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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딴 나라 이야기/ 보강을 시작하는 유벤투스

M.Torres 2009.05.25 15:55 조회 1,653



1. 라니에리->페라라 감독

결국 감독을 바꿨네요.
처참했던 후반기 덕에 유베 팬들 사이에서 원망이 자자하던데..
결국 라니에리는 나갔습니다.

그리고 페라라 데뷔전에서 2달 동안 이어져오던 무승행진을 깔끔하게 끝냈네요.
그리고 때마침 델 피에로가 라니에리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뭐 과정이야 어쨌든, 페라라 유벤투스에 대한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2. 디에구 현재 토리노에 도착?

- 리그 끝나자 말자 바로 왔다고 하는군요.
제 기억으로는 유베 단골 루머가 실바, 디에구 영입설이였는데
결국 디에구가 가는군요.

실제로 5월 14일날, 디에구 본인의 입에서 '유베 행은 시간문제야.'라고 했구요.

이제 슬슬 떠날 타이밍이 되었어요.
브레멘은 디에구에게 한없이 작은 클럽입니다.
올시즌도 결국 10위에 그쳤지요.

디에구에게는 여러가지로 09/10이 중요한 시즌입니다.
파레이라, 둥가까지
자기에게 여러차례 셀레상에서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살려낸적은 거진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과거의 링콘, 아일톤처럼 국대에서의 초라한 커리어로 우물 안 개구리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더 큰 무대에 도전할 것이냐, 라는 갈림길에 섰었는데 결국 유벤투스로 가는군요.

카카, 딩요, 밥티스타가 확실히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무주공산인 셀레캉의 10번자리를 노릴 재능임에는 틀림없으니깐요.


3. 칸나바로의 합류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갔네요.
아디오스, 칸나바로.
레알에서 수고하셨어요. 위대한 아주리의 캡틴이여.

 

칸나바로의 개인기량 자체는 많이 하락한 반면에, 여전한 침착성과 뛰어난 전술 이해력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전반적인 수비전술을 중시하고, 경기흐름이 빠르지 않은 세리에에서는 여전히 위협적일거에요. 실제로 레알이 후반기에 라모스 부임한 이후에 라쓰-가고/라모스-페페-칸나바로-에인세 체제가 완성된 이후 거의 철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물론 역습시의 공격수의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에 광탈한 적은 있지만, 우체라는 피지컬만 따지면 앙리와 동급인 녀석을 1:1에서 바르는,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주세요.


4. 트레제게 보내고 그로소or벤제마 영입? 

아마 몰리나로, 데 첼리에 양 윙백의 실력에 많은 의문점을 던지고 있는 여론이 형성되어
이런 루머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차라리 유벤투스 자네들.. 에인세는 어떤가..?..레알에서는 좀 병맛이지만.. 국대에서는 여전히 잘한다네...)


벤제마 루머는 우스울 따름이구요.
아무리 트레제게를 준다고 해도 최소 20-30m은 더 얹어줘야 할텐데 지금 유베 상황이
그리 넉넉치 않아 보이네요.

또한 유베의 현재 공격진은 예정대로라면 이아퀸타, 알레, 디에구, 죠빈코, 아마우리까지.
즉 현재 이태리 국가대표팀 멤버 이아퀸타와 회춘한 알레, 분데스리가의 넘버원 디에구와 
나올때마다 한건씩 해준 죠빈코, 그리고 전반기 유베의 에이스 아마우리까지

공격진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벤제마를 데려온다는 말은 알레, 죠빈코, 이아퀸타중에서 1-2명을 처분한다는 말인데; 이아퀸타라는 걸출한, 기회만 주어진다면 한시즌 15골은 뽑아줄 걸출한 조커가 있는 상황에서 아직 새파란 애송이를 데려올 리는 없고 말이죠.


09-10 예상

---알레-아마울---
---디에구--------
-----------카모--
----폴센-속호----
-XXX-----귤까라-
---키엘-레그로--- 
------붓혼-------

왼쪽 수비만 영입된다면 정말 해볼만한 일레븐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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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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