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헤타페::

벤제마의 일기 (1) 레알에서의 새로운 생활

조용조용 2009.07.18 11:14 조회 2,311



(1) 레알에서의 새로운 생활

마드리드에서 봉쥬르~~ 

나는 레알에 합류하게 되서 정말 기뻐. 이 클럽의 일원이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이곳은 정말 대단한 곳이야. 철저한 프로팀이지. 리옹과는 좀 달라. 리옹에서는 클럽의 모든 것에 익숙했었지만 여기는 완전히 세로운 세상이야. 이곳에 도착한 이후 조금씩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미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라싸나 디아라와는 알고 지낸 사이었고, 마하마두 디아라는 리옹에서 한솥밥을 먹었지. 반 니스텔루이와도 한두 마디 말을 나눠보았어.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랑 로벤과는 꽤 친해졌어. 지금은 모든게 조금 서먹하지만 빨리 팀에 융화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훈련 얘기를 해볼까. 여기선 체력 훈련보다는 실전 훈련을 많이 해. 리옹 때랑은 좀 다른 것 같아. 지금은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된 후 첫번째 여행인 셈이야. 다른건 모두 순조로워. 물론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지. 고향인 리옹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살아본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마드리드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야. 멋스럽고 날씨도 아주 좋지. 일단 지금은 아직 호텔에 머물고 있어. 감독님이랑 호날두도 같은 호텔에 투숙해 있지.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 시설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야.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부족한게 없지. 역시 세계 최고의 클럽답다고나 할까. 그리고 클럽에 대한 팬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해. 훈련을 마치고 나오면 팬들이 길을 막고 서있다니까. 그러면 다가가서 사인을 해주지. 감탄할 정도야.

보드메르를 비롯한 올림피크 리옹의 몇몇 전 동료들과 통화를 했어. 앞으로도 계속 연락을 취할거야. 그리고 최근에 아비달과도 통화를 했어. 올림피크 리옹이 프리시즌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것도 보았지. 나는 어디에 있든지 항상 친정팀인 리옹을 잊지 않을거야. 

그밖에 또 뭐가 있을까. 전지훈련이 끝나면 스페인어 수업을 듣기 시작할거야. 지금은 작은 사전을 가지고 다녀. 그리고 스페인어 TV도 많이 보려고 노력해. 하루종일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한테서도 조금씩 배우고 있지. 라쓰 디아라도 도와주고 말이야. 그래도 천천히 말해 주면 무슨 말 하는지 다 알아들어.

---------------------------

완소 아가 벤제마의 일기에요~ 일기도 귀엽다 ㅋㅋ
마드리드 와서 전지훈련 떠나기 전에 업뎃한거 같네요.
번역기라서 중간중간 좀 각색을;;
앞으로도 올라오는 대로 번역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아가야 왠만하면 조만간 스페인어나 영어 페이지도 만들지 않으련? 
낫놓고 봉쥬르도 모르는데 불어 수업까지 끊을 수도 없고 이 뭐 -_-;;;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3

arrow_upward 제국주의자 바르셀로나 arrow_downward 날도+카카의 바이아웃은 10억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