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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과인

미칠듯한패스웍 2010.04.17 00:46 조회 1,696

저는 이과인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돌이에 가깝죠

재미있는 공돌이 얘기 하나 해드리하자면

라플라스 방정식을 3차원 구면좌표계에서 전계하면 세타와 파이에 관한 함수는 구면조화함수라는 함수로 전개가 되는데 이때  푸리에 급수의 기저와 같이 구면조화함수도 하나의 기저로 사용을 할 수가...

는 훼이크고

 

요새  라쓰 못지않게 이과인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죠.

26경기 24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눈에 띄는 두가지 극명한 단점이  이과인의 입지를 불안하게 생각 하는 원흉이라고 봅니다.

 

1. 강팀과의 경기에서 버러우

2. 찬스메이킹 능력의 부족

 

개인적으로는 1번보다는 2번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1번같은경우는 사실상 실체가 없는 문제라고 할 수있죠.

 

2번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꾸준하게 이적설이 제기 되고 있는 루니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에서도 꾸준히 드리블로 수비를 끌어내서

공간을 만들어내고, 위협적인 패스를 합니다.

안티-맨유인 제가 맨유경기 볼때마다,  루니가 공잡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그런데 이과인은 사실상 자기가 골 못넣으면 끝이죠

(이번 알메리아전에서 어시스트하나 하긴 했지만,  딱히 이과인이 찬스를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죠, vdv의 슈팅이 일품이기도 했고)

그래서 현재 공격을 주도하는 호날두가 결장하거나,  집중견제를 받거나,  폼이 안좋은날에는

레알공격을 풀어나갈 선수가 없다는겁니다.

패스웍 만으로 공격을 풀 수는 없죠

 

물론 시즌초기의 구상은 카카-날두 둘이서 미친듯이  수비들 끌고 다닐 것으로 기대 해서,

이과인이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예기치못한 카카의 부상+기대이하의 활약으로  공격진쪽에서는 이과인에게 그 화살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과인 스스로도   한 단계 위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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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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