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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운명인가? 계획된 것인가?

Viva Raul 2010.05.25 03:03 조회 1,639

-긴 글을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뒤'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런 패턴의 글과 상상력을 동원한 글은 끝내겠습니다. 이상한 바람 넣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이런 제 모습이 바보같아서...)

 

[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1994~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미들을 정복했던 자.

2000년, 피구의 영입 자금을 위해 레알과 작별하게 된다.

(이 후로 중앙을 재정비 하는데 시간을 꽤 많이 들였다. 마케렐레가 있었지만 그 또한 보내버렸다)

 

 

 

1989~200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이름 그대로 강력한 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자.

{(서반아)Hierro = (한)무쇠}

2003년 기량 쇠퇴로 방출

(이 후로 페페라는 존재가 성장하기 까지 너무 많은 피?를 봤다. 카시야스의 레벨 업?에 도움이 되었다는 농담을 하곤 했지만 결코 유쾌하게만 들리지 않았다)

 

* 둘 모두 주장. 그 결과 주장이 한 순간에 날아가버린 경험을 하게 되었다.

 

 

(사진은 '루초'님의 예전 게시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상호계약해지를 권고 받았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자와 다음 시즌에 떠날 것이라고 염려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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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2003년까지 레알의 아이콘과 특급 투 톱으로 활약했던 자.
약간의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였고, 2002년에 호나우도라는 황제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진다.
2003 - 임대 / 2005 - 이적

(2003-2004 챔피언스리그에서 AS모나코 선수로 득점. 레알 마드리드 탈락)

 

 

07-08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짔는 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빛의 속도로 성장한 영웅상을 보였던 자.
하지만 아직 재계약에 관해서는 큰 언급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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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시즌 후 방출 리스트에 올랐던 자들
-> 공격수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호르헤 토테
-> 미들 : 산티아고 솔라리/ 클로드 마케렐레/ 플라비우 콘세이상/ 알베르트 셀라데스/ 스티브 맥마나만
...

08-09 시즌 후 이적 선수
-> 공격수 : 클라스 얀 훈텔라르/ 하비에르 사비올라/ 알바로 네그레도/ 루드 반 니스텔로이/아르옌 로벤
-> 미들 : 웨슬리 슈나이더/ 하비 가르시아/ 다니엘 파레호
-> 수비 : 미첼 살가도/ 미겔 토레스/
-> 키퍼 : 코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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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자의 눈에는...그가 자신의 방식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는 듯 하다.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최선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듯이...

그리고 그는 이번에도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

흔히 기업의 머리를 맡았던 사람들은 이런 모습이 자주 보였고, 그 또한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필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레전드 대우?

없다고 자신있게 말 못하겠다.

하지만 레돈도, 이에로의 전례가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이미 마음을 비우고 있다.

주장인 것도 있지만 라울, 구티를 제외하면 현 레알에 30을 넘어가는 선수가 당장에 두덱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다.

모든 스포츠에서 적용되는 사실 중 하나는 늙어가는 선수는 경지장에서의 역할이 줄어들어 필요치 않을지 모르지만, 경기장 밖의 팀내 역할에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팀의 평균 연령에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역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에이스의 광속 재계약?

이것은 사실이다. ㅡ.ㅡ;;;

 

영입을 막고 현 스쿼드로 꾸준히 나가자는 배척정신?

아니다. 필요하면 해야한다.

 

정말로 바라는 것은...

더 이상 믿고 있기에는 너무 지쳐버렸다.

 

모든 사람들은 과거에 했던 자신의 방식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 당시 자신의 잘못의 철저히 분석하여 그에 합당한 대책을 마련했다.

 

그러니까, 이제는...
자신이 잘못을 고쳐나가는 모습, 과거의 실패를 돌이키지 않으려는 대책을 보여주기 바란다.

행동으로 당당하게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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