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과 레매의 정신
각팀마다 정신이란 것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클럽일수록 말이죠.
바르샤와 아스날은 '이상'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들만의 철학과 아름다움라는
목표를 향해 추구하기 때문에 그들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좀더 신경쓰는 듯해요.
맨유와 레알은 '투지와 에너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맨유는 아무리 경기력이 약해도
강한팀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들은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연패도 적고 역전승 혹은 극적인 동점이 많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트레블 시즌의 FA컵 우승과 챔스 우승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레알이 왜 최선과 투지냐?? 경기도 설렁설렁 뛰고 공을 예쁘게 차는 게
바르샤에 가깝지 않은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레매에 가입한 지 일년이 되엇습니다.
제가 축구를 보게 된 계기가 독일월드컵 때 지단옹의 활약이 컸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는 마치 폭풍 갔았습니다. 예선 때 그렇게 무력하던 팀이
본선부터 마치 폭풍처럼 상대를 몰아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중심에
지단옹이 있었죠.
그리고 지단옹에 대해 알면서 레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그 때가 마침 극장 시즌이었죠. 그 때 레알을 보니 독일 월드컵 때의 프랑스와
오버랩 되던 것이었습니다. 전반기에는 정말 무력하고 열기 없던 팀이 벡스가
오면서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를 쏟는 게 이것이 진정한 스포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 시즌 맨유의 3년만의 리그우승 탈환과 노인정의 챔스 우승보다
레알의 우승이 제가 레매에 들어오는데 큰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전 다시 레알에 관심을 끊다가 작년 엘클라시코를 봤습니다.
그당시 레알은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주전은 다 부상당하고 팀은 연패행진
감독은 나가고 설상가상 반면 바르샤는 메시를 중심으로 비야레알과 발렌시아를
박살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봤습니다. 2-0 결과만 본다면 완패했다고 할 수 있지만 본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역대 최악의 부진이라고 혹평을 받던
카시야스는 에투의 페널티와 결정적인 찬스를 다 막아내며 신들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칸나바로,에인세,살가도 노장들은 악착 같이 바르샤 공격수들을
붙어다니며 자신의 에너지를 다 쏟아냈습니다. 특히 두번째 골인가 거기서
칸나바로가 몸을 던져 막을려다 골대를 박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온갖 장해와 시련에도 최선을 다해 입을 꽉 깨물고 뛰는 레알 선수들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숭고하고 멋졌습니다.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저런 최악의 상황에 저런 경기력을 낼 수 있는 레알은 도대체 무슨 팀이지라고
그리고 레매에 입문했습니다. 레매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이트였는데
보통 당사들은 정보와 글이 쌓여있는 서점과 도서관을 연상시킨다면 레매는
온갖 사람들이 오고 가며 자신의 생각과 이상(실상은 FM)을 표현하는 광장과
영국의 펍을 연상시켰는데 아마 코멘터리창의 활성화가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결국 라울과 이과인을 중심으로 고군분투 하였으나 너무나
압도적인 바르샤를 넘지 못하고 2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칼데론의
부정행위가 탈로난 뒤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은 페레즈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개막되고 현재 흐름이 안 좋지만 그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해 레알과 레매는 또다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르샤와 레알는 가장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샤는 '이상'의 추구와 일관적인 축구 그들만의 철학을 고집한다면
레알은 언제나 변화를 추구합니다. 물론 계획성도 없는 영입과 돈질은
상당히 문제가 되지만 스페인 대표 클럽의 자긍심과 세계최고의 팬들을
위해 우승을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활력있는 클럽입니다.
그런 변화가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요즘은 변화를 위해 인내를 해야는 것도
배운 듯 한데 과연 그들의 인내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내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저도 내년에 수능이기에 잉여짓도 좀 참고 노력이라는 것을
한번 해볼랍니다. 꼭 한번 레매 실축에 가는 것이 저의 소원이거든요!!
바르샤와 아스날은 '이상'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들만의 철학과 아름다움라는
목표를 향해 추구하기 때문에 그들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좀더 신경쓰는 듯해요.
맨유와 레알은 '투지와 에너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맨유는 아무리 경기력이 약해도
강한팀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들은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연패도 적고 역전승 혹은 극적인 동점이 많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트레블 시즌의 FA컵 우승과 챔스 우승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레알이 왜 최선과 투지냐?? 경기도 설렁설렁 뛰고 공을 예쁘게 차는 게
바르샤에 가깝지 않은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레매에 가입한 지 일년이 되엇습니다.
제가 축구를 보게 된 계기가 독일월드컵 때 지단옹의 활약이 컸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는 마치 폭풍 갔았습니다. 예선 때 그렇게 무력하던 팀이
본선부터 마치 폭풍처럼 상대를 몰아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중심에
지단옹이 있었죠.
그리고 지단옹에 대해 알면서 레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그 때가 마침 극장 시즌이었죠. 그 때 레알을 보니 독일 월드컵 때의 프랑스와
오버랩 되던 것이었습니다. 전반기에는 정말 무력하고 열기 없던 팀이 벡스가
오면서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를 쏟는 게 이것이 진정한 스포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 시즌 맨유의 3년만의 리그우승 탈환과 노인정의 챔스 우승보다
레알의 우승이 제가 레매에 들어오는데 큰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전 다시 레알에 관심을 끊다가 작년 엘클라시코를 봤습니다.
그당시 레알은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주전은 다 부상당하고 팀은 연패행진
감독은 나가고 설상가상 반면 바르샤는 메시를 중심으로 비야레알과 발렌시아를
박살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봤습니다. 2-0 결과만 본다면 완패했다고 할 수 있지만 본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역대 최악의 부진이라고 혹평을 받던
카시야스는 에투의 페널티와 결정적인 찬스를 다 막아내며 신들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칸나바로,에인세,살가도 노장들은 악착 같이 바르샤 공격수들을
붙어다니며 자신의 에너지를 다 쏟아냈습니다. 특히 두번째 골인가 거기서
칸나바로가 몸을 던져 막을려다 골대를 박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온갖 장해와 시련에도 최선을 다해 입을 꽉 깨물고 뛰는 레알 선수들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숭고하고 멋졌습니다.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저런 최악의 상황에 저런 경기력을 낼 수 있는 레알은 도대체 무슨 팀이지라고
그리고 레매에 입문했습니다. 레매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이트였는데
보통 당사들은 정보와 글이 쌓여있는 서점과 도서관을 연상시킨다면 레매는
온갖 사람들이 오고 가며 자신의 생각과 이상(실상은 FM)을 표현하는 광장과
영국의 펍을 연상시켰는데 아마 코멘터리창의 활성화가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결국 라울과 이과인을 중심으로 고군분투 하였으나 너무나
압도적인 바르샤를 넘지 못하고 2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칼데론의
부정행위가 탈로난 뒤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은 페레즈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개막되고 현재 흐름이 안 좋지만 그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해 레알과 레매는 또다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르샤와 레알는 가장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샤는 '이상'의 추구와 일관적인 축구 그들만의 철학을 고집한다면
레알은 언제나 변화를 추구합니다. 물론 계획성도 없는 영입과 돈질은
상당히 문제가 되지만 스페인 대표 클럽의 자긍심과 세계최고의 팬들을
위해 우승을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활력있는 클럽입니다.
그런 변화가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요즘은 변화를 위해 인내를 해야는 것도
배운 듯 한데 과연 그들의 인내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내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저도 내년에 수능이기에 잉여짓도 좀 참고 노력이라는 것을
한번 해볼랍니다. 꼭 한번 레매 실축에 가는 것이 저의 소원이거든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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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09.11.12잘봤어요. 그 에너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좀 아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