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라스는 어디에.,,?
우리팀 공수의 핵심인 라스는 부상이었나요? 페예그리니가 리옹이 공중전으로 나올것을 대비해서 라스대신 디아라를 썼다고 본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이는 치명적인 전술적 판단미스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밀란이 우리를 상대로 선수비후 파투에게 롱패스를 날리는 작전으로 우리를 털었지, 리옹이 공중전으로 나왔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처럼 상대의 압박이 심한 날은 우리팀 수비와 센터써클 사이(A)지점에서 센터써클과 상대편수비사이(B)지점까지의 안전한 운반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라스아니던가요?
공격진이 너무 중앙에 몰려있었다는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도 역시 A→B 로의 볼운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들진이 볼을 B지점까지 갖고오지를 못하면 포워드들이 사이드로 빠져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은 B지점에서 이과인 호날두 카카에게 뿌려줄 수 있어야겠죠. 카카역시 B지점부터 시작하는 선수이지 센터써클에서 시작하는 선수는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이점이 제가 어떤면에서는 카카보다 구티나 VDV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라스까지 빠졌으니 뭐....
2차전에는
벤제마
카카 --구티---호날두
마하마두--라스
알베로아 가라이 알비올 라모스
이렇게 나왔으면 합니다만....(마하마두가 오늘 기대이하였더라도 가고는 절대 반대)
왼쪽으로의 공격쏠림현상을 막기위해서 호날두를 오른쪽 윙포로서 역할 고정주문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과인을 더 좋아함에도 대신 벤병풍(?)을 넣는 것은
1.이과인이 아직 챔스에서는 검증이 덜 되었다는 점
2.그리고 호날두를 오른쪽 윙포로 고정시킨다는 가정하에서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는 벤제마 카카와 호흡이 더 잘 맞을것 같기 때문입니다.(아직 호날두 카카와 이과인의 호흡이 맞은적을 잘 못봤음)
3.경기가 말리더라도 이과인이 후반에 교체로 들어와서 뭔가를 해줄것 같다는 점(반대로 이과인이 선발로 나왔는데 경기가 말리고 벤제마가 후반에 나왔던 경기들을 생각해보세요)
때문입니다.
상황이 어렵게 되었지만 전반전에 우리가 한골만 넣을 수 있다면 결국 우리가 이길것이라고 봅니다.
HALA MADRID!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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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res 2010.02.17라쓰보다는 그라네로가 더 그런 볼 운반에는 편하죠. 라쓰는 전반적인 압박에 도움을 주는 타입. 그런데 그 그라네로가 쫄딱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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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해적 그라네로 2010.02.17@M.Torres 뭐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제가볼땐
그라네로 는 주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어떨땐 정말 포텐터지나??포텐터질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위 미드필더들 도움 못받고 한번 답답하기 시작하면 초답답모드로
라스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리 레알 2010.02.17*@M.Torres 그라네로는 압박 들어오면 억지로라도 그것을 벗겨내서 앞으로 볼을 운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라스가 그리운 경기였네요 -
이과인 2010.02.172차전엔 라울이 나왔으면.. 라울이 챔스에선 그래도 골을 제일 많이 잡아줬쬬.. 최근 몇년동안 시망할때조차;; 라울-이과인(벤풍) 투톱으로 가고 카카호느조합에 미들은 라쓰디아라로 ㄱㄱ 후반조커로 vdv,구티출격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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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10.02.17라스, 알론소가 모두 경고가 2장이라 둘 다 2차전 결장의 위험을 무릅쓸 수 없었기 때문에 한 명만 내보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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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탱구 2010.02.17@조용조용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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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리 레알 2010.02.17@조용조용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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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 2010.02.17감독님 인터뷰에서 공중전때문에 알론소와 라스를 동시에 기용할 수 없었다고 하시던데요;; 2차전엔 알론소가 못나오니 라스가 나오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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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0.02.17이런 이유가 있었군요..저도 마마두 나가고 제발 라스 들어오라고 소리쳤었는데 ㅠ 오늘 선수기용 대실패네요 페감독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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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 2010.02.17페감독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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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2.17라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