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 가고 이야기
많은분들이 알론소, 그리고 가고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1. 알론소 피지컬적으로도 되는선수기때문에 와야한다는 입장이신 분들이 가끔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알론소 피지컬..그저그렇습니다-_-;; 아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저 soso라고 해야하나요. 다만 알론소 피지컬적으로도 갠춘해 보였던 이유는 아마 시소코와 마스체라노의 뒷받침 덕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리버풀 중원을 보자면, 항상 게임 풀어줄수 있는 선수 + 뒷공간을 막아줄 수 있는 선수의 구성 아니면,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 - 홀딩 미드필더. 이런식으로 구성을 한다고 해도 거의 무방해요. 그렇지만 이런 전술적인 문제를 논하지 않고서라도, 알론소가 리버풀이라는 빅 클럽에 와서도 충분히 활약을 해줄 수 있었던 것은, 뒤에 시소코나 마스체라노와 같은 걸출한 홀딩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디아오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_-; 이런 좋은 홀딩들 사이에서 그리고 다소 거친 epl환경이라는 데에서 알론소가 적응하다 보니 피지컬이 epl에선 그냥 그래, 또는 라리가에선 갠춘하네~수준까지 온거죠.
2. 가고 역시 이런면에선 알론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풀어가는 선수는 아니죠. 보카에서도 바타글리아라는 훌륭한 홀딩이 항상 가고 뒤를 봐주었었으니까요.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항상 뒤를 봐주던 마하마두 디아라라는 세계 최고급 홀딩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중원을 그럭저럭 잘 꾸려갈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가고의 파트너는 가고 윗선에서 노려고 하면 안되요. 가고는 밑선에서 큰 그림을 그려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선수지, 그 이상의 몫은 다른 선수들의 몫이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절대 구티같이 세밀한 패스로 득점에 가담하는 선수는 아니죠. 보카때 성적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보카의 '핵' 가고였지만. 정작 스탯은 많이 초라합니다. 어시도 별로 없어요.
큰 그림만 제시해줄 뿐, 그 이상은 다른 선수들의 몫으로 넘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참 신기하게도 가고가 제시해주는대로 가다보니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가고가 보카에서 확 뜰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해요.
레알 마드리드 이적후, 첫경기였나 두번째 경기에서 아주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가고의 진가라고 생각해요. 정말 자기 지역에서의 컷팅. 그리고 큰 그림을 제시해주는 능력까지. 진짜 괜찮았죠. 그때 거의 패싱성공률도 90%가량은 나와줬었구요.
3. 가고는 그런면에서는 어느정도는 필요 이상으로 이번시즌에 까인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우선 라싸나 디아라의 경우는 가고의 파트너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제가 왜 가고만 가지고 이러냐... 라싸나가 이번시즌은 핵이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더 많을줄은 압니다만, 오히려 제가보기엔 라싸나 디아라는 그라베센축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많이 뛰고 파이터긴 한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런 축으로 생각한다면 마하마두 디아라가 레알마드리드에 적격인 선수이기도 하고요.
가고가 카펠로, 슈스터까지 오기까지, 거의 카펠로에선 로테이션정도로 꾸준히 나오다가, 슈스터때는 거의 주전으로 활약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능력이라면 가고대신 좋은 선수들을 사올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가고를 그 가격에 그리고 그 나이대에, 그리고 2시즌간 쭉 기용했다는 이야기는 다시말해서 어떻게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가고의 능력을 믿고 그에게 미래의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관직을 임명하기 위해서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이과인, 그리고 마르셀로에게도 많이 기대를 했던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면에서 칼데론의 준유스 정책에 대해서는 나름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했구요.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에서 5년동안 벵거, 그리고 많은 구너들을 속썩이기도 하고, 환호하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인물이 만들어지기까지, 무려 5년을 기다려서 만든 아스날입니다.
마시아에서 많이 눈에 띄었던 세스크라고 하지만, 빅클럽을 이끄는 주전까지 오기까지는 5년이라는 세월이 걸린겁니다.
가고 역시 보카유스에서부터 올라온 재능이고, 보카에서도 가고의 특징을 알기때문에 적절하게 이용을 했기때문에 보카의 핵으로 단숨에 떠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파악하는데에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니까요.
4. 잡설이 길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페르난도 가고는 뭔가 상당히 힘든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과인처럼 반니나 라울에게서 배울수 있는 무언가도 없는상황이고, 혼자서 어떤거든 개척을 해나가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기 떄문입니다. 아직 약관의 나이에서 조금 더 된 선수에게 혼자서 풀어가라는것은 어떻게보면 참 가혹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받쳐주는것도 아닙니다. 마하마두 디아라와 어느정도 맞아가는것이 보일 시점에, 하필 마하마두는 시즌아웃. 그리고 데라레드 역시 잘맞아간다 싶으려니만 시즌아웃.
혼자서 꾸려가기엔 너무나도 벅찬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라싸나 디아라의 영입으로 중앙은 보강이 되었을런지는 몰라도, 천천히 생각을 하면서 공격을 풀어나가야 하는 가고와는 달리 다른 선수들은 epl스러운 속공 공격을 하려고만 하고있습니다.
가고는 답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공을 잡고 생각을 해야 전개를 어떻게든 해나가야하는데, 다들 너무 앞에만 튀어올라가려고 하니까요.
이상황을 어찌해아할런지 모르는 가고는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일겁니다.
5. 이런상황에서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가고말고 확실하게 혼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주는 카드이기도 하고, 좀더 굵직한 패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모범적인 카드입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는 페르난도 가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일겁니다. 진정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도 가고를 미래의 지휘관으로 삼는다고 하면, 그동안 페르난도 가고는 아직 많은것을 배워야 할 겁니다.
예전엔 후보 내지 로테이션이었던 비센테는 발렌시아의 킬리 곤잘레스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그후로부터 더욱 발전하여 스승 위로 올라섰다고들 합니다. 킬리 곤잘레스는 그이후로 좋게좋게 이적했다고 하죠. 이른바 청출어람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히카르도 카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지금은 곤잘로 이과인 역시 이런 예에 해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페르난도 가고라고 해서 못할건 없습니다.
알론소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알론소를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가고는 정말로 우리가 길러낸 지휘관의 역을 충분히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주절주절썼는데 ㅜㅜ
결론은 알론소에게서 많은걸 배우고 가고가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쿨럭 ㅠㅠ
1. 알론소 피지컬적으로도 되는선수기때문에 와야한다는 입장이신 분들이 가끔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알론소 피지컬..그저그렇습니다-_-;; 아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저 soso라고 해야하나요. 다만 알론소 피지컬적으로도 갠춘해 보였던 이유는 아마 시소코와 마스체라노의 뒷받침 덕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리버풀 중원을 보자면, 항상 게임 풀어줄수 있는 선수 + 뒷공간을 막아줄 수 있는 선수의 구성 아니면,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 - 홀딩 미드필더. 이런식으로 구성을 한다고 해도 거의 무방해요. 그렇지만 이런 전술적인 문제를 논하지 않고서라도, 알론소가 리버풀이라는 빅 클럽에 와서도 충분히 활약을 해줄 수 있었던 것은, 뒤에 시소코나 마스체라노와 같은 걸출한 홀딩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디아오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_-; 이런 좋은 홀딩들 사이에서 그리고 다소 거친 epl환경이라는 데에서 알론소가 적응하다 보니 피지컬이 epl에선 그냥 그래, 또는 라리가에선 갠춘하네~수준까지 온거죠.
2. 가고 역시 이런면에선 알론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풀어가는 선수는 아니죠. 보카에서도 바타글리아라는 훌륭한 홀딩이 항상 가고 뒤를 봐주었었으니까요.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항상 뒤를 봐주던 마하마두 디아라라는 세계 최고급 홀딩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중원을 그럭저럭 잘 꾸려갈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가고의 파트너는 가고 윗선에서 노려고 하면 안되요. 가고는 밑선에서 큰 그림을 그려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선수지, 그 이상의 몫은 다른 선수들의 몫이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절대 구티같이 세밀한 패스로 득점에 가담하는 선수는 아니죠. 보카때 성적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보카의 '핵' 가고였지만. 정작 스탯은 많이 초라합니다. 어시도 별로 없어요.
큰 그림만 제시해줄 뿐, 그 이상은 다른 선수들의 몫으로 넘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참 신기하게도 가고가 제시해주는대로 가다보니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가고가 보카에서 확 뜰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해요.
레알 마드리드 이적후, 첫경기였나 두번째 경기에서 아주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가고의 진가라고 생각해요. 정말 자기 지역에서의 컷팅. 그리고 큰 그림을 제시해주는 능력까지. 진짜 괜찮았죠. 그때 거의 패싱성공률도 90%가량은 나와줬었구요.
3. 가고는 그런면에서는 어느정도는 필요 이상으로 이번시즌에 까인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우선 라싸나 디아라의 경우는 가고의 파트너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제가 왜 가고만 가지고 이러냐... 라싸나가 이번시즌은 핵이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더 많을줄은 압니다만, 오히려 제가보기엔 라싸나 디아라는 그라베센축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많이 뛰고 파이터긴 한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런 축으로 생각한다면 마하마두 디아라가 레알마드리드에 적격인 선수이기도 하고요.
가고가 카펠로, 슈스터까지 오기까지, 거의 카펠로에선 로테이션정도로 꾸준히 나오다가, 슈스터때는 거의 주전으로 활약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능력이라면 가고대신 좋은 선수들을 사올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가고를 그 가격에 그리고 그 나이대에, 그리고 2시즌간 쭉 기용했다는 이야기는 다시말해서 어떻게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가고의 능력을 믿고 그에게 미래의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관직을 임명하기 위해서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이과인, 그리고 마르셀로에게도 많이 기대를 했던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면에서 칼데론의 준유스 정책에 대해서는 나름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했구요.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에서 5년동안 벵거, 그리고 많은 구너들을 속썩이기도 하고, 환호하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인물이 만들어지기까지, 무려 5년을 기다려서 만든 아스날입니다.
마시아에서 많이 눈에 띄었던 세스크라고 하지만, 빅클럽을 이끄는 주전까지 오기까지는 5년이라는 세월이 걸린겁니다.
가고 역시 보카유스에서부터 올라온 재능이고, 보카에서도 가고의 특징을 알기때문에 적절하게 이용을 했기때문에 보카의 핵으로 단숨에 떠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파악하는데에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니까요.
4. 잡설이 길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페르난도 가고는 뭔가 상당히 힘든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과인처럼 반니나 라울에게서 배울수 있는 무언가도 없는상황이고, 혼자서 어떤거든 개척을 해나가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기 떄문입니다. 아직 약관의 나이에서 조금 더 된 선수에게 혼자서 풀어가라는것은 어떻게보면 참 가혹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받쳐주는것도 아닙니다. 마하마두 디아라와 어느정도 맞아가는것이 보일 시점에, 하필 마하마두는 시즌아웃. 그리고 데라레드 역시 잘맞아간다 싶으려니만 시즌아웃.
혼자서 꾸려가기엔 너무나도 벅찬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라싸나 디아라의 영입으로 중앙은 보강이 되었을런지는 몰라도, 천천히 생각을 하면서 공격을 풀어나가야 하는 가고와는 달리 다른 선수들은 epl스러운 속공 공격을 하려고만 하고있습니다.
가고는 답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공을 잡고 생각을 해야 전개를 어떻게든 해나가야하는데, 다들 너무 앞에만 튀어올라가려고 하니까요.
이상황을 어찌해아할런지 모르는 가고는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일겁니다.
5. 이런상황에서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가고말고 확실하게 혼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주는 카드이기도 하고, 좀더 굵직한 패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모범적인 카드입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는 페르난도 가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일겁니다. 진정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도 가고를 미래의 지휘관으로 삼는다고 하면, 그동안 페르난도 가고는 아직 많은것을 배워야 할 겁니다.
예전엔 후보 내지 로테이션이었던 비센테는 발렌시아의 킬리 곤잘레스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그후로부터 더욱 발전하여 스승 위로 올라섰다고들 합니다. 킬리 곤잘레스는 그이후로 좋게좋게 이적했다고 하죠. 이른바 청출어람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히카르도 카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지금은 곤잘로 이과인 역시 이런 예에 해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페르난도 가고라고 해서 못할건 없습니다.
알론소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알론소를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가고는 정말로 우리가 길러낸 지휘관의 역을 충분히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주절주절썼는데 ㅜㅜ
결론은 알론소에게서 많은걸 배우고 가고가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쿨럭 ㅠㅠ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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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09.06.14*알론소 등을 보면서 가고는 배울게 많을거에요.
빠른 판단력,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트래핑, 받기 쉬운 패스.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 압박을 무력화시키는 한수 앞을 읽는 능력 등등...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쭈닝요 네, 정말 배울게 많은선수이니만큼 잘 배우고 능가하길 바랄뿐이에요 ㅠ..
가고가 기본적인 머리나 재능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본보기가 없을뿐 ㅠㅠ -
에로실바 2009.06.14*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보여주긴하지만 압박좀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하네요..가고 계속 밀고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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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09.06.14제가 데라레드를 좋아한 것도 가고와 VDV를 동시에 살려줄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이었는데 하필 불상사가 일어나서 이 두 선수가 동시에 안 좋은 상황에 처했죠. 그리고 선수들이 너무 전진하려고 하는 것도 공감합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경기들을 보면 수비진에서 공을 넘겨주려고 하는데 선수들은 전부 멀찍이 앞에 가 있는 장면이 많았죠 -_-; 결국 수비진에서 어정쩡하게 공을 돌리거나 롱패스를 시도하다가 뺏겨서 다시 점유율을 내주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는데 카카와 호날두가 동시에 기용되면 이런 플레이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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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Falstaff 카카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호날두가 그래서 ㅠㅠ..
그래서 제가 그렇게 극구반대를;; ㅠㅠ.. -
쭈닝요 2009.06.14*수비는 딱 달라붙어서 몸으로 밀어붙여서 할 수도 있지만 우선 제 위치에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함.. 숫자만 어느정도 확보하면 최홍만이 덤벼도 간단하게 공을 뺏을 수있는게 축구.... 가고가 제일 안되는게 이 포지셔닝 부분인데, 알론소는 그걸 정말 잘하는 선수죠.. 진짜 배울것 투성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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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쭈닝요 동감이에요. 아직 배울거많아요 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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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06.14@쭈닝요 이 부분은 라스도 정말 배울 게 많아보이네요. 디아라는 이런 거 참 잘해줬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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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9.06.14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대신 써주셨네요.
가고의 이번시즌은 확실한 파트너가 없었죠.
나중에도 쓰겠지만, 디아라와 데랑이가 부상으로 나가리 되고.....
그다음엔 슈니와 vdv라는 수비적으로 전혀 못믿을 선수가 들어왓어요. 그리고 예상대로 슈니와 vdv는 수비적으론 전혀 기여를 못했죠.
그러자 가고의 예전 버릇이 나온겁니다. 몸으로 땜빵하기.
디아라나 데랑이가 있을땐 가고는 전진을 안합니다. 전형적인 보카떄의 경기를 보이죠.
디아라나 데랑이가 앞에서 청소하다 흘러나오는 패스를 커팅해서 앞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거죠. 이는 디아라와 데랑이가 앞에서 청소를 잘해주고, 또 보조자 역할또한 제대로 해줬기 때문이에요.
근데 둘이 부상으로 나가고, 슈니와 vdv라는 선수가 들어오자 상황이 급변합니다. 둘다 디아라나 데랑이에게서 기대할수 있는 수비는 전혀 보여주지 못했죠. 그러다 보니 가고는 뒤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흘러나오는 패스가 없으니 커팅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저 두명의 수비력으로는 라리가 선수들의 드리블도 웬만해선 못막거든요.
결국 가고는 다시 몸빵을 하러 갑니다. 예전에도 가고가 디아라를 못믿었을때 슬라이딩 태클이 이상하게 많이 나왔듯이, 그 이전의 모습을 답습하게 된겁니다....
라스또한 그닥 좋은 선수는 아니었죠. 가고의 파트너 로서요. 너무 욕심이 많고, 개인의 스탯관리를 한다는 느낌........ 어쩌다 나오는 선수라면 모를까, 가고의 파트너로써 쓰기엔 많이 투박하고 욕심까지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레알no.7 역시 동감 ㅠㅠ..
보디가드가 필요한데 둘다 - -;; -
산다라박 2009.06.14어느분 말씀대로 레돈도를 코치로 쓰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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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2009.06.14가고의 입장은 지금 극과 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페예그리니가 리켈메, 세나, 피레스를 알아보고 늦은 나이임에도 키워낸 것처럼 가고의 특징을 빠르게 캐치해서 레알에서 대성할 수 있게 키워내느냐 (여기에 가고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알론소까지 오면 금상첨화^^) 아니면 그가 못다 피기도 전에 즉시전력감이 아니라는 이유로 내쳐지느냐... (레알은 솔직히 기다려주는 클럽은 아니죠-_-;)
내친다 하더라도 이번 여름에 바로 내보낼 거 같진 않고 페예그리니가 그저 잘 구워삶아주길 바랄뿐;;;; (가고야 좀 단디해라 너도 레알이 좋잖아? -_-+) -
GUTI... 2009.06.14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데랑이,디아라 시즌아웃 흑..
개인적으론 딱 한시즌만 더 봣으면 좋겟네여. -
Raul~ 2009.06.14동감입니다. 만약 데라레드가 정상이었다면 알론소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데라레드는 챔스무대를 통해서 유럽전역에도 이름을 날릴 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만큼 대단한 발견이었는데 데라레드 안타깝습니다.T.T
하지만,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알론소야 말로 정말 레알에 딱 안성맞춤형 선수입니다. 특히, 가고가 알론소에게 많은 것을 배울 겁니다. 어차피 리가와 챔스를 병행하는 팀은 더블스쿼드로 가야됩니다. 그러니 쌍디아라와 알론소, 가고는 확실히 클럽에 남는거죠. 또 그래야만 합니다. 가고를 키워야 됩니다. -
라훌 2009.06.14다들 알론소의 환상적인 패스에 알론소를 너무 원츄들 하시는데, 저번시즌의 레알에 가고자리에 알론소가 왔어도 별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찔러줄공간도 없었고, 선수들도 없었으니, 알론소라고 별다를건없을거라 봅니다. 이번시즌 카카 와 날두가 들어옮으로써 상대팀 수비가 많이 흔들리고 공간도 많이 날듯한데 가고가 왠지 잘해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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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alstaff 2009.06.14@라훌 지난시즌에 알론소가 왔으면 많이 반대할것 같은데 지금은 카카와 호날두가 왔으니까요. 그리고 얘네가 오면 중앙 미드필더들과 간격이 꽤나 벌어질 것 같은데 가고 롱패스로 연계가 될지 좀 걱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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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6.14선굵은패스는 디아라도 나쁘지않다고봐요.. 고아라가 제대로돌아갈때는 디아라가 보디가드+굵직한 좌우횡패스를 굉장히 잘해줬고 가고는 디아라에게없는 섬세하고 날카로운패스들을 찔러줬으니.. 왠지 고아라가 루드-라울처럼 또하나의 영혼의 파트너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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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2009.06.14가고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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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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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09.06.14알론소가 오면 쌍 디아라 가고 데라레드 알론소인데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3개대회를 치루려면 4명정도의 미들이 필요하긴 한데 다들 다른팀가면 주전급 선수라..음..누군가는 나갈거 같은데 그 누구도 내보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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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9.06.14알론소가 와서 가고에게 많은 롤모델이 될수있다고 생각되지만 만약 데랑이가 복귀하게된다면 가고가 팽당할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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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타키나르디 저도 데랑이 복귀를 많이 바라긴하는데 ㅜ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선수한테 풀타임 경기뛰라는건 아무래도 안될거같아요. 에휴... 아직 제대로 나온것도 아니고, 복귀설이 마르카엔 잠시 떴는데 그이후로도 또 잠잠하고말이죠ㅠㅠ
알론소 영입도 물론 데랑이 아웃을 많이 전제로 깔고시작하는거죠ㅠㅠ -
Iker Casillas 2009.06.14그럼 무조건 알론소가 와야 된다는 말인데 !! 페레즈옹 믿습니다. 저도 가고는 알론소를 롤모델로 삼고 배우고 성장해서 알론소가 나이가 들었을때 그 자리를 대신해주는 레알의 사령관이 되어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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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09.06.14그런데 문제는 가고가 전진패스 본능이 좀 부족하고 공격전개능력이 부족하다는것... 피지컬은 센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비가 그 예죠. 물론 지금의 피지컬보다는 더욱 강화를 해야 하죠. 가고 본인도 많은 노력을 해야 더이상 논란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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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3 2009.06.14음...알론소가와서 가고를 이끌어주기만한다면야..
내후년쯤이면 ㄷㄷㄷㄷ -
Clementia 2009.06.14가고.. 올 시즌 알론소에게 많이 배우고 많이 성숙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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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9.06.14근데 뭔가 확실히 능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 건 저뿐인가요ㅡ.ㅡ; 지난 2년반 동안 믿음을 보냈는데 그 기대만큼 커주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알론소오면 많이 배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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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Raúl 2009.06.14가고는 알론소 데려와서 옆에서 보고 배우면 급성장할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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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Schuster 2009.06.15알론소가 필요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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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14네, 저도 그점에 대해서..참 가고가 딜레마인거 같기도 한데-_-; 이상황에서 알론소가 온다면 가고에게도 나름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각성문제도 그렇고. 배울점도 많고. 레알 마드리드 특성상 가고의 출전수가 적을거 같지도 않고요..
이대로 가고 쭉 성장해줘서 이과인과같이 프랜차이즈 스타가 됬으면 할뿐이에요 ㅠㅠ... 제닉네임도 쭉..좀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