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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SPL 질경기 이긴 레인저스, 주춤한 셀틱, 2위 노리는 히버니안

강정현 2009.10.24 09:09 조회 2,113


폴커크 VS 세인트 미렌


1:3으로 세인트 미렌 승리


폴커크
MacDonald 55.

세인트 미렌
Dargo 67, Mehmet 71, Brighton 88.


관중
5,084명

주심
C Allan


폴커크
Olejnik(6), McNamara(5), Twaddle(6), Barr(5), McLean(5), O'Brien(6) (Lynch 80(1)), Arfield(5) (MacDonald 53(2)), Flynn(6), Lima(6), Marceta(5), Finnigan(3) (Stewart 40(3)).

벤치
Wagenaar, Allison, Murdoch, Mitchell.

옐로카드
McNamara.



세인트 미렌
Gallacher(7), Ross(6), Barron(6), Mair(6), Potter(6), McGinn(7), Murray(6) (Johnston 60(3)), Dorman(8) (Ramsey 90), Thomson(8), Mehmet(7), Dargo(7) (Brighton 78(2)).

벤치
Howard, O'Donnell, Innes, Mclean.

옐로카드
Murray.


폴커크가 지난시즌 함께 강등권을 탈출했던 세인트 미렌을 홈에서 상대했습니다. 폴커크는 2명의 선수 없이 경기에 임해야 했습니다. 아이슬랜드 스트라이커 카르탄 핀보가슨이 부상으로 빠졌고 왼쪽풀백겸 중앙수비수로 활약중인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토마스 스코비도 골반부상으로 6주간 결장한다는 소식을 들었죠.

스코비에 자리는 트워들이 대신했으며 리마가 미드필더로 들어와 피니건과 마체다가 투톱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하츠를 쓰러뜨린 세인트 미렌은 선수교체없이 원정경기에 나섰죠.

지난 경기에서 하츠를 이긴 세인트 미렌이 강등권에서 해매고 있는 폴커크를 먼저 위협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크레이그 다르고에게 2번의 찬스가 찾아왔죠. 잭 로스의 크로스를 다르고가 헤딩슛을 날려 골을 노렸고 이어 도르만의 코너킥에서 포터가 흘려준 볼을 헤딩했습니다. 두번 모두 오스트리아 21세대표팀 골키퍼 올레이닉이 막아냈죠.

골키퍼인 올레이닉이 흔들리지 않자 폴커크도 공격에 나섰습니다. 라이언 플린이 마체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죠. 빅토르 리마의 중거리슛이 미렌을 위협했고 칼 피니건의 슛도 터졌습니다. 하지만 갈라허가 피니건의 슛팅을 막아내면서 득점에 실패했죠.

40분 피니건이 휴 머레이의 태클에 입은 부상으로 마크 스튜워트와 교체되었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잭 로스가 25야드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올레이닉에게 정면으로 갔기때문에 득점하지 못했죠.


전반 피니건을 부상으로 교체시킨 폴커크는 또 한명의 선수를 바꾸어야했습니다. 스콧 아필드가 최근에 있었던 발목부상에 다시 문제가 생기면서 번리에서 임대로 데려온 알렉스 맥도널드를 투입해야했죠. 다행히 맥도널드는 들어가자마자 코너킥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선취골을 넣고 앞서나간것은 좋았지만 홈팀은 얼마 지나지않아 동점골을 내주었습니다. 동점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크레이그 다르고였죠. 다르고는 파트너 메멧이 잘못차서 높게 뜬 공의 낙하지점을 예측해 어려운 방향에서 살짝 건드리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 골의 영향은 컸습니다. 폴커크선수들은 힘을 잃었고 미렌이 4분만에 역전골을 터뜨렸으니까요. 다르고의 골에 힘을 얻은 미렌은 폴커크를 밀어붙였고 도르만의 헤딩슛이 터졌죠. 올레이닉이 막아냈지만 빌리 메멧이 볼을 쉽게 빼앗아 밀어넣으면서 원정팀이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르고가 부상으로 교체되었죠.

다르고를 대신해 브라이튼이 들어왔고 88분 도르만의 크로스를 브라이튼이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1:3으로 미렌의 승리가 확실해졌습니다. 브라이튼옆에 맥나마라가 있었지만 크로스를 막아내지 못했죠.

홈팀은 승점 3점으로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세인트 미렌은 이날 승리로 탑6경쟁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골 터뜨린 맥도널드 (오른쪽)




마크 스튜워트의 슛팅 시도




다친 빌리 메멧




골 터뜨린 메멧




맥나마라와 바




스콧 아필드




바와 메멧의 경합




빅토르 리마




쐐기골넣은 브라이튼 (왼쪽)












던디 유나이티드 VS 해밀턴 아카데미컬


1:1로 무승부


던디 유나이티드
Kenneth 90.

해밀턴 아카데미컬
Antoine-Curier 65.


관중
5,944명

주심
I Brines


던디 유나이티드
Weaver(6), Kenneth(6), Dods(5), Webster(7), Dillon(7), Myrie-Williams(7) (Shala 84(2)), Fotheringham(6), Gomis(6), Conway(5) (Hilson 78(2)), David Robertson(6) (Goodwillie 54(3)), Casalinuovo(6).

벤치
Banks, Kovacevic, Cameron, Ross Smith.

옐로카드
Fotheringham, Gomis.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7), Elebert(6), Canning(6), McLaughlin(8), Hastings(6), McClenahan(6), Mensing(6), McArthur(7), Wesolowski(6), Antoine-Curier(6) (Flavio Paixao 84(2)), Marco Paixao(6).

벤치
Murdoch, Evans, Andrews, Gow, Wilkie, Beuzelin.

옐로카드
McLaughlin, Wesolowski.


지난시즌에도 첫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의 발목을 잡았던 해밀턴이 이번 경기에서도 홈팀을 괴롭혔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여러선수를 다시 선발로 기용해야 했습니다. 개리 케네스와 션 딜온 그리고 대이비드 로버트슨이 오랜만에 선발출전했죠. 더불어 새로 영입한 제니슨 미리에 윌리엄스 그리고 마크 포터링햄도 출전했습니다.

해밀턴은 부상으로 빠졌던 수비에 핵 마크 맥로글린이 돌아왔고 미드필더 사이먼 멘싱도 회복해 선발출전했습니다. 아일랜드 21세대표팀 오른쪽풀백 대이비드 엘버트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30초만에 포터링햄과 엘버트가 부딫혔지만 포터링햄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해밀턴은 코너킥에서 먼저 골을 터뜨릴수 있었습니다. 마르코 파이샤오의 코너킥에서 헤이스팅스가 몸을 날렸고 파이샤오가 올린 볼은 그대로 골대안으로 향했죠. 하지만 위버가 헤이스팅스에게도 밀리지 않고 파이샤오의 볼도 쳐내면서 홈팀은 위기를 넘겼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모르가로 고미스가 25야드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습니다. 해밀턴의 골키퍼 체르니가 막아낸후 멘싱이 걷어내면서 원정팀도 위기를 한차례 넘겼죠. 그러나 공격은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미리에 윌리엄스도 슛을 날렸죠. 비록 크로스바위로 향했지만 어린 미드필더의 시도는 좋았습니다.

양팀이 전반에 이렇다할 득점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채 경기는 후반으로 넘어갔습니다. 후반에 원정팀의 공격은 날카로웟습니다. 앙투앙 퀴리에르의 헤딩슛이 수비에 막혔지만 마르코 파이챠오의 프리킥은 크로스바에 맞았고 결국 65분 퀴리에르가 맥아더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득점하면서 원정팀이 앞서나갔습니다.

카다마테리까지 없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안풀렸고 결국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룬 콘웨이를 대신해 어린 댈 힐슨이 투입되기도 햿습니다. 해밀턴도 플라비오 파이샤오가 퀴리에르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형제가 공격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고미스의 프리킥을 카사르누보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대에 맞았고 이어 대런 도즈가 날린 슛이 크로스바에 맞는등 골운까지 없었습니다.

포터링햄의 슛은 살짝 골대옆을 지나갔죠. 93분이 되었을때 던디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공격이 있었고 흘러간 볼을 카사르누보가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반대편에는 공격가담한 케네스가 있었고 케네스는 달려들어오면서 헤딩슛을 날렸죠. 체르니가 막아내기에는 너무 강력했고 결국 경기는 1:1로 끝났습니다.




사이먼 멘싱과 개리 케네스




힐슨 데뷔!




퀴리에르 득점












셀틱 VS 머더웰


0:0으로 무승부


관중
58,000명

주심
C Boyle


셀틱
Boruc(6), Wilson(7) (McCourt 76(5)), Caldwell(5), McManus(5), Naylor(6), McGinn(5), Robson(6) (Zhi 68(6)), Brown(5), McGeady(6), McDonald(5), Samaras(5) (Maloney 58(5)).

벤치
Zaluska, Thompson, Crosas, Caddis.

옐로카드
McManus.



머더웰
Ruddy(6), Moutaouakil(6), Saunders(6), Reynolds(8), Hammell(6), Humphrey(6) (Halsman 73(5)), Coke(7), Hateley(6), Forbes(6), Murphy(6) (Jennings 87(5)), Jutkiewicz(6) (Sutton 82(5)).

벤치
Kosiorowski, Craigan, Lasley, McHugh.

옐로카드
Coke.


셀틱이 홈에서 머더웰을 만났습니다. 홈팀은 4명의 선수를 바꾸었죠. 네덜란드대표팀 수비수 글렌 루벤스가 경고로 인해 빠지면서 재계약문제로 빠져있던 개리 캘드웰이 맥마누스의 파트너로 돌아왔습니다. 북아일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니얼 맥긴이 오른쪽윙어로 출전했고 부상으로 빠졌던 배리 롭슨이 중앙 미드필더에 모습을 나타냈죠.

맥도널드의 파트너로 그리스대표팀 공격수 사마라스가 나섰고요.

한편 머더웰은 대표팀 경기를 소화한 크레이간이 빠지고 손더스가 다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주키비츠가 원톱으로 나서고 머피와 험프리가 좌우윙어로 출전했죠.

홈팀의 공격은 무서웠습니다. 에이데 맥기디는 이번시즌 맹활약중인 머더웰의 오른쪽풀백 무타아우킬을 앞에 두고도 크로스같은 슛으로 원정팀을 위협했습니다.  물론 머더웰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죠. 크리스 험프리의 슛팅이 주키비츠에 의해 방향이 바뀌어 셀틱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물론 보루치가 막아내 골이 되지는 않았죠.

셀틱은 포브스의 코너킥을 막아내면서 역습에 나섰습니다. 맥긴의 패스를 받은 맥기디가 크로스를 올렸고 맥도널드가 정확히 볼을 슛까지 연결했지만 루디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홈팀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사마라스의 크로스를 머더웰의 수비가 걷어내지 못하면서 왼쪽에 있던 맥긴에게 정확히 떨어졌죠. 맥긴이 헤딩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정확하지가 않아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후반에도 캘드웰의 크로스가 맥도널드를 지나 브라운에게 딱 떨어졌지만 컨트롤을 잘못하면서 루디가 쉽게 잡아버리고 맥긴의 슛팅은 루디가 막아내고..셀틱의 공격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머더웰이 골을 노렸죠. 무타우아킬의 크로스가 주키비츠에게 딱 떨어졌죠. 캘드웰과 보루치가 몸을 날려 막지 않았다면 주키비츠가 득점했을겁니다.

셀틱의 공격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전 머더웰 공격수 맥도널드의 슛은 아쉽게 골대옆으로 향했고 리 네일러의 중거리슛도 마찬가지였죠. 리 네일러의 크로스를 말로니가 헤딩으로 패스해줬지만 맥도널드에 연이은 헤딩슛은 크로스바위로 향했습니다. 맥긴의 크로스를 맥기디가 헤딩하려 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기회를 놓쳤고 셀틱은 결국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머더웰은 북아일랜드대표팀 수비수인 주장 크레이간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놀즈를 중심으로 모두들 셀틱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레이놀즈는 이날 뛰어난 수비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죠.




마크 윌슨과 재이미 머피




스콧 맥도널드와 스티븐 햄멜




스티븐 손더스와 사마라스




루카스 주키비츠와 스티븐 맥마누스




햄멜과 사마라스




크리스 험프리와 리 네일러




자일스 코크와 에이덴 맥기디




보루치, 캘드웰, 주키비츠




조르단 할스만에 데뷔경기




코크에 태클, 쓰러지는 맥기디












애버딘 VS 하츠


1:1로 무승부


애버딘
Miller 42.

하츠
Driver 62.


관중
11,629명

주심
D McDonald


애버딘
Langfield(6), Mulgrew(7), Foster(6), McDonald(6), Considine(6), Kerr(7), Fyvie(7), Pawlett(5) (Aluko 58(5)), Duff(7), Miller(7), Paton(7) (Maguire 64(3)).

벤치
Bain, Mackie, Young, Crawford, Megginson.

옐로카드
Considine.



하츠
Balogh(6), Wallace(7), Goncalves(7), Palazuelos(6), Santana(5) (Kingston 67(4)), Driver(7), Obua(5), Witteveen(5) (Nade 54(5)(Jonsson 90(1)).), Bouzid(6), Michael Stewart(6), Craig Thomson(6),  

벤치
MacDonald, Kucharski, Black, Glen.


팬들의 바람과 달리 성적이 좋지 않은 두 거함이 만났습니다. 애버딘은 지난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부진했던 크리스 맥과이어를 대신해 16살의 미드필더 프레이져 파이비를 투입했습니다. 이탈리아 수비수 다비드 그라시와 젠더 다이아몬드 제렐 이필까지 부상으로 빠진 애버딘은 중앙수비에 스튜어트 더프를 내세웠죠.

한편 하츠는 리투아니아대표팀 수비수 잘리우카스가 부상으로 빠졌고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공격형미드필더겸 스트라이커 대이비드 템플톤없이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윙어 수소 산타나가 위터빈과 함께 투톱으로 나섰고 오부아는 오른쪽윙어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원정팀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없었죠. 오부아의 슛팅은 멀그루가 막아냈고 크레이그 톰슨의 코너킥은 위터빈이 랭필드가 없는쪽으로 헤딩슛을 날렸지만 수비가 걷어냈습니다. 애버딘은 어린 선수들이 공격을 풀어나갔죠. 파이비의 패스를 받은 폴렛이 패널티에서 곤칼베스에 밀려 쓰러졌지만 패널티킥을 얻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직전 골이 터졌습니다.

멀그루의 패스를 받은 페이튼이 반대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리 밀러에게 정확히 향했죠. 밀러는 가볍게 헤딩해 시즌 첫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에도 애버딘 유스들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피터 폴렛의 슛이 아쉽게 크로스바위로 향했고 파이비는 부지드를 제치고 슛을 날렸지만 슛이 너무 세 위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위협적이었죠.

한편 하츠도 어린 선수들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오부아가 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나데가 볼을 잡았고 들어오는 드라이버에게 패스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살짝 차넣으면서 동점골을 터뜨렸죠.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애버딘은 간판 스트라이커 리 밀러가 두차례 찬스를 맞이했지만 발로그가 막아내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어린 미드필더 파이비도 코너킥에서 자신 발앞으로 떨어지는 볼을 논스톱으로 슛했지만 발로그가 막아내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하츠에 크레이그 톰슨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죠. 그는 날카로운 세트피스상황으로 팀동료들이 골을 터뜨릴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스마엘 부지드가 톰슨의 코너킥을 헤딩슛했죠. 랭필드가 선방하면서 득점이 되지 않은것이 흠이었습니다. 하츠는 이어 드라이버의 크로스를 오부아가 제대로 헤딩하지 못하면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원정팀의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오부아와 나데, 곤칼베스가 코너킥에서 연달아 슛을 날렸죠. 하지만 애버딘의 선수들이 모두 수비하기 위해 들어와 있어 득점하는건 매우 어려웠습니다. 결국 경기는 1:1로 끝났고 양팀은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마이클 페이튼과 오부아




밀러 선취골 장면




기뻐하는 밀러와 멀그루, 맥도널드




드라이버 동점골 장면












세인트 존스톤 VS 레인저스


1:2로 레인저스 승리


세인트 존스톤
Samuel 17.

레인저스
Boyd 40, Papac 83.


관중
7,807명

주심
William Collum (Scotland).


세인트 존스톤
Main(6), MacKay(7), Anderson(7), Gartland(7), Grainger(7), Millar(7), Morris(9), Davidson(8), Swankie(5) (Morais 62(4)), Hardie(6) (Craig 81(2)), Samuel(9) (Deuchar 81(2)).

벤치
Smith, McCaffrey, May, Reynolds.

옐로카드
Millar.



레인저스
McGregor(7), Whittaker(4), Weir(5), Papac(6), Smith(4) (Naismith 61(2)), Davis(5), Thomson(5), McCulloch(5), Rothen(3) (Novo 74(4)), Boyd(5) (Miller 81(3)), Lafferty(4).

벤치
Alexander, Fleck, Loy, McMillan.

옐로카드
McCulloch.


세인트 존스톤과 레인저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예전에 강등되기전 파커와 실라의 골로 레인저스를 이긴적 있는 존스톤은 다시 한번 그날을 재현할수 있었죠. 지난 해밀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던 존스톤은 3명의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머레이 대이빗슨과 가빈 스완키 그리고 콜린 사무엘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부상당한 스티븐 밀네가 빠지고 케니 듀카와 리암 크레이크는 벤치에 앉았죠.

한편 레인저스도 선수변화가 컸습니다. 르완다와의 대표팀 경기를 소화한 마지드 부게라가 빠졌고 페드로 멘데스 역시 경기에 나서지 않았죠. 대신 리 맥컬로크가 수비수로 출전했으며 케빈 톰슨과 제롬 로텡 그리고 카일 라퍼티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를 주도한건 홈팀이었습니다. 3분만에 골을 터뜨릴수 있었지만 운이 없었죠. 첫 시작에 운이 없었던것은 경기종료까지 이어졌습니다. 원래 왼쪽윙포워드인데다 스피드가 느린 맥컬로크가 사무엘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왼쪽에서 맥컬로크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오른쪽에서 아무도 마크하고 있지않던 마틴 하디의 헤딩슛이 터졌습니다. 그가 헤딩한 볼은 안타깝게 골대옆을 맞고 나왔죠.

하디의 헤딩슛이 골이 되지 않았지만 17분 세인트 존스톤은 앞서 나갔습니다. 대이빗슨의 멋진 패스를 사무엘이 잘 파고들어 마무리지었죠. 레인저스는 스티븐 위트태이커가 돌파해 프리킥을 얻어 로텡이 직접 슛을 날렸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40분 동점골이 터졌죠.

파파치가 돌파로 존스톤의 수비수들을 흔들었고 톰슨의 중거리슛이 앤더슨의 몸에 맞고 보이드앞에 떨어졌죠. 보이드가 이것을 놓칠리 없었고 결국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후반 세인트 존스톤의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대이빗슨이 볼을 제대로 헤딩하지 못해 아쉬운 기회를 날린 세인트 존스톤은 레인저스의 공격수 라퍼티를 두명의 선수가 막지 못해 역전골을 허용할뻔했습니다. 그러나 라퍼티가 보이드를 발견하지 못해 라퍼티가 올린 볼은 그대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세인트 존스톤의 윙어 모라이스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지만 맥그레거가 잡아냈고 콜린 사무엘이 추가골을 노려보았지만 맥그레거에게 정면으로 향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세인트 존스톤이 계속 공격했지만 확실한 스코어러가 없어 골이 터지지 않았고 레인저스는 83분 네이스미스의 헤딩패스를 파파치가 받아 슛을 날려 골을 터뜨렸습니다. 알란 마인이 막는다면 막을수 있었던 슛이었지만 막아내지 못했죠.

모라이스의 슛팅까지 맥그레거에게 정면으로 향하면서 결국 세인트 존스톤은 동점으로 마칠 기회까지 놓치고 말았죠.. 레인저스는 져야했던 경기에서 승리하며 무승부를 거둔 셀틱을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데이비스와 가빈 스완키




선취골 터뜨린 콜린 사무엘 (오른쪽)




득점 장면




겹쳐버린 조디 모리스와 머레이 대이빗슨




대니 그레인져와 나쵸 노보












히버니안 VS 킬마녹


1:0으로 히버니안 승리


히버니안
Benjelloun 84 pen.


관중
10,922명

주심
C Thompson


히버니안
Stack(6), Wotherspoon(6), Hogg(6), Bamba(7), Murray(6), Zemmama(8), McBride(7), Miller(7), Riordan(7) (Galbraith 90(1)), Stokes(5) (Nish 71(4)), Benjelloun(6) (Cregg 88(2)).

벤치
Ma-Kalambay, Thicot, Stevenson, Rankin.

옐로카드
Miller.



킬마녹
Mark Brown(6), Fowler(7), Wright(7), O'Leary(7), Hay(6) (Pascali 76(4)), Hamill(7), Bryson(6), Skelton(6) (Russell 86(3)), Invincibile(6), Kyle(6), Sammon(6).

벤치
Bell, Owens, Flannigan, Fernandez, Kelly.

옐로카드
Hamill.


다시 한번 셀틱과 레인저스를 위협하고 있는 히버니안이 킬마녹을 홈에서 맞이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모로코대표팀 공격수 벤젤룬과 미드필더 젬마마등 대표팀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이 그대로 경기에 나섰고 킬마녹은 재임스 파울러가 돌아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주장인 케빈 카일도 돌아와서 페르난데즈가 벤치에 앉았죠.

홈팀보다 원정팀이 골을 넣을 기회를 먼저 가졌습니다. 코너킥에서 수비수 프레이져 라이트가 헤딩한걸 인빈시블이 방향을 바꿔 슛을 날렸고 골대에 맞은 볼을 코너 삼몬이 재차 슛을 날렸지만 그레엄 스탁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히버니안은 라이어든이 젬마마의 볼을 받아서 돌파해 슛을 날렸지만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어든은 후반에도 맥브라이드와 젬마마의 크로스를 슛헀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라이어든의 위협은 계속 되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84분 벤젤룬이 패널티에서 스켈톤의 파울을 얻어내면서 패널티킥이 선언되었습니다. 라이어든이 그동안 실축한것때문에 패널티킥을 얻어낸 벤젤룬이 킥커로 나섰고 그는 깔끔하게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벤젤룬이 스켈톤에게서 패널티킥을 얻어낸것이 할리우드액션처럼 보였지만 주심 톰슨은 히버니안에 패널티킥을 주었죠. 킬마녹의 감독 제프리스는 이 판정에 대해 잘못되었음을 얘기했지만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판정에 문제가 있는것을 고치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킬마녹은 패널티킥과 함께 라이언 오리어리의 슛이 크로스바에 맞으면서 아쉽게 원정경기에서 패한채 돌아가야 했습니다.



코너 삼몬과 크리스 호그




케빈 카일과 크리스 호그




돌파하는 인빈시블




라이어든과 파울러




인빈시블과 맥브라이드인듯




마크당하는 카일




오리어리와 니쉬




스켈톤과 머레이




인빈시블과 젬마마




파울러와 벤젤룬










SPL 8라운드 순위

1. 레인저스       5승 3무         18점
2. 셀틱             5승 2무 1패   17점
3. 히버니안       5승 1무 2패   16점
4. 던디Utd        3승 4무 1패   13점
5. 머더웰          3승 4무 1패   13점
6. 애버딘          2승 5무 1패   11점
7. ST 미렌        3승 2무 3패   11점
8. 하츠             2승 2무 4패    8점
9. 킬마녹          1승 3무 4패    6점
10. ST 존스톤   1승 3무 4패    6점
11. 해밀턴        1승 2무 5패    5점
12. 폴커크              3무 5패    3점







뉴스




다비드 그라시


23살에 애버딘 수비수 다비드 그라시가 좀 더 일찍 그라운드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이 이탈리아 수비수는 지난달 던디와의 인서랜스컵에서 부상을 입었죠. 그는 이번 23일 금요일 수술을 받을것이며 곧 훈련에 돌아가 복귀를 준비할거라고 하네요.

2달정도는 수술후에 쉬어야 되지만 그라시는 자신의 고향 파르마에서 엔리코 캄파리에서 만들어줄 마스크를 끼고 돌아올려고 합니다.  

"저는 애버딘 컬러에 맞게 마스크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 나의 팀이기 때문이죠."

"만약 팀에서 로고를 달아도 되겠냐고 말한다면 전 기꺼이 환영할겁니다. 전 이 곳에 오래 머물고 싶으며 팬들이 제가 마스크쓴 모습이 어떤지 봐주었으면 좋겠네요."







모리스 로스


애버딘이 10월 21일 모리스 로스의 영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 레인저스 수비수는 터키를 떠나 아직까지 클럽을 구하지 못했고 애버딘은 그와 짧은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리스 로스는 1월까지 애버딘의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오른쪽풀백으로 활약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른쪽풀백으로 활약했던 포스터가 다시 미드필더로 올라가 공격에 나설것 같네요.







리 윌키


던디 유나이티드에 주장 리 윌키가 다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십자인대부상으로 인해 이번시즌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윌키는 당분간 경기장에서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2시즌간 91경기에서 9골을 터뜨렸던 이 장신수비수는 이 부상으로 인해 다시 선수생활에 위기를 겪게 되었으며 팬으로서 그가 별 탈 없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군요.

이번시즌 던디 유나이티드는 레인저스에 수비수 앤디 웹스터를 임대로 데려와 윌키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으며 웹스터는 9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는등 하츠 시절의 모습을 되찾아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델못 맥카프레이


폴커크에 풀백겸 중앙수비수 델못 맥카프레이가 3부리그 아르브로스에서 2개월 더 뛰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코우덴베스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존 맥글래스한이 팀을 떠나게 되었고 선수겸 수석코치 래사이드가 임시로 팀을 맡은 상태입니다.







재임스 깁슨


해밀턴 아키스에 재임스 깁슨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8월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던 깁슨은 지난시즌 후반 주전으로 도약했었고 이번시즌에도 꾸준히 경기에 모습을 나타냈었습니다. 데렉 라일과 함께 부상으로 빠진 깁슨은 수술이 성공적이었지만 완벽한 회복을 위해 이번시즌 쉬게 될거라고 하네요.







마리안 켈로


하츠의 27살 슬로바키아 골키퍼 마리안 켈로는 어깨부상으로 빠졌지만 수술을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상대편 선수와 부딫히면서 부상을 입었던 켈로는 지난주 의사들이 사진을 찍은걸 살펴봤으며 수술이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얘기해주었다는군요.

켈로는 몇주뒤 훈련에 돌아올것으로 보이며 켈로가 돌아오기전까지 맥도널드가 발로그와 함께 주전경쟁을 할것 같습니다.








라슬로감독과 킹스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리투아니아대표팀 수비수 잘리우카스가 팀동료 킹스턴에 대해 얘기햇습니다. 잘리우카스는 하츠에 팬들이 국가대표팀 경기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 가나대표팀 미드필더가 홈경기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그를 너그럽게 용서해주길 바란다고 말햇습니다.

"우리는 그를 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 발전을 위해서 말이죠. 우리는 선수들을 격려해야지 야유를 퍼부어서는 안됩니다."

"전 그를 훈련에서 보았습니다. 그는 멘탈과 체력 모두 훨씬 강해져 있었죠."

부주장은 부진한 팀성적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오직 한명의 스트라이커가 나섰고 많은 골을 넣지 못헀지만 여러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해는 오직 출발이 좋지 않을뿐입니다."

"지금의 결과들은 좋지 않습니다. 모두들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다시 한번 유럽무대에서 뛰는겁니다. 앞으로 있을 몇경기에서의 승리는 우리가 부활하는 밑거름이 될겁니다."







크리스티안 나데


토요일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한 또 다른 선수는 프랑스 공격수 크리스티안 나데였습니다. 어린 시절 AC밀란의 관심을 받았었던 나데였지만 스코틀랜드에서 그는 형편없는 공격수중 한명으로 꼽혔죠.

프리미어리그에서 뛸때 아스날전 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던 나데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체력에도 문제가 있었고 축구가 아닌 다른것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군요.

"감독이 제 머리에는 축구가 없다고 말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는 리저브팀으로 가서 골을 넣기위해 노력했고 다시 1군으로 돌아왔죠. 프리시즌때 돌아왔죠. 너무 이른 복귀였었고 부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저는 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득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이번 토요일 반드시 골을 넣을겁니다."







크레이그 다르고


연속해서 2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크레이그 다르고는 3주간 결장합니다. 어깨부상으로 인해 빠지는거지만 클럽은 이 소식에 크게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좋은 소식을 들엇습니다. 다르고가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이죠. 의견에 따르면 그는 회복시설에서 어깨를 치료해도 충분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3주간 4경기에 빠지게 되지만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어깨에 문제가 있었고 의사들의 의견은 단지 근육을 좀 다쳤을뿐이라는것이죠."

"모두들 크레이그가 몇주간 뛰지 못하는것에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고 조만간 다시 돌아올겁니다."


감독 거스 맥퍼슨은 인터뷰를 통해 다르고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것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몇차례 부상으로 동료들로부터 눈치를 받는등 힘든 두 시즌을 보냈던 다르고였기때문에 이번 부상은 그에게 큰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4경기를 빠지면서 경기감각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크지만 재능있는 선수이기때문에 금방 다시 골을 터뜨릴수 있을겁니다.







데렉 맥인네스


세인트 존스톤이 감독 데렉 맥인네스와 수석코치 토미 도허티와의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오웬 코일이 세인트 존스톤을 떠나 번리를 맡으면서 팀의 감독이 된 맥인네스는 팀을 승격시켰으며 SPL에서도 다른 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을 승격시키고 웨스트브롬과 왓포드의 러브콜을 받았던 맥인네스는 오웬 코일처럼 잉글랜드로 가지 않았고 이번에 재계약까지 맺으면서 스코틀랜드에서 활동을 계속 할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븐 손더스


머더웰의 수비수 손더스가 재계약을 제의받았습니다. 지난시즌 데뷔한 이 18살의 수비수는 팀의 주장이자 북아일랜드대표팀 수비수 스티븐 크레이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죠. 국가대표팀 경기로 크레이간이 빠지기도 했지만 이번시즌 손더스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는 셀틱과 레인저스를 상대로 팀이 무승부를 거두는데 도움이 되었고 어린선수들의 활약은 감독에게는 즐거운 일이죠.

"모든 선수들에게 계약을 제시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은 클럽과 함께 먼 미래를 내다볼만큼 잘해주고 있죠. 제 바램은 이 어린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통해 더 훌륭한 선수가 되는것이고 2~3년안으로 매우 좋은팀이 되는것입니다."







마크 버칠


킬마녹의 스트라이커 마크 버칠이 데뷔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때 스코틀랜드의 오웬으로 기대를 모았던 버칠은 이번시즌 킬마녹에 입단했고 아킬레스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죠. 마크는 연습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고 제프리스감독은 그의 이름을 토요일 경기명단에 올렸습니다.

한편 버칠이 돌아오자 한명의 선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알란 러셀이 이번에는 손이 부러지면서 몇주간 빠지게 되었죠. 그는 연습경기에서 이런 일을 당했고 제프리스는 클럽과 그에게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란이 몇주 빠지게 될거라고 했죠. 그는 무릎부상으로 킬마녹에 입단하고 제대로 골맛을 보지 못했으며 감독은 다시 한번 그가 부상을 입은것에 안타까워했습니다.







압데살룸 벤젤룬


히버니안에 돌아온 스트라이커 벤젤룬이 리그 2위자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 레인저스 그리고 셀틱 그리고 다른 팀들은 모두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누구든 이길수 있고 질수 있죠."

"예전처럼 올드펌이 다른 클럽들과 격차를 벌이던때와는 다릅니다.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이 바로 우리가 2위로 올라서거나 3위를 차지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 챔피언을 언급할수는 없지만 2번째나 3번째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셀틱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고 레인저스는 이겼지만 우린 그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레벨이니까요."

"레인저스는 홈 또는 원정에서 질수 있습니다."


전 히버니안감독 파텔라이넨과의 불화로 벨기에리그에서 임대생활을 했던 이 모로코대표팀 공격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8라운드에서는 패널티킥이지만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습니다. 비록 지난 몇시즌간 하츠, 애버딘, 히버니안, 던디 유나이티드, 머더웰이 셀틱과 레인저스를 눌러버릴 기회를 놓치기는 했지만 이번시즌 그 희망을 품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크리스 호그


한편 팀의 주장 호그는 그의 동료와는 생각이 다릅니다. 롭 존스의 이적으로 팀의 주장이 된 호그는 이번시즌 부진으로 잠시 벤치에도 앉았지만 다시 자신의 자리를 되찾았죠. 호그는 인터뷰에서 1위나 2위로 시즌을 마치는것에 대해 얘기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8경기를 소화했고 앞으로 많은 경기들이 있는만큼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죠. 확실히 벤젤룬의 말도 맞지만 호그의 주장처럼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벤젤룬은 셀틱과 레인저스가 형편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경기에서 셀틱과 레인저스는 그들의 경기력에 비해 괜찮은 승점을 챙겼습니다. 히버니안이 홈에서 셀틱에 졌을때도 마찬가지였죠. 셀틱은 비기거나 질뻔한 경기에서 3점을 챙겼고 하츠는 두번이나 90분에 골을 내주며 셀틱과 레인저스에 패했습니다.

이미 지난 몇시즌간 셀틱과 레인저스가 심판의 판정이나 경기력과 상관없이 승리를 챙겼었고 이것은 올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심판의 판정은 지난시즌 서로들 만나서 얘기했지만 좀 더 노력이 필요하죠. 호그의 말대로 현재 다른 클럽들이 해야할것은 최선을 다하는것이 아닐까 싶군요.


히버니안의 감독 존 휴즈도 레인저스원정을 앞두고 올드펌을 무너뜨리는것에 대해 아직 먼 길을 가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대해 언급해야 될것 같습니다.


글래스고 레인저스 VS 우니에라 우지체니


1:4로 우니에라 승리


레인저스
Gomes 2 og.

우니에라
Bilasco 33, Lafferty 50 og, McCulloch 59 og, Brandan 65.


관중
37,500

주심
Eric Braamhaar (Holland).


레인저스
McGregor, Whittaker, McCulloch, Weir, Papac, Naismith, Mendes (Lafferty 46), Davis, Thomson, Rothen (Novo 67), Miller.

벤치
Alexander, Boyd, Beasley, Smith, Fleck.

옐로카드
Naismith.



우니레아 우지체니
Tudor, Galamaz, Maftei, Bruno Fernandes, Nicu (Onofras 18), Gomes, Apostol, Brandan, Balan (Frunza 74),Bilasco, Varga (Paduretu 88).

벤치
Arlauskis, Mehmedovic, Semedo, Bordeanu.

옐로카드
Brandan, Gomes.


지난 세비야전 1:4로 대패했던 레인저스는 홈에서 우니에라를 상대했습니다. 세인트 존스톤전 빠졌던 알제리대표팀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가 부상판정으로 이번 경기에도 빠졌습니다. 왼쪽윙이나포워드로 뛰던 맥컬로크가 다시 한번 위어의 파트너로 수비에 나섰죠. 월터 스미스감독에 의해 미드필더로도 뛰었던 맥컬로크는 만능플레이어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레인저스는 지난 리그경기에서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포메이션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물론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사용하는 포메이션이 다르지만 변화가 없었죠. 4-1-4-1로 케니 밀러가 원톱으로 나섰습니다.

레인저스의 시작은 좋았습니다. 멘데스의 높게 찬 볼이 우니에라의 자살골이 되면서 앞서나갔죠.

그러나 빌라스코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점점 무너졌습니다. 사실 무너지기 시작한건 데이비스의 패널티킥이 실축되면서였죠. 레인저스는 동점골을 내주었지만 베테랑 수비수 위어의 헤딩슛이 상대 수비에 손에 맞으면서 패널티킥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전담킥커인 보이드가 없던 레인저스는 앞서나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데이비스의 슛은 골키퍼에 막혔고 결국 후반에 무너졌죠. 15분만에 3골이 터졌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카일 라퍼티와 리 맥컬로크가 자살골을 연이어 넣은것이었습니다. 멘데스와 교체되어 투입된 라퍼티는 수비가담해 어이없이 자기 자신의 팀에 볼을 보내버렸고 맥컬로크는 수비한다고 했지만 본래 공격에 나서던 선수의 헤딩은 자기팀 골문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맥컬로크의 자살골이 터질때 팬들의 야유를 들었던 레인저스는 브란당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큰 점수차로 뒤졌고 경기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레인저스는 2번의 홈경기에서 모두 4골을 내주는 어이없는 성적을 거두었고 팬들의 실망도 컸죠.



지난 세비야전때도 후반 원정팀 4번의 슛팅이 모두 골이 되었고 이번 우니레아와의 경기에서도 세비야전에서처럼 슛팅은 홈팀인 레인저스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15개의 슛팅중 유효슛팅이 하나였다는 사커넷의 기록에서 보듯이 (기록으로 보지않은 경기를 함부로 평가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레인저스의 공격은 문제가 있었고 이날 수비는 매우 끔찍했죠.

앞으로 남은 경기는 3경기고 레인저스는 조 최하위입니다. 슈트트와의 홈경기 그리고 우니레아와 세비야원정을 떠나야 하죠. 레인저스는 다른 팀들과의 3경기를 모두 이겨야하고 상황을 지켜봐야 16강 또는 유로파 아니면 탈락을 알수 있습니다.

탈락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세비야전과 우니레아와의 경기에서처럼 수비와 공격에 모두 문제가 있다면 레인저스는 탈락이라고 봐도 좋을정도로 남은 3경기에서 가망이 없습니다. 감독인 월터 스미스는 지난 유에파컵에서 수비적인 전술로 준우승을 했었고 맨 처음 레인저스를 만났을때는 8강에서 조2위를 하기도 했지만 그가 다시 한번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낼려면 좀 더 전술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선수들 역시 정신을 차려야 되고요. 일단 셀틱과 달리 감독인 월터 스미스가 좀 더 노력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챔피언스리그소식과 함께 전하려고 전하지 못했는데 멘데스와 부게라 두선수 모두 부상입니다. 멘데스는 우니레아전에서 부상으로 빠졌고 부게라는 알제리대표팀에서 돌아온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네요. 세인트 존스톤전에서 빠져 감독과의 불화설도 잠깐 언급되긴 했었습니다.




로텡과 브란당




멘데스의 기쁨도 잠시




로텡과 위어의 망연자실한 모습







유로파 리그



셀틱 VS 함부르크


0:1로 함부르크 승리


함부르크
Berg 63.


관중
38,821

주심
Gianluca Rocchi (Italy).


셀틱
Boruc, Wilson, Caldwell, McManus, Naylor, N'Guemo,Brown (McCourt 76), Robson, McGeady, Maloney (McGinn 76),McDonald (Samaras 61).

벤치
Zaluska, Hinkel, Loovens, Killen.

옐로카드
McManus, Naylor.



함부르크
Rost, Demel, Rozehnal, Mathijsen, Aogo, Jarolim,Ze Roberto, Elia, Jansen (Trochowski 77), Berg,Pitroipa (Tesche 88).

벤치
Hesl, Rincon, Tavares, Schulz, Torun.

옐로카드
Trochowski.


라이벌 레인저스가 우니레아에 패할때 비웃을수 있었던 셀틱은 홈에서 함부르크에 패했습니다. 레인저스와 마찬가지로 조 최하위로 떨어져버렸고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고 상황을 지켜봐야 됩니다. 다른 경기였던 하포엘과 라피드 비엔나의 경기가 하포엘의 승리로 끝나 레인저스보다 다음라운드 진출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셀틱은 레인저스와 달리 모브레이감독보다는 선수들의 모습에 문제가 있고 운이 따라주지 않고 있습니다. 첫경기였던 하포엘과의 경기에서 사마라스가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결국 공세를 막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주고 라라에게 결승골까지 내주었었죠.

전반과 달리 후반에 참 못했습니다. 라피드 비엔나역시 하포엘원정에서 전반은 1:1로 끝냈고 슛팅은 많았지만 후반에 4골을 내주며 침몰당했었죠. 이스라엘 원정이 선수들에게 어려운걸 알수 있습니다.

하포엘과의 첫경기에서 패했던 셀틱은 라피드 비엔나와의 홈경기에서 3분만에 골을 내주고 맥도널드의 동점골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골운이 없었죠. 이번 함부르크전에서도 셀틱은 독일의 팀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어 13(7) vs 12(3)인데 충분히 이기거나 무승부로 마칠수 있었죠.

셀틱은 이번 함부르크전에서 4-5-1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말로니와 맥기디가 좌우였고 롭슨, 브라운, 은구에모를 선발로 미드필더진에 투입했죠. 맥도널드가 원톱이었고요.

경기는 후반 베리의 골로 함부르크가 승리했고 셀틱은 비엔나전 그리고 바로 지난 머더웰전에서 보인 형편없는 골결정력때문에 승점을 잃었습니다. 스콧 브라운과 션 말로니는 귀중한 득점찬스를 날려버렸고 맥코트, 사마라스 ,은구에모등의 슛도 모두 골이 되지 않았죠.



감독인 모브레이에 실망은 컸고 결국 이런 모습을 선수들이 계속 보인다면 1월에 나가야 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내가 글래스고에 돌아와 살게 되었을때 그 누구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우린 매우 실망했고 마지막 패스, 마지막 피니쉬, 마지막 결정력이 함부르크와 우리에 다른점이었습니다."




골넣은 베리




찬스를 놓친 말로니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두팀의 초반 3경기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지만 탈락이 확정되지 않은만큼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인저스가 딕 아드보캇이 감독이 되고 지오바니 반브롱크호스트, 투가이 게리모글루, 클라우디오 카니자, 쇼타 아벨라제, 토레 안드레 플로, 마이클 몰스, 배리 퍼거슨, 아서 누만, 클라우디오 레이나, 미켈 아르테타, 피터 로브크렌즈, 다도 프르소, 로날드 데보어, 스테판 클로스, 안드레이 칸첼스키스등이 있을때.....

셀틱이 마틴 오닐이 이끌고 헨릭 라르손, 존 핫슨, 크리스 서튼, 모라브칙, 닐 레논, 폴 람버트, 요한 미얄비, 유스 발가렌, 디디에 아가테, 보보 발데, 알란 톰슨, 스틸리언 페트로프, 알란 스텁스, 톰 보이드가 있을때 모두 챔피언스리그에서 초반 3경기에서는 1위나 2위에 있었지만 아쉽게 3위로 떨어져야 했을때를 생각하면 아직 희망이 있는만큼 셀틱과 레인저스의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네요.










9라운드 경기소식




하츠 VS 폴커크


4:1로 하츠 승리 예상


하츠는 발목부상으로 빠졌던 주장 마이클 스튜워트가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마리안 켈로와 잘리우카스, 칼럼 엘리엇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폴커크는 스콧 아필드와 버튼 오브라이언 그리고 핀보가슨이 부상이지만 출전할수도 있습니다.

3명의 선수와 달리 칼 피니건과 토마스 스코비는 돌아오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8위인 하츠와 12위 폴커크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8위인 하츠는 분위기를 바꿔 상위권에 진입할 기회고 폴커크는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라도 거두어 11위인 해밀턴을 추격해야 되죠. 하지만 원정인데다 아필드와 오브라이언의 출전이 불투명하고 핀보가슨(불투명)과 피니건도 빠지기때문에 원정팀에게 승점을 챙기는건 힘들어보입니다.

하츠는 지난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나데의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그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팬들로부터 좋은 칭찬을 들었죠. 제 생각에 하츠가 폴커크를 대파하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줄것으로 보이며 원정팀의 골키퍼 올레이닉이 분전한다면 점수차는 크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하츠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하츠
Balogh, Jonsson, Kucharski, Bouzid, Goncalves, Santana, Palazuelos, Obua, Witteveen, Black, Nade, Wallace, M Stewart, Kingston, Driver, C Thomson, J Thomson, Mole, Novikovas, J Stewart, Glen, MacDonald.

폴커크
Olejnik, McNamara, Barr, McLean, Mitchell, Lima, O'Brien, Marceta, Lynch, Arfield, Finnbogason, Stewart, Robertson, MacDonald, Flynn, Twaddle, Allison, Wagenaar.







세인트 미렌 VS 머더웰


1:1로 무승부 예상


상승세인 세인트 미렌과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머더웰의 대결입니다. 세인트 미렌은 크레이그 다르고가 빠지지만 대신 마이클 히그돈이 돌아왓습니다. 기니국가대표 왼쪽풀백 모하매드 카마라는 계속 치료중이며 사타구니 부상으로 빠진 스티븐 롭도 돌아오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편 머더웰은 짐 오브라이언과 션 허치슨 두명의 선수가 각각 아킬레스와 발목부상에서 돌아옵니다. 스티븐 햄멜이 셀틱과의 경기에서는 출전해 도움을 주었지만 햄스트링때문에 출전이 불투명하며 폴 슬래인은 다리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일단 상승세인 두팀의 대결로 흥미있는 경기가 될겁니다. 세인트 미렌은 다르고를 기용할수 없지만 메멧과 도르만, 맥긴의 공격력은 탑6못지않으며 머더웰은 뛰어난 수비와 달리 공격이 허약합니다. 미렌이 홈인데다 수비와 공격등 어디하나 부족한것이 없기때문에 승리를 할수 있겠지만 상대수비수들을 뚫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머더웰은 수비에 비해 공격에서 스코어러가 없기때문에 미렌원정에서 골넣는것이 쉽지 않을겁니다. 양팀 모두 치열한 경기가 될것이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세인트 미렌
Gallacher, Ross, Mair, Barron, Potter, Thomson, McGinn, Dorman, Ramsey, Murray, Johnston, Brighton, Mehmet, O'Donnell, Howard, Innes, Mclean, Higdon.

머더웰
Ruddy, Moutaouakil, Hammell, Saunders, Reynolds, Hateley, Coke, Humphrey, Murphy, Forbes, Jutkiewicz, Jennings, Sutton, O'Brien, Hutchinson, Craigan, McHugh, Kosiorowski.







킬마녹 VS 세인트 존스톤


3:2로 킬마녹 승리 예상


킬마녹의 스트라이커 마크 버칠이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옵니다. 알란 러셀은 손 부서지면서 빠졌고 라이언 오리어리는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대신 메디 타울이 병에서 회복해 돌아옵니다. 세인트 존스톤은 필리페 모라이스가 어깨 부상으로 빠졌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주장 케빈 루트키비츠도 위가 아프지만 명단에 올랐고 스트라이커 스티븐 밀네는 회복중입니다.

킬마녹은 8라운드 히버니안원정에서 심판판정에 씁쓸함속에 패했습니다. 그들은 만만히 볼수 있는 상대가 아니며 빠진 선수들이 있지만 세인트 존스톤에 상승세를 막을수 있을것 같네요. 주장 케빈 카일의 장신에서 나오는 플레이와 페르난데즈, 인빈시블 두 SPL베테랑들의 공격은 승격팀에 큰 위협이 될겁니다.

다만 라이언 오리어리의 출전이 불투명한것이 킬마녹수비가 불안하다는것을 보여줄것 같네요. 세인트 존스톤은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충분히 승점을 따낼것으로 보이지만 골키퍼인 마인의 실력이 예전같지 않고 수비도 조금 불안하기때문에 승점을 얻는것이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애버딘 VS 던디 유나이티드


2:2로 무승부 예상


이번 라운드에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뉴 펌 더비죠.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두 팀 모두 지난 몇시즌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던디 유나이티드에 비해 애버딘은 수많은 선수를 잉글랜드에 빼앗겨야 했습니다.

애버딘은 새로 영입한 모리스 로스가 출전할것으로 보이며 젠더 다이아몬드와 다비드 그라시는 빠집니다. 토미 라이트가 돌아왔지만 제렐 이필과 피터 포로렛역시 경기에 나서지 못할것 같네요. 한편 던디 유나이티드는 수비가 조금 걱정입니다. 앤디 웹스터가 감기로 빠져 리 윌키와 폴 딕슨과 함께 명단에서 빠졌으며 베테랑 수비수 대런 도즈의 출전은 불투명하죠. 코바세비치와 케네스가 있긴 하지만 주전 수비수들의 결장은 던디 유나이티드에 타격이 될겁니다. 다행인점은 가나대표팀의 기대주 프린스 보벤과 대니 스완손이 경고누적에서 풀려 돌아온다는것이며 득점선두인 대니 카다마테리도 부상에서 회복해 출전할수 있습니다. 스콧 로버트슨, 케빈 스미스, 프란시스코 산다자, 존 댈리등을 볼려면 몇개월이 지나야 될것 같군요.


전력상 던디 유나이티드가 앞서지만 애버딘도 마크 맥기감독의 지휘하에 6위를 달리고 있는만큼 두팀의 대결은 어느팀의 쉬운 승리가 예상되지 않습니다. 애버딘은 지금까지 셀틱을 상대했던 개막전을 제외하고 잘 해왔기때문에 이번에도 던디 유나이티드에 발목을 잡을것 같네요. 던디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선수들이 얼마나 잘해주냐가 승리의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양팀이 무승부를 기록할것 같고 어느팀이 이기든 놀라운일은 아닐것 같네요.


애버딘
Langfield, Crawford, Maguire, Considine, Mulgrew, Foster, Kerr, McDonald, Miller, Aluko, Mackie, Paton, Nelson, Young, Pawlett, Fyvie, Ifil, Ross, Wright, Duff.

던디 유나이티드
Weaver, Dods, Kenneth, Dillon, Kovacevic, Fotheringham, McCord, Myrie-Williams, Swanson, Buaben, Gomis, Conway, D Robertson, Cadamarteri, Goodwillie, Shala, Casalinuovo, Banks.







레인저스 VS 히버니안


0:3으로 히버니안 승리 예상


우니레아에 홈에서 대패한 레인저스는 3위 히버니안을 맞이합니다. 세인트 존스톤원정에서 이긴 레인저스에게 다행인점은 오직 홈에서 히버니안을 상대한다는것인데요. 마지드 부게라와 페드로 멘데스가 결장하며 케빈 톰슨이 훈련에서 입은 어깨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컬크 브로드풋과 모리스 에두역시 계속 치료중이죠.

히버니안은 반대로 선수단 전원이 부상없이 이 원정에 나섭니다. 지난 5시즌간 레인저스원정에서 3승 5패를 기록중인 히버니안은 07/08시즌 대이비드 머피(버밍엄 시티)의 골로 승리한 이후 아직까지 아이브룩스에서 승리하지 못했으며 이번 경기가 또 한번의 대승을 거둘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레인저스로선 멘데스가 빠지는데다 톰슨의 출전이 불투명해 미드필더에서 히버니안의 선수들을 상대로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될것입니다. 케니 밀러, 크리스 보이드, 스티븐 네이스미스등 공격수들이 골을 터뜨려주길 기대해야 되죠. 더불어 여러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한 맥그레거 키퍼에게도 큰 활약을 바래야 됩니다.

히버니안은 젬마마, 란킨, 밀러등이 레인저스를 압도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공격수들이 그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성공시키는것이 승리의 관건이 될것 같네요.


레인저스
McGregor, Whittaker, Papac, Weir, Smith, Naismith, Davis, McCulloch, Rothen, Novo, Lafferty, Boyd, Miller, Loy, McMillan, Fleck, Beasley, Alexander.

히버니안
Stack, Ma-Kalambay, Murray, Hogg, Bamba, Hanlon, Miller, Cregg, McBride, Rankin, Stokes, Riordan, Zemmama, Stevenson, Galbraith, Wotherspoon, McCormack, Nish, Benjelloun, McCann.






해밀턴 아카데미컬 VS 셀틱 (일요일경기)


1:0 해밀턴 승, 1:3로 셀틱 승 또는 1:1 무승부 예상


함부르크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셀틱은 해밀턴 원정에 나섭니다. 해밀턴은 주장 알렉스 닐이 돌아온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고 데렉 라일 그리고 재임스 깁슨 두명의 부상선수를 빼면 모두 경기에 출전할수 있습니다.

셀틱도 왼쪽풀백 대니 폭스와 스트라이커 마크 앙투앙 포츈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죠. 두선수 모두 벤치에 앉게 될거지만 셀틱에게는 즐거운 소식입니다.

지난시즌 승격해서 해밀턴은 셀틱을 상대로 홈/원정 모두 3패를 당했습니다. 2번의 원정에서 모두 4:0으로 졌고 홈에서 1:2로 패했죠. 원정경기는 어차피 나중일이고 이번이 홈경기인만큼 해밀턴은 다시 한번 셀틱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할수 있을겁니다. 지난 시즌 홈에서 마틴 캐닝이 일찍 퇴장당하면서 결국 하틀리에게 골을 내주며 패했지만 11 vs 11로 90분동안 경기를 하면 경기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죠. 던디 유나이티드원정에서도 승점을 챙긴 해밀턴은 셀틱을 상대로 이변을 노리는중입니다.

한편 셀틱은 지난 머더웰과의 리그경기 그리고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골 결정력때문에 감독에게 선수들이 혼났고 선수들은 이 화풀이를 해밀턴 선수들에게 할수 있죠. 만약 셀틱의 선수들이 폭발하게 된다면 해밀턴의 골키퍼 체르니는 이날 매우 바빠질겁니다.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 Hastings, Elebert, McClenahan, Canning, McLaughlin, Wesolowski, Mensing, McArthur, Antoine Curier, F Paixao, M Paixao, Beuzelin, Murdoch, Evans, Gow, Wilkie, Andrews, Neil.

셀틱
Boruc, Naylor, Fox, Caldwell, Wilson, McManus, S Brown, McCourt, Robson, McGeady, N'Guemo, Maloney, McGinn, McDonald, Samaras, Fortune, Loovens, Zaluska, Hinkel, K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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