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벤과 날도, 알론소와 가고, 마하마두와 라스.
최근 논란에서,
몇몇 리플들은,
레매가 너무 한쪽으로 쏠림이 심해지는 경향이 보인다는 지적을 하셨는데요.
글쎄요,
알론소와 가고... M.디아라와 라스.. 그리고 오늘 올라왔던 로벤 관련 글들을 보면서..
알론소 찬양글이 있습니다. 추천이 몇개 달립니다.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리플들은 대부분 알론소 찬양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한 분이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가고도 언급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면, 알론소 찬양글을 보면서.. 가고를 떠올리시던 분들이 의견을 제시하십니다.
추천이 몇개 달립니다.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리플들은 대부분 가고 찬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져서, 알론소 찬양할때 가고를 너무 제껴놓는 듯한 뉘앙스의 글 일부 내용 또는 댓글을 보고 조금은 마음이 불편해졌던 일부 회원님이 좋지 않은 뉘앙스로 알론소 찬양하는 글의 내용 또는 댓글 내용에 딴지를 겁니다.
이렇게 글 by 글 에서는 한 쪽에 치우치는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양쪽이 나름 균형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알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에 한해서는요.
디아라와 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라스에 대한 비판이 조금 나오다가, 디아라가 더 나은 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 글에는 많은 추천이 달리고, 댓글에도, 정말 디아라가 그립다. 짱이다. 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갑자기 라스가 제껴져버립니다.
그럼 또 라스를 좋게 봐오신 분들은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그러다, 라스를 옹호하는 분 중 한 분이 마하마두를 조금 비판하면서 라스를 찬양합니다.
그러면, 그 글에도 많은 추천이 달리고,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일부 내용들은 불편한 마음이 표현이 되면서요.
이번 로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호날두 오면서, 로벤은 너무 제외되는 듯한 인상이 많았죠.
그리고 날두 찬양 일색. 그러다가, 이번에 로벤이 잘하다보니, 몇몇 분들은 단순 프리시즌 경기력만 놓고 말씀을 하시는데, 몇몇 분들께서는 그동안 로벤이 무시당한 것에 대한 마음을 댓글과 함께 풀어버리시네요.
사실 그냥 프리시즌 경기력만 놓고도,
아무리 프리시즌 경기력만이라는 전제가 붙었더라도..
로벤은 출장시간도 적었고, 그 짧은 시간 중에 단기 부상도 한 번 당했으며, 정황상 슈퍼서브일 것 같은 분위기인데
프리시즌 동안 계속 출전해왔고, 잘해온 날두는 갑자기 제껴버리시는.. 그런 느낌이 조금은 드네요.
게다가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말자는 것은 라울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죠.
존재감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구요. 그리고 감독의 롤 부여에 맞는 역할수행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역할수행을 잠시 잘못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거기에 위에서 언급한, 로벤이 무시 당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신 분들께서 그 마음을 표출하면서 날동이를 까든, 로벤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했던 사람들을 까든.. 좋지 않은 뉘앙스로 말씀을 해버리시니, 그냥 저도 날동이 옹호글만을 쓰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제 결론은..a
레매의 의견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몇몇 분들께서는 확실히 한쪽으로만 치우치셔서, 다른 한쪽에 대한 인정은 별로 하려 들지 않으시고,
그 다른쪽에 대한 기분을 별로 생각하지 않거나, 자기가 기분이 나빴다는 걸 일단 먼저 표출하시려 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어느 선수 찬양글에 대해서는 한 번만 올라오고, 나머지는 댓글로 토론이 이뤄지고,
그에 대한 반박 또는 비교되는 선수를 찬양하는 글도.. 한 번만 올라오고, 나머지는 댓글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상적인 상황을 꿈꿔봅니다.
축게 글이기는 조금 그런가요?
자게 글이기도 조금은..a
댓글 24
-
M.Torres 2009.08.10그런데,글 내용에 하나 딴지 걸자면, 가고 옹호파는 별로 없었어요. 알론소 관련 글이나, 가고 글이나, 레매 의견은 알론소 90, 가고 10정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M.Torres 아.. 알론소, 가고 관련은 가고의 부족한 점을 알론소가 다 채울 수 있는가, 그리고 정말 마지막 퍼즐인가, 알론소만 오면 다 해결되는가.가 조금은 더 중심적인 문제였긴 했죠.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알론소 가고 비교에서는, 이건 거의 99%에 가까운 분들이 알론소쪽을 택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그 과정에서 가고의 지난 2년간 팀의 중원을 지켜준 것은 잊혀지고, 그저 성장 하나도 못한 못난 놈으로 비춰지는 부분도 있었고, 가고 옹호글과 리플들도 더러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 2009.08.10@M.Torres 가고옹호파 1人
-
F.Gago 2009.08.10가고는 꽃을 만개하기 위해 잠시 웅크린것임.
좀만 기달려보세요, 알론소를 위협할 가고가 될꺼예요. -
M.L.B 2009.08.10*제 생각도 정버기님의 견해와 비슷한데 예를 들자면 예전 마하마두때만 보더라도 마하마두를 옹호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마하마두에 대한 옹호글을 올렸을때의 리엑션은 거의 대부분 마하마두 정도의 패싱력으로는 라리가에서 살아남기 힘들다였고 그에 대해 어느정도 팀이 완성된 리옹같은 팀에서의 마하마두의 모습이라면 분명 완성된 레알에서도 다를 것이다라는 견해에도 \"지금 레알이 리옹이냐, 팀이 선수를 위해 기다려줄수 있냐\"는 등의 반박이 계속해서 나왔었거든요. 지금 상황을 보면 격세지감이 들기까지 합니다. 분명 어느정도 한쪽으로의 쏠림은 아직까지 존재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M.L.B 음, 한쪽으로의 쏠림이라는 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느낌과 해석의 차이인것 같은데요.
글쎄요, 마하마두에 대해서 나왔다는 반박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재반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그러면서 라스에 대한 옹호글에 대해서는 공격성향과 욕심.등이 계속해서 반박으로 나왔었구요. 재반박으로는 감독의 롤부여에 따른 성향 자제와 선수의 개인적인 성장.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다수와 소수, 70 30 정도까지는 한쪽 쏠림이고, 40 60 정도부터가 한쪽 쏠림이 아닌 것이라면..;추가적으로 더할 말이 없네요. -0-; -
subdirectory_arrow_right M.L.B 2009.08.10*@흙과인 글쎄요. 제가 처음 언급한 마하마두에 대한 옹호론은 흙과인님이 말씀하신 재반박 시점보다 훨씬 오래전입니다. 겨우 한시즌 남짓 (카펠로 휘하 1년.) 이후부터 시작된 논쟁이었거든요. 당시에는 디아라에 대해 \"패싱\"능력에만 모든 관심이 솔려있었지, 그외 다이라가 가진 피지컬적인 능력, 또는 팀내 전술 확립에 따른 디아라의 필요성내지 미래등은 무시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어느한쪽의 쏠림이라는 표현을 두부 자르듯 70대30이니 60대40으로 가능한지 모르겠구요. 체감상, 한쪽으로 쏠려있었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M.L.B 음? 아하;;; 근데 그 당시의 마하마두의 패싱에 대해서는, 확실히 까일 법할 정도로 심할 때가 꽤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당시에 레알에 최우선적으로 필요했던 건, 중원에서의 활로가 아니었던가요. ^^;
그리고 제가 말하는 시점은 최근의 시점에 국한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레매가 변했다.. 한쪽으로 많이 쏠린다..라는 리플들을 많이 본 것 같아서 끄적여본 글이라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L.B 2009.08.10*@흙과인 중원에서의 플레이메이킹은 디아라 혼자 해낼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팀내 확립된 전술이 맡아야 할 부분이고 말씀대로 디아라에게 그러한 책임을 송두리째 뭍는 듯한 분위기였죠. 혼자서 우걱우걱 상대팀의 중원을 먹어치우면서 플레이메이킹 까지 되는 천재형은 정말 요즘 시대에는 나오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파트너였던 에메르손이 부진했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당시에 느꼈던 그런 한쪽으로의 쏠림이 비단 최근에 유난히 심해진게 아닌 오래전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 이런 문제제기를 통한 토론은 싸이트에도 유익한거 같네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흙과인 패싱에 대해서는, 저도 플레이메이킹까지는 기대하지는 않았었지만, 백패스나 사이드로 벌려주는 단순 패스에서 인상깊은 4차원적인 패스가 나왔던 것이^^;;
음,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오래전부터 한쪽 쏠림이 있었다고도 충분히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ㅎ (이 글에 언급되지 않았던 또다른 논란인 조롱조나 무시하는 투의 댓글도 예전부터 있어왔구요.)
대신에 그 쏠림 현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해서는 밑에 엠또레님 글에 단 댓글 첫 줄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답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
그때 당시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M.L.B 님께서,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일단 한 번은 이쪽으로 끌어주신 것이니까요.
다만 상황따라서 이것이 다수의 의견이면서 객관적으로 맞는 말이라서 인정을 해야할 때가 있고, 그냥 조금 의견이 안맞는 다수와 소수의 의견 차이일 수도 있는 것인데. 그냥 .. 문제제기를 했던 입장에서.. 쉽게쉽게..결론을 내자면, ㅎ
일단 다 양쪽 의견의 \'존재\'만으로도 한쪽으로의 쏠림은 어떻게든 중심쪽으로 돌리려는 노력들에 의해서 견제가 되고 있지 않았나... 랄까요.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8.10@흙과인 한쪽으로 쏠림을, \'지나치게 한 부분을 주시한 나머지 다른 점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무시\'라고 전 보고 싶어요.
MLB님이 말씀하신대로, 마하무두가 수비력에 기여하는 막대한 장점은 차치하고, 다 패스패스패스패스패스패스만 깠었죠. 레알이 어느때보다 불안했던건, 항상 불안했던건 패스가 아니라 수비였는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M.Torres 음, 그렇다면, 한쪽으로 쏠렸다가도, 다시 한 번 다른쪽으로 누군가 한 명은 최소한 잡아서 끌어온다고 저는 느꼈거든요. ^^;
그 한 명이 다시 다수에게 많은 비판을 받더라도 말이죠..
마하마두에 대해서도.. 분명 옹호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도 같네요. 수비력, 전술 활용도는 좋은데, 패스만 어떻게 되면 정말 대박일테니 말이죠.
다만, 그 패스만큼은 까일땐 까여야 하는 만큼, 깔만 하다고 느낀 적이 꽤 된다고 기억을 합니다.. ㅎㅎ; 갈수록 발전하고 적응했다는 것을.. 제가 또 언급하지 않는다고, 또 그냥 패스만 까는 한쪽 의견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ㅎㅎ; -
사지단랑 2009.08.102기 갈락티코의 기대 때문인지 기존 선수 vs 새로운 선수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요. 레알에 들어온 이상 모두 같은 선수인데요..분명히 견해차이가 있긴한 것 같은데 그견해들이 너무 극단적이라 글이나 리플들이 점점 싸줄화 되어가는 듯해서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얼른 시즌이 시작되어서 25명선수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누가누가 더 낫네 이런 글들은 줄어들겠죠.그래도 요즘은 라울 언터처블이라 라울 vs 이런글은 안올라와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사지단랑 ㅎㅎ 시즌이 시작되면 의견들이.. 더 다양해지던데.. 그래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
-
M.L.B 2009.08.10그리고 말씀대로 사이트내 어느정도 의견의 다양화 및, 벨런스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무분별한 옹호및 반박글 또는 리플들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내 생각, 내 논리를 조리있게 풀어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요즘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컨대 토론다운 토론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M.L.B 저도 보면서 이것저것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크큭, 사회 안건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할 언론고시생이 축구 관련으로만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네요 ㅠㅠ ^^; -
팬클럽 2009.08.10레알 모든 선수를 존중해줄수 있는 레매가 되었으면 하신다는 소리이신듯?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팬클럽 네. 이상적인 목표는, 레알 모든 선수에 대한 존중과, 그 각 선수들을 지지하는 팬들 모두가 서로의 존중이요.ㅎ
-
챠피 2009.08.10음 사실 전 날도팬이고 레알엔 이제 정붙이기 시작하는 편이라서 날도에 대해서 좀 가혹하다시피 평가가 나올땐 속도 상하고 그러긴 했어요.
하지만 뭐 그 만큼 기대가 커서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좀 기분 상할정도로 깍아내려질때는 반박리플도 달고 싶지만 워낙 취향타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지라 그냥 어쩔수 없는 면이라고 생각해요. -
Zinedine Zidane 2009.08.10좋은 의견 잘 봤어요^^
-
크리스 2009.08.10흙과인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아직 프리시즌중이고...또 설사 시즌중이라해도 다 같은 레알선수인데...한 경기 한 경기마다 지금같은 평들이 쏟아질걸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좀 더 애정어린 시선으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는 레매~~기대해봅니다. 그리고...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더 예뻐보이는건 당연하겠지만..그래도 여기는 레알선수들을 응원하는 곳이니...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왔다가는 곳이었으면해요. 응원과 비평은 팬들이 해야할일이지만...단순한 비난은 아니었으면좋겠네요..그리고 잘못을 지적할때는....좀 더 부드럽고 순화된표현이었으면 좋겠구요..댓글도 서로 기분나쁘지않게 달았으면 좋겠고....아이구...그냥 주절주절이 되버렸네요. -_-아무튼 뭐..서로 노력하자구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8.10@크리스 네, 한 경기 한 경기마다 자신이 민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그 선수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스레 경쟁자는 깎아내리게 되는;; 그런 식의 반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 레알 선수이니까요. ^^ -
Il Fenomeno 2009.08.10비난 받는 선수나 옹호 받는 선수나 다 같은 우리 레알선수!
-
Orange@Real 2009.08.10저번에 가고 옹호글 올리다 왕창 까인 1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