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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실 거들 없습니다

San Iker 2009.06.14 12:05 조회 1,360
이번 비야 협상 결렬로 많은 분들이 이미 비야는 물 건너 간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데에는 카카와 호날두가 너무 일사천리로 수월하게 영입되서 너무 급하게들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원래 협상에는 밀고 당기기가 있는 법 아닐까요? 하다못해 시장에서 반찬 재료 살 때 우리 어머니들도 조금이라도 가격을 깎고자 상인 분들과 협상을 하구요. ㅋ


이번에 비야 딜에 관해서는 제 생각으로는 급할 거 없이 지켜보기만 하면 되리라고 봅니다. 페레즈가 누군가요. 귀신도 울고갈 협상의 귀재 아니였던가요?? 벌써부터 비야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데려온다는 소리를 언론에 흘려서 발렌시아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페레즈가 이런 식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언플도 하고 발렌시아 똥줄을 타게 만들며 비야를 충분히 제값으로 영입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정말로 다른 선수 영입 작업에 뛰어들 수도 있는 거구요. 솔직히 아쉬운 거는 레알이 아니니까요.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당장 내년에 갚아야할 단기부채가 300m에 달합니다. 주식 유상 증자를 하면서 92m은 갚았지만 아직 200m가량이나 남았죠. 이런 약점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얼마든지 협상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길게 글을 썼는데 한줄로 요약하면 그냥 지켜보면 됩니다. 페레즈가 알아서 해주실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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