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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나름 후기.

카이저라울 2009.10.22 12:47 조회 1,550
졸린 와중에도 경기시간까지 버티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킥오프.

아 근데 이거 뭔가요...

한골도 이상하게 넣고선... 그 외엔 정말 슈팅다운 슈팅은 마르셀로의 인저리샷 하나.

어제 마드리드에서 축구한 선수는 라울, 라쓰, 드렌테밖에 없는거죠?

다들 어쩜 그리 못합니까. 물론 아직 챔스 조별예선이고 조직력이 가다듬어지기전이라 이렇게까지 흥분할 필요 없는 승부였겠지만 그래도 열받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러면 작년이랑 뭐가 다른거지? 란 생각도 들고. 외려 카카를 보고있자니 작년의 로벤이 저기 있었더라면이란 생각까지 나더군요...

카카는 오래 쉬었음에도 제 역할 못해줬고, 벤제마는 볼수록 이과인이랑 니스텔루이 생각만 날뿐이고, 그렇다고 알론소라고 해서 뾰족한 수도 없고, 카시야스는 이 뭐. 할말조차 없게 만드네요... 정말 보통의 키퍼가 되버린듯한...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은 우리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밀란은 한번 들어올때마다 뼛속까지 들어온 반면, 우리는 껍데기만 핥짝 거리다가 끝난 꼴이네요.

얼른 부상선수들 다 돌아와서 제대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다. 산시로에서 5-0 보고싶네요.
특히 호날두님 제발 기적의 쾌차 하셔서 산시로대폭격을 시전해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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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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