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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선수라는 퍼즐 조각, 예상외의 전개들.

GAGAmel 2009.07.27 01:14 조회 1,178
한동안 바빠서 레매에 잘 못들어왔었는데, 오늘 새벽 날동이의 베르나베우 데뷰를 기다리는 마음(아시는 분은 다아시겠지만 날동이의 전폭적 팬임다 ㅎ)에서 한번 들어와 봤더니 가고와 스페인산명품소의 논란이 뜨겁군요.

 사실 알론소?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입장에서 알론소의 격한 찬양에 살짝의아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저로선, 저같은 분이 많이 계셨고 결국 뜨거운 감자가 수면위로 떠올랐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사설이 길었는데요.
뭐 분석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는건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은 둥글고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레알이 버린 불량소가 그렇게 명품소로 바뀔지 어떻게 알았답니까.
베론이 그러고 다시 리턴할지는요.

당장 감독만 바뀐 잉글랜드만 봐도 알죠. 카펠로만 갔을 뿐인데 어떻게 됐나요. 히딩크도 말할것도 없죠.

구슬이 서말이여도 꿰어야 보배고, 아무리 멋진 옷들이더라도 잘 맞춰 입어야 스타일이 사는 겁니다.

감독이 바뀌었고, 선수들이 바뀌었습니다.
카카 호날두가 온 마당에 속전속결의 대명사 슈니가 폭발할수도 있죠.
짐을 한움큼 내려놓은 가고가 팀의 윤활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거죠. 선수들간의 조합과 시너지는.

알론소가 현재 나와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알론소가 오면 성공하고 없으면 실패한다 혹은 엄첨 힘들다는 공감할 수 없네요.


당장 오늘 경기만 보면 좀 답답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카카가 오면 또 어떻게 팀이 변모할지 모릅니다. 분명 페감독과 보드진의 많은심사숙고 끝에 결정들을 내리고 있을겁니다.

다만 왼쪽수비수만 하나 제발 구해다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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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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