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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나도 라쓰글좀

M.Salgado 2009.08.04 23:16 조회 1,512
뭐 돌려말하는거 귀찮으니까 직구승부로 가죠

라쓰의 전진성은 중앙 2미들이 아닌 중앙 3미들에서 발휘되어야 더욱 빛이 납니당

        카누  크라웇
         크란챠
  션 데이비스 부바 디우프 라싸나 디아라

맞나?  틀리면 부끄

하여간

저때 포츠머스가 그나마 중상위권에서 놀았던건  카누나 크란챠르가 괜찮았던 것도 있지만

중앙 3미들이 유기유기유기  우왕ㅋ굳ㅋ  활동량도 좋고 근성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게 좋았죠.

뭐 섬나라 이야기는 해봤자 소용없고 대강 정리합시다


라싸나 디아라
1.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을 뺏는 능력뿐만 아니라 빠른 발을 가지며 드리블링 역시 뛰어남
2. 허나 드리블링은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한도내에서나 뛰어난것.  측면수비수로 출전할 경우에는 그냥 발빠른 보통선수.
3. 위의 언급한 드리블링에 대한 욕심이 과한 경우가 있음.  이 것은 자신감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약간의 주인공심리를 드러냄.  실제 드리블외에도 약간의 이기적인 플레이는 팀에게 좋지않은 면으로 작용.

예) 가고-라쓰의 중앙 경우.  라쓰는 패널티 아크 쪽으로 전진한 반면, 가고는 수비형 미드자리를 지켰지.  이건 벨런스가 맞겠다-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프라인에 공이 올경우 1차 수비가 가능한 선수는 페르난도 가고 뿐이었다는거야.  또한 가고는 라모스나 마르셀루가 오버랩한 공간마저 커버해야 했지.  가고에게 미안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간을 보지않고 1차적으로 달라붙는 선수만을 보게 되있어.  그래서 가고는 많이 혼났지.(그러나 라쓰와 가고가 중앙을 굳게 지킬 경우 밥값은 해줬어)


4. 4백 앞에 위치시켜놓고 수비만 시키고 동료들에게 패스만 건네주는 플레이는 그냥 보통선수 수준이란 것이 레알 마드리드 후반기 라쓰-베스 라인에서 드러남.
5. 3번에서 언급한 자신감과 주인공심리가 지나칠 경우, 4백앞 피보테로 출전할 경우

즉, 3 + 4 경우 치명적인 실수가 나올시 팀은 엄청난 위기를 겪게됨.
이 역시 라모스 마드리드 시절 드러난 점. (엘 클라시코 2차전을 보세요)



결론 - 4백 앞에서 활동하며, 라쓰의 부족함을 커버해줄 미드필더가 필요.

의문1 - 그나마 우린 사비 알론소를 노리고 있긴하지.  하지만 저 결론만큼 해줄 선수가 전성기 마케렐레와 비에이라, 그리고 에씨앙말고 그런 있긴해? 

의문2 - 리버풀에서 사비 알론소의 창이 빛을 발한건 마스체라노라는 방패가 있기 때문이었어.  그런데 라쓰는 방패가 타입의 선수일까?  

예)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더블 사비의 중앙라인은 좋지못했지.  이는 챠비 에르난데스^^가 알론소를 보호해주는 타입의 선수가 아니라서 그랬어.  결국 5미들로 나오며 세나가 중요한 역할을 해줬어야 그나마 아다리가 맞았지.


그렇다면 라쓰와 알론소가 미드라인을 꾸릴 경우엔 또 한명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지않을까?
하지만 그건 3미들이잖아?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자원과 페예그리니감독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중앙은 2미들로 갈 확률이 높아.  물론 양측면 미드필더의 수비 가담이 확실하다면 이 걱정은 적어지겠지만, 카카, 호날두에게 일정이상의 수비를 기대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뭐든건 페예그리니 감독이 알아서하겠지만, 걱정이 되는건 사실.  혼자 축구를 좌지우지하는 재능  -그 누가 그렇게나 좋아한다는 '크랙'의 재능-을 가진 카카와 호날두가 공격을 이끌 것이라면 차라리 공격엔 큰 기여를 못해도 공격의 시발점이 될 수비형 미드필더(알론소 or 가고)를 보호해줄 수 있는 우직한 마하마두를 쓰는게 진리 아닐까?  물론 그 경우 라울의 무조건 주전이어야 하는게 문제지만. (중앙 미드까지 내려오면서 공격과의 연계플레이가 될만한 공격자원이 라울 밖에 없거든)




결론- 반말써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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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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