06전 그냥 실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