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더와 반데 바르트에 대한 변론
요즘 스네이더와 반데바르트를 유용한 트레이드 카드 혹은 얼른 팔아버려야할 선수로
취급하는데에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반데바르트와 스네이더가 레알로 진출하기 전만해도 리베리 같이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 같은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평가받았습니다.
이 둘이 레알로 오면서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는 초반에 사기급 활약으로 골과 어시스트를 마음껏
뽑아냈다는 점과, "슈스터"가 감독이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슈니의 경우 초반 활약이 엄청났습니다. 거의 센세이션에 가까웠죠. 마드리드더비에서의
결승골에 이어 비야레알 5:0 관광에서 핵심적인 역할. 그리고 팀에 누구보다 일찍 적응하는 모습.
하지만 그 엄청난 활약 이후 부진에 빠질때에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의
견제가 더욱 심해지고 어느정도 슈니의 패턴 등을 상대팀들이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겪는
이적 후 부진이 이런거죠. 그러나 점점 적응해가는 듯 0708시즌 후반 다시 활약을 해줍니다.
그리고 2년차로 접어들면서 슈니의 활약을 누구보다 기대했으나 디아비
의 거친 태클로 장기부상을 당하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좋지 않은 몸으로 몇 경기를 소화하다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008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맞은 라모스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
아시다시피 라모스는 클래식한 4-4-2를 사용합니다.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과 전형적인 윙어
로 미드필드를 구성하는 것이죠. 결국 스네이더는 이 포메이션 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스네이더는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혹은 가고처럼 간결한 태클을 보유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수
없었고, 로벤 마르셀로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나 개인기를 보유한 윙어도 아니었습니다.
공간을 찌르는 다이렉트패스, 들어오는 압박을 살짝 벗겨낼 정도의 개인기, 강력한 슈팅능력, 셋트
피스 능력을 가진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였죠. 그래서 스네이더는 라모스 체제 하에서 억지로
윙어나 수비형미들로 뛰며 당연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2년차에서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겁니다.
라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슈스터의 4-3-3, 미들진에 공미 중미 수미 세명을 두는 독특한 전술에서
공미 역할을 수행하며 초반에 많은 골과 어시로 팀을 구했습니다. 워낙 북유럽스타일이 강한 독일
에서 뛰다보니 스페인식 공격형미들에 적응을 못해 팀과 따로노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나오는 창의적인 움직임이나 득점력등을 보면 가능성을 실감하게 해줬습니다.
라피의 경우 슈니보다 조금 적응기간이 오래 걸릴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슈니와 함께
라모스 감독이 왔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슈니와 라피의 재능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기 힘듭니다. 단지 그들의 레알에서의
커리어에 불운이 많아 그 재능을 증명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반드시 둘 중에 한 명은 잔류
시켜서 페예그리니 하에서 그 능력을 다시 발휘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스타일이 겹치는 두 선수 중 한명은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적자금의 여유도 생길 것이고, 그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을 위해 뛴 마드리디스타로서 그들을 아이템마냥 빨리 넘겨라
누구랑 바꿔치기하자 값만 올리면 무조건 ok라는 식의 답변은 너무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시즌 이기면 레알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교체된 스네이더가
고개를 숙이고 슬퍼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취급하는데에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반데바르트와 스네이더가 레알로 진출하기 전만해도 리베리 같이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 같은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평가받았습니다.
이 둘이 레알로 오면서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는 초반에 사기급 활약으로 골과 어시스트를 마음껏
뽑아냈다는 점과, "슈스터"가 감독이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슈니의 경우 초반 활약이 엄청났습니다. 거의 센세이션에 가까웠죠. 마드리드더비에서의
결승골에 이어 비야레알 5:0 관광에서 핵심적인 역할. 그리고 팀에 누구보다 일찍 적응하는 모습.
하지만 그 엄청난 활약 이후 부진에 빠질때에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의
견제가 더욱 심해지고 어느정도 슈니의 패턴 등을 상대팀들이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겪는
이적 후 부진이 이런거죠. 그러나 점점 적응해가는 듯 0708시즌 후반 다시 활약을 해줍니다.
그리고 2년차로 접어들면서 슈니의 활약을 누구보다 기대했으나 디아비
의 거친 태클로 장기부상을 당하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좋지 않은 몸으로 몇 경기를 소화하다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008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맞은 라모스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
아시다시피 라모스는 클래식한 4-4-2를 사용합니다.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과 전형적인 윙어
로 미드필드를 구성하는 것이죠. 결국 스네이더는 이 포메이션 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스네이더는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혹은 가고처럼 간결한 태클을 보유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수
없었고, 로벤 마르셀로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나 개인기를 보유한 윙어도 아니었습니다.
공간을 찌르는 다이렉트패스, 들어오는 압박을 살짝 벗겨낼 정도의 개인기, 강력한 슈팅능력, 셋트
피스 능력을 가진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였죠. 그래서 스네이더는 라모스 체제 하에서 억지로
윙어나 수비형미들로 뛰며 당연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2년차에서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겁니다.
라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슈스터의 4-3-3, 미들진에 공미 중미 수미 세명을 두는 독특한 전술에서
공미 역할을 수행하며 초반에 많은 골과 어시로 팀을 구했습니다. 워낙 북유럽스타일이 강한 독일
에서 뛰다보니 스페인식 공격형미들에 적응을 못해 팀과 따로노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나오는 창의적인 움직임이나 득점력등을 보면 가능성을 실감하게 해줬습니다.
라피의 경우 슈니보다 조금 적응기간이 오래 걸릴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슈니와 함께
라모스 감독이 왔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슈니와 라피의 재능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기 힘듭니다. 단지 그들의 레알에서의
커리어에 불운이 많아 그 재능을 증명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반드시 둘 중에 한 명은 잔류
시켜서 페예그리니 하에서 그 능력을 다시 발휘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스타일이 겹치는 두 선수 중 한명은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적자금의 여유도 생길 것이고, 그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을 위해 뛴 마드리디스타로서 그들을 아이템마냥 빨리 넘겨라
누구랑 바꿔치기하자 값만 올리면 무조건 ok라는 식의 답변은 너무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시즌 이기면 레알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교체된 스네이더가
고개를 숙이고 슬퍼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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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oholic 2009.06.07동감해요. 팀내 입지가 불안한 선수라도, 아직은 마드리디스타죠. 선수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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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2009.06.07공감합니다 ㅇ_ㅇ;확실히 두 선수는 감독의 전략에 희생된(?) 면이 적지 않아 있죠.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는 명문이라는 이름답게 선수들 또한 명문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시간이 적게 주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선수들과 감독들이 감당해내야 할 시련이라고 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빛을 보여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ㅠㅠ -
Gagoholic 2009.06.07그리고 슈스터의 경우와 라모스의 경우는... 음.
원래 슈스터는 미드필더의 창의적인 개인능력을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했던 감독같은데, 그게 라피-슈니공존이 잘 안되서 말아먹은감이 없잖게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많이 안타깝죠... -
GAGAmel 2009.06.07너무나 공감때리는 글이네요. 어쨌든 라피는 그렇다 쳐도 슈니는 벌써 2시즌 이상 우리 선수였는데..우리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리베리나 알론소에 비해서도 애정을 너무 못받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까웠습니다...정말 아이템같은..ㅜ
슈니와 라피의 부진은 전 그들의 기본기 부족에 보지 않습니다. 롤 문제죠.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를 국가대표의 중심에까지 세우고 유로정도 되는 큰 물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날라다닐 수 없죠. 뭐 설명이야 위에 자세히 해주셔서ㅎ
라피의 재능도 믿는 편이지만, 좀더 다재다능하고 좀더 오래 우리 선수 였던 슈니가 남아서 다시 뭔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현실은 그렇지 못하겠지만....너무 아쉽네요.. -
철강왕 2009.06.07음...그렇네요.
타이밍이 그들에게는 최악에 이르는 타이밍인거시 문제;; -
쭈닝요 2009.06.07*전 두 선수 다 재능을 믿지 않네요.
나쁜 선수라는건 아니고... 득점력, 킥력이 좋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재능과 다른 것 같습니다.
득점력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에 배치한다면 잘할거라 보는데, 앞으로도 플레이메이커로서 뭔가 해내기엔...즉 패서로서는 기대할 껀덕지가 없는거 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Oranje 2009.06.07@쭈닝요 슈니와 라피의 패싱력은 의심하기 힘든 재능입니다. 두 선수모두 다이렉트한 성격이 짙은 북유럽 리그에서 바로 극단적인 성격을 띈 라리가로 내려왔기에 간결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하는 라리가 스타일의 공미에는 유연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런점은 천천히 적응이 가능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적응에 필요한 기회가 너무나도 적었죠.
제가 분데스리가의 주간 하이라이트나 아약스 경기는 몇번 본적이 있고, 네덜란드 국대 경기는 거의 전경기를 지켜보는데, 창의성이 대단하고 패스의 정확도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09.06.07*@Oranje 라피는 시간이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슈니는 2시즌이나 지났습니다. 이제는 적응의 문제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어릴때부터 굳어진 플레이스타일이라서 바꾸기 힘든거 같아요... 저는 둘중 슈니가 더 좋지만..;;
국대에서 잘하는 것만으론 리그에 적합성을 따지기 힘든거 같습니다. 그 욕먹는 밥티스타도 브라질 가면 잘하는걸요. 호빙요도 그랬고.. 어차피 용병이란게 기량만큼이나 적합성이 중요하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6.07@쭈닝요 호빙요야 막판엔-_-;; 진짜 적응 잘해서 참 좋은모습 보여줬었죠;
그런데 밥티 아직도 국대에선 잘하나보네요;; 브라질국대경기는 잘 안봐서 -ㅂ-;;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세영★ 2009.06.07@쭈닝요 호빙요는 우리팀에서도 크랙으로서 잘했죠. 밥티는 확실히 국대서는 잘했고 클럽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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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 2009.06.07글쎄요.... 물론 슈니는 2시즌 라피는 1시즌동안 고생도 많이하고 비판과 사랑을 받아왔었지만. 새로운 회장이 들어옴으로써 나갈확률이 무지 많다는거죠. 회장뿐 아니라 그밑의 보드진 수많은 사람들이 바뀌고 감독 과 코치진들 대거 바뀐 상태에서 스네이더,반 더 바르트가 연일 떠날거라고 보도되고 있구요. 현지팬들 사이에서도 반 더 바르트는 방출목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구 있구요..... 그리고 카카가 올 경우 팀중심이 카카쪽으로 가는상황일테고 거기에다 실바,리베리,비야 등 크랙들의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슈니,라피에겐 더이상 자리도 없을거구요.. 서브로 남겨두기에도 이두선수의 능력이 무척 아깝고 곧 월드컵이 있기때문에 팀을 떠나서 확실히 경기를 뛰는게 본인도 클럽도 국대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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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6.07*저도 쭈닝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슈니는 라리가에서 살아남기에는 볼터치가 너무 투박하고 키핑력도 정말 엉망이에요. 장기라던 킥력마저 이번시즌에 다 죽어버렸죠. 아무리 부상이 있었다고는 하나 실망스러웠어요. 사실 07/08시즌도 기대치에 비하면 모자란 활약이었구요.
라피는 이번시즌 간간히 센스를 보여줬지만 수비가담의지가 너무 부족했고 시야가 좀 좁은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킬패스는 잘 찔러주지만 득점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패스나 움직임이 아니면 좀 헤메는 느낌이었어요. 첫시즌이라서 적응기인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남더라도 어떨런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거기에 이 둘이 레알에서 보여줬던 모습 중 공통점이라면 역시나 탐욕이었죠. 패스 게임을 하고자 하는데 서로 골 넣으려고 욕심을 부리면 원활히 이루어질리가 없어요. 네덜란드에서 아무리 잘해봐야 레알에서 못한다면 레알 팬들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그들의 포지션에 보다 더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는 터라 그들이 온다면 슈니와 라피 모두 주전 자리는 힘들어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이 둘이 차라리 트레이드 카드로서 레알을 나가서 그들의 재능을 다른 클럽에서 뽑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이 그들에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서 말이죠. -
Iker Casillas 2009.06.07라리가에선 도저히 슈니는 닶이 안보이고... 키핑능력과 기본적인 패싱력이 기대이하이구요.. 라피도 게임을 풀어줄 선수로 기대했는데 골만 노리는 세컨드 스트라이커같은 모습이라서 실망도 많이했어요 뭐 팀을 라피 중심으로 해서 가면 크랙이 될수 있겠지만 카카도 오는 마냥에 설 자리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그라네로만 보더라도 슈니,라피 보다는 훨씬 잘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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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oholic 2009.06.07라피는 풀어주는 역할도 하라면 할수있는데, 함북에서 좀 스타일이 바뀐 선수가 맞아요. 그렇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또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에, 슈스터는 오렌지 국대랑 비슷하게 둘을 이용해보려고 했었던것 같았던거구요.
근데 다만 지금 필자님 생각을 살짝 오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파는거 자체를 나쁘게 보기보다는 그냥 빨리 팔아치워버리자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마음아프다는걸 이야기하고싶으신것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o!Higuain 2009.06.07@Gagoholic 맞아요. 두 선수를 너무 아이템 취급하면서 떨궈버리자는 글들에 대한 생각이지 두 선수가 뭐 실력이 출중했다 이런 글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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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09.06.07*사실 맨날 까기만 해서 두 선수한테 미안하기도 한데...
만약에 우리팀에 좋은 패서가 있었다면 빌드업 과정에서 두 선수의 짐이 덜어졌겠죠. 그럼 장점도 더 살아났을거고...
그런데 그게 아니니 두 선수가 미드필더에서 빌드업을 더 잘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함.
슈니의 경우 번뜩이는 시야는 있는데 아이디어를 실천할만한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끼네요. 패스해도 구질이 안좋아서 영 컨트롤하기 까다로운 패스를 주고, 그럴때마다 한박자씩 늦어지죠. 찬스에서 스루 패스 넣을려고 해도 코스가 단순해서 수비수한테 다 읽히고.... 그러다보니 다 포기하고 슛만 뻥뻥...-_- -
라울곤잘레스블랑코 2009.06.07공감되지만서도 레알마드리드라는 클럽에서 한 특정선수 1년 2년 기다려줄순없죠. 슈니 라피 남아도 좋지만 뭐 리베리 사비알론소 그라네로가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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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세영★ 2009.06.07슈스터시절 라피의 활약을 보자면 실력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봐요. 라모스전술에 안맞고 그래서 가끔 경기에 나오게 되면 뭔가 하나 해내서 잘보이려는 급한 마음이 있기때문에 골욕심과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거죠.. 보내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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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君 2009.06.07저는 밥티 팔아 치워야 된다고 돈 줄때 팔아야 된다고 할때 이미 마음을 접었습니다. 제가 속 좁은 건가요? 마드리스모라고 다 같은 마드리스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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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9.06.07둘다 자신이 마무리 혹은 마지막 패스를 넣어줄수 있는 선수들이지, 현 레알에서 원하는 패스 공급의 레지스타는 아니죠.
물론 카카가 안온다면 실바-리베리로 양윙 놓고 슈니나 라피 둘중 하나 기용해서 실바와 리베리가 운반하는 공을 다시한번 점검, 재투입시킨다면 충분히 라피, 슈니 둘다 자신의 능력을 100%활용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카카는 거의80%가량 오는거 같고.........
결국 두명중 한명은 방출이 확실시 되고, 한명정도는 벤치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쓸수도 있을거 같은데;;;;;
둘중 참을성 좋은 선수가 남게 되겠죠.
둘다 참을성 없다면 둘다 나가던지.
갠적으론 라피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결과론 적으로 가고정도의 클래스는 아직 레알의 중원에서 패스를 뿌려주기는 부족한듯 하네요. 실제로 고아라라인과 데랑이가 돌아갔던 시즌 초반 경기는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는데, 그 경기에선 주로 디아라와 데랑이가 패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들중 하나가
-디아라는 멍청해서 수비만 할줄 알고 패스의 자질따윈 없다. 어쩌다가 로또 터지면 모를까, 믿기엔 불안한 존재다. 따라서 알론소등의 자원을 영입해야 한다
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디아라 생각보다 패스 잘합니다-_-;;;;;
실제로 06-07시즌 막판엔 고아라 라인이 완벽하게 가동되었죠. 그 중심엔 수미자리보다 전진 배치되어 가고의 보디가드 역할과 공격진과 가고를 연결해 주는 마당쇠 역할까지 전부 해주었습니다.
거기다 중요한 경기(엘클 같은 경기)에선 바르샤의 미들진의 핵인 샤비를 전진해서 압박으로 완전히 막아 버렸죠. 패스도 쏠쏠히 하고 중거리 슛도 갠춘합니다.
물론 디아라가 킬패스를 날리는등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만약 리베리나 실바가 안온다면,
반드시 알론소를 영입해야 겠죠. 하지만, 카카가 온다는 가능성이 80%까지 올라간 이상, 알론소는 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기에 실바든, 리베리든 한명만 온다면 카카에게 지워지는 과도한 공격전개의 과부하까지 풀수 있습니다.
네. 이제 문제는 한가지 입니다. 디아라가 가고의 뎃생을 바탕으로 얼마나 뚜렷하게 선을 그어줄지, 그리고 카카와 리베리혹은 실바가 색을 칠해줄지죠.
그리고 카카, 혹은 리베리 or실바가 부상당할때를 생각하여 수준급 서브를 하나 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전 이미 레알에 있다고 봅니다.
슈니와 라피. 전 그 둘중에서도 라피를 꼽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6.07@레알no.7 ㅇㅇ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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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 2009.06.07@레알no.7 공감합니다. 레알미들진의 핵심인 디아라가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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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파레호 2009.06.07걍 더치들 더지켜보죠 리베리 같은 윙어와 수비만 영입하고 중미는 영입하지 말죠 반더바르트의 문제로 지적되는 플메역활은 리베리가 충분히 해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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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한승연 2009.06.07결국은 라피가 남았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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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09.06.07슈니와 라피 고르라면
라피 -
쿠폰 2009.06.07전 슈니가 남앗으면 좋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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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펠레 2009.06.07저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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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Schuster 2009.06.08가골라스 라인에 부진이 보여질때쯤 슈니는 꽤나 많은 출장 기회를 얻었습니다. 주전으로도 나올정도였으니까요 , 하지만 좋지 못한 플레이를 연이어 보여주는건 디아비의 태클이후가 확실한듯.. 아무튼 저도 슈니가 남고 라피가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