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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의 일기 (2) 계속해서 전진!

조용조용 2009.08.12 13:41 조회 1,952


(2) 계속해서 전진!

모두들 안녕~

레알에서의 생활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아주 신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 레알이라는 클럽이 얼마나 특별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고 있어. 

우리는 피스컵에 출전했는데 유벤투스에게 1-2로 져서 탈락했어. 피스컵에서는 모두 세 경기를 치뤘지. 피스컵 경기에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데뷔를 했어. 와...얼마나 멋진 경기장인지 몰라. 마치 차를 새로 뽑아서 시승식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긴장되었지만 서서히 적응해나갔지. 첫번째 경기보다는 두번째 경기인 키토전이 좀 더 나았던 것 같아. 하지만 전체적으로 팀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직은 프리시즌일 뿐이고 100% 완성된 것이 아니야. 특히 피지컬적인 면에서 말이야. 하지만 계속 훈련하면 100%의 컨디션에 도달할 수 있을거야.

훈련도 정말 재미있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카카와 함께 공격을 한다면 정말 멋질거야. 시즌 시작 무렵에는 모든 준비가 갖춰질거라고 생각해. 여기서는 훈련 방식이 프랑스에서와는 전혀 달라. 연습을 할 때에도 움직이면서 볼을 터치하지. 발로 잦은 패스를 하면서 훈련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 

개인적인 얘기를 해볼까. 모든 것이 순조로워. 아직 호텔에 머무르고 있지만 몇 군데 집을 보러 갔었는데 꽤 마음에 들었어. 이곳 사람들은 너무너무 친절해. 마드리드라는 도시도 너무 아름답고 말이야. 그리고 클럽의 규모와 체계적인 선수 관리도 정말 놀라울 정도야. 선수가 100%의 상태로 피치에 들어설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준다구. 

팀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 특히 브라질 선수들인 페페, 마르셀로, 카카랑 엄청 친하게 지내. 팀 내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 

아참, 올림피크 리옹도 다가오는 시즌에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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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떄마다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벤제마 일기입니다 ^^
아가야 영어나 스펜어 추가할 생각은 없니? ㅠㅠ
번역이 아니라 작문 -_- 임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브라질빠답게 브라질리언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군용 ㅎㅎㅎㅎ
요즘 국대 가서 얼굴도 못보는데 그나마 일기가 올라와서 쓸쓸함을 달래보네요..ㅠㅠ
1편은 아래 링크로~

벤제마의 일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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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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