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의 중요성
레알 선수들의 대한 글이 많은데요. 선수들의 비판이야 충분히 할 수 있는거고 영입된 선수들 중 호날두 알비올 가라이 제외하고 좀 실망스런 폼이긴 합니다. 근데 왜 이들이 부진할까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리그 적응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들의 클래스가 떨어지기 때문일까요? 적응이란 부분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점은 분명 맞지만 제 개인적으론 레알의 조직력이나 호흡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선수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건 전술의 완성도와 조직력이라고 봅니다. 먼저 알론소의 얘기를 하자면 알론소 국대에선 여전히 패스 잘뿌리고 패스미스는 거의 하지도 않습니다. 카카 또한 국대에서의 활약이 좋구요. 팀 전술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하나의 구성원이 팀에 녹아드는 것과 전술이 산만하고 선수 개인의 플레이만 의존하는 팀에서 뛰는것과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존 최고의 크랙이라는 메시도 조직력 형편없는 국대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레알 경기 보면 선수들이 아직까지 호흡이 안맞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쓸데없이 동선이 겹치는가 하면 서로 약속된 움직임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그러다보니 패스할 때는 없고 경기가 답답해 지는거죠. 조직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선수들의 움직임이에요. 조직력 좋다는 바르샤 아스날 첼시 맨유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무브먼트 자체가 레알과 많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공을 잡으면 패스할 공간이 많고 공수 모든 면에서 선수들 사이의 라인 유지가 잘 되고 있죠. 수비적인 면에서도 협력 플레이가 굉장히 좋구요. 이건 레알 선수들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 입니다.
요즘 갈라티코1기 시절의 경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갈라티코 말기에는 경기력이 별로 좋지 못했지만 확실히 패스웍도 좋고 경기력이 화려하더군요. 성적이야 어쨌건 그 당시 레알은 조직력도 좋고 전술적으론로 안정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호흡 자체가 좋았어요. 지단이나 피구가 공을 잡으면 최소 두세명의 선수들이 주위에서 볼을 받기위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화면으로만 봐도 패스할 때가 많다라고 느껴졌으니까요. 지금 레알 경기를 보면 알론소나 카카가 공을 잡아도 주위를 받쳐주는 움직임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까지 선수들이 서로의 움직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뛰는 양이 부족하다고 보진 않거든요.
제가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맨날 하는 얘기 또 할께요. 지금 선수들 믿고 더 기다려줘야 합니다. 물론 선수들 비판 할 수 있고 플레이에 대해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레알은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많이 바뀐 팀이고 매시즌마다 감독 선수들이 바껴나가서 조직력이라곤 찾아 볼 수 있는 팀이에요. 이제 4~5개월 지났는데 변화된 모습을 어느정도라도 보여야 되는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팀들 리빌딩 기간을 봤을때 4개월은 굉장히 짧은 시간 입니다. 믿고 기다려준다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과 성적을 거둘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건 전술의 완성도와 조직력이라고 봅니다. 먼저 알론소의 얘기를 하자면 알론소 국대에선 여전히 패스 잘뿌리고 패스미스는 거의 하지도 않습니다. 카카 또한 국대에서의 활약이 좋구요. 팀 전술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하나의 구성원이 팀에 녹아드는 것과 전술이 산만하고 선수 개인의 플레이만 의존하는 팀에서 뛰는것과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존 최고의 크랙이라는 메시도 조직력 형편없는 국대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레알 경기 보면 선수들이 아직까지 호흡이 안맞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쓸데없이 동선이 겹치는가 하면 서로 약속된 움직임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그러다보니 패스할 때는 없고 경기가 답답해 지는거죠. 조직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선수들의 움직임이에요. 조직력 좋다는 바르샤 아스날 첼시 맨유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무브먼트 자체가 레알과 많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공을 잡으면 패스할 공간이 많고 공수 모든 면에서 선수들 사이의 라인 유지가 잘 되고 있죠. 수비적인 면에서도 협력 플레이가 굉장히 좋구요. 이건 레알 선수들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 입니다.
요즘 갈라티코1기 시절의 경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갈라티코 말기에는 경기력이 별로 좋지 못했지만 확실히 패스웍도 좋고 경기력이 화려하더군요. 성적이야 어쨌건 그 당시 레알은 조직력도 좋고 전술적으론로 안정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호흡 자체가 좋았어요. 지단이나 피구가 공을 잡으면 최소 두세명의 선수들이 주위에서 볼을 받기위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화면으로만 봐도 패스할 때가 많다라고 느껴졌으니까요. 지금 레알 경기를 보면 알론소나 카카가 공을 잡아도 주위를 받쳐주는 움직임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까지 선수들이 서로의 움직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뛰는 양이 부족하다고 보진 않거든요.
제가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맨날 하는 얘기 또 할께요. 지금 선수들 믿고 더 기다려줘야 합니다. 물론 선수들 비판 할 수 있고 플레이에 대해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레알은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많이 바뀐 팀이고 매시즌마다 감독 선수들이 바껴나가서 조직력이라곤 찾아 볼 수 있는 팀이에요. 이제 4~5개월 지났는데 변화된 모습을 어느정도라도 보여야 되는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팀들 리빌딩 기간을 봤을때 4개월은 굉장히 짧은 시간 입니다. 믿고 기다려준다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과 성적을 거둘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댓글 15
-
갠지가이 2009.11.13fm같은 게임도 전술 적응 기간이 최소 10경기는 되는데..
팬들의 급한 마음은 이해가 되긴합니다..
지금 순위도 챔스권 밖이고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1위가 아니라서 욕먹는 거라.. 씁쓸 ㅠㅠ 좀만더 기다려야.. -
San Iker 2009.11.13추천~~
즐라탄이 이적하자마자 잘하고 있는 것은 이미 완성도가 극도로 높은 팀에 즐라탄 하나에 맞게 적절하게 변화를 주면 되는데 우리 팀 같은 경우에는 주전의 절반 이상이 물갈이가 됐는데 서로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즌 초반에는 가끔 좋은 패스웍이 나왔었다가 요즘에는 그게 더욱 안 터지는 느낌인데 시즌 초반에는 라인을 바짝 끌어올리면서 선수들의 간격을 좁히고 공격에만 집중하다보니 공격하는 선수들의 숫자가 많다보니 더욱 공간도 많이 나오고 패스할 루트도 더 많아져서 좀 터졌었던 느낌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초반 축구가 너무 공격에만 치우쳤어서 좀 라인을 내리며 수비에도 무게를 두다보니 간격도 넓어지고 하면서 짧은 패스를 주고 받기가 더욱 힘들어진 거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페감독님의 축구 구도는 라인을 바짝 끌어올리면서 최전방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공격 작업에 애를 먹이며 수비 부담도 동시에 줄이는 식이어야할텐데.. 이 작업이 초반에 더 잘 이뤄졌다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거 같기도 하네요; -
까마 2009.11.13저도 즐라탄에 관해서 산 이케르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오늘 축구하고 근처 바에서 다들 술한잔 하고 있는데 다들 축구를 좋아라 하는지라 축구 얘기가 오고가곤 하죠.. 그러나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레알마드리드는 그멤버로 뭐하는거냐.. 코파 떨어졌다고 완전 고소하다는듯한 말투들하며.. 그래서 조직력 문제를 꺼내면 즐라탄얘기를 하더군요..그러면서 바르셀로나가 세계최고다 작년 챔스도 먹지 않았냐.. 참 어이 없어서.. 물론 바르샤가 훌륭한팀인건 알고있습니다만.. 주전 반이상이 바뀌어버린 팀을 멤버 개인능력으로만 평가를 내려버리더군요.. 마치 게임을 생각하고 하는 발언처럼.. 결국은 오늘도 \'저놈 또 레알얘기 나오니 목에 핏대선다\' 는 식의 시선만 받고 왔네요.. 에혀.. 진짜 팬입장에서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음시즌이어도 좋으니 팀하나 멋지게 바꾸었으면 하네요..
-
오렌지레알 2009.11.13확실히 적응기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페감독님이 비야레알시절 바르까조차도 고전할 끈끈한 경기력을 보였줬었는데 지금 경기력이 페감독님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극장시즌에 카펠로도 경기력 안 좋다고 심하게 욕먹고 언론들에게 욕 날려서 한때 정말 시끄러웠죠. 하지만 그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우승을 성공시킵니다. 그것은 그당시 끝까지 그를 믿어줬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
태연 2009.11.13절반 정도가 아니라 완전 물갈이 된듯한 팀에서..조직력이 단기간내에 맞춰지기란 ㄷㄷ..
-
라울™ 2009.11.13선수뿐만 아니라 지휘자인 감독까지 바뀐 마당에 시즌 절반도 안지난 상황에서 너무 섣부른 비판이 나오는 감도 있네요. 기존 선수들까지 바뀐 틀에 적응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적 선수들까지 감안하면 한시즌만에 뭘 보여달라는 것은 그저 욕심이죠.
-
구티 2009.11.13맥마나만같은선수어디없나요.. 많이뛰고 실력도좋고 멀티플레이어에 팀플레이까지 갈락티코시절 숨은살림꾼이었는데 이런선수가 지금레알에 필요해보이네요.
-
엠똘/가고/파본 2009.11.13동감동감동
-
타키나르디 2009.11.13적절한글 ㅊㅊ
-
탈퇴 2009.11.13
-
Canteranos 2009.11.14시간과 기다림 인내
이것만이 답입니다. 좋은 글 잘 -
카카와 메시공주 2009.11.14하지만 성질 급한 보드진들이 과연 언제까지 기다려줄지는 미지수
-
G.Higuaín 2009.11.14동감이요!!
-
rk 2009.11.16*ㅊㅊ하고픈글이네요 ㅎㅎ
-
No.7 라주장 2009.11.19진짜 완전 공감되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