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셀타 비고::

라파엘 반더바르트

구또띠 2010.02.28 10:36 조회 1,980

지난시즌 반더바르트는 그저 캐안습ㅠㅠ

시즌초반 3경기4골이었나 무c무c한 포스를 보여주며 ㅋ날두 대신 반더발을 실현시키나 싶었는데

뒤를 든든히 받쳐주던 디아라-데라레드의 동반 아웃과 스네이더의 복귀로 완전 붕떠버렸어요.

그러다가 슈스터사임하고 감독직에 후안데 라모스ㅈㅈ

철저한 442신봉자에게 반더바르트는 아웃 of 안중이었으니까요. 윙셀로가 쏠쏠한 재미를 보고 폼이 바닥을 치던 스네이더에게조차 자리를 내주고 가끔 나와도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서 뛴적은 전무한데다 심지어 인저리타임에 교체로 나와서 비만맞고 들어간적도있음....;;;

 

그때 참 어이없던게 축구 커뮤니티에서 반더바르트 이야기나오면

제대로 기회도 못받았고 라리가에 적응할 시간도 없었는데 폭풍처럼 까이더군요.

크루이프가 칭찬했던 반더바르트가 호들갑떨만한 재능이 아니었다는둥..

심지어는 함부르크시절의 활약도 폄하 당하기도....

 

역시 모든 선수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자리에서 충분한 기회가 부여되기 전까지는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비로소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고 재평가받고있는 스네이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금 재능을 인정받은 반더바르트를 보니 흐뭇하지 말입니다.

(이제 가고도 레알이 아니어도 좋으니 어느팀이든 좋은곳 가서 빵빵 터져줘라 제발..ㅠㅠ)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5

arrow_upward [K리그이야기1편]성남 vs 강원 리뷰 ( + 김영후 이야기) arrow_downward 분노의 성(Saint)이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