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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세르히오, 에제키엘, 로이스톤

R.R.Drenthe 2009.10.25 10:32 조회 1,250
1) 세르히오 라모스
저번에도 라모스 글 올렸었는데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no=28914

여튼 부상복귀이후 라모스 폼이 너무 안올라오네요.
수비는 어느정도 합격점을 준다고 쳐도 공격력이 돌아오질 않네요.
과감한 돌파도 없어졌고 의미없는 각도에서 의미없는 크로스를 올리질 않나
볼트래핑도 상당히 투박해졌고 오버래핑의 날카로움도 사라졌네요.
패스미스는 기본옵션으로 붙어버렸고. 얘 진짜 왜이러나요ㅠ.ㅠ
제발 07-08 오른쪽 혼자지배하던 라모스로 좀 돌아와라...


2) 에제키엘 가라이
역시나 호수비를 보여주네요.
가라이 나올때마다 무지 잘하는데 레매에서 가라이를 안알아줘서 약간 섭섭했었거든요.
여튼 가라이 정말 잘하네요. 영리하고, 하드웨어도 되고, 공중볼클리어도 완벽하고 좋네요.
가라이 가장 걱정했던 부분중 하나가 라싱에서 뛸때는 카운터 어택을 맞는 일이 적어서 카운터 어택에 약하지 않을까 라는 점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카운터 어택 당할때도 잘해주더라구요. 좋네요.
페페, 알비올, 가라이, 메첼더 이 넷을 센터백으로 데리고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조심스레 가라이 3년후 아얄라설을 제시해봅니다.


3) 로이스톤 릭키 드렌테
오늘 경기는 개인적으론 실망이었네요.
수비시에 마르셀로를 좀 도왔으면 좋았을텐데 중앙쪽을 수비하려고 하더라구요.
같이 사이드커버 했으면 좋으련만.
투지나 열정은 좋은데 그게 올바른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너무 투지와 열정만 있으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식해보인다랄까.
여튼 드렌테는 조금더 생각하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간만에 선발로 나온 드렌테는 새벽에 갈증이 나던 저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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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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