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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지나친 비난은 삼가해요 우리~

파타 2010.02.17 07:14 조회 1,288 추천 3

졸전은 분명 맞고 화가 나서 욱할수도 있는거긴 한데,.... 가끔 보면 레매에서 몇몇분들은

경기가 이겨야만 팬이고 지면 마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분들이 있네요...

(아예 얼토당토않은 저 아래 글 말구요;;) 경기에 지고 있다는건 먼가 문제가 있고 우리의 플레이를

못하는거기도 하죠. 그래서 비판을 할수도 있구요, 그치만 감정적으로 누구 못했네 나오지마라

눈 버렸다..등등;;; 레알 팬이 된다는게 때론 동네 북이 되기도 하고 이유없는 욕을 먹어야 할때도

있고, 화려한 명성에 비해 올라오진 못한 실력에 분통을 참기도 해야된다지만,

그래서 울분이 쌓여 경기만이라도 잘해나간다면 그런것쯤 하고 신경 쓰지 않을테지만,


팀이 흥하든 망하든 지지해주는게 팬아닌가요..;; 건설적인 비판 그리고 적잖은 푸념등은  괜찮다고

보지만, 단지 자기 맘에 안들고 비위에 거슬린다고 일단 비난부터 하면 그것이 진정한 서포터즈의

의미인지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공격적인 반응들이 예상되긴 했지만, 갈라티코2기라는 그리고 챔스라는 거대한 이벤트

앞에 팬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맘을 채우지 못해 투정 부리듯 쓰여진 글들에 좀 맘이 아프네요...

사실 이럴거면 팬이 아니라 그냥 단순한 축구시청자로 보면 더 편할 일인데 말이죠..


물론 경기력이 ㅅㅁ 수준이였고 비판할거리도 많다못해 폭발할 지경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원정 경기력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게 세레즈 전반전이나 리옹전이나 크게 다르다고 보지도

않고, 그래서 더더욱 리옹 원정이 걱정되긴 했지만..., (차라리 1점 실점이 선방이라면 선방..)

팀이 여물지도 못했고, 이런 단두대 매치전에서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할거라는거에 다들 어느정도

예상하지 않았나요. 선수 물갈이 되면 머가 좀 나아질거라고 믿으셨다면 지난 5년도 많은 선수들의

변화가 있었지만 역시 챔스는 ㅅㅁ이였죠. 이번에는 날두와 카카가 있어서 다르다? 라고

믿으시는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스타플레이어도 팀위에 있어야 빛나는 법인데 저희는 이제 팀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자나요. 제말은 저희가 지는게 당연하다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페레즈가 이번 년도 무관이여도 페감독의 유임을 보장하는 인터뷰를 날린게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는거죠. 팀을 만드는 과정에서 매년 맞보는 이 원한 맺히는 챔스 16강.


어느새 포기라는걸 배운 우리 레매 팬님들 ㅜㅜ 그래서 이런 글을 써보는겁니다.

매년 이런말하기도 지겹다구요? 그래도 저는 쓸수 밖에 없네요.


홈에서 이기면 된다.


정말 단순하지만, 그래도 이 방법밖게 없잖습니까? 누구보다 다음 경기를 벼르고 이기리라

믿어줘야되는게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럴거면 왜 팬질을 하겠나요.


우리가 광탈하든 이기든 지든 욕을 먹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우리는 레알 서포터즈인데요. 

일단 치루지 않은 경기에 믿음마저도 버리려 들면 팬으로써 무엇이 남겠나요. 그저 비난할거면

팬 아니여도 충분히 할수 잇습니다.


시즌 시작전에 영입시즌에 썼던 냄비반응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사실 슈퍼스타 선수들의

영입으로 올해는 더 시끄러울거라고 예상되었지만 막상 겪는것도 좀 힘드네요. 

페레즈의 저 발언이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라면 분명 팀의 지속성, 그리고 일관되게 팀을 만드는

과정을 이제는 인내심 있게 바라보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기에 진거에는 충분히 분해합시다

분통하니까 다음 홈경기에서 이기자고 벼루자구요. 그리고 모든 레알 선수들을 믿어줍시다.

최소한 그들이 다른 팀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저희 식구잖아요?


그냥 여러글들을 보고 주저리 써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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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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