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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호르나다4 비야레알 - 전반

M.Salgado 2009.09.28 23:18 조회 2,181 추천 14
포럼에 쓸 포쓰가 안됨ㅋㅋㅋ

제가 포럼에 썼던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3미들체제에서 가고 고립은 대망의 기운이라고 썼었습니다.

이제 본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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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니우마르
    뉴저지
   카솔라      카니
       브루노
         에구렌
캅데빌   고딘   곤살로  앙헬
        레알유스




          이과인
호날
        각하
      궅       그랑
        가고
마르셀루  라모   비올    라스
        이켈




메후토쨔마 ^_^


머릿속을 들여다봅시다.

비야레알 - 분명 레알 마드리드는 카니가 중앙에서 조율을 할거라 생각하고 2.5선을 두텁게하겠지?  웃겨  한번 꼬아서 카니를 원위치에 놓고 압박좋은 브루노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수비라인을 올려 레알 마드리드의 위협적인 공격을 먼저 끊어내자.  가고의 고립을 막기위해 마르셀루와 라스가 올라오면 그 빈 측면을 공략하는거야ㄱㄱ

레알 마드리드 - 공격쪽에 수를 많게해서 비야레알 수비진이 우리가 무슨 선택을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만들자.  미드진의 압박이 불안하네.


캡쳐 수가 많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전술은 여러분이 익히 아시니, 비야레알 중심으로, 그를 막는 레알이야기를 씁니다.




세나가 없기에 중앙이 약하다는걸 인정, 비야레알의 4백은 좁게 서있게 됩니다.
윙플레이가 좋은 카프데빌라는 고생하죠.




구티가 공을 잡고있습니다.  발이 빠른 로씨를 제외하고 모두 수비진형에 있네요.
레알 선수들 역시 공격쪽에 수가 많습니다.  카카 호날두 이과인 그라네로 구티.  11명중 다섯명이 공격쪽에 있으니 비야레알 수비진으로선 공이 어디로갈지 죽을맛




호날두 골장면입니다.

호날두가 앙헬을 제치고 드리블을 하는데 얘가 끝까지 드리블을 칠지 옆에놈을 줄지 아오 어쩌라고




골인





카솔라 따라잡으려고 나온 라쓰, 그 빈공간을 중앙미드필더인 브루노가 침투합니다.  그라네로는 병풍




비야레알은 측면 공격을 이용하여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인 공중볼을 공략하려합니다.
하지만 라모스ㄳ





역습 상황에서 바르는 가고




비야레알의 공격진형이 한번에 보이는 화면.

측면 크로스 OR 포워드와의 2대1패스로 털겠다는 마음






마찬가지 패턴으로 측면을 터는 비야레알.

원래 저자리엔 그라네로가 어떻게 서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카카가 수비를 안하니 중앙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공간이 자주생깁니다.





니우마르가 로씨한테 패스하면 실신인데, 혼자하겠다고 드리블 파다가 가고가 더블팀해줘서 실신




마찬가지로 구티와 그라네로가 수비적 압박이 없는 수준이니 손쉽게 측면으로 패스가 이어집니다.




가고구티 쌈싸먹을기세



하프라인 아래?  가고랑 4백만 있지뭐





하프라인쪽에 있는 카카가 당시 연속된 일정에 지쳤는지 고딘이 나와서 패스받는걸 보고도 멍하니 서있습니다.
결국 가고가 커버링을 가죠.  저러면 순간적으로 4백 바로앞 1.5선이 비게되는겁니다.





네 바로 이렇게요 -_-



하지만 뉴저지는 당시 비야레알의 공격진이 부진하다는 평가가 부담됬는지 혼자하려고 드리블 파다가 실신당합니다.  바보.





사기 공격 -_- 누구한테 공을 줄거고 누굴 막아야하는가...




이 경기에서 이과인은 4백에 아주 달라붙으며 다닙니다.  오프사이드라인을 이용하겠다는 말이죠.
위 화면처럼 4백은 항상 이과인을 신경쓸수밖에 없고 한곳에 구멍이 나면 그 커버링은 굉장히 힘들게됩니다.


이제 가장 흥미로웠던 장면이 나갑니다.


비야레알의 역습상황입니다.  카솔라가 달라고 난리치지만  마음이 급했던지 전방패스를 하죠.

기특하게도 가고는 뛰어가는 뉴저지를 막을 생각안하고 전방을 바라보면서 상대의 패스 경로를 파악하려합니다^^



네녀석의 패스 경로를 파악했다!




억 실패




라모스님 대기 ㄳ

가고의 이 수비는 실패햇지만 센스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처음에 말했듯이 가고가 고립되면 비야레알한테 먹히는건데





잘 헤쳐가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일도 합니다.




라스, 마르셀루 마저 올라온 상황.  공격시엔 위협적이나 가고한텐 죽을맛ㅠㅠ
마찬가지로 이과인은 4백라인에 달라붙어서 수비진이 라쓰의 발과, 축구공, 그리고 이과인이란 존재에 집중하게합니다.



과인에게 찔러줄까 그랑이를 줄까 카카를 줄까 아니면 중거리를 때릴까?




가고를 노리는 노란잠수함의 사각형.  공주를 노리는 옐로 서브마린.  하지만 왕자님따윈 없엉ㅋ




아무리봐도 대각선 아래의 로씨에게 패스될거같진않죠?

하지만 됩니다.  그라네로는 병풍이니깐요ㅋ




결국 가고가 슬라이딩태클로 걷어냄




구티가 압박이 없으니 마르셀루가 빈공간을 메우러 앞으로 나옵니다.  그 순간 측면이 비죠.




실패했지만 간담이 서늘했죠.



4백 짜증나게만드는 과인





당연히 카프데빌라한테 패스해야하는데 혼자 드리블치다 뺏깁니다.
로씨 최악. 결국 후반에 교체당하죠.





카카가 구티에게 주면서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난 카카에게 구티가 압박속에서 좋은패스






바로 공간이 난 카카가 뛰어들어오는 비야레알 수비진의 뒷공간을 이용하여 패스.
마르셀루가 과인에게 패스

이후 캡쳐는 차마못하겠어서... 가슴이 아프다




가고가 빈공간을 메우려고 커버링.  구티가 4백앞에 위치해있네요.




좋은 컷팅




여전히 비야레알 수비진은 짜증날수밖에.




4백 라인에 위치한 과인이 완벽한 포스트 플레이로 호날두에게 중거리 슈팅 기회를 제공




로씨 위치선정이 별로네요.  아직 어린 선수라서 월드클래스는 멀은듯.





카솔라가 라쓰를 끌어내고 뒤로 패스.  로씨가 뒤의 공간을 침투하는게 임무인데.  이해도가 떨어지는듯.





구티와 호날두 쪽 공략




라모신 오오





쥐세페로씨는 어렸을때 메히야님과 같은 동네 살았으면 다인가 가고한테 털림



카솔라가 로씨한테 주는데

로씨는 무리한 드리블을 하다가 알비올한테 뺏깁니다.



화면엔 살짝 안나오지만 카프데빌라가 프리



앙헬의 바보짓.

최전방에있던 이과인이 어부지리 ㄳ




뺏어 먹고





카카주고
곤살로의 얼쑤 봉산탈춤에 기인한 이단옆차기 퇴장




이지선다는 격투게임에만 있는게 아니야!



구티 라쓰의 동반압박




공빼내는 가고



가고는 전반전에 정말 좋은 활약을 보였더군요.


비야레알은 분명 레알 마드리드와 호각으로 싸울수있는 전력이었는데,

로씨의 삽질이 컷네요.

크로스는 좋았습니다.  공중볼 약한 카시야스가 처리하기 어렵게 골대 가까운쪽으로 올렸는데

라모스때매 다 망했음


후기
이거 해봤는데 못할짓이네요.  스압도 쩔고;;
후반도 하긴해야할텐데, 캡처하는거 부담되서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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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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