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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오렌지 판타스틱4 풀가동~ 그러나...

오렌지바르트 2010.06.05 23:23 조회 1,441

방금 헝가리전에서

전반을 1:1로 마친 후

후반시작과 함께 쿠잇을 빼고 로벤투입

                   페르시

vdv    -------- 슈니 ---------- 로벤   

의 네덜란드형 판타스틱4 가  20여분 가동되었습니다.

그 20여분동안 3골이 터져나왔구요

앞에서 4명이 빠르게 치고 빠지는 패스웍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4명이 모두들 한 탐욕하는데 오늘보니 정말 많이들 성숙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로벤은 여전히 자기가 마무리지으려는 성향을 많이 보이긴했지만... 워낙 실력과 자신감이 있으니...)

확실한 찬스가 만들어질때까지 슛을 쏘지 않고 서로 주고받으며 공존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바로 뒤에 데용-봄멜도 수비적인 플레이에 전념하며 상당히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반더빌과 반브롱호스트의 오버래핑도 활발했습니다. 

 

참고로 페르시 나가고 그 자리에 훈텔라르가 들어가면서 눈물(?)의 레알 4인방이

또 한꺼번에 뛰더군요~

 

그런데 정녕 꿈일까요~ 팀의 여섯번째골을 성공시키며 의기양양하던 에이스 로벤이

묘기 패스(?)를 선보이려다 그만 삐긋~~~

절뚝거리며 걸어나갔습니다.

나가는 상황으로 봐서는 아무리 빨라도 네덜란드가 결승진출한다는 가정하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 우리의 라피가 오늘도 선전했어요.

직접 골은 넣지 못했지만

6골중 4골이 라피 발끝에서 시작되었거나 직접어시(2어시인듯)로 이어졌습니다.

 

어쨌든 로벤 별 부상 아니길 바랄뿐입니다~~~ㅠㅠ 

네덜란드형 판타스틱4를 월컵에서도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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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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