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 히버니안에 역전패당한 셀틱, 파이비 재계약
주중 경기 소식입니다. 1월 27일과 28일 경기소식들이죠. 일단 경기소식이야 날짜가 있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뉴스들이 골치여서 일단 좀 추려서 전해드립니다. 다음에 전해드릴때 이적시장 마지막 소식과 경기소식들을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일경기는 베스트11을 뽑지않았고 경기소식들을 대충 추려서 오랜만에 짧은것 같네요.
화요일

해밀턴 아카데미컬 VS 킬마녹
0:0으로 무승부
관중
2,018명
주심
Stephen Finnie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 van Zanten, Hastings (McClenahan 61), Canning, McLaughlin, Mensing, McArthur, Elebert, Marco Paixao (Kirkpatrick 54), Elliott (Wilkie 54), Antoine-Curier.
벤치
Murdoch, Flavio Paixao, Crawford, Sullivan.
옐로카드
McArthur.
킬마녹
Bell, Hamill, Hay, Ford, Pascali, Fowler, Bryson, Taouil, Invincibile, Burchill (Kelly 29), Kyle.
벤치
Robinson, Skelton, Old, Owens, Flannigan, Fernandez.
옐로카드
Hamill.
해밀턴의 뉴 더글라스 파크에서 킬마녹이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킬마녹이 루그비 파크에서 카일의 2골과 햄밀의 골로 해밀턴에 3:0으로 승리했었죠. 이날 해밀턴은 알렉스 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이비드 엘버트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새로 영입한 반 잔텐은 맥클레나한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했죠.
킬마녹은 전 감독 짐 제프리스에 팀에서 선발 11명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재임스 파울러, 개리 헤이, 케빈 카일, 마크 버칠등이 모두 출전했죠. 8분만에 원정팀 킬마녹이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크레이그 브라이슨의 코너킥에서 카일이 슛을 시도했죠.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첫 공격은 그렇게 무산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상대팀을 압도하지 못하는 가운데 25분 홈팀 해밀턴이 골을 내줄뻔했습니다.
킬마녹의 메디 타울을 상대하던 반 잔텐이 수비에서 망설이면서 버칠이 볼을 잡게 되었고 절호의 득점찬스를 맞이했죠. 하지만 전 셀틱의 스트라이커는 체르니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코너킥에서 버칠은 다리를 절었고 어린 미드필더 리암 켈리를 투입해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두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케빈 카일의 헤딩슛은 체르니가 막아내고 앙투앙 퀴리에르의 슛팅은 벨이 쉽게 잡아냈죠. 맥아더의 슛도 벨이 막아낸 가운데 해밀턴은 컬크패트릭과 윌키를 투입해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엘리엇과 파이챠오를 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바뀌지는 않았죠. 킬마녹의 주장 마뉴엘 파스칼리의 강력한 헤딩슛을 체르니가 완벽하게 막아냈고 해밀턴의 앙투앙 퀴리에르는 윌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해밀턴의 키퍼 체르니는 훌륭한 선방으로 자신이 팀의 핵심 선수중 한명이라는걸 보여주었죠.

영웅이었던 토마스 체르니
수요일

하츠 VS 애버딘
0:3으로 애버딘 승리
애버딘
Fyvie 12, Mackie 50, Young 75.
관중
14,219명
주심
M Tumilty
하츠
Kello, Jason Thomson, Bouzid, Jonsson, Lee Wallace (Black 35), Palazuelos (Visconte 61), Michael Stewart, Zaliukas, Obua, Robinson, Smith (Witteveen 58).
벤치
Balogh, Kucharski, Ryan Wallace, Mulrooney.
애버딘
Langfield, Foster, Ifil, Mulgrew (Diamond 72),Grassi, Kerr, Young, McDonald, Fyvie (Low 85), Mackie (Maguire 78), Miller.
벤치
Nelson, Duff, Marshall, Paton.
옐로카드
Foster, Mulgrew.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두 빨간색의 팀이 격돌했습니다. 한팀은 다른 옷을 입어야했죠. 지난번 피트토드리 스타디움에서는 애버딘이 리 밀러의 골로 앞서다가 앤드류 드라이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고 최근에 피트토드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컵에서 애버딘은 대런 마키와 리 밀러의 골로 승리했었습니다.
타인케슬 스타디움에서 첫경기는 한팀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났죠.
하츠는 어린 스트라이커 스콧 로빈슨과 고든 스미스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스미스는 경고누적으로 출전못하는 크리스티안 나데를 대신해 투입되었고 스페인 미드필더 루벤 펠라주엘오스는 출전정지에서 돌아와 선발로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애버딘은 3경기 출전금지를 당했던 리 밀러가 돌아오면서 맨시티에서 임대로 합류한 미드필더 폴 마샬이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두팀모두 미드필더에서부터 치열한 경합을 했죠. 마리우스 잘리우카스가 10분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2분뒤 선취골이 터졌습니다. 애버딘의 16살 미드필더 프레이저 파이비가 골을 터뜨린것이죠. 대런 마키의 패스를 파이비가 깨끗하게 마무리하면서 SPL최소득점 신기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츠는 애버딘의 수비수 제렐 이필이 마이클 스튜워트를 쓰러뜨렸지만 주심 투밀티가 그대로 진행시켜 펠라주엘오스가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5분에는 리 윌레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이안 블랙이 투입되었죠.
후반에 애버딘은 시작한지 5분만에 대런 마키가 골을 터뜨리면서 0:2로 점수차를 벌이게 됩니다. 마키는 포스터의 낮은 크로스를 득점하면서 팀이 앞서가도록 만들었죠. 하츠는 잘리우카스가 55분 슛을 날려봤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선수까지 교체했지만 하츠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고 75분 데렉 영의 프리킥이 하츠의 골문을 가르면서 경기는 0:3이 되었습니다.
하츠는 오랜만에 출전한 위터빈과 스콧 로빈슨등이 공격을 했지만 애버딘을 상대로 이렇다할 득점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원정팀인 애버딘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폴커크 VS 머더웰
0:0으로 무승부
관중
4,321명
주심
C Richmond
폴커크
Olejnik, McNamara, Barr, Twaddle, Monteiro (Murdoch 11), Arfield, Healy (Stewart 70), Compton, Lima, Finnigan (Moutinho 67), Showunmi.
벤치
Andrews, O'Brien, Flynn, Bullen.
옐로카드
Barr, Twaddle, Compton, Murdoch.
머더웰
Ruddy, Forbes (Jennings 70), Craigan, Reynolds, Hammell, Coke, Hateley, Lasley, O'Brien (Humphrey 88), Sutton, Murphy (Jutkiewicz 63).
벤치
Fraser, Fitzpatrick, McHugh, Saunders.
레드카드(퇴장)
Coke (45).
지난번 퍼 파크에서 루카스 주키비츠의 골로 밀어붙이던 폴커크를 상대로 승리했던 머더웰이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전 머더웰은 애버튼에 존 루디와 루카스 주키비츠를 시즌이 끝날때까지 임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빠진걸로 좀 2월까지 연장하긴 했지만 시즌이 끝날때까지 머더웰에 있을수 있는건 얘기하지 못했죠.
폴커크는 브라이언 맥클레안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런 바와 펠레가 중앙수비수로 트워들이 왼쪽, 맥나마라가 오른쪽풀백으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였죠. 펠레가 부상을 입으면서 실려나갔고 스튜워트 멀도가 그를 대신해 경기장에 투입되었습니다. 멀도는 오른쪽풀백으로 가고 트워들이 중앙수비로 옮기고 맥나마라가 왼쪽풀백으로 옮겨 경기를 치루었죠.
머더웰은 포브스의 좋은 크로스가 코크에게 맞지 않으면서 기회를 놓쳤고 폴커크는 칼 피니건이 콤프톤의 코너킥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폴커크는 좋은 기회들을 놓쳤는데요. 바와 아필드도 그랬고 쇼운미가 절호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죠. 콤프톤의 높은 코너를 리즈에서 이적한 이 스트라이커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루디의 손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폴커크는 대런 바가 포브스의 슛팅을 막아내고 키퍼 올레이닉이 포브스 그리고 크레이간의 헤딩슛도 막아내면서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45분 자일스 코크가 위험한 태클을 아필드에게 하면서 주심 리치몬드는 그를 바로 퇴장시켰습니다.
후반 폴커크는 득점을 하기 위해 페드로 무팅요와 마크 스튜워트를 투입했지만 두선수는 팀의 안풀리는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두팀은 0:0으로 비기면서 다음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 VS 세인트 존스톤
3:3으로 무승부
던디 유나이티드
Daly 52, Swanson 69, Anderson 77 og.
세인트 존스톤
MacDonald 6, Craig 21, MacDonald 77.
관중
6,600명
주심
S O'Reilly
던디 유나이티드
Pernis, Kovacevic, Dods, Kenneth, Dixon, Conway (Myrie-Williams 59), Gomis, Buaben, Swanson, Goodwillie (Casalinuovo 63), Daly.
벤치
Banks, Dillon, David Robertson, Shala, Cameron.
옐로카드
Buaben, Dixon.
세인트 존스톤
Smith, Irvine, MacKay, Anderson, Grainger, Millar, Morris, Moon, Craig (Morais 71), MacDonald, Sheridan (Deuchar 71).
벤치
McLean, McCaffrey, Milne, Reynolds, Hemsley.
옐로카드
Craig, Grainger, Morris, Deuchar.
지난번에도 던디 유나이티드가 원정에서 2:3으로 승리했던 두팀의 대결은 이번에도 흥미진진했습니다. 당시 대런 도즈의 자살골과 마틴 하디의 골로 무승부를 기록할뻔한 세인트 존스톤은 3분뒤 터진 카사르누보의 골로 2:3으로 패했는데요. 당시 던디 유나이티드는 카다마테리와 웹스터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폴커크에 1:4로 승리했던 던디 유나이티드는 부상당한 앤디 웹스터를 빼고 대런 도즈를 투입한걸 빼면 지난번과 그대로 출전했고 세인트 존스톤은 4명의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케빈 문과 스티븐 앤더슨 그리고 맥도널드가 선발출전했습니다. 셀틱에서 데려온 킬리안 쉐리단도 데뷔전을 치루었죠. 셀틱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가들랜드가 빠지고 케니 듀카와 스티븐 밀네가 부진했던것으로 인해 벤치에 앉았고 머레이 대이빗슨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6분만에 원정팀이 선취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갔습니다. 코바세비치가 조디 모리스의 크로스를 막아내지 못했고 케빈 문이 헤딩한 볼을 맥도널드가 그대로 슛하면서 득점을 했죠. 그동안 선방을 해오던 슬로바키아대표팀의 키퍼 페니스가 손을 쓰지 못했습니다. 3분뒤에 맥도널드는 쉐리단의 도움으로 2번째골을 터뜨릴뻔했죠.
세인트 존스톤의 골키퍼 그레임 스미스는 15분에 던디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레이그 콘웨이에 날카로운 프리킥을 막아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한 존 대일리의 슛팅도 스미스를 넘어서지 못했죠. 21분 대니 그레인저의 스로인을 유나이티드 수비수들이 맥도널드의 움직임으로 볼을 놓치면서 크레이그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팀팬들은 26분에 스완슨이 그레인저에 파울로 쓰러졌지만 주심 리얼리가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0:2로 달아난 세인트 존스톤은 29분 유나이티드 수비수들이 무너지면서 케빈 문이 3번째 골을 터뜨릴뻔했지만 운이 없었죠.
후반 던디 유나이티드는 콘웨이의 프리킥을 대일리가 헤딩득점하면서 한골을 따라잡았고 69분 중앙미드필더로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던 대니 스완손이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어냈습니다.
77분에 콘웨이와 교체로 투입된 마이레 윌리엄스가 날린 슛팅이 앤더슨에 맞고 골이 되면서 던디 유나이티드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세인트 존스톤의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쉐리단과 교체되며 투입된 듀카의 헤딩패스를 문이 득점하면서 3:3이 되었죠. 경기는 추가골없이 3:3으로 마쳤고 이긴팀으 없었지만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을 기쁘게 해줬습니다.

셀틱 VS 히버니안
1:2로 히버니안 승리
셀틱
Fortune 5.
히버니안
Stokes 26, Galbraith 90.
관중
41,000명
주심
I Brines
셀틱
Boruc, Hinkel, Thompson, O'Dea, Caddis, McGinn (Ki 60), Zhi (McCourt 71), Crosas, McGeady, Samaras (Rasmussen 67), Fortune.
벤치
Zaluska, Naylor, Hooiveld, McGowan.
옐로카드
Samaras.
히버니안
Smith, Wotherspoon, Hogg, Murray, Hanlon, McBride, Miller, Rankin, Stokes, Nish (Galbraith 64), Riordan (Stevenson 64).
벤치
Ma-Kalambay, McCann, Cregg, Benjelloun, McCormack.
옐로카드
Rankin, McBride.
지난번 이스터 로드에서 사마라스의 골로 승리했던 셀틱이 홈에서 벼르고 있던 히버니안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셀틱은 안드레아스 힌켈을빼고는 3명의 선수가 비주전이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오데아와 카디스의 경우 로테이션 멤버였지만 주전은 아니었죠. 정즈, 맥긴, 크로사스등이 미드필더에 나선 가운데 셀틱은 새로 영입한 모르텐 라스무센이 벤치에서 데뷔전을 준비했습니다.
히버니안은 코트디부아르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던 밤바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머레이와 호그가 중앙 수비를 맡았습니다. 라이어든, 니쉬, 스톡스등이 최전방에 나섰죠.
셀틱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포츄네가 5분만에 카디스의 코너킥을 득점하면서 앞서나갔죠. 몇분뒤에 셀틱은 추가골로 더 앞서 나갈수 있었습니다. 포츄네가 다시 헤딩으로 득점을 할뻔했죠. 스톡스가 자신의 운을 시험해봤지만 보루치가 별문제없이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26분 스톡스의 슛팅은 막을수 없었죠. 톰슨이 자살골넣을뻔한것을 막아냈지만 라이어든의 크로스를 스톡스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양팀 접전을 한 가운데 후반에 셀틱은 기성용과 라스무센을 투입했고 히버니안은 스티븐슨과 갈브레이스를 투입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셀틱은 정즈대신 돌파력이 좋은 맥코트를 투입하며 승리를 노려봤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죠. 오히려 90분 기성용의 볼을 빼앗은 히버니안의 역습에 그만 골을 내주면서 패하고 맙니다. 라이벌 하츠의 유스팀출신인 갈브레이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성공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이번 승리로 히버니안은 셀틱과의 승점차를 좁히게 되었습니다.

갈브레이스의 득점
세인트 미렌 VS 레인저스
0:2로 레인저스 승리
레인저스
Davis 2, Novo 86.
관중
5,260명
주심
C Thomson
세인트 미렌
Gallacher, Ross, Potter, Innes, Barron, Brady (Dargo 75), Murray, Thomson (O'Donnell 68), Dorman, Mehmet, Higdon.
벤치
Howard, Mair, Devlin, Ramsay, Burns.
옐로카드
Thomson.
레인저스
McGregor, Broadfoot, Weir, Wilson, Papac, Novo, Davis, McCulloch, Whittaker, Miller (Naismith 77), Lafferty (Thomson 60).
벤치
Alexander, Mendes, Smith, Fleck, Little.
옐로카드
Lafferty.
지난번 보이드의 2골로 오도넬이 한골 만회한 미렌에 2:1로 승리했던 레인저스는 미렌파크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지난번 하츠와 비겼던 레인저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케니 밀러와 나쵸 노보를 선발투입했습니다. 스티븐 네이스미스도 돌아왔지만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교체출전을 준비했죠.
세인츠역시 2명의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마이클 히그돈과 대이비드 바론이 선발로 출전했죠. 레인저스의 원정경기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카일 라퍼티의 도움을 받아 스티븐 데이비스가 2분만에 골을 터뜨렸죠. 미렌은 개리 브레이디가 동점골을 노려보았지만 맥그레거의 선방으로 득점할수 없었습니다.
라퍼티가 직접 슛을 노려봤지만 미렌의 수문장을 넘어가지 못했고 데이비스가 2번째골을 노려보았지만 갈라허의 선방으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라퍼티가 데이비스의 첫골처럼 위트태이커의 득점을 도우려 했지만 갈라허가 잘 막아냈습니다.
미렌도 골을 노렸죠. 도르만의 코너킥을 메멧이 슛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개리 브레이디가 다시 한번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메멧의 헤딩도 제대로 맞지 않아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기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나쵸 노보가 밀러의 패스를 득점하면서 레인저스는 0:2로 달아났고 경기는 0:2로 끝났습니다. 미렌이 레인저스를 잘 상대했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좀 부족했습니다.

나쵸 노보!
SPL 22라운드 테이블
1위 레인저스 22경기 15승 6무 1패 51점
2위 셀틱 21경기 12승 5무 4패 41점
3위 히버니안 21경기 11승 6무 4패 39점
4위 던디Utd 22경기 10승 8무 4패 38점
5위 하츠 22경기 7승 7무 8패 28점
6위 애버딘 20경기 7승 6무 7패 27점
7위 머더웰 21경기 6승 9무 6패 27점
8위 ST존스톤 19경기 5승 5무 9패 20점
9위 ST 미렌 21경기 5승 5무 11패 20점
10위 해밀턴 20경기 4승 5무 11패 17점
11위 킬마녹 21경기 3승 6무 12패 15점
12위 폴커크 20경기 2승 8무 10패 14점
뉴스

토미 라이트
애버딘이 그들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토미 라이트와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18개월의 계약이 남아있던 이 25살의 스트라이커는 마크 맥기 감독밑에서 이번시즌 2경기에만 출전했죠. 2008년 달링턴에서 £100,000의 금액으로 데려온 라이트는 전 감독 캘더우드와 현 감독 마크 맥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는 애버딘을 떠난후 닐 우즈가 이끄는 그림스피 타운과 18개월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튜어트 더프
애버딘의 미드필더겸 수비수 스튜어트 더프가 클럽을 떠날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28살의 이 다재다능한 선수가 새로운 클럽을 찾는다면 말이죠. 던디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면서 캘더우드감독이 이끌던 애버딘에 입단했던 더프는 그해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을 기쁘게 했고 이후에 수비와 미드필더 가리지 않고 출전하며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새 감독 마크 맥기에 계획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최근 1달간 2부리그 인버네스로 임대를 가기도 했죠. 테리 부쳐가 그의 장기임대를 원했지만 클럽은 선수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일단 더프가 다른 하위권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거나 진행중에 임대나 이적을 시도할 클럽들이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더프는 올해 인버네스에서 선발로 3경기, 애버딘에서는 선발5, 교체로 5번 출전했습니다.

프레이저 파이비
애버딘이 드디어 16살의 어린 미드필더 파이비의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츠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득점기록을 갈아치운 파이비는 클럽과 3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파이비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했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과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블랙번 로버스와 연결되었을때는 맥기가 데려갈려면 10M을 내야 될거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프레이저는 환상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가 클럽에서 미래를 함께한다는것에 우리는 기쁩니다. 그는 우리의 유스아카데미팀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터 폴렛도 새로 재계약을 맺었고 마이클 페이튼 그리고 맥과이어도 있습니다. 니키 로우는 하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죠. 앞으로 많은 어린 선수가 그들의 뒤를 이을겁니다." - 윌리 밀러 (애버딘풋볼디렉터/전 레전드)
감독인 마크 맥기는 인터뷰를 통해 그의 성장을 도울거라고 말했습니다. 파이비의 잔류는 클럽이 과거 퍼거슨이 이끌던 시절처럼 돌아갈 기반을 마련한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앞으로 멀그루등 재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들과의 계약도 무사히 마치고 실력있는 선수들을 더 영입해 부족한 점을 보강한다면 다음 시즌에 유럽무대진출권을 노려봐도 될것 같네요.

혜성처럼 등장한 파이비

패디 맥코트
블랙풀의 감독 이안 홀리웨이가 패디 맥코트를 원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레인저스에 찰리 아담을 영입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홀리웨이는 여러 스코틀랜드 리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카디프 시티의 감독 존스와 현재 볼튼을 맡고 있는 전 번리의 감독 코일처럼 SPL매니아로 거듭나려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코일은 SPL출신이지만)
맥코트는 근래 세인트 존스톤과의 경기에서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었습니다. 홀리웨이는 데리 시티, 샴목 로버스에서 뛰었던 그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했다는군요.
"저는 그의 감독을 탓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바꾸었죠. 저는 그에게 필사적이었습니다. 패디는 그가 이곳에 올수 있다고 말했지만 지난주 잘하면서 감독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 이안 홀리웨이 (블랙풀감독)
맥코트는 이번시즌 13경기에 나섰고 그중 4경기 선발출전했습니다. 3골을 터뜨렸으며 그의 장기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협었죠.

개리 케네스
블랙풀은 던디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케네스도 여전히 노리고 있었지만 던디 유나이티드는 그를 팔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챔피언쉽 클럽은 £100,000에 적은 금액을 케네스에 대한 이적료로 지불하려고 했지만 클럽의 회장 톰슨은 어이가 없는 제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안은 모욕적입니다. 그들은 개리에 몸값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4번 또는 5번 제안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그들은 그의 몸값근처에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블랙풀은 £75,000에 금액을 제안하며 던디 유나이티드의 팬들을 웃게 만들었죠.
"대니 폭스가 셀틱에서 번리로 1.8M에 이적하지만 그를 폴 딕슨(던디Utd) 또는 리 윌레스(하츠)에 비교할수 없죠." - 화나간 스티븐 톰슨 (던디 유나이티드 회장)
22살의 수비수 케네스는 이번시즌 모든 경기에 나섰으며 21세대표팀의 수비수이기도 합니다. 대런 도즈와 함께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불만이 많긴 하지만 블랙풀의 제안은 매우 황당했습니다.

셀틱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스콧 아필드
폴커크의 에이스 스콧 아필드가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몇번 가쉽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되었던 이 어린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미드필더는 남쪽에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알려진 클럽은 사우스햄튼과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이적시장이 닫히기전 그에게 이적제의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는 폴커크와 2013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지난 여름 히버니안과 해밀턴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이적제의를 했었습니다. 클럽과의 계약이 많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여러 클럽들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할것으로 보이네요.

페드로 펠레
폴커크에 포르투갈 수비수 펠레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에디 메이는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잃은것이 타격이 크다고 말했죠. 그는 머더웰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아킬레스건으로 인해 수술을 하고 쉴거라고 합니다.
이 31살의 수비수가 그동안 팀에 합류한 이후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아쉬움이 큰데요. 게다가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미래가 불안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폴커크가 잔류하고 그를 좀 더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면 재계약을 제의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클럽을 찾아봐야 될것 같네요.

빅토르 리마
한편 그리스 슈퍼 리그에서 폴커크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빅토르 리마에 대한 이적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가 이끄는 폴커크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리마는 지난번에도 폴커크를 떠나 그리스로 가서 뛴적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온 리마는 예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이 강등권을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그는 다시 하게 된 스코틀랜드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클럽은 그런 그를 팔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로리 로이
세인트 미렌이 레인저스에 어린 스트라이커 로리 로이의 임대를 마쳤습니다.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 이 21살의 스트라이커는 미렌에서 뛰게 되었죠. 로이는 지난번 던펌린 애슬레틱에 임대되어서 18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었고 미렌의 감독 맥퍼슨은 그의 임대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습니다. 그는 빠르며 매우 정확한 선수입니다. 저는 그가 이곳에서 자신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레인저스와 월터 스미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팀에 좋은 영입이 될거고 앞으로 얻을 기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길 바래야 될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짐 제프리스 (오른쪽)

샤바 라슬로
하츠가 감독 샤바 라슬로를 해고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짐 제프리스를 뽑았습니다. 1967년부터 81년까지 하츠에서 뛰며 팀을 이끌었던 제프리스는 1995년 하츠를 맡아서 콜린 카메론, 개리 네이스미스, 대이비드 위어등을 배출했으며 브래드포드 시티를 맡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2년 킬마녹을 맡았던 제프리스는 8년간 팀을 이끌며 크리스 보이드, 스티븐 네이스미스, 콜린 니쉬등 뛰어난 공격수들을 내놓았고 케빈 카일도 대표팀에 뽑힐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회장 존스톤과 다툼등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팀을 떠났었죠.
조용히 쉬고 있던 제프리스는 하츠가 헝가리감독 샤바 라슬로를 해고하면서 그의 후임으로 다시 하츠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라슬로는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는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버딘과의 홈경기에서 3골을 내주며 완패한것이 결국 이런 일을 만들어내게 되었죠.
제프리스가 하츠를 이끌고 여러차례 컵결승에 오르고 선수들을 잘 키워냈던 만큼 2번째 하츠에서의 감독생활을 잘 치뤄가길 바래봐야 될것 같네요.

조엘 토마스와 마빈 앤드류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팔려나갔던 조엘 토마스가 해밀턴으로 돌아왔습니다. £125,000의 금액으로 잉글랜드 리그1에 클럽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토마스는 5월까지 임대로 해밀턴에 합류하게 되었죠. 22살의 프랑스 선수는 오직 콜체스터에서 7경기만 출전했습니다.
"이번일은 저에게 매우 좋은 일이에요. 저는 이곳에서 잘해낼수 있을겁니다. 여러차례 생각했지만 저는 떠나면 안되었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전 콜체스터에서 운이 없었죠."
지난시즌 토마스는 29경기에 출전했으며 대부분 교체출전이었습니다. 오직 한골만을 터뜨렸던 토마스는 뜻밖에도 콜체스터의 이적제의를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죠. 해밀턴에 입단하기전 볼튼 원더러스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서 테스트를 받았던 토마스는 퀴리에르의 백업멤버로 주로 활약할것 같습니다.
한편 트리니다드 토바고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마빈 앤드류스는 방출되었는데요. 그는 고향팀으로 간 스웨일스를 대신해 영입되었고 레이트 로버스가 3부리그에서 우승하는걸 도왔을만큼 실력이 녹슬지 않았었죠.
하지만 34살의 전 리빙스톤, 레인저스 수비수는 오직 아키스에서 2경기만을 뛰었고 퀸 오브 사우스로 임대되어 2경기를 뛰었었습니다. 팔메스톤 파크팀은 해밀턴의 수비수를 더 데리고 있길 원했고 해밀턴이 방출하면서 그와 6개월 계약을 맺었습니다.

브라이언 이스톤
해밀턴은 29일 번리로 이적했던 브라이언 이스톤의 복귀도 마무리지었습니다. 21살의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수비수는 세탄타 스포츠 사태로 자금에 어려움이 생긴 해밀턴이 번리에 £350,000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프리미어리그로 가게 되었는데요.
번리가 셀틱의 대니 폭스의 영입을 마무리지으면서 이스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것으로 인해 해밀턴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에 기쁩니다. 번리에서 저는 즐겁게 지냈습니다. 훌륭한 클럽이었죠. 그러나 저는 많은 경기에서 주전으로 뛸수 없었습니다. 모두들 주전으로 뛰길 원합니다. 저는 내일(토요일)경기를 기다릴수가 없네요."
이스톤은 위건 애슬레틱의 재임스 맥카시와 현 해밀턴 동료 맥아더와 엘버트등과 함께 클럽의 미래로 꼽혔지만 일찍 팀을 떠나야 했고 운이 좋게 임대지만 스코틀랜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그의 합류가 클럽에 도움이 될거라는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평일경기는 베스트11을 뽑지않았고 경기소식들을 대충 추려서 오랜만에 짧은것 같네요.
화요일

해밀턴 아카데미컬 VS 킬마녹
0:0으로 무승부
관중
2,018명
주심
Stephen Finnie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 van Zanten, Hastings (McClenahan 61), Canning, McLaughlin, Mensing, McArthur, Elebert, Marco Paixao (Kirkpatrick 54), Elliott (Wilkie 54), Antoine-Curier.
벤치
Murdoch, Flavio Paixao, Crawford, Sullivan.
옐로카드
McArthur.
킬마녹
Bell, Hamill, Hay, Ford, Pascali, Fowler, Bryson, Taouil, Invincibile, Burchill (Kelly 29), Kyle.
벤치
Robinson, Skelton, Old, Owens, Flannigan, Fernandez.
옐로카드
Hamill.
해밀턴의 뉴 더글라스 파크에서 킬마녹이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킬마녹이 루그비 파크에서 카일의 2골과 햄밀의 골로 해밀턴에 3:0으로 승리했었죠. 이날 해밀턴은 알렉스 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이비드 엘버트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새로 영입한 반 잔텐은 맥클레나한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했죠.
킬마녹은 전 감독 짐 제프리스에 팀에서 선발 11명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재임스 파울러, 개리 헤이, 케빈 카일, 마크 버칠등이 모두 출전했죠. 8분만에 원정팀 킬마녹이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크레이그 브라이슨의 코너킥에서 카일이 슛을 시도했죠.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첫 공격은 그렇게 무산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상대팀을 압도하지 못하는 가운데 25분 홈팀 해밀턴이 골을 내줄뻔했습니다.
킬마녹의 메디 타울을 상대하던 반 잔텐이 수비에서 망설이면서 버칠이 볼을 잡게 되었고 절호의 득점찬스를 맞이했죠. 하지만 전 셀틱의 스트라이커는 체르니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코너킥에서 버칠은 다리를 절었고 어린 미드필더 리암 켈리를 투입해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두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케빈 카일의 헤딩슛은 체르니가 막아내고 앙투앙 퀴리에르의 슛팅은 벨이 쉽게 잡아냈죠. 맥아더의 슛도 벨이 막아낸 가운데 해밀턴은 컬크패트릭과 윌키를 투입해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엘리엇과 파이챠오를 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바뀌지는 않았죠. 킬마녹의 주장 마뉴엘 파스칼리의 강력한 헤딩슛을 체르니가 완벽하게 막아냈고 해밀턴의 앙투앙 퀴리에르는 윌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해밀턴의 키퍼 체르니는 훌륭한 선방으로 자신이 팀의 핵심 선수중 한명이라는걸 보여주었죠.

영웅이었던 토마스 체르니
수요일

하츠 VS 애버딘
0:3으로 애버딘 승리
애버딘
Fyvie 12, Mackie 50, Young 75.
관중
14,219명
주심
M Tumilty
하츠
Kello, Jason Thomson, Bouzid, Jonsson, Lee Wallace (Black 35), Palazuelos (Visconte 61), Michael Stewart, Zaliukas, Obua, Robinson, Smith (Witteveen 58).
벤치
Balogh, Kucharski, Ryan Wallace, Mulrooney.
애버딘
Langfield, Foster, Ifil, Mulgrew (Diamond 72),Grassi, Kerr, Young, McDonald, Fyvie (Low 85), Mackie (Maguire 78), Miller.
벤치
Nelson, Duff, Marshall, Paton.
옐로카드
Foster, Mulgrew.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두 빨간색의 팀이 격돌했습니다. 한팀은 다른 옷을 입어야했죠. 지난번 피트토드리 스타디움에서는 애버딘이 리 밀러의 골로 앞서다가 앤드류 드라이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고 최근에 피트토드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컵에서 애버딘은 대런 마키와 리 밀러의 골로 승리했었습니다.
타인케슬 스타디움에서 첫경기는 한팀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났죠.
하츠는 어린 스트라이커 스콧 로빈슨과 고든 스미스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스미스는 경고누적으로 출전못하는 크리스티안 나데를 대신해 투입되었고 스페인 미드필더 루벤 펠라주엘오스는 출전정지에서 돌아와 선발로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애버딘은 3경기 출전금지를 당했던 리 밀러가 돌아오면서 맨시티에서 임대로 합류한 미드필더 폴 마샬이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두팀모두 미드필더에서부터 치열한 경합을 했죠. 마리우스 잘리우카스가 10분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2분뒤 선취골이 터졌습니다. 애버딘의 16살 미드필더 프레이저 파이비가 골을 터뜨린것이죠. 대런 마키의 패스를 파이비가 깨끗하게 마무리하면서 SPL최소득점 신기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츠는 애버딘의 수비수 제렐 이필이 마이클 스튜워트를 쓰러뜨렸지만 주심 투밀티가 그대로 진행시켜 펠라주엘오스가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5분에는 리 윌레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이안 블랙이 투입되었죠.
후반에 애버딘은 시작한지 5분만에 대런 마키가 골을 터뜨리면서 0:2로 점수차를 벌이게 됩니다. 마키는 포스터의 낮은 크로스를 득점하면서 팀이 앞서가도록 만들었죠. 하츠는 잘리우카스가 55분 슛을 날려봤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선수까지 교체했지만 하츠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고 75분 데렉 영의 프리킥이 하츠의 골문을 가르면서 경기는 0:3이 되었습니다.
하츠는 오랜만에 출전한 위터빈과 스콧 로빈슨등이 공격을 했지만 애버딘을 상대로 이렇다할 득점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원정팀인 애버딘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폴커크 VS 머더웰
0:0으로 무승부
관중
4,321명
주심
C Richmond
폴커크
Olejnik, McNamara, Barr, Twaddle, Monteiro (Murdoch 11), Arfield, Healy (Stewart 70), Compton, Lima, Finnigan (Moutinho 67), Showunmi.
벤치
Andrews, O'Brien, Flynn, Bullen.
옐로카드
Barr, Twaddle, Compton, Murdoch.
머더웰
Ruddy, Forbes (Jennings 70), Craigan, Reynolds, Hammell, Coke, Hateley, Lasley, O'Brien (Humphrey 88), Sutton, Murphy (Jutkiewicz 63).
벤치
Fraser, Fitzpatrick, McHugh, Saunders.
레드카드(퇴장)
Coke (45).
지난번 퍼 파크에서 루카스 주키비츠의 골로 밀어붙이던 폴커크를 상대로 승리했던 머더웰이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전 머더웰은 애버튼에 존 루디와 루카스 주키비츠를 시즌이 끝날때까지 임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빠진걸로 좀 2월까지 연장하긴 했지만 시즌이 끝날때까지 머더웰에 있을수 있는건 얘기하지 못했죠.
폴커크는 브라이언 맥클레안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런 바와 펠레가 중앙수비수로 트워들이 왼쪽, 맥나마라가 오른쪽풀백으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였죠. 펠레가 부상을 입으면서 실려나갔고 스튜워트 멀도가 그를 대신해 경기장에 투입되었습니다. 멀도는 오른쪽풀백으로 가고 트워들이 중앙수비로 옮기고 맥나마라가 왼쪽풀백으로 옮겨 경기를 치루었죠.
머더웰은 포브스의 좋은 크로스가 코크에게 맞지 않으면서 기회를 놓쳤고 폴커크는 칼 피니건이 콤프톤의 코너킥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폴커크는 좋은 기회들을 놓쳤는데요. 바와 아필드도 그랬고 쇼운미가 절호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죠. 콤프톤의 높은 코너를 리즈에서 이적한 이 스트라이커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루디의 손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폴커크는 대런 바가 포브스의 슛팅을 막아내고 키퍼 올레이닉이 포브스 그리고 크레이간의 헤딩슛도 막아내면서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45분 자일스 코크가 위험한 태클을 아필드에게 하면서 주심 리치몬드는 그를 바로 퇴장시켰습니다.
후반 폴커크는 득점을 하기 위해 페드로 무팅요와 마크 스튜워트를 투입했지만 두선수는 팀의 안풀리는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두팀은 0:0으로 비기면서 다음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 VS 세인트 존스톤
3:3으로 무승부
던디 유나이티드
Daly 52, Swanson 69, Anderson 77 og.
세인트 존스톤
MacDonald 6, Craig 21, MacDonald 77.
관중
6,600명
주심
S O'Reilly
던디 유나이티드
Pernis, Kovacevic, Dods, Kenneth, Dixon, Conway (Myrie-Williams 59), Gomis, Buaben, Swanson, Goodwillie (Casalinuovo 63), Daly.
벤치
Banks, Dillon, David Robertson, Shala, Cameron.
옐로카드
Buaben, Dixon.
세인트 존스톤
Smith, Irvine, MacKay, Anderson, Grainger, Millar, Morris, Moon, Craig (Morais 71), MacDonald, Sheridan (Deuchar 71).
벤치
McLean, McCaffrey, Milne, Reynolds, Hemsley.
옐로카드
Craig, Grainger, Morris, Deuchar.
지난번에도 던디 유나이티드가 원정에서 2:3으로 승리했던 두팀의 대결은 이번에도 흥미진진했습니다. 당시 대런 도즈의 자살골과 마틴 하디의 골로 무승부를 기록할뻔한 세인트 존스톤은 3분뒤 터진 카사르누보의 골로 2:3으로 패했는데요. 당시 던디 유나이티드는 카다마테리와 웹스터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폴커크에 1:4로 승리했던 던디 유나이티드는 부상당한 앤디 웹스터를 빼고 대런 도즈를 투입한걸 빼면 지난번과 그대로 출전했고 세인트 존스톤은 4명의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케빈 문과 스티븐 앤더슨 그리고 맥도널드가 선발출전했습니다. 셀틱에서 데려온 킬리안 쉐리단도 데뷔전을 치루었죠. 셀틱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가들랜드가 빠지고 케니 듀카와 스티븐 밀네가 부진했던것으로 인해 벤치에 앉았고 머레이 대이빗슨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6분만에 원정팀이 선취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갔습니다. 코바세비치가 조디 모리스의 크로스를 막아내지 못했고 케빈 문이 헤딩한 볼을 맥도널드가 그대로 슛하면서 득점을 했죠. 그동안 선방을 해오던 슬로바키아대표팀의 키퍼 페니스가 손을 쓰지 못했습니다. 3분뒤에 맥도널드는 쉐리단의 도움으로 2번째골을 터뜨릴뻔했죠.
세인트 존스톤의 골키퍼 그레임 스미스는 15분에 던디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레이그 콘웨이에 날카로운 프리킥을 막아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한 존 대일리의 슛팅도 스미스를 넘어서지 못했죠. 21분 대니 그레인저의 스로인을 유나이티드 수비수들이 맥도널드의 움직임으로 볼을 놓치면서 크레이그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팀팬들은 26분에 스완슨이 그레인저에 파울로 쓰러졌지만 주심 리얼리가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0:2로 달아난 세인트 존스톤은 29분 유나이티드 수비수들이 무너지면서 케빈 문이 3번째 골을 터뜨릴뻔했지만 운이 없었죠.
후반 던디 유나이티드는 콘웨이의 프리킥을 대일리가 헤딩득점하면서 한골을 따라잡았고 69분 중앙미드필더로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던 대니 스완손이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어냈습니다.
77분에 콘웨이와 교체로 투입된 마이레 윌리엄스가 날린 슛팅이 앤더슨에 맞고 골이 되면서 던디 유나이티드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세인트 존스톤의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쉐리단과 교체되며 투입된 듀카의 헤딩패스를 문이 득점하면서 3:3이 되었죠. 경기는 추가골없이 3:3으로 마쳤고 이긴팀으 없었지만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을 기쁘게 해줬습니다.

셀틱 VS 히버니안
1:2로 히버니안 승리
셀틱
Fortune 5.
히버니안
Stokes 26, Galbraith 90.
관중
41,000명
주심
I Brines
셀틱
Boruc, Hinkel, Thompson, O'Dea, Caddis, McGinn (Ki 60), Zhi (McCourt 71), Crosas, McGeady, Samaras (Rasmussen 67), Fortune.
벤치
Zaluska, Naylor, Hooiveld, McGowan.
옐로카드
Samaras.
히버니안
Smith, Wotherspoon, Hogg, Murray, Hanlon, McBride, Miller, Rankin, Stokes, Nish (Galbraith 64), Riordan (Stevenson 64).
벤치
Ma-Kalambay, McCann, Cregg, Benjelloun, McCormack.
옐로카드
Rankin, McBride.
지난번 이스터 로드에서 사마라스의 골로 승리했던 셀틱이 홈에서 벼르고 있던 히버니안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셀틱은 안드레아스 힌켈을빼고는 3명의 선수가 비주전이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오데아와 카디스의 경우 로테이션 멤버였지만 주전은 아니었죠. 정즈, 맥긴, 크로사스등이 미드필더에 나선 가운데 셀틱은 새로 영입한 모르텐 라스무센이 벤치에서 데뷔전을 준비했습니다.
히버니안은 코트디부아르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던 밤바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머레이와 호그가 중앙 수비를 맡았습니다. 라이어든, 니쉬, 스톡스등이 최전방에 나섰죠.
셀틱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포츄네가 5분만에 카디스의 코너킥을 득점하면서 앞서나갔죠. 몇분뒤에 셀틱은 추가골로 더 앞서 나갈수 있었습니다. 포츄네가 다시 헤딩으로 득점을 할뻔했죠. 스톡스가 자신의 운을 시험해봤지만 보루치가 별문제없이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26분 스톡스의 슛팅은 막을수 없었죠. 톰슨이 자살골넣을뻔한것을 막아냈지만 라이어든의 크로스를 스톡스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양팀 접전을 한 가운데 후반에 셀틱은 기성용과 라스무센을 투입했고 히버니안은 스티븐슨과 갈브레이스를 투입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셀틱은 정즈대신 돌파력이 좋은 맥코트를 투입하며 승리를 노려봤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죠. 오히려 90분 기성용의 볼을 빼앗은 히버니안의 역습에 그만 골을 내주면서 패하고 맙니다. 라이벌 하츠의 유스팀출신인 갈브레이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성공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이번 승리로 히버니안은 셀틱과의 승점차를 좁히게 되었습니다.

갈브레이스의 득점
세인트 미렌 VS 레인저스
0:2로 레인저스 승리
레인저스
Davis 2, Novo 86.
관중
5,260명
주심
C Thomson
세인트 미렌
Gallacher, Ross, Potter, Innes, Barron, Brady (Dargo 75), Murray, Thomson (O'Donnell 68), Dorman, Mehmet, Higdon.
벤치
Howard, Mair, Devlin, Ramsay, Burns.
옐로카드
Thomson.
레인저스
McGregor, Broadfoot, Weir, Wilson, Papac, Novo, Davis, McCulloch, Whittaker, Miller (Naismith 77), Lafferty (Thomson 60).
벤치
Alexander, Mendes, Smith, Fleck, Little.
옐로카드
Lafferty.
지난번 보이드의 2골로 오도넬이 한골 만회한 미렌에 2:1로 승리했던 레인저스는 미렌파크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지난번 하츠와 비겼던 레인저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케니 밀러와 나쵸 노보를 선발투입했습니다. 스티븐 네이스미스도 돌아왔지만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교체출전을 준비했죠.
세인츠역시 2명의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마이클 히그돈과 대이비드 바론이 선발로 출전했죠. 레인저스의 원정경기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카일 라퍼티의 도움을 받아 스티븐 데이비스가 2분만에 골을 터뜨렸죠. 미렌은 개리 브레이디가 동점골을 노려보았지만 맥그레거의 선방으로 득점할수 없었습니다.
라퍼티가 직접 슛을 노려봤지만 미렌의 수문장을 넘어가지 못했고 데이비스가 2번째골을 노려보았지만 갈라허의 선방으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라퍼티가 데이비스의 첫골처럼 위트태이커의 득점을 도우려 했지만 갈라허가 잘 막아냈습니다.
미렌도 골을 노렸죠. 도르만의 코너킥을 메멧이 슛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위로 향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개리 브레이디가 다시 한번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메멧의 헤딩도 제대로 맞지 않아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기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나쵸 노보가 밀러의 패스를 득점하면서 레인저스는 0:2로 달아났고 경기는 0:2로 끝났습니다. 미렌이 레인저스를 잘 상대했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좀 부족했습니다.

나쵸 노보!
SPL 22라운드 테이블
1위 레인저스 22경기 15승 6무 1패 51점
2위 셀틱 21경기 12승 5무 4패 41점
3위 히버니안 21경기 11승 6무 4패 39점
4위 던디Utd 22경기 10승 8무 4패 38점
5위 하츠 22경기 7승 7무 8패 28점
6위 애버딘 20경기 7승 6무 7패 27점
7위 머더웰 21경기 6승 9무 6패 27점
8위 ST존스톤 19경기 5승 5무 9패 20점
9위 ST 미렌 21경기 5승 5무 11패 20점
10위 해밀턴 20경기 4승 5무 11패 17점
11위 킬마녹 21경기 3승 6무 12패 15점
12위 폴커크 20경기 2승 8무 10패 14점
뉴스

토미 라이트
애버딘이 그들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토미 라이트와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18개월의 계약이 남아있던 이 25살의 스트라이커는 마크 맥기 감독밑에서 이번시즌 2경기에만 출전했죠. 2008년 달링턴에서 £100,000의 금액으로 데려온 라이트는 전 감독 캘더우드와 현 감독 마크 맥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는 애버딘을 떠난후 닐 우즈가 이끄는 그림스피 타운과 18개월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튜어트 더프
애버딘의 미드필더겸 수비수 스튜어트 더프가 클럽을 떠날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28살의 이 다재다능한 선수가 새로운 클럽을 찾는다면 말이죠. 던디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면서 캘더우드감독이 이끌던 애버딘에 입단했던 더프는 그해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을 기쁘게 했고 이후에 수비와 미드필더 가리지 않고 출전하며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새 감독 마크 맥기에 계획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최근 1달간 2부리그 인버네스로 임대를 가기도 했죠. 테리 부쳐가 그의 장기임대를 원했지만 클럽은 선수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일단 더프가 다른 하위권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거나 진행중에 임대나 이적을 시도할 클럽들이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더프는 올해 인버네스에서 선발로 3경기, 애버딘에서는 선발5, 교체로 5번 출전했습니다.

프레이저 파이비
애버딘이 드디어 16살의 어린 미드필더 파이비의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츠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득점기록을 갈아치운 파이비는 클럽과 3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파이비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했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과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블랙번 로버스와 연결되었을때는 맥기가 데려갈려면 10M을 내야 될거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프레이저는 환상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가 클럽에서 미래를 함께한다는것에 우리는 기쁩니다. 그는 우리의 유스아카데미팀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터 폴렛도 새로 재계약을 맺었고 마이클 페이튼 그리고 맥과이어도 있습니다. 니키 로우는 하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죠. 앞으로 많은 어린 선수가 그들의 뒤를 이을겁니다." - 윌리 밀러 (애버딘풋볼디렉터/전 레전드)
감독인 마크 맥기는 인터뷰를 통해 그의 성장을 도울거라고 말했습니다. 파이비의 잔류는 클럽이 과거 퍼거슨이 이끌던 시절처럼 돌아갈 기반을 마련한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앞으로 멀그루등 재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들과의 계약도 무사히 마치고 실력있는 선수들을 더 영입해 부족한 점을 보강한다면 다음 시즌에 유럽무대진출권을 노려봐도 될것 같네요.

혜성처럼 등장한 파이비

패디 맥코트
블랙풀의 감독 이안 홀리웨이가 패디 맥코트를 원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레인저스에 찰리 아담을 영입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홀리웨이는 여러 스코틀랜드 리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카디프 시티의 감독 존스와 현재 볼튼을 맡고 있는 전 번리의 감독 코일처럼 SPL매니아로 거듭나려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코일은 SPL출신이지만)
맥코트는 근래 세인트 존스톤과의 경기에서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었습니다. 홀리웨이는 데리 시티, 샴목 로버스에서 뛰었던 그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했다는군요.
"저는 그의 감독을 탓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바꾸었죠. 저는 그에게 필사적이었습니다. 패디는 그가 이곳에 올수 있다고 말했지만 지난주 잘하면서 감독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 이안 홀리웨이 (블랙풀감독)
맥코트는 이번시즌 13경기에 나섰고 그중 4경기 선발출전했습니다. 3골을 터뜨렸으며 그의 장기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협었죠.

개리 케네스
블랙풀은 던디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케네스도 여전히 노리고 있었지만 던디 유나이티드는 그를 팔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챔피언쉽 클럽은 £100,000에 적은 금액을 케네스에 대한 이적료로 지불하려고 했지만 클럽의 회장 톰슨은 어이가 없는 제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안은 모욕적입니다. 그들은 개리에 몸값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4번 또는 5번 제안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그들은 그의 몸값근처에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블랙풀은 £75,000에 금액을 제안하며 던디 유나이티드의 팬들을 웃게 만들었죠.
"대니 폭스가 셀틱에서 번리로 1.8M에 이적하지만 그를 폴 딕슨(던디Utd) 또는 리 윌레스(하츠)에 비교할수 없죠." - 화나간 스티븐 톰슨 (던디 유나이티드 회장)
22살의 수비수 케네스는 이번시즌 모든 경기에 나섰으며 21세대표팀의 수비수이기도 합니다. 대런 도즈와 함께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불만이 많긴 하지만 블랙풀의 제안은 매우 황당했습니다.

셀틱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스콧 아필드
폴커크의 에이스 스콧 아필드가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몇번 가쉽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되었던 이 어린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미드필더는 남쪽에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알려진 클럽은 사우스햄튼과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이적시장이 닫히기전 그에게 이적제의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는 폴커크와 2013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지난 여름 히버니안과 해밀턴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이적제의를 했었습니다. 클럽과의 계약이 많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여러 클럽들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할것으로 보이네요.

페드로 펠레
폴커크에 포르투갈 수비수 펠레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에디 메이는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잃은것이 타격이 크다고 말했죠. 그는 머더웰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아킬레스건으로 인해 수술을 하고 쉴거라고 합니다.
이 31살의 수비수가 그동안 팀에 합류한 이후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아쉬움이 큰데요. 게다가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미래가 불안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폴커크가 잔류하고 그를 좀 더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면 재계약을 제의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클럽을 찾아봐야 될것 같네요.

빅토르 리마
한편 그리스 슈퍼 리그에서 폴커크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빅토르 리마에 대한 이적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가 이끄는 폴커크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리마는 지난번에도 폴커크를 떠나 그리스로 가서 뛴적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온 리마는 예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이 강등권을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그는 다시 하게 된 스코틀랜드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클럽은 그런 그를 팔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로리 로이
세인트 미렌이 레인저스에 어린 스트라이커 로리 로이의 임대를 마쳤습니다.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 이 21살의 스트라이커는 미렌에서 뛰게 되었죠. 로이는 지난번 던펌린 애슬레틱에 임대되어서 18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었고 미렌의 감독 맥퍼슨은 그의 임대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습니다. 그는 빠르며 매우 정확한 선수입니다. 저는 그가 이곳에서 자신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레인저스와 월터 스미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팀에 좋은 영입이 될거고 앞으로 얻을 기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길 바래야 될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짐 제프리스 (오른쪽)

샤바 라슬로
하츠가 감독 샤바 라슬로를 해고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짐 제프리스를 뽑았습니다. 1967년부터 81년까지 하츠에서 뛰며 팀을 이끌었던 제프리스는 1995년 하츠를 맡아서 콜린 카메론, 개리 네이스미스, 대이비드 위어등을 배출했으며 브래드포드 시티를 맡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2년 킬마녹을 맡았던 제프리스는 8년간 팀을 이끌며 크리스 보이드, 스티븐 네이스미스, 콜린 니쉬등 뛰어난 공격수들을 내놓았고 케빈 카일도 대표팀에 뽑힐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회장 존스톤과 다툼등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팀을 떠났었죠.
조용히 쉬고 있던 제프리스는 하츠가 헝가리감독 샤바 라슬로를 해고하면서 그의 후임으로 다시 하츠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라슬로는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는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버딘과의 홈경기에서 3골을 내주며 완패한것이 결국 이런 일을 만들어내게 되었죠.
제프리스가 하츠를 이끌고 여러차례 컵결승에 오르고 선수들을 잘 키워냈던 만큼 2번째 하츠에서의 감독생활을 잘 치뤄가길 바래봐야 될것 같네요.

조엘 토마스와 마빈 앤드류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팔려나갔던 조엘 토마스가 해밀턴으로 돌아왔습니다. £125,000의 금액으로 잉글랜드 리그1에 클럽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토마스는 5월까지 임대로 해밀턴에 합류하게 되었죠. 22살의 프랑스 선수는 오직 콜체스터에서 7경기만 출전했습니다.
"이번일은 저에게 매우 좋은 일이에요. 저는 이곳에서 잘해낼수 있을겁니다. 여러차례 생각했지만 저는 떠나면 안되었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전 콜체스터에서 운이 없었죠."
지난시즌 토마스는 29경기에 출전했으며 대부분 교체출전이었습니다. 오직 한골만을 터뜨렸던 토마스는 뜻밖에도 콜체스터의 이적제의를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죠. 해밀턴에 입단하기전 볼튼 원더러스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서 테스트를 받았던 토마스는 퀴리에르의 백업멤버로 주로 활약할것 같습니다.
한편 트리니다드 토바고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마빈 앤드류스는 방출되었는데요. 그는 고향팀으로 간 스웨일스를 대신해 영입되었고 레이트 로버스가 3부리그에서 우승하는걸 도왔을만큼 실력이 녹슬지 않았었죠.
하지만 34살의 전 리빙스톤, 레인저스 수비수는 오직 아키스에서 2경기만을 뛰었고 퀸 오브 사우스로 임대되어 2경기를 뛰었었습니다. 팔메스톤 파크팀은 해밀턴의 수비수를 더 데리고 있길 원했고 해밀턴이 방출하면서 그와 6개월 계약을 맺었습니다.

브라이언 이스톤
해밀턴은 29일 번리로 이적했던 브라이언 이스톤의 복귀도 마무리지었습니다. 21살의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수비수는 세탄타 스포츠 사태로 자금에 어려움이 생긴 해밀턴이 번리에 £350,000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프리미어리그로 가게 되었는데요.
번리가 셀틱의 대니 폭스의 영입을 마무리지으면서 이스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것으로 인해 해밀턴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에 기쁩니다. 번리에서 저는 즐겁게 지냈습니다. 훌륭한 클럽이었죠. 그러나 저는 많은 경기에서 주전으로 뛸수 없었습니다. 모두들 주전으로 뛰길 원합니다. 저는 내일(토요일)경기를 기다릴수가 없네요."
이스톤은 위건 애슬레틱의 재임스 맥카시와 현 해밀턴 동료 맥아더와 엘버트등과 함께 클럽의 미래로 꼽혔지만 일찍 팀을 떠나야 했고 운이 좋게 임대지만 스코틀랜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그의 합류가 클럽에 도움이 될거라는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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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Phantom 2010.02.06셀틱...우승은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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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귀여움이 물오를 고2] 2010.02.06경질은 시간 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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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케라 2010.02.06늘 SPL 잘 보고있구요. :-)
셀틱은 답이 없네요.. 모브레이는 좀 쉬면서 다시 준비해서 나와야할듯하네요. 뭐 맡는 팀마다 연패일색이니... -
영웅벤자민로벤. 2010.02.06기성용은 .....어떻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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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2010.02.06매번 수고하셔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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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iez 2010.02.06후 셀틱;;; 맥도날드 대신 온 로비 킨이 대박 터트리길 바라는 수 밖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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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 2010.02.07셀틱 예전의 그모습이 아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