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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용병술이 빛난 경기

폐인시키 2009.09.21 04:21 조회 1,431

3번의 용병술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만
오늘의 마지막 교체였던 호날두와 루드의 교체.

이번 경기 최고의 폼이자 헤트트릭을 기대하던 호날두를 왜?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전 오늘 용병술 중 이 판단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약 경기중 부진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와 교체하는 것이 우선인데 마치 어리고 부담에 쌓인 벤제마를 격려하고 믿는 듯, 그를 교체하지 않았거든요.

작년의 드렌테처럼 지금의 가고처럼 어린 선수들은 야유에 쉽게 움츠려들고 소극적으로 변하기에 누구보다도 감독의 기용과 믿음이 중요하잖습니까.

페예그리니는 경기 내내 묻혔던 벤제마에게 조금의 기회를 더 주었고 루드에게 배워보라는 식으로 느껴진 교체였습니다. 그리고 벤제마는 그 기회를 살렸으며 루드는 할말이 없어요. 찬양입니다.

리그 초반, 몇몇 선수가 잔부상으로 고생 중이지만 루드의 복귀만으로도 팀 분위기는 더욱 업되었고 다음 경기서 염소가 돌아오고 다른 선수들도 돌아온다면 이건 뭐.. 사기 아닌가요? 피파에 제소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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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rrow_upward (경기후기)조금은 씁쓸하면서도 안도감이 들었던... arrow_downward 아아 그는 진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