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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페레즈의 선견지명?

nuevos blancos 2009.07.06 21:07 조회 1,719

http://www.soccerline.co.kr/primera_liga/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14550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 문도>가 독점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소리아노 전 회장은 미 투자그룹의 51% 지분 매입 소식을 발표함과 동시에 메스타야 부지가 약 4억 유로에 매각되었다는 사실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발렌시아가 비야 이적에 긍정적이었던 초반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꾸고, 왜 막판까지 고자세를 유지했는지 어느 정도 납득이 가네요. 바르카에서도 40m+선수 2명을 제시하면서까지 나름 적극적으로 덤벼들었는데요.. 하긴 조금만 버티면 팀의 재정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실바나 비야를 팔았다가 문제가 잘 해결되었을 경우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피할수 없었을 겁니다.

페레즈가 미리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일찌감치 손을 털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 와중에 스리슬쩍 알비올을 빼내온 것을 보면 오히려 그의 수완이 놀랍다고 해야될까요? 
혹시 비야 이적 파기에 대한 일종의 '대가성' 트레이드였던 것인지..

어쨌든 알비올 영입+비야 포기을 계기로 레알과 발렌시아의 관계는 조금 좋아진것 같은 느낌이고,
반면 바르셀로나는 비야 본인의 의사만 믿고 성급하게 덤벼들었다가 오히려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모양새군요. 나중에는 마타까지 건드리려고 했었죠..

이번 여름의 이적시장은 참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네요.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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