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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로벤과 날도, 알론소와 가고, 마하마두와 라스.

흙과인 2009.08.10 00:09 조회 1,567

최근 논란에서,
몇몇 리플들은,
레매가 너무 한쪽으로 쏠림이 심해지는 경향이 보인다는 지적을 하셨는데요.

글쎄요,
알론소와 가고...  M.디아라와 라스.. 그리고 오늘 올라왔던 로벤 관련 글들을 보면서..


알론소 찬양글이 있습니다. 추천이 몇개 달립니다.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리플들은 대부분 알론소 찬양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한 분이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가고도 언급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면, 알론소 찬양글을 보면서.. 가고를 떠올리시던 분들이 의견을 제시하십니다.
추천이 몇개 달립니다.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리플들은 대부분 가고 찬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져서, 알론소 찬양할때 가고를 너무 제껴놓는 듯한 뉘앙스의 글 일부 내용 또는 댓글을 보고 조금은 마음이 불편해졌던 일부 회원님이 좋지 않은 뉘앙스로 알론소 찬양하는 글의 내용 또는 댓글 내용에 딴지를 겁니다.

이렇게 글 by 글 에서는 한 쪽에 치우치는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양쪽이 나름 균형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알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에 한해서는요.


디아라와 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라스에 대한 비판이 조금 나오다가, 디아라가 더 나은 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 글에는 많은 추천이 달리고, 댓글에도, 정말 디아라가 그립다. 짱이다. 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갑자기 라스가 제껴져버립니다.

그럼 또 라스를 좋게 봐오신 분들은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그러다, 라스를 옹호하는 분 중 한 분이 마하마두를 조금 비판하면서 라스를 찬양합니다.
그러면, 그 글에도 많은 추천이 달리고,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일부 내용들은 불편한 마음이 표현이 되면서요.


이번 로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호날두 오면서, 로벤은 너무 제외되는 듯한 인상이 많았죠.
그리고 날두 찬양 일색. 그러다가, 이번에 로벤이 잘하다보니, 몇몇 분들은 단순 프리시즌 경기력만 놓고 말씀을 하시는데, 몇몇 분들께서는 그동안 로벤이 무시당한 것에 대한 마음을 댓글과 함께 풀어버리시네요.

사실 그냥 프리시즌 경기력만 놓고도,
아무리 프리시즌 경기력만이라는 전제가 붙었더라도..
로벤은 출장시간도 적었고, 그 짧은 시간 중에 단기 부상도 한 번 당했으며, 정황상 슈퍼서브일 것 같은 분위기인데
프리시즌 동안 계속 출전해왔고, 잘해온 날두는 갑자기 제껴버리시는.. 그런 느낌이 조금은 드네요.

게다가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말자는 것은 라울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죠.
존재감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구요. 그리고 감독의 롤 부여에 맞는 역할수행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역할수행을 잠시 잘못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거기에 위에서 언급한, 로벤이 무시 당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신 분들께서 그 마음을 표출하면서 날동이를 까든, 로벤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했던 사람들을 까든.. 좋지 않은 뉘앙스로 말씀을 해버리시니, 그냥 저도 날동이 옹호글만을 쓰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제 결론은..a
레매의 의견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몇몇 분들께서는 확실히 한쪽으로만 치우치셔서, 다른 한쪽에 대한 인정은 별로 하려 들지 않으시고,
그 다른쪽에 대한 기분을 별로 생각하지 않거나, 자기가 기분이 나빴다는 걸 일단 먼저 표출하시려 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어느 선수 찬양글에 대해서는 한 번만 올라오고, 나머지는 댓글로 토론이 이뤄지고,
그에 대한 반박 또는 비교되는 선수를 찬양하는 글도.. 한 번만 올라오고, 나머지는 댓글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상적인 상황을 꿈꿔봅니다.


축게 글이기는 조금 그런가요?
자게 글이기도 조금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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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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